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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조문 갔다 오는 버스 안에서..

.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09-06-02 22:20:31
노사모 열혈 회원분이 수고해주셔서 봉하로 단체 조문갔었습니다.

카페를 통해서 즉석 모임식으로 갔었던 거기 때문에 거의 낯선 분들이었구요.

돌아오는 길에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얘기를 나눴구요.

그러다 보니 돌아오는 대선 때 누구를 뽑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노통님을 모두 다 사랑하고 민주당을 그나마 미우나 고우나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데는 모두 의견 일치했어요.

그런데 차기 대권 후보에 대한 부분은 좀 많이 엇갈리더군요.

어떤 분들은 손학규.
어떤 분들은 유시민.
또 노사모 회원 분은 정운찬.(물론 어떤 노사모 회원의 개인 의견이구요)

이렇게 의견이 나뉘어진다는 것은
아직 중심 인물이 없다는 것 이기도 하겠구요,
그래서 대선이 더 걱정이 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앞으로 삼년 조금 더 남았나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

이제 가시적인 움직임이 일어나야 할 것은 아닌지....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도 인지도를 인식시켜야 할 시기가 3년으로 충분할 것인지...)

어떤 분을 지지할 것인지...?
친노계열의 새로운 당이 생길까? 기대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이겠지요?
친노가 민주당으로 흡수된다면...
그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민주당을 찍어야 하는 건가요?
(지난 대선 때도 정동영을 찍었답니다..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암튼...
노통의 뜻이 어떤 것일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되는 밤이네요.

아직 안개 속만 같습니다.
그 분이 저희 들 마음 속으로 살아 돌아오신지 얼마 되지 않은 날이지만...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마음이 어지러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IP : 118.46.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 10:23 PM (117.53.xxx.81)

    손학규는 뉴라이트 들락날락 한 사람인데
    언급된다는거 자체가 참 놀랍네요.

    어떤 사람들은 노통이 그렇게 되고
    진보가 망했다고 하던데
    어찌될진 두고 봐야죠.

    어쨋거나 난세에 영웅난다던데
    난세는 난세아닌가요?

  • 2.
    '09.6.2 10:25 PM (115.21.xxx.111)

    손학규를 차기로 생각한다니 의외입니다.

  • 3. 손학규
    '09.6.2 10:29 PM (118.176.xxx.135)

    손학규, 유력합니다. 하는 짓이 맘에 안 드는 거랑 유력한 대선후보로 꼽히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니까. 가장 좋은 그림은 친노가 민주당에 흡수되는 형태보다 민주당에서 먼저 불러들이는 거겠지요. 어찌되었든 앞으로 3년 이상 남았으니까, 차근차근 뭔가를 이루어갈 것으로 기대해요.

  • 4. ..
    '09.6.2 10:59 PM (124.5.xxx.57)

    손학규가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는날..(친노가 민주로 흡수된다는 전제하에..)
    노무현의 가치는 무너지게 됩니다.
    노짱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그 파워도 나올수 없구요
    다시한번 우린 먹힐거예요..
    정동영을 울며 겨자먹기로 뽑았을때의 심정으로 손학규에게 표를 던지고
    패배를 맛볼거예요
    노짱같은 핵폭탄이 나올거예요..난세에는 영웅이 나온다하니..

  • 5. .
    '09.6.2 11:03 PM (221.142.xxx.25)

    손학규씨 지지합니다.

    뉴라이트 들락날락한게 아니라 들어갔다 얼른 나왔다고 봐야죠.
    태생이 한나라당이라 뉴라이트는 들어갔어야 했지만
    똥물인 걸 알고 발 뺐다는 점.(아무리 손해가 가도 발 뺀다는 게 참 쉬운 일은 아니죠.)
    맹박이 말대로 시베리아로 나가는 것과 같은데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사리사욕없어 청렴하다는 점.(거의 노통수준)
    능력있다는 점.
    머리가 매우 좋다고 생각됨.
    대통령하려면..지금같은 세상에 필수조건이죠.
    한나라당을 어찌해볼 능수능란함이 있어 수완이 좋다는 것.
    융통성 있고 둥글둥글 원만하다는 점.
    백의종군하던 태도로 민주당내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아
    한나라당 주홍글씨도 완전히 떼버렸다는 점.

  • 6. .
    '09.6.2 11:09 PM (221.142.xxx.25)

    글쎄요.저도 노통 엄청 좋아하지만,,
    손학규씨,,다른듯 하지만,,노통과 비슷한 점 많아요.
    아직 드러나진 않았지만,, 제 느낌으로는
    노통도 김영삼 민자당에서 박차고 나왔죠. 꼬마 민주당으로.
    같다고 볼 순 없지만,, 손학규씨도 명박이 후보되는 꼴 보고,,
    한나라당 바로 버렸죠. 똑같진 않지만,,비슷하죠.
    청렴한 면도 거의 비슷하고,, 머리도 비상한 것이 비슷하고,,
    좀 다른 점이라면 노통은 너무도 투명한 원칙주의자라면
    손학규는 좀 더 수완이 있어 보이는 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 7. ..
    '09.6.2 11:09 PM (221.143.xxx.93)

    저도 손학규 지지 합니다.

  • 8. **
    '09.6.3 12:35 AM (122.37.xxx.100)

    누구든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할겁니다. 꼭 바꿔야죠

  • 9. 손학규
    '09.6.3 12:41 AM (122.32.xxx.224)

    가 나오면 한나라당 그네공주가 될겁니다

  • 10. ..
    '09.6.3 12:56 AM (124.5.xxx.57)

    참 순진한 분들 많으시네요
    발 넣었다 다시 뺐는데..그기간동안 경기도지사를 다합니까?

  • 11. 근데
    '09.6.3 4:03 AM (68.122.xxx.129)

    노대통령한테, '경포대' 라며 비웃던 그 얼굴이 떠 올라 절대 지지하지 못 하겠습니다 ㅠㅠ
    노대통령때의 경제를 보고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이라고 했다면....
    현실 인식이 부족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신뢰하고 대권을 맡길 수 있겠어요?

  • 12. .
    '09.6.3 8:48 AM (221.142.xxx.25)

    손학규가 나오면 근혜가 된다고요???
    절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아고라인 다수가 보기를,, 정동영이 다시 나오면 그네한테 반드시 패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여당 내에서 후보 단일화를 못해서 박근혜 정몽준으로 나뉘면 손학규씨 필승입니다.
    근혜가 나와도 손학규씨라면 해볼만 합니다.
    대중적 인지도나 지지도가 그만큼 중요하죠.

    그리고 실수없는 사람 없습니다.
    참여정부의 FTA추진을 보고 노통에 대한 평가를 달리 하던데요.
    한나라당 내에 적을 두고 있으면서,,노통을 제대로 보고 평가하기란 힘들었다고 봅니다.

    손학규 전대표가 일편단심으로 탈당했는지,,사심이 있어 탈당했는지,
    그 당시에 알길이 없었으니,,노통도 그를 두고 보따리장수라고 폄하했던것이지요.
    우린 다음선거에선 무조건 반드시 꼭 이겨야 합니다.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다함께 밀어야 합니다.

  • 13. 저는
    '09.6.3 2:37 PM (125.178.xxx.15)

    유시민씨를 우리가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늦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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