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치는 나랑 관계없다? 각종 세금, 물가 인상도 무관하세요?

서명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9-06-02 21:56:05
정치적 논쟁이 싫으신 분 있으실 겁니다.
저도 그런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지금 힘들어 죽겠습니다.
수도세, 전기세, 부가세 부담되고요
요즘은 먹거리 반찬도 가지수 줄여 상에 냅니다.
아이들 사교육비 줄이고 싶은데 학교에선 주마다 단원평가보고 영어몰입교육 운운 소리에 줄일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든게 이 정권의 정책탓인데
어떻게 정치가 관계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어요?
부자들 위한 감세 정책에 재원이 고갈되니까 서민 세금 부담은 자꾸 늘어나고
물가가 올라 식비도 줄여야 하고
경쟁 위주, 이원화 되는 교육정책에 사교육비 부담이 느는건데요
어떻게 나랑 정치가 관계없습니까?

82회원분들
지금은 중산층이 빠르게 몰락하고 있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우리나라의 위기상황입니다.
나는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만약에 빠져 나가실 수 없어지시면 어쩌실 건데요?
그리고 빠져 나가신다면 행복하실까요?
정책에 보호를 못받고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들은 무능하다 비웃으시면서 행복하실 건가요?
IP : 115.139.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 9:59 PM (117.53.xxx.81)

    이런글이 통할 사람들 아니지요.
    진보도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길이 아니고 흠이 좀 있어도
    그냥 꿋꿋하게 그런가보다 하면서
    결국 한길로 가는거...
    돈좀 내더라도 또 그길로 가겠죠.
    이젠 망하더라도
    탓할 노통이 없으니
    참 안되었네요.
    죽은 사람 **도 만지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 2. 음..
    '09.6.2 10:01 PM (116.41.xxx.5)

    뇌가 청순한 분들은 사실은 그렇게 청순한 것만은 아닙니다.

    직접세 간접세가 뭔지는 모를지 몰라도
    종부세가 감면되고 부가세가 오르는게 본인에게 이익인건 잘 알고 있죠.
    물가가 오르는게 반갑진 않겠지만,
    생필품 좀 오르는 것보다야 보유 부동산이 오르는게 반갑겠지요.
    사교육비 부담이 없지는 않겠지만,
    경제력이 안되는 아이는 경쟁에서 도태된다는 계산 정도는 하는거죠.

  • 3. 그만..
    '09.6.2 10:01 PM (121.165.xxx.41)

    그렇잖아도 심난한데...
    왜 이런 글들은 자꾸 올리시는지, 그래서 어쩌라구여???

  • 4. .
    '09.6.2 10:04 PM (117.53.xxx.81)

    본인이 심난한걸 왜 여기다 신경질이세요?

  • 5. 소득세
    '09.6.2 10:06 PM (118.217.xxx.32)

    자영업자인데, 이번달 소득세 올랐더군요...
    정치와 생활이 하나인걸 이 정권들어 사무치게 느끼고 있습니다..

  • 6. 그런데
    '09.6.2 10:07 PM (121.165.xxx.41)

    정책의 보호는 오래전부터 못받지 않았었나요?

  • 7. .
    '09.6.2 10:11 PM (117.53.xxx.81)

    무슨 정책의 보호를 못받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셔야
    왜 신경질 부리는지 알죠.

  • 8. 원글님은
    '09.6.2 10:13 PM (119.194.xxx.54)

    우리가 정치랑 관계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 어쩌라구요?라니요.
    제발 관심 좀 가지세요.
    아니 관심이 없으면 글 패스하시고 덧글이나 달지 말던지요.

    정말 의료보험 민영화로 미국처럼 맹장 수술 3000만원이면 팍 와 닿으려나요. 한숨만 나옵니다

  • 9. 광팔아
    '09.6.2 10:32 PM (123.99.xxx.190)

    원글님 말씀 맞습니다.
    지금 보다 더할것 같네요.
    먹고살기 힘들어지면...
    정치에 관심갖지마라 그런 테마로 갈듯합니다.

  • 10. 아꼬
    '09.6.2 10:41 PM (125.177.xxx.131)

    전직대통령까지 존중받지 못해 스스로 생을 접는 이시기에 어쩌라구요 들이대는 분은 진짜 심장에 철판깔리 않거나 정신의 축이 이미 붕괴된 사람이라고 생각되요.
    누가 국가나 사회더러 낙오자를 업어 달라고 했습니까. 낙오자를 만들어 내는 이시스템을 좀 수정하자. 낙오자를 건장한 사람이 좀 부축해서 함께 가자는 겁니다.
    인생에서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는데 이놈의 정권이 들어선 다음부터는 난 자리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는 아주 출신성분을 긋고 출발하는 중세의 시스템으로 회귀하자고 드러내놓고 칼부리를 겨누는데 참 강심장이거나 이미 살 날이 얼마 안남아서 산자들의 이 열띤 심정을 이해 못하시거나 그런가 봅니다.

  • 11. .
    '09.6.2 11:21 PM (116.123.xxx.20)

    중산층 몰락은 거대자본세력에 의해 의도된 일이니만큼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꼭 총이 등장하고 폭탄이 터지고 해야 전쟁인줄 아는데 소리없는 전쟁이란 것도 있습니다.
    그게 더 무서운 겁니다.
    전쟁나서 초토화되어도 주권,경제권만 잃지 않으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권을 잃게 되면 완전 경제식민지로 전락하게 되는 거지요.
    나라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야 당장 나라라도 있지만 지금 우리가 지키지 못하면 우리 후손들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역사속의 우리가 어떻게 그려질지는 오로지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겠지요.
    숙제 안해가면 어떤가요? 선생님께 혼나죠?

    121.165.11.xxx 님.....숙제는 하고 놀아야죠.

  • 12. 원글님
    '09.6.3 12:22 AM (123.99.xxx.121)

    주옥같은 글에 제가 댓글을 달아 드리지 않았네요.. 지금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은 신경 쓰지 맙시다.. .. 그냥 명품백얘기나.. 탤런트 얘기나.. 쭈욱 하시면서.. 그네들은 놔두고..우린 우리 갈 길 가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002 입술이 건조해져서 그러는데 천연립밤은 어디에서 구하나요? 3 건조하네용 2006/11/15 498
324001 돌잔치때 한복 꼭 입어야 할까요... 4 돌잔치 2006/11/15 525
324000 동생이 집을 사려고 하는데요 3 부동산 2006/11/15 995
323999 우리집 커터기는 너무 별로라서 1 소형가전 2006/11/15 222
323998 분당에서 개포동으로... 자문구해요 7 개포동 2006/11/15 887
323997 고구마 보관은 현관에다?? 10 고구마 2006/11/15 1,797
323996 파워콤 3 궁금합니다 2006/11/15 346
323995 내가 아기 낳았니? 6 미역국 2006/11/15 1,573
323994 요즘 올라오는 집 이야기들을 보고... 2 ..ㅠ.ㅠ 2006/11/15 1,013
323993 감동을 주는 신문 한쪽 2 럭키 2006/11/15 642
323992 의견구합니다 2 수험생 2006/11/15 290
323991 급질) 4살 아이 기침이 너무 너무 심한데.. 7 기침 2006/11/15 516
323990 밤만되면 뭐가 자꾸 먹고싶어지는데,,여러분들은 저녁식사후에.. 4 식욕이 밤에.. 2006/11/15 1,052
323989 밤을 한달이상 딤채에 넣어두었는데 괜찮을까요? 5 aka 2006/11/15 685
323988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애 대해서 여쭐께요^^ 2 aka 2006/11/15 386
323987 집산거 되돌리고 싶어요. 15 후회합니다... 2006/11/15 3,155
323986 열감기 5일째인데 큰병원 가야할까요?? 6 도와주세요!.. 2006/11/15 405
323985 습도 30%... 건조해요.. 7 잠오나공주 2006/11/15 749
323984 기분이 우울해요..... 2 .... 2006/11/15 527
323983 휴.. 제가 이상한가요? 술집여자와 동거하겠다는데.. 6 이해할수없는.. 2006/11/15 2,912
323982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1 궁금 2006/11/15 369
323981 24개월 아기가 변을 자주봐요 3 바빠요 2006/11/15 305
323980 눈의 여왕...재밌어요 9 아흑 2006/11/15 1,532
323979 해외사이트 카드취소 어떻게? 1 급해요 2006/11/15 175
323978 우리 아이 보약 정관장 홍이장군 5 지훈맘 2006/11/15 891
323977 초등 입학 유예시킨 후 갈곳은? 7 입학유예 2006/11/15 545
323976 요 라디오가 맘에 드는데 넘 비싸요 5 티볼리 2006/11/14 1,136
323975 5세 아이, 너무 작은건가요? 6 딸래미 2006/11/14 661
323974 카페트를 처음 까는데요... 궁금 2006/11/14 219
323973 잠원 브라운스톤과 서초래미안(삼풍옆) 중 어디가 나을까요? 11 조언부탁 2006/11/14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