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알바들이 82에 바라는 게 뭘까 생각해 봤어요

.. 조회수 : 408
작성일 : 2009-06-02 19:03:47
오늘 게시판이 시끌시끌하네요.
왜 이렇게 알바들이 많아졌을까요?

아마 추모 분위기가 정부 비판으로 이어지는 걸 막는 게 제일 큰 목적이겠지요.

그렇다면 여기 게시판을 어떻게 요리할까요?

다 아시겠지만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반대 댓글을 끌어들이고
사이사이 불을 지피는 댓글 달고
댓글 분쟁나게 만들어서 시끌시끌하게 해서
게시판 이용자를 피곤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

하루만에 저조차도 피곤해져 버리는 거 보면..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럼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댓글을 안 달면 제일 좋겠지만
그걸 조용히 보고 있자니 화병 날 거 같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IP : 125.128.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6.2 7:05 PM (125.131.xxx.175)

    요는 일타쌍피입니다.

    1. 게시판을 진흙탕으로 만드는 것
    2. 그리하여 모두들로 하여금 고개를 저으며 정치에서 관심이 떠나가게 하는 것....

    이거 두가지 한꺼번에 하는 건 생각보다 쉬워요.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돌을 던져도 몸부림을 쳐도
    굳은 돌바닥에서는 흙먼지가 일어나지 않죠.

  • 2. 비타민
    '09.6.2 7:07 PM (58.234.xxx.34)

    1.피곤에 지치게 만드는것.
    2.그 와중에 우리들 내부의 분열을 노리는 거겠죠.각자 임계점은 다르니까.

    전 알바글 클릭 잘 안해요.무관심이 쵝오!

  • 3. 아마
    '09.6.2 7:09 PM (115.21.xxx.111)

    작년 촛불 때 마이클럽이 프락치때문에 게시판이 많이 시끄러웠었죠.
    그 뒤로 발길 끊은 분들 꽤 될 겁니다.

  • 4.
    '09.6.2 7:10 PM (220.126.xxx.186)

    저들이 들어온 이유가 여기 게시판 분탕질해서
    분열일으키는거에요............

    알바들 어조 보면 거의 대화나 비판이 아닌.....
    싸우러온 싸움꾼 어투입니다..

    국민이 무슨 바보인가....

  • 5. 광팔아
    '09.6.2 7:14 PM (123.99.xxx.190)

    간략히.
    "싸움의 기술"

  • 6. .
    '09.6.2 7:18 PM (116.41.xxx.5)

    세우실님과 비타민님 말씀으로 잘 요약되네요.

    알바 지침에 실제로 있는 내용이기도 하구요.

    그들은 설득이 목적이 아니라 파괴가 목적입니다.

  • 7. 빛고을광주
    '09.6.2 7:20 PM (123.215.xxx.132)

    게시판을 진흙탕으로 만드는데 일등공신은 몇몇 깡패같은 분들의 행태와 더불어
    세우실님도 적지않이 일조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자고로 사람은 본인의 눈에 낀 들보는 못보고 타인의 티끌만 보기 마련이라고 했죠.

    본인의 게시판 행태도 반성해보시길 권합니다

  • 8. 세우실
    '09.6.2 7:26 PM (125.131.xxx.175)

    반성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거고 빛고을광주님은 뭐가 달라집니까? ㅎ

  • 9. c0sm0s
    '09.6.2 8:01 PM (92.9.xxx.96)

    그냥 웃고 말지요

  • 10. .
    '09.6.2 8:29 PM (117.53.xxx.81)

    그러게요 웃고 말지요.
    낄낄낄

  • 11. 개평으로..
    '09.6.2 8:46 PM (218.156.xxx.229)

    허위사실유포~~~도 살짝. 덤으로.

  • 12. 마클이
    '09.6.2 8:50 PM (125.177.xxx.83)

    급속히 회원탈퇴 사태까지 이르게 된 것은 알바의 분탕질보다도 마클의 빠르지 못한 대응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82도 분란 아이피 차단이나 강퇴에 대해 너무 느긋한 경향이 있어 사용자들의 피로도를 더하는 경향이 있는데 좀 빠르게 대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13. 알바가 아니라쟎아요
    '09.6.2 9:56 PM (123.99.xxx.121)

    뇌가 청순하신분들.... 저분들 하고는 이제 상대 안할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995 밤을 한달이상 딤채에 넣어두었는데 괜찮을까요? 5 aka 2006/11/15 685
323994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애 대해서 여쭐께요^^ 2 aka 2006/11/15 384
323993 집산거 되돌리고 싶어요. 15 후회합니다... 2006/11/15 3,153
323992 열감기 5일째인데 큰병원 가야할까요?? 6 도와주세요!.. 2006/11/15 396
323991 습도 30%... 건조해요.. 7 잠오나공주 2006/11/15 743
323990 기분이 우울해요..... 2 .... 2006/11/15 523
323989 휴.. 제가 이상한가요? 술집여자와 동거하겠다는데.. 6 이해할수없는.. 2006/11/15 2,890
323988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1 궁금 2006/11/15 368
323987 24개월 아기가 변을 자주봐요 3 바빠요 2006/11/15 271
323986 눈의 여왕...재밌어요 9 아흑 2006/11/15 1,528
323985 해외사이트 카드취소 어떻게? 1 급해요 2006/11/15 173
323984 우리 아이 보약 정관장 홍이장군 5 지훈맘 2006/11/15 889
323983 초등 입학 유예시킨 후 갈곳은? 7 입학유예 2006/11/15 543
323982 요 라디오가 맘에 드는데 넘 비싸요 5 티볼리 2006/11/14 1,132
323981 5세 아이, 너무 작은건가요? 6 딸래미 2006/11/14 656
323980 카페트를 처음 까는데요... 궁금 2006/11/14 218
323979 잠원 브라운스톤과 서초래미안(삼풍옆) 중 어디가 나을까요? 11 조언부탁 2006/11/14 1,787
323978 요가매니아분들! 팬츠 살만한 곳좀 알려주세요^^! 1 요가 2006/11/14 277
323977 82cook님은 7 궁금이 2006/11/14 1,522
323976 얼굴,인중흉터가 심해서 성형수술을해야할꺼같은데 병원추천좀해주세요 3 흉터 2006/11/14 534
323975 입학 유예... 많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2 걱정맘 2006/11/14 446
323974 12월에 홍콩가는데 조언 부탁할께요~ 11 샬랄라공주님.. 2006/11/14 648
323973 핫토르 신어보신분 계셔요? 4 정안상사님의.. 2006/11/14 953
323972 이저녁에 TT 배부르다 2006/11/14 310
323971 모유수유때문에 ㅠㅠ 9 조리원 2006/11/14 541
323970 피셔프라이스 러닝부스터요. 3 지우엄마 2006/11/14 423
323969 비데 설치하려는데 욕실에 콘센트가 없어요..ㅠㅠ 12 비데 2006/11/14 4,443
323968 어제 시아버지 전화받았다는 며느리예요 35 그 후 2006/11/14 2,821
323967 짐보리 옷이 주문한것과 다르게 왔는데.. 2 청사과 2006/11/14 395
323966 음력 생일을 모르겠어요-대략 난감- 7 수니 맘 2006/11/14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