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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그게 그리 어렵습니까?
많지 않죠.ㅎㅎㅎ
사무실에서 제가 좀 신경쓰는게
재활용입니다.
작년까진 저 혼자 할 수 있는 정도만 했다가
올해는 남직원(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네요. 그냥 대표님외한분)
들 대충 버리려고 하는 것도 제가 챙겨서 나누거든요.
예를 들어 종이컵 같은 경우 그전에는
그냥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렸던거 종이컵만
분류해서 큰 봉지에 모은지 꽤 됐고요.
커미믹스 포장지도, (OTHER) 표시 되있는 것들기리
큰 봉지에 모은지 꽤 됐고요
그래봐야 사무실이라 대부분 커미믹스 봉투지만요..
유리병,플라스틱, 컵라면용기등도 기본이고요.
남자들 알아서 분류하는 거 까진 바라지 않으니까
좀 깨끗하게들 썼으면 좋겠어요.
종이컵에다 담뱃재랑 담배꽁초 버려서 재활용하기
힘들게 하질않나
음료유리병 속에 담뱃재 버리는 인간 (거래처)이
있질 않나...
코 앞에 쓰레기봉투 있는데 거기 가기가 그리 힘든지
쓰레기를 종이컵에 쑤셔 넣어놨거나...
또 일부러 쓰레기통 옆에 커피믹스 봉투 큰거 놔두고
그 속에 믹스포장지만 따로 버리고 하는데도
버젓이 보면서도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리지않나..으휴.
그러다 생각해보니
남자들 그런거에 너무 대충인거 같아요.
그렇죠?
1. ㅋㅋ
'09.6.2 5:05 PM (61.98.xxx.251)우리집에도 그런 남자 하나 있시유~~
2. 세우실
'09.6.2 5:06 PM (125.131.xxx.175)저도 그런 성향이 좀 있어서 최대한 안 그러려고 노력중입니다. ㅠㅠ
3. ....
'09.6.2 5:08 PM (125.178.xxx.23)여자나 남자나 성별에 상관없는 거 같아요. ㅠ.ㅠ
울 친정 보면 그렇습니다...4. 교육의 힘...
'09.6.2 5:10 PM (125.177.xxx.79)교육시키면,,언젠간,,됩니다,,
울집 남자..요샌 늙고 기가 팍 죽어서인지..
말 잘 듣습니다
뭐 그전부터도 화장실에서 앉아서 소변누고,,했지만,,,
암튼 하라고 시키면 ,,잘 합니다
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잘 못한다는 거,,
하나 하나 일일히 시키면,,예~~ 하고 대답하고 하긴 하지요,,5. ▶◀ 웃음조각
'09.6.2 5:10 PM (125.252.xxx.38)울 남편은 제가 연애시절에 딱 한번 담배꽁초 단속했더니 그이후로 그냥 버리는 적 없습니다.
재활용도 무지하게 잘 분류하고요.
사람 나름같아요^^6. 원글
'09.6.2 5:11 PM (61.77.xxx.28)그래도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좀 신경쓰지 않나요? ^^;
그리고 제일 안좋은거 유리병음료 속에 담배꽁초랑 껌등 버리는 인간!!!!!!!!! ㅠ.ㅠ7. 원글
'09.6.2 5:13 PM (61.77.xxx.28)참 집에서 잘 하시는 분들 (습관을 고쳐서든..) 밖에서도 잘 하시는 거겠죠?
집에서는 잘 하는데 밖에서는 그냥 편하게 대충 그러시는 거 아니겠죠? ^^;
사실 집에서야 저도 남편에게 주의주고 고칠 수 있게 해서 조심하지만
밖에서는 좀 풀어지는 거 같아요. 그런 조심성이...8. 아~
'09.6.2 5:15 PM (121.169.xxx.250)울신랑은 시키면 잘하는데 그때 뿐이네요~~
재활용 쓰레기 책임지고 버려달라고 했는데 ........ 쌓여만가네요 ㅠ.ㅠ
운동가는길에 버리라고 현관앞에 내줘야 그때서야 깜빡했다고하니........
그나마 군말없이 하는거에 감사해야하는건지.....9. 우린
'09.6.2 5:22 PM (116.123.xxx.59)부부가 철저하게......^^ 이제 아이 교육만 잘 시키면 됩니다.
10. 은석형맘
'09.6.2 5:48 PM (210.97.xxx.40)울집 재활용 지킴이는 남편입니다...
저는 봉투 하나에 집어던져 놓고...남편은 욜~~씸히 씩씩대며 구분해서 재활용 확실히 합니다^^
담배꽁초도 꼭 한군데에 모아서 버립니다.
집안의 모든 일 중 이거 하나만 합니다....^^;;;11. 추억만이
'09.6.2 5:50 PM (122.199.xxx.204)전 커피도 안마시고 , 담배도 안핍니다!!
12. 윗님
'09.6.2 6:27 PM (41.238.xxx.91)no 커피, no 담배!
잘했어요^^
사실은 개인취향이라 뭐가 할말은 없지만,
몸에 좋지않은 것 멋있어보인다는 이유로 시작하게 되어
결국은 손에서 놓지 못하게 되는 중독성있는 기호품들은
시작부터 안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저도 그나마 하나 가끔 하던 술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안마셔 버릇하니 좋은걸 모르겠네요.
아이들 먹거리 신경쓰시지만
어른들도 본인의 건강을 위해주셨으면 하네요.13. ㅎ
'09.6.2 6:51 PM (115.136.xxx.24)캔음료속에 담배꽁초 버리는 게 더 안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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