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개월 정도 알바를 했습니다.
인간관계는 그럭저럭 괜찮게 지냈구요,
그런데 자꾸 돈이 덜 들어 오네요...;;
첫달에도 40000원 가량 덜 들어와서 말했다가 받았구요,
다음달에도 조금 덜 들어왔는데 액수가 적어서 그냥 있었습니다.
그 다음달엔 조금 더 들어왔는데 1500원 정도가 더 들어왔었구요...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더 들어온건 말하지 말고 덜 들어왔을 때만 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받았습니다.
넷째 달에도 8000원 정도 덜 들어왔는데 그냥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섯째 달엔 20000원 정도가 덜 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제가 계산한 내역을 보냈는데 이후 이야기가 없으시더라구요...
자꾸 이야기해서 재촉하기도 뭐해서 일단 그냥 있었는데,
막달에 알바비가 40000원정도 또 덜 들어왔어요.
아예 직장 다니시는 분들 입장에선 저정도 돈이 적은 돈일 수도 있지만,
학생인 제 입장에선 그렇게 적은돈도 아니고...
제 성격상 돈문제는 확실한게 좋거든요.
더 받는 것도 기분이 좀 찜찜하고(아예 보너스니 상여급이니 할 경우엔 상관이 없습니다만, 계산 착오처럼 잘못들어온 돈은 좀 그래요;;)
못받는 것도 좀 그렇고...
근데 문젠 전 달에 돈이 안들어와서 말씀드렸는데
알겠다고만 하시고 제대로 처리 안하셨던 것도 주기 싫으셔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좀 들구요
(첫달에 돈 덜들어온 것 말씀드렷을 때 좀 되게 화내셨어요. 그랬다가 자기쪽에서 계산 착오한 거 알고 돈 주신 거구요.)
아예 안 만날 사이도 아니고, 한 금요일 쯤 또 만날일이 있는데
만약 말한다면 언제 말해야 할지, 도 그렇고...
너무 머리 아파요...ㅠㅠ
포기하자면, 그냥 포기할 수도 있는 돈이지만...
뭐 더 치고 어쩌고 한게 아니라 제가 받아야할 돈만큼만, 처음 주기로 약속한 만큼만 딱 계산해서
받는 돈인데... 억울하기도 하고...
거기 직원분 말 들어보면 자기는 언제나 조금씩 더 쳐준다던데
더 쳐서 주지는 못할망정(시간 외 근무도 했고, 밤 12시까지 야간근무도 했어요. 게다가 전 전달에랑은 초반에 계약하신 것보다 덜주게 되었다고 말씀하셔서 조금 기분은 상햇지만 네...하고 좀 덜받았거든요.) 왜 받을 돈도 제대로 안주는지.... 하아....
죽겠습니다.
문제는 말하게 된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느 시점에(돈 들어온 것 안건 오늘이구요, 금욜에 만날일이 또 있습니다.) 말해야 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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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들어온 알바비...말할까요. 말까요?
머리아파....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09-06-02 11:56:54
IP : 218.235.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웃음조각
'09.6.2 12:01 PM (125.252.xxx.148)딱부러지게 이야기 하세요.
한번은 실수이지만.. 몇번씩 반복된다는 것은 의도적으로 보입니다.
원글님이 가만히 계시면 그만큼 호구가 되는 겁니다.2. ....
'09.6.2 12:09 PM (218.235.xxx.89)일단 내역부터 정리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가서 말해야지요...아이고..ㅠㅠ
일을 여러번 시키네요.
조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3. 가까운
'09.6.2 12:11 PM (221.155.xxx.250)가까운 노동사무소에 가보세요.
퇴직금도 밭을 수있을것 같은데요.4. m..m
'09.6.2 12:27 PM (121.147.xxx.164)저도 알바비를 주는 입장에 있습니다만
실수하지 않기 위해 무척 신중하게 처리합니다.
자신이 열심히 일할 댓가입니다.
확실하게 말씀하시고 정확하게 처리하세요.5. ..
'09.6.2 12:54 PM (218.159.xxx.91)아쉬운점은 더들어온 1,500원은 놔두라해도 돌려줬으면 후에 입금이 덜 되었어도 덤덤히
말할 수 있을텐데요...지금이라도 목록 작성해서 덜 들어온 돈 내역하고 더 들어온 돈 1,500원 빼서 차액 주시라고 말씀드리세요. 정중하게.6. .
'09.6.2 1:13 PM (125.128.xxx.239)알바비라고 하셨는데요..
기타소득이나 사업소득으로 처리해서
일정 금액만큼 세금으로 떼고 주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그럴수도 있으니까, 한번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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