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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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은 기울고 새들은 길을 잃는다
누가 하늘에 운하를 파나보다
달에는 계수나무 대신 굴삭기 바퀴자국


           - 이달균, ≪가을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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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6월 2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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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한겨레
http://pds12.egloos.com/pmf/200906/02/44/f0000044_4a24423a9b819.jpg

6월 2일 조선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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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에 당하고 끝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묵찌빠가 있으니까요. ㅎ

뒤집을 기회도 방법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오늘 조선찌라시가 의외네요?

요즘 좀 조바심이 날텐데?

그래서 기사와는 별도로 노인막말동영상가지고 시비걸 줄 알았는데 말이죠.

자기들도 아닌 건 아니라는 걸 안걸까요?

내일 써먹으려고 한걸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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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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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6월 2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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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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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조선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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