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보에서 우체국 말단 직원 '구동백' 역을 맡고 있는 '황정민' 참 역활이 딱인거 같아요
드라마의 뻔한 스토리이지만 바보스러울 정도의 순수함과 우직함으로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너무 편해서 그가 존재감이 없다고 하지만 정작 그가 없어지면 큰 허전함이 느껴질 거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면에서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도 그런 존재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바보 황정민에 대한 기사 하나 링크 걸어요
http://www.medi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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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웃음보다 속아주는 지혜로 살아가는 그바보
그바보 조회수 : 211
작성일 : 2009-06-02 08:53:12
IP : 124.197.xxx.2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바보
'09.6.2 8:53 AM (124.197.xxx.232)[그바보] 황정민, 그의 또다른 숟가락을 보다.
http://www.medi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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