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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에서 정치꾼들은 나가 주십시오
언제부터 82쿡이 이런 정치의 쓰레기장이 되었습니까?
언제부터 주부들이 관심있는 음식이야기와 삶의 언저리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던 이 공간들이 정치꾼의 선동장이 되었습니까? 고노무현대통령 죽음을 애도하지 않으면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이명박대통령을 욕하지 않으면 무언가 나쁜사람인 듯이 몰아가는 이 분위기는 누가 만드는 겁니까? 민주주의가 무엇입니까? 민주시민 답게 그리스의 아테네 시민처럼 서로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토론하는 그런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삽시다. 이거 숨막혀서 어디 살겠습니까?
위에 언급한 세분들이 뇌물 먹고 자살한 것인지 아니면 당시정치권에 의해서 희생된 것인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정신 차리면 정치권의 생리가 어떤 것인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자신이 정치권력을 잡으면 반대세력을 억누르는 것은 정치권의 생리인것을 모른체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이 번에 일어난 뇌물먹은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까? 소시민들은 몇천만원만 뇌물먹으면 아야소리 못하고 법앞에 끌려가 감옥에 들어갑니다. 훌륭한 분은 감옥가면 안된다는 말입니까? 가신분은 훌륭한 성품의 소유자이고 솔직한 분 맞습니다. 생전에 대통령이면서도 이웃집 아저씨처럼 소탈하고 솔직하고 속에 생각과 겉의 말이 같은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아니라도 가족이 뇌물 먹은것 사실입니다. 정치하는 사람은 너나할 것 없이 거의다 뇌물 먹고, 경제하는 사람치고 세금 안떼먹는 사람 거의 없는것 아닙니까? 만약 저위에 죽은 세사람들은 표적수사 안했으면 안죽을 사람아니었습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고개를 박고 안보인다고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정치란 저런 것입니다. 저도 고노무현대통령 인간적으로는 좋은 분으로 압니다. 그러나 뇌물 먹은 것에 대해서는 소시민이나 일반국민처럼 법 앞에서 똑같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분이 평소의 소신처럼 아무말도 안하고 '원망말고 슬퍼말라'고 그렇게 마지막을 멋있게 가신 것입니다. 진정 진리를 모르는 대다수 시민들에게 세뇌좀 고만했으면 합니다. 김대중고노무현정권때부터 지난정권표적수사를 하기시작했다는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겁니까?
가신분이 화합과 일치를 외치셨는데 이렇듯 혼란한 것은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은 분명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마음에 안들면 다음 선거때 귀중한 표를 냉철하게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정말 지난 정권때부터 냉철하게 하나하나 철저하게 파헤쳤으면 싶습니다. 과연 서로의 허물을 백일 하에 드러내면 누가 더 깨끗하고 누가 더 더러운 겁니까? 자라나는 세대와 꿈을 먹고 살아야 하는 대다수 순진한 백성들에게 양자의 더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겁니까? 정치싸움은 선거 때 하십시다. 제발 각각의 인터넷싸이트에 그 본질적인 특성을 더럽히는 댓글을 그만 쓰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 세우실
'09.6.2 5:57 AM (211.207.xxx.84)전형적인 양비론이군요. -_-
1년동안 한 얘기 또 해야 합니까? -_-a
어차피 빙글빙글 도는 얘기 또 댓글 길게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볼 듯...........
말 그대로 댓글 수확용 글이군요.2. 82에는
'09.6.2 6:03 AM (219.251.xxx.68)세우실님을 비롯해서 선생님들이 너무 많으세요. 자신의 논리나 판단과 맞지 않으면 더 배워야 한다. 공부 좀 해라 이런 식이죠. 우리 모두 완벽하지 않은 존재들입니다. 원글님과 같은 분들도 떳떳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힐 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3. 저는
'09.6.2 6:08 AM (129.82.xxx.173)한번도 이 82에서 정치적인 글에는 댓글 달아본 적 없지만
원글님 의견엔 심하게 거부반응이 드는군요.
정치꾼들이라뇨?
원글님이 정치꾼 아니신지....4. 카후나
'09.6.2 6:13 AM (122.35.xxx.37)뭐 원글님의 논지의 핵심은 이런저런 이야기에 서로 인내하자는 것 같은데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진실과 사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양, 사실 인 듯 범벅해 놓거나
거짓과 악의가 난무하는 글에는 인내하지 못하겠습니다.
이명박을 칭찬해도 좋습니다. 노무현을 비난해도 좋습니다.
진실과 사실에 기반해서 말씀해 주신다면 인내하겠습니다.
금품 수수는 사실인 듯 합니다. 그 금품이 님이 말하는 이른바 뇌물이라는 것은 시간과 공간을 아무리 뛰어 넘어도 절대로 사실이 아닙니다.
그것은 검찰 일부의 '정황적 심증'일 뿐입니다.
원글아...근데 좀 물어보자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알고도 썡까는거니? 아님 진짜 사실과 검찰의 주장을 구별 못하는 듣보잡이라서 그러는거니? 여병추요!!!5. 세우실
'09.6.2 6:15 AM (211.207.xxx.84)음....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을 가르치려는 의도인지, 또는 가르칠만한 주제가 애초에 되는지 안되는지......
다른 의견도 좋지만 무조건 다 나온다고 (굳이 수치적으로 표현하자면) 다른 의견들과
똑같은 존중을 바라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습니까?
다른 의견도 다른 의견 나름이고, 존중도 존중 나름입니다.
82cook 자게에서 사회현상에 관련된 이슈를 올리는 경우를 정치꾼이라고 옭아매고
선거때나 올려라 어째라 깎아내리는 글까지 민주주의니까 소쿨하게 넘어가는 건
뭔가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말이 빙글빙글 돈다고 위에 말씀드렸듯, 양비론, 게시판과 누리세상에서의 정치이슈의 퇴출....
나오는 족족 얻어맞기 마련입니다. 1년이 넘은 이슈......
사람들이 1년 내내 흥분해 있는 걸까요?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저는 가르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배우는게 더 많은데 누굴 가르치고 말고가 있습니까?
저는 이 글을 보고 불쾌해진 의사를 표출하고 있는겁니다.6. 카후나
'09.6.2 6:18 AM (122.35.xxx.37)검찰에서 근거(법률적, 정황적 증거)도 없이 "노무현이 알고 있었을 것이 분명하니까 뇌물 맞을거야" 하고 주장하는 것과
내가 별 증거도 없이 "넌 알바 중에서도 듣보잡이야" 하는 것이 뭐가 다른데?
이런 천하에 호루알바야!7. 그렇습니다.
'09.6.2 6:19 AM (219.251.xxx.68)세우실님은 가르칠 의도가 없다고 해도 그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8. 카후나
'09.6.2 6:22 AM (122.35.xxx.37)알바님들아/
그럼 너희들도 가르치면 되겠네.. 열받지 말고 사실과 진실을 제시하고 가르쳐봐.
선생질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는 너희들은 분명 그 선생질의 대상이 아니니까 꺼져!!9. 악플은
'09.6.2 6:22 AM (12.178.xxx.131)저도 싫지만 악플을 유도하는 글들이 있지요.
그를 가려서 읽을줄 아는것이 또한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의 자세로 보여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뇌물을 먹었다고 단정적으로 말씀을 하시는군요.
굳이 형법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형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범죄자 취급을 해서는 안되는거 아닙니까?
임기중에 탄핵을 당하는 등 힘없이 지내신 분께, 그것도 퇴임 2주전 생활비조로 받은 돈을
이것저것 갖다 붙이다 도저히 안되니까 듣도보도 못한 포괄적 뇌물죄라는 죄목을 씌운게 누굽니까?
그것도 여론에 공개적으로 흘려서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님께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업가가, 어떤 대가를 바라고 퇴임 2주전의 대통령에게 뇌물을 갖다 바친답니까?
나중에 농사 짓는 법 좀 알려달라고 그럴수는 있겠군요, 끙~
님은 정치싸움이란 말씀으로 모든이들을 정치꾼으로 만드셨는데, 자신은 하고픈 말을 다 하셨네요.
혹시 자신이 그 정치꾼이 아닌지 곰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10. ,,,,
'09.6.2 6:28 AM (115.136.xxx.205)저도 최근에 글 몇개 올리고 댓글도 올리고 댓글올렸다가 상처받기도 하고 하지만 정치꾼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로 요즘 정치에 부쩍 관심이 생깁니다. 이 깊이 들어가면 저도 꾼 되겠네요.^^
11. 지나가다
'09.6.2 6:37 AM (118.220.xxx.58)정치는 잘 모르지만...
고인들께도 좀 미안하지만..
분명한 것은
노대통령님 계신 땐.. 돈 있는 분들이 돌아가셨군요.
그러나 지금은... 돈 없는 분들이 돌아가신다는 게 흠....12. 원글님
'09.6.2 6:38 AM (116.125.xxx.122)동의합니다.
온통
반정부 정치 일색입니다.
침묵의 다수 국민들의 힘이 있습니다.
현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원색적으로 하면서
무슨 민주주의 후퇴고
자유 박탈인지...13. 정치꾼
'09.6.2 6:39 AM (114.203.xxx.208)전 정치꾼은 아닌거 같네요.
한번도 펌 나른적 없고 댓글 별로 안 달았으니.....
그런데 이런 글이 더 쓰레기 같다고 느끼는 것은 왜인지........
누구 나가라 마라 하지 마시고 그냥 님이 나가세요.14. 동감
'09.6.2 7:05 AM (125.187.xxx.132)이건뭐....자기의견 아니면 무조건 몰아대니....
15. 제발..
'09.6.2 7:09 AM (125.137.xxx.182)자신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이젠 세우실님 한분 몰아낸다고 82가 평정된다는 생각은 접으심이 옳을겁니다. 벌써 제2. 제3의 세우실님이 있으시고 그 분들을 몰아낸들 다시 새로운 세우실님이 등장하실터이니 꿈은 깨십시오.
아~ 아짐들을 정치에서 멀리해서 우째 위정자들이 원하는 평안한 삶을 원하신다면 그것도 꿈깨셔야할 듯 합니다. 이미 아짐들이 너무 많이 알아버렸으니깐요.16. 존심
'09.6.2 7:22 AM (211.236.xxx.93)위의 글이 사실이나 거짓이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러한 글을 올리는 취지입니다.
즉 이런 분위기(이것도 저것도 싫으니 그만두자)가 현재의 우리나라을 만든 주범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고 더러는 치열한 논쟁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토론문화를 기피하는 것은 국민을 우민화하는 가장 첫번째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차라리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그 가운데서 접점을 찾는 것이 진정한 민주시민으로서 의무와 권리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첩경입니다.17. 산과 바다
'09.6.2 7:24 AM (154.20.xxx.226)정치 사회분야를 열심히 알려주시려고 애쓰는 분들 전부가 정치인은 아니지요?
저는 노대통령의 서거로 참 많은 부분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기득권층의 실체, 그들의 혼인으로 인한 결속력, 또 유지시키기 위한 아둥거림.
아주 충격적입니다.
정치에 관심없었을 때는 노대통령의 부정부패 기사가 실리면 그저 스타들의 스캔들처럼 제 귀에 들렸었는데 이런 우메한 국민 하나하나가 그분을 그렇게 외롭게 했다는 데에 큰 자책감을 느낍니다.그래서 더욱 반성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당시는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 궁금했었는데
지금은 전쟁날까 걱정이니
기본적인 삶의 질이 정---말로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18. 존심님
'09.6.2 7:26 AM (194.125.xxx.224)말씀에 공감합니다. 정말로 지루함에 아니라 치열하게 나눠져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19. 정치꾼은
'09.6.2 7:31 AM (92.25.xxx.246)아니지만 무지해서 저지르는 실수는 피해보려고 열심히 귀를 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글들을 읽으면서 한 수 배우는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배워서 남주는 것도 아닌 데 눈을 열고 똑바로 보고
귀를 열어서 잘 듣다보면 그래도 이 세상이 조금은 천천히 거꾸로 가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원글님의 제목이 너무 선동적이라서
정치꾼 아닌데 심기가 불편해져서 몇자 적었습니다.
진실은 보려고 노력하는 자에게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20. 이런 글이야말로
'09.6.2 7:32 AM (82.23.xxx.15)지독하게 정치적인 이유로 쓰여졌다는 것.
이제 82회원분들 다 아세요.
그러니 너무 용쓰지 마시길.21. 글쎄요,,
'09.6.2 7:35 AM (119.193.xxx.128)여기는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으니 많이 논해지는 걸테고,,,
제목만 보고 싫으면 읽지 않는건 어떨까요?
자극적인 제목의 글을 쓰는 님도 별다르지 않은듯,,,22. 어디사시는뉘신지
'09.6.2 7:41 AM (118.47.xxx.63)모르지만, 용기있는 글 쓰심에 박수 보냅니다.
중국 사는 알바라고 몰아 부칠 사람 댓글로 많이 몰려 올 것 같군요^^
세우실님은 누구를 가르치려는 마음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항상 그렇게 느껴져서
세우실님 글은 요즘 완전 건너 뛴답니다.
뭐 어쨌거나 원글님에 대한 반대 의견 많이 피력하심은 좋은데
저 위에 카후나 같은 사람 정말 질색 입니다.
떼 쓰는 초등 학생도 아니고 꺼져!!라니 ㅎㅎㅎ23. 글쎄요
'09.6.2 7:45 AM (116.124.xxx.89)자게는 알아서 자정 혹은 정화 능력이 있는 곳입니다.
알바가 아니라면 끝까지 자기 논리로 이겨내면 됩니다. 하라, 하지 말라 하실 정도라면
실명으로 당당하게 나서 주세요. 여긴 고정 닉넴으로 활동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 분들과 겨루시려면 고정닉이라도 사용하시던가요. 논리가 어떻든 늘 뒤에서 이러는 것은
비겁함과 더불어 결국 알바 라는 의심을 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원글님이 말하지 못하는 다수의 대표라는 증거를 밝히세요.24. 막말금지
'09.6.2 7:45 AM (116.2.xxx.30)마음을 먹은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도록 시사 이슈게시판이
따로 마련되야 합니다.
여기 정치꾼들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슬쩍슬쩍 순진한 주부들을 쇄뇌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수많은 정치게시판들이 있지만, 심지어 순수노빠, 좌파 들이 운영하는 게시판에도 반대의견이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삭제되고, 비아냥거리고 해도, 아무리 막말과 욕설을 해도, 그인간들이 그러던지 말던지, 눈팅들을 위해 자신들의 의견을꾸준히 밝히고, 댓글도 쉴새없이 답니다.
과거 인터넷상에서의 선전선동을 우습게 보았다가, 선거에서 졌다는 많은 네티즌들이 진보진영으로 속아 넘어갔다는 학습효과덕분에, 이세상에 다른 의견도 있다는 것을 눈팅들에게 알리기 위해, 좌파와 진보가 열심히 인터넷에 자기의견을 밝히는 만큼 의견을 쓰고 또 쓰고 합니다.
그러나, 82는 어떻습니까 ? 다수가 정치에 적극적관심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소극적의견이 있다고 하더라도, 약간의 비아냥만 해도 그냥 의견을 접는 분들입니다.
심하게 욕설과 막말(알바)라는 말을 듣고도 그것을 이겨내고 글을 올리는 분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진보와 좌파선동꾼들에게는 최고의 신나는 놀이판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어도 82자유게시판을 포기하지 못하고, 죽어도 시사이슈게시판을 만드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러면서, 욕설과 막말로 다른 의견은 절대 발을 못 붙이게 합니다. 이들의 욕설과 다른 의견은 자기들맘데로 트린의견이고 알바라는식의 막말이 효과를 보는 게시판은 82자유게시판이 거의 유일합니다. 이것은 큰 모순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82운영진은 길게 세상을 보고, 정말 좋은 세상만드는 공익적 역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면 이런 모순을 해결해야 합니다.
간단하게는 막말과 욕설을 강력하게 막아야 합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주부들의 자유게시판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시사이슈게시판을 만들어서, 마음의 준비가 사람들이 읽고 쓰고 하는 장을 따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25. 쯔쯔..
'09.6.2 7:48 AM (125.137.xxx.182)막말금지야 아침부터 애쓴다. 그래도 막말은 듣기 싫은가보지?
26. 저는
'09.6.2 7:51 AM (125.140.xxx.41)정치에 적극적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치만 시사이슈게시판을 따로 만드는건 반대합니다.
1년전만해도 살만했던 세상이 이제는 큰일났다 싶은건 1년사이에 제가 이상해진 건가요?
이제는 이런 공간마저 없으면 우리아이들이 나중에 어떤 세상에 살아갈지 너무 걱정이 되어
이곳을 안올 수 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우실님이 정치꾼이라는 생각 한번도 안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글쓰신 분이 정치꾼같습니다.
그런걸 가려서 분간 못 할 만큼 어리석지 않으니 너무 염려마시기 바랍니다.27. 중국발이네요
'09.6.2 7:52 AM (194.125.xxx.224)막말금지는 중국발 댓글. ㅎㅎㅎ
28. 막말금지
'09.6.2 7:59 AM (116.2.xxx.30)저는 님.
크게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시사이슈게시판도 자유롭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굳이 그것을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사자유게시판으로 이름을 붙여도 좋습니다. 거기서 읽고 쓰고 얼마든지 하면 됩니다.
위에 ㅉㅉ 나 중국발이네요.. 같은 인간들에게는 같이 막말과 욕설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인간들이 지들이 잘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지들도 알고, 제 3자들도 알수 있습니다.
82자유게시판에서 다른 불편해하실 주부님들을 생각해서, 그런 병신들의 막말에 대응을 자제하다보니, 병신들이 지들 세상인줄 알고 까부는 것입니다.(이렇게 같이 막말로 대응해야, 그들이 막말이 줄일수 있는데.. 다른 분들을 생각해서 나만 참아야 하니 가끔은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시사자유게시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니면, 정말 철저하게 막말을 금지시켜야 합니다.29. 여보세요..
'09.6.2 8:03 AM (125.137.xxx.182)당신들만 떠나면 여긴 평온한 곳이랍니다. 제발 떠나주세요.
30. 저는
'09.6.2 8:07 AM (125.140.xxx.41)당신들이 왜 시사게시판을 따로 만들자고 주장하는지 잘 압니다.
주부들의 관심을 멀게 하기 위해서죠. 그저 육아와 잡다한 소일거리로 만족해하는 주부들은
원하시는 거잖아요. 왜요 주부들이 관심을 가지면 큰일납답니까?
우리같은 아이엄마들의 관심이 뭐그리 걱정되신다고... ㅉㅉ31. caffreys
'09.6.2 8:08 AM (67.194.xxx.122)가르칠 의도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면 자신의 무식을 탓하고 가르침을 받아들이길
32. 그런데
'09.6.2 8:11 AM (121.130.xxx.113)현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원색적으로 할 수 있는 사회가 민주주의 사회 아닌가요?
그런한 욕설이든 비난이든 비판이든 보복이 두려워 마음대로 할수 없을 때 민주주의는 후퇴하는 것이겠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전직 대통령 시대와 비교하여 제대로 된 비판조차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미국에서는 부시재임시절 시사토크쇼, 드라마, 영화 전반에 걸쳐 원색적으로 씹혔습니다. 그래서 그런 원색적인 비난때문에 미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이야기가 들린적이 있습니까? 미국 그렇게 좋아하는 분들이 좋은 것은 배우지 못하고 못된 것만 배우려 하니 참 한탄스럽습니다.)33. 흠
'09.6.2 8:11 AM (203.229.xxx.234)정치꾼 이라는 단어는 뉴라이트계들이 잘 쓰더군요.
쓰는 단어 한 가지만 보더라도 어떤 매체와 입장을 선호 하는지 보여주지요.
주로 쓰는 식재료가 삶의 상태를 보여주듯이...
원글님. 띄어쓰기 연습부터 좀 하세요.
읽느라 숨 찼네요.
글고 요즘은 중고딩도 근현대 한국사를 열심히 한국사부터 다시 공부하시고
부디 존경 받는 성인으로 거듭 나시길 빌어요.
배웁니다.
근현대34. 그런데
'09.6.2 8:16 AM (121.130.xxx.113)막말금지님
중국에 사는 것은 문제가 아니겠지요.
그러나 국내 정치 문제에 대한 관심은 정말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편협된 정치의식을 갖고 있는 분이
(정말 궁금함) 그런 사회주의 국가에 사시면서 어떻게 견디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35. 존심
'09.6.2 8:17 AM (211.236.xxx.93)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36. 이성적으로.
'09.6.2 8:18 AM (122.37.xxx.180)전 정치에 전혀 관심없는 회색분자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일을 계기로 공부하고 자신의 색을 되찾아가고 있죠..
저는 정치꾼도 병신도 아닙니다. 돈 잘벌고 살림도 잘 하는 (제 생각으로..) 남편 기살리는것도 잘하는 보통 주부입니다.
당신들이 원하는 걸 압니다. 아줌마들은 아줌마 답게 알콜달콩 요리하고 애 키우면서 사회에선 멀어져 정치는 싫다면서 투표권 따윈 쓰레기 분리수거와 함께 던져버리길 원하는 거죠?
그러지않기 위해서 나는 공부하렵니다. 무뇌로 사실려면 영원히 무뇌로 사세요. 사실 그게 더 행복하긴 하겠죠.. 배부른 돼지는 행복하잖아요. 딱 6개월 후 삼겹살로 구워져서 그렇지.37. .......
'09.6.2 8:19 AM (124.49.xxx.5)알바님 제발 좀 떠나주세요
우리가 정치에 관심 있는게 못마땅하고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게 싫은가본데..
흐르는 물을 왜 자꾸 되돌리려 하는지요
그럴수록 당신들의 진의가 잘 보인답니다
정치꾼들은 바로 당신들입니다38. 민족얼
'09.6.2 8:21 AM (116.123.xxx.20)국민은 항상 상식선에서 생각합니다.
정치적 편향 그런 것 없습니다.
이상하니 이상하다고 하고 나쁘니 나쁘다고, 좋으니 좋다고 하는 겁니다.
이상한데 이상하게 생각지 말라, 나쁜데 나쁘게 생각말라, 좋은데 좋다고 생각말라 하는게 억지 아닌가요?
오히려 아직도 국민들이 정치에 너무 무지합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에 관련된 일조차 정치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단 말입니다.
국민이 정치에서 관심을 떼주는 것....그게 바로 한국이란 나라를 보신 삼으려는 외세와 매국세력입니다.
그래서 보다 자극적인 대중매체와 각종 자극적 이벤트로 시선을 돌리려 하고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거지요.
국운이 풍전등화입니다.
후에 쓰여진 역사엔 이 시대가 아주 거대한 소용돌이의 시기였다고 씌어질 겁니다.
모든 국민이 분기탱천하여도 모자랄 판국입니다.
현재도 국내에 수없이 침투된 스파이 무리에 의해 국부를 도둑맞고 심장이 도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후유증, 고스란히 우리와 후손들에게 큰 고통으로 남겨지게 됩니다.
어느 한 쪽으로 정치성향이 편중된건, 매번 사건사고를 내는 쪽이 너무나 잘 알 것 같은데요.39. ▦후유키
'09.6.2 8:25 AM (125.184.xxx.192)진짜 웃겨..
자기가 뭔데 나가라 마라야..
다 회원들이 알아서 판단한다구..40. 시사공부
'09.6.2 8:27 AM (123.247.xxx.6)이성적으로 님...
시사자유게시판이 만들어져서, 다른 잡스런 이야기와 분리되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된다면, 더 공부하기 쉽고, 더 자연스럽게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것 아닌가요 ?
최소한 막말이라도 막아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님의 공부는 막말과 욕설을 배우는 것인가요 ?41. 원글님의
'09.6.2 8:27 AM (222.234.xxx.2)글중 이 부분은 상당히 공감가지 않는구요...
"언제부터 주부들이 관심있는 음식이야기와 삶의 언저리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던 이 공간들이 정치꾼의 선동장이 되었습니까? "
음식에 대한 관심도와 삶의 언저리 이야기에 대한 관심도보다도... 현재 내 아이가 살아갈
이 나라에대한 관심이 저한테는 더 많은데... 정치꾼의 선동장이라니...??
이런 의견이 나올수 있는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또 이런 의견때문에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인정해주십시오.
뭐 .. 다 같이 공존하고 이야기 저이야기 들으면서 정리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굳이... 나가라 말아..써라.. 쓰지말어라..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는거 아니지않을까요.?42. 그러나..
'09.6.2 8:30 AM (123.247.xxx.6)주부들의 자유게시판이란 특성을 파고들어 만들어놓은....
대한민국 거의 유일한 좌파진보들의 놀이터를 그들이 양보할 까요 ?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통의 82운영진이라면 어려운 일도 아니나... 아무래도 사장님의 고향이 맘에 걸리네요..43. 우제승제가온
'09.6.2 8:31 AM (221.162.xxx.178)사람이란 존재가 참 웃기지요// 정치꾼은 나가라는 말 그자체가 원글님 스스로 나는 정치꾼 입니다를 인정하고 있지요// 바보짓 그만 하시고 정치에 관한 기사가 싫으시면 자게에 오지 마시고 히트 레시피나 검색 하시지요//남상국 정몽헌 거론한거 보니까 한나라당 알바가 확실 하시군요
44. 아...
'09.6.2 8:32 AM (125.140.xxx.41)댓글보니 정말 유치짬뽕입니다.
그러나.. 님 나가주심이 옳을듯합니다.45. ....
'09.6.2 8:34 AM (115.136.xxx.205)사장님의 고향은 또 뭐래요?
46. ?
'09.6.2 8:36 AM (194.125.xxx.224)그러게요. 사장님의 고향?
47. 댓글금지
'09.6.2 8:36 AM (125.140.xxx.41)------------------------------------------------------------------------------------------
48. 부산
'09.6.2 8:36 AM (121.146.xxx.193)그러나님, 여기가 좌파진보의 놀이터라구요?
좌우 개념은 잘 모르지만
그럼 님은 여기 좌파진보 사상을 알려고 오는겁니까?
저는 부산인데요.
어디가 갖다 부칠렵니까?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전에는 한나라당 찍었구요.
진보 관심 없어요.
제가 혜택을 받은 것이 많아서..
그래서
태생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향은 갑자기 왜 나오나?
욕하기 싫은데 입에서 불쑥 병신이라고 나올려고 하잖아요!49. 좋은생각
'09.6.2 8:37 AM (123.247.xxx.6)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
여기 자유게시판은 지들끼리 놀라고 나두고...
"주부자유게시판"을 따로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 되겠네요. 그곳에서 이런 저런 수다도 떨고 자유스럽게 기존에 자유게시판에서 하던 이야기를 거기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막말과 욕설은 자유게시판에서만 허용하고, 주부자유게시판에서는 절대절대 그런 짓도 못하게 하고, 시사이슈에 관한 이야기도 안쓰도록 하면 되겠네요...50. ..
'09.6.2 8:38 AM (220.70.xxx.121)82에서 당신같은 인간들이 나갔으면 좋겠소!!
뭘 가르치려 드는겐지...
누구더라 나가라 마랴야..51. ▦유지니맘
'09.6.2 8:39 AM (119.70.xxx.136)이런저런것 다 떠나서 ..
그렇지 않아도 심란하고 또 심란한데 .
자꾸만 자극하시는군요
조용히 ..
묵묵히 ..
그러나 가슴속엔 칼을 갈고 있습니다 ...
피멍든 가슴을 오려내줄 사람이 나오기만 기다릴뿐인 .
정치는 개뿔도 모르는 아줌마가 글 씁니다
원글님 ..
제발 ........ 더 자극하지 말아주세요52. 그러나..
'09.6.2 8:39 AM (124.49.xxx.5)님
님 정말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군요
논리를 호도하고 여기 주부들을 바보로 보는..
어떻게 하다 하다 사장님 고향까지 들먹거려요
논리적으로 오류를 의도적으로 범하면서 마녀사냥을 하는 님같은 분은
정말 다시는 오지 말길 바래요
인간이라면 저렇게 고향 운운 하며 물타기 하지 않겠죠53. 부산
'09.6.2 8:41 AM (121.146.xxx.193)사이트 새로 하나 만드세요.
운영해보시고.
경비도 들이시고.
회원이 몇명 생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갈까요?
여기 인위적으로 사람 끌어모은 곳인가요?
오라고 권유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찾아온 사람들입니다.
자꾸 투정부리지 맙시다.
뭐 하나 해주지 않으면서 이것, 저것 해달라 .54. 흠
'09.6.2 8:46 AM (220.65.xxx.34)저기요...왜 나가야 되는데요? 우리가 무슨 얘기를 했길래 정치꾼타령을 하세요? (당신글 안읽었음 제목만 봤음)....// 그리고 위에 그러나씨 여기 사장님 고향이 어딘데 그딴 소리를 하세요? 그러니깐 당신들이 영혼도 없는 알바들이라는 소리 듣는겁니다. 정신차리세요.
55. 원글님의견에
'09.6.2 8:47 AM (121.134.xxx.89)동감하는 한사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82에선, 정치적인 이슈가 나오면, 하나의 의견만이 진리인것처럼 추앙되고 약간의 다른 시각이나 의견을 보이면 무조건적인 반발과 욕설과 알바타령이 난무하더군요.
위의 존심님은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고 더러는 치열한 논쟁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토론문화를 기피하는 것은 국민을 우민화하는 가장 첫번째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차라리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그 가운데서 접점을 찾는 것이 진정한 민주시민으로서 의무와 권리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첩경입니다. >라고 좋은 말씀해주셨지만,
그동안 치열한 논쟁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논쟁이 아니라, 정치에 대해서만큼은 한쪽의 시각이 아닐 경우, 내용에 대한 질타나 논쟁이 아닌 무조건적인 욕설과 알바타령,아이피올리기,청순뇌라니 더 배우고 오라는 식의 비아냥...뿐 아니었던가요?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질수 있고,그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어느 한 분야에선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다른 분야에선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게 사람입니다.
어느쪽이 옳은 것인지는 누구나 공감하는 도덕적,정신적,법적인 분야에는 어느정도 가능할지 모르지만,(예를들어 살인,도둑질등이 나쁜건 누구나 인정하겠지요),
개개인의 호,불호에 의해 결정되는 정치인에 대한 시각에서만큼은, 절대적인 선도 절대적인 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다수가 인정하는 예수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다양한 자유로운 견해피력이 가능한데,
솔직히 한 나라의, 한 시대의 정치분야에서 어떻게 절대 선이 있고,절대 악이 있겠습니까?
솔직히 능력(?,정치인에겐 정치술수도 능력중 하나라고 할수 있겠지만요)있는 일부 정치인의 의도대로 사회가 흘러가는 건 부정할수 없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역사의 흐름이라는게 좌로도 치우치고, 우로도 치우치지만, 그래도 크게 바라보면, 가운데 방향을 잘 찾아가는 물줄기처럼 제대로 된 방향으로 흘러가게 마련입니다.
전 세우실님의 글 가끔 읽습니다만,
가끔은 배울점도 있고,또 가끔은 그분의 의도가 느껴지는 글들도 봅니다. 그분의 글은 정치적인 글이 대부분이긴 하지만,그래도 무조건적으로 욕설을 하는 분은 아니라
읽을만한 글은 읽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자기견해와 다른 글이 올라오거나,아니면 정치적인 글을 자제하자는 식의 글이 올라오면,
그 내용을 떠나서 무조건 알바로 치부하고,또는욕설로 반응하는 사람들을 보면 ....
제 글도 알바로 치부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82분위기가 안타까워서..오지랍발동시켰습니다....ㅠㅠ56. 내용은 안 읽었지만
'09.6.2 8:48 AM (203.247.xxx.172)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나가라말라 명령하지마 주십시오...57. 추억만이
'09.6.2 8:49 AM (122.199.xxx.204)저기...본문 엔터좀 ㅜㅡ
보기 어려워요58. kiki
'09.6.2 8:50 AM (121.132.xxx.146)글쎄요.. 주부가 어떤 계급이었던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원글을 보면서 드는 한가지 생각은 '도대체 주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입니다. 주부는 원래 애들하고 남편, 자기 집안 살림만 하면 되는 사람인가요?
물론 사회적인 변화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고, 있는 사람도 있고, 또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고,여러 시도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뒤섞인 곳이 사회이고, 또 인터넷이며, 82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민주주의가 이런 것들이 다양하게 섞여서 표출되는 것 아닌가요?
언제부터 우리가 시청 앞 광장을 메우기 시작했습니까? 작년에 시작해서(물론 탄핵때도 보긴 했습니다만...) 우리가 관심이 있고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때 게시판을 메우고, 광장을 메웠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의견을 관철하고 싶을때요..
그런 점에서 사람들이 다소는 격앙되고, 분노의 찬 표현도 하나의 과정이고 또 자연스러운 의사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82에서 어떤 경우에 알바라고 손가락질 합니까? 정말 너무나 이상하게 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의견이거나 정말 양비론적인 경우 외에는 그런 것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변화와 정치적인 의견을 만들어가는 것에만 유독히 하지말자고 하는 것, 정치꾼으로 몰아가는 것... 그거야 말로 이상한 태도로 보여집니다.59. 흠
'09.6.2 8:50 AM (125.186.xxx.150)남상국, 안상영 운운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짜 정치꾼이던데, 들어와서, 누구더러 나가달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좀 쪽팔리시지않나요? 님 82쿡에서 다른곳 이용하는데 없죠?ㅎ
알바소리 진짜 싫어하는데, 님은 정말로 심히 평범한 사람 같지 않군요.
그냥 사이트 하나 만드세요. 원래 82하시는분 아니잖아요60. 그런데
'09.6.2 8:51 AM (121.130.xxx.113)이제는 고향을 이야기 하네요.
더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할까요?
한번도 알바니 뭐니 이야기 한적 없는 데 이런식의 유치한 짓거리 하는 데는 화가 나는 군요.
그런것 시비 걸거면 본인들 고향이나 먼저 알려주시지...
정말 알바스럽습니다.61. 똑같은목숨
'09.6.2 8:52 AM (123.247.xxx.41)흠 님..
남상국, 안상영의 자살과 그 가족들은...
시체치우기 짜증나니 자살세 받아야 하는 죽음이라고 생각해야지, 감히 노무현대통령의 자살과 비교하면, 알바 입니까 ?
댓글금지 라고 하고. ----------------------- 줄 쳐놓은 등신들의 짓거리는 다른의견에는 매번 반복됩니다. 다른 회원들이 바보입니까 ? 지가 줄 쳐놓은면 댓글도 못쓰나요 ? 다들 씁니다. 그런데 그런 멍청한 짓거리를 하는 용기는 어디서 나올까요 ? 그것부터가 이곳 자유게시판에 큰 모순이 있다는 것입니다.62. 저기요
'09.6.2 8:54 AM (220.65.xxx.34)당신이 퍼질러 논 말은 귀에 안들어오고, 남이 쓴 말만 보이시죠? 여기 사장님 고향 얘기 왜 하셨어요?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거에요?
63. 세우실
'09.6.2 8:55 AM (125.131.xxx.175)그럼 제가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요?
64. 고향
'09.6.2 8:55 AM (123.247.xxx.41)그런데 님...
고향을 이야기 하니까 우습지요 ? 저도 그렇습니다.
다른 의견이라고 중국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셨나요 ? 지역감정이 대한민국으로는 부족해서, 그냥 중국을 비하하고 욕지거리는 하는 인간들의 고향들은 어디일꺼라고 생각하시나요 ?
다른 의견이라고 "알바"라고 하는 것은 지역감정보다 어느 면에서 우위에 있는 것입니까 ?65. 아무리
'09.6.2 8:56 AM (124.49.xxx.5)알바글에도 관대한 곳이지만
사장님 고향 운운 하면서 악질적으로 말하고 물타기만 시도하는 123님 강퇴시켜주세요
서로 논쟁을 하는게 아니고 야비하고 비겁해 화가 납니다66. 흠
'09.6.2 9:00 AM (125.186.xxx.150)오바하지 마세요 ㅎ. 정치꾼 나가달라라면서, 글은 정치꾼처럼썼다는 말도 접수가 안되시는군효? 그리고,미안한데 말이죠. 내가 짜증나는건 당신이 포커스를 맞춘 공통점' 자살' 이 아니거든요? 왜 자꾸 그사람들을 들먹이는지 모르겠네.
67. 언제나봄날
'09.6.2 9:00 AM (125.242.xxx.138)이런글을 읽으면읽을수록 분노심만 생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는걸 모르시나요?
님이야말로 허접한 말로 누구를 가르칠려고 드는건지..
이제 그런말로 혹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68. 원글님의견 동의
'09.6.2 9:01 AM (220.149.xxx.66)저도 어디사는 뉘신지님과 원글님의견에 동의하는 1인입니다.
카더라 통신도 옮기지 말자고 말씀드렸더니..얻어만 맞았던 1인..69. 저도
'09.6.2 9:04 AM (218.48.xxx.228)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극단적인 정치 논쟁은
이 게시판에서 피했으면 합니다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모습
어느 쪽이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극단으로 치달으면 안하무인처럼 인식되기 쉽죠
아무리 내가 옳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해도
상대방을 조금쯤은 배려하는 포용력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덧붙여 한가지 더
제발 언어 순화 합시다!!!
원글님 글 잘 읽었어요**70. 고향
'09.6.2 9:05 AM (123.247.xxx.41)저기요.. 님.. 아무리 님...
원글님이 고향이야기를 한것이 아니고, 123.247 내가 했습니다.
고향을 이야기 하니까 우습지요 ? 저도 똑같습니다.
다른 의견이라고 중국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셨나요 ? 지역감정이 대한민국으로는 부족해서, 그냥 중국을 비하하고 욕지거리는 하는 인간들의 고향들은 어디일꺼라고 생각하시나요 ?
다른 의견은 무조건 틀린의견이고 너무도 쉽게 "알바"라고 막말하는 것은 지역감정보다 어느 면에서 우위에 있는 것입니까 ?71. 그런데
'09.6.2 9:05 AM (121.130.xxx.113)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고향님
자기가 사는 곳 이야기 한마디 안하고 현재 자신의 삶과 동떨어진 국내 정치이야기 그것도 아주 편협된 이야기만 하는 것. 그것도 계속 똑같은 이야기 무한 반복
이것이 이해가 갑니까?
그렇게 편향된 정치의식 갖고 사는 사람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 살면서 어떻게 견디는지,,
정말 궁금할 따름입니다.72. 저기요
'09.6.2 9:07 AM (220.65.xxx.34)중국비하하고 욕지거리 한 사람한테 뭐라하시던가, 왜 사장님 고향을 들먹거려서 말하는거냐구요 글쎄...나 여기 사이트 사장님이나 운영자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인데 당신 한말 유치찬란이었거든요. 갑자기 지역감정은 또 뭐야...
73. 흠
'09.6.2 9:09 AM (125.186.xxx.150)정치꾼 나가달라 이런글은 조금은 정치꾼스럽지 않게 하셨어야지..
김대중고노무현정권때부터 지난정권표적수사를 하기시작했다는 말------이거 갑제랑 동길이가 한말이잖아? 지난정권 표적수사는 DJ가 아니라 YS아냐?74. 고향
'09.6.2 9:09 AM (123.247.xxx.41)그런데 님..
중국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언제 중국에 대한 원글을 써주세요. 그러면,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말씀드리지요. 원글과 상관없이 욕하기 위해, 비아냥거리는 목적으로 여기서 말 모자르다고, 엉뚱하게 중국에 대해서 물어오시면, 웃기잖아요 ?75. 또 시작
'09.6.2 9:13 AM (125.177.xxx.10)누가 누구더러 글을 올리라 마라 할수 있는건가요..?
"제발 각각의 인터넷싸이트에 그 본질적인 특성을 더럽히는 댓글을 그만 쓰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원글님께 그대로 적용되는 말이네요..
본인이야 말로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맘대로 써라 쓰지말아라 하실 권리는 없으세요..
원하는 글이 올라오는 싸이트가 좋으시면..그곳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어디서 더럽다고 하십니까..더러운걸 아시는 분이 이러고 사십니까..76. 그런데
'09.6.2 9:15 AM (121.130.xxx.113)솔직히 중국 아이피 달고 국내 정치 논하는 분
정말 중국에 사시는 지 의심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자기 사는 곳 이야기 한번 없이 끊임없이 국내 정치 이야기만 할 수 있는 지,
여기 외국 사시는 분들도 많이 가입하고 글도 쓰지만 보통 자기 사는 곳 이야기도 정말 많이 하고 쓰신 글 읽어보면 사는 곳의 생활상이 글에 묻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중국 아이피 달고 쓰시는 분은 100%국내 정치 이야기가 글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의심을 안할 수 있습니까?
(외국에 사시면서 글쓰시는 분 중에 여기 시사내용 쓰지 말라거나 아니면 운졍자도 아니면서 다른 게시판 만들어라 요구하는 분도 없습니다. 그런데 유독 중국 아이피 쓰시는 분들 중 일부가 아주 심하시네요. 쓰는 정치적 글이나 분란 글이나 다 그러니 의심이 되는 것이죠.)77. 고향
'09.6.2 9:16 AM (123.247.xxx.41)또 시작..
원글님의 뜻은 "누가 누구더러 글을 올리라 마라 지시하고 가르치고 명령하게 된 이상한 자유게시판"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기를 바라는 것이잖습니까 ?
또 시작님은 당장 이페이지 아래로 쭉 나와있는 누구글 읽지 마라, 너같은 사람들은 떠나라, 이글 밑으로는 댓글 달지 마라는 "본질적 특성을 더럽히는" 글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 안보이나요 ?78. 고향
'09.6.2 9:19 AM (123.247.xxx.41)그런데 님.
님이 모든 글을 읽어보셨나요. 중국으로 잠시동안(길다면 길지만) 나와서 알게된 글들을 몇번 올린 적이 있답니다. 그걸 전부 님께 신고 해야 하나요 ?
그리고, 님처럼 원글과 상관없이 오로지 중국이라는 것을 핑계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을 워낙 많이 봐서 무시하는 거랍니다. 님이 중국에 대해서 궁금하면, 뭐 워낙 가깝고 워낙 많은 분들이 오고가니 궁금할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원글 하나 쓰세요. 알려 드릴께요...79. 그런데
'09.6.2 9:19 AM (121.130.xxx.113)보통 외국에 살면 그곳의 문화와 생활에 적응이 되기에
국내의 환경에 대해 100%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외국 사는 분들의 글에는 그런 점에 대한 양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중국 아이피 쓰면서 노골적인 정치글 쓰는 분들은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더구나 그분들 글 읽다보면 중국에 사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 사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말이 됩니까? 그러니 의심을 하는 것이죠.80. 중국이 고향이세요?
'09.6.2 9:20 AM (211.208.xxx.71)1.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2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3.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4. 떤 사물이나 현상이 처음 생기거나 시작된 곳.
중국을 고향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사장님'의 고향을 거론하시니 저 넷중 하나인것같은데 어디에 해당하시나요?81. ...
'09.6.2 9:20 AM (125.242.xxx.138)그냥 이상한 글 올라오면 이제 정말 알바니 뭐니 댓글달지말고 대꾸도하지말아요.
알바란말이 너무싫은가봅니다..
아침부터 힘빠지네요...82. jiranp
'09.6.2 9:21 AM (211.201.xxx.216)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가족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 주고싶을때,
좀 특별한 요리를 준비할때, 혹은 평범한요리를 남들은 어찌만드나 궁금할때,
또 다양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할때 자주들르는 82cook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가정주부로, 정치화되어가는 게시판이 염려스럽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나, 논리는 다른 정치싸이트나,개인 블로그에서 피력하심이 어떨런지요?
평범함일상속에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82cook이되기를 원하는,
침묵하고 있던 다수중한명입니다.83. 주부란무엇인가
'09.6.2 9:22 AM (211.215.xxx.182)위 kiki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도대체 주부를 어떤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겁니까?
주부를 아예 "순진한", "다수가 정치에 적극적관심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 으로 규정해 놓고 그렇지 않으면 "정치꾼" "좌파" 등으로 몰아 붙이는 것은 너무 옛날 수법입니다.
정치 이야기가 싫으시면 다른 이야기 하십시오.
요리 이야기는 키친 토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살림살이 장만은 살림돋보기 게시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 82쿡 게시판을 잘 둘러보지 않으신 모양인데 건강, 패션 등 다양한 게시판이 있습니다.
굳이 자유게시판을 쓰고 싶으시다면 자유게시판에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하세요.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치꾼" "뇌물 수수는 확실하다" " 게시판 하나 따로 만들자" "노빠" "자유게시판에서 나가라" 등등의 글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가 다른 쯤은 판단할 능력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84. 흠
'09.6.2 9:23 AM (125.186.xxx.150)중국 아이피가 중국에 산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제이제이도 전에 보니, 말을 번복하던데.
그리고, 요리는 키톡에있습니다.ㅎㅎㅎㅎ85. 정치꾼이라...
'09.6.2 9:25 AM (220.77.xxx.241)그럼 나도 정치꾼?
게시판의 글들에 공감하고 함께 울고 울분을 터뜨리고 댓글 달고 가끔 글쓰기도 하는
나도 정치꾼?
우리나라 정치가 정말 많이 국민들에게 내려왔나 보군.
그것도 노무현 대통령 덕인가 보다.
찌질한 글로 선동하지 말고 다른 데 가 보삼. 알바들.86. jiranp님
'09.6.2 9:26 AM (124.49.xxx.5)침묵하는 다수의 의견을 님이 어떻게 안답니까?
지극히 평범한 주부가 요리가 궁금하시면 키톡에 질문하는 곳도 있고
이런 저런 질문란도 있잖아요
여기서 정치 얘기하는 게 아니고 현재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님은 한국에 안사십니까?
정치적 신념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삶의 얘기를 하는겁니다
주부들은 음식얘기만 해야 하고 일상 얘기만 해야 하나요?87. 고향
'09.6.2 9:27 AM (123.247.xxx.41)결국은 막말 잘하고, 뻔뻔하게 남의 글 읽지 마라는 제목으로 글 올리고, 댓글 달지 말라고 선동하는 더 시간 많고 더 욕잘하는 사람들만 마음데로 글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으로 남기고 싶다는 것이... 그들 정치꾼들의 일관된 주장입니다..
자기들이 원하는 자유게시판은 그대로 두고,
"주부자유게시판"을 따로 만드는 것도 안돼는 이유는 뭘까요 ?
82운영진의 판단은..... 글쎄요....88. 흠,
'09.6.2 9:28 AM (131.215.xxx.22)국민들이 정치에 관심 갖는 걸 두려워하는 정권은 어떤 정권일까요?
국민들은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 정권이겠죠?
전 개인적으로 참다운 민주주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투표권을 가진 모든 사람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잘못 돌아가는 일들에 비판을 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습이 정치꾼이라면, 온 국민의 정치꾼화는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테구요.
이것을 포기하라는 것은, 옛 봉건주의로 돌아가 성군이 나오기만을 바라라는 건가요?
주어진 참된 권리마저 스스로 포기하고 노예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89. 음...
'09.6.2 9:31 AM (211.208.xxx.71)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실 요리싸이트가 필요하다면 역시 인터넷세상에 널렸습니다.
코드가 맞는 요리싸이트를 찾으실수있을겁니다.
저 역시 취미싸이트가 하나있는데 그나마 숨쉴수있게 코드가 맞는 부류들이 조금 계셔서 남아있긴합니다만
한번 그런곳들을 찾아가보세요.
정치이야기 신경안쓰고 내 요리생활을 즐겁게 하실수있을겁니다.90. .....
'09.6.2 9:32 AM (118.32.xxx.199)문제는 우리가 너무 많이 알아버렸다는 거죠.
예전처럼 그들이 보여주는 것만 보기에는 우리는 너무 진보했네요.
그래서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원글님은 이런 변화가 왜그리도 못마땅하신지요?91. 고향님
'09.6.2 9:35 AM (211.208.xxx.71)그 이야기 나온지 오래됐으나 운영진의 생각은 그냥 회원들의 뜻에 맡기는겁니다.
그게 82쥔장의 뜻입니다.
회원들이 원하는대로 , 물흐르는대로...
아...너무 오지랍넓고 단순하고 시간남아서 뻔히 아는 대답 댓글달아주는 센스~92. 고향
'09.6.2 9:36 AM (123.247.xxx.41)정치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하잖는 것이 아니라...
정치와 시사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볼수 있고, 공부할 수 있고..
토론할 수 있는 게시판과 일상잡담과 수다를 떠는 게시판을 분리하면 되잖습니까 ?
얼마나 효율적이고 좋습니까 ? 우리의 참된 권리를 심층 공부할 수도 있고요...
이곳 자유게시판은 온국민의 정치꾼화를 위해서 나두고, 새로 따로 신변잡담 게시판을 하나 만들면..
명칭은 '우리자유게시판"이 더 좋겠네요..93. 고향
'09.6.2 9:37 AM (123.247.xxx.41)고향님.. 님.
그때만 해도 이렇게 심하게 욕설과 막말이 난무하지는 않았지요...
이제 다시 한번 고려해 볼때가 되었습니다.94. 고향님
'09.6.2 9:38 AM (125.177.xxx.10)고향님이 아예 새로운 싸이트를 하나 만드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뜻으로 일상잡담과 수다를 떠는 싸이트..
얼마나 좋을까요..^^
고향님이 쓰신 댓글은..이미 82쿡에서 작년에 충분히 논의가 되고 논란이 되었던거구요..
그 결과가..지금처럼..모든 자유글은 자유게시판에서 쓰게 된거랍니다..
그러니..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게시판을 굳이 만들고 싶으시면..
새로 싸이트하나 만드시면 됩니다..
어느 포털이든..카페만드는거..아주 쉽고..간단하니까..한번 생각해보세요..^^95. 흠
'09.6.2 9:41 AM (125.186.xxx.150)게시판 분리는, 82 이용자들끼리는 이미 끝난 이야기거든요. 한참 나중에 가입하셔서 모르시겠지만ㅎ.다수결로 정했던걸로 기억하고요ㅋ.님도 얼마나 82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자게만 보지말고, 키톡이랑 장터도 구경하세요 ㅎ. 저위에 보이는 분들도, 여러곳에서 보이는 분들이네요.참, 직접 비슷한 싸이트를 하나 열으셔도 좋겠네요.어짜피 모두가 다 만족할순 없으니, 맘에안들면 떠나는수밖에요.
96. 님...
'09.6.2 9:44 AM (211.182.xxx.1)청순하시군요,....
떠나라 하실 위치에 계신 분이신가요???97. 조은콩
'09.6.2 9:48 AM (211.178.xxx.232)읽고 싶은 마음 전혀 들지 않게 글을 써놓았네요. 글을 쓸려면 최소한 읽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닐까요? 이건 뭐, 줄 바꾸기가 그렇게 힘든가? 급한마음에 마구마구 쓴 글 같네. 댁이 아무리 그래봐야 이 곳 회원분들은 이미 지혜로운 사람들이라는 거 아시나?
98. 남보살
'09.6.2 9:55 AM (222.237.xxx.75)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지요
절을 바꿀수는 없잖유..
정치가 뭔데유?
정치가 곧 삶 아닌가유?
너나 잘해유..
당신 글이야말로 정치적인 글이니께.99. 큰언니야
'09.6.2 10:00 AM (165.228.xxx.8)정치가 뭔데유?
정치가 곧 삶 아닌가유?
너나 잘해유..
당신 글이야말로 정치적인 글이니께. 22222222222222222222222
호주에서 원글님 같은 식의 논조를 본 적이 없어서 한참 당황했다오....100. 원글님께!!!
'09.6.2 10:07 AM (210.115.xxx.79)정치꾼의 정의는 무엇인지요?
작금의 슬픔을, 분노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정치꾼인가요?
나가달라니요?
여기 들어오고 나가는 권한을 원글님이 정하는 건가요?
오늘 아침, 원글님의 독선과 아집에 가득찬 글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규정하고 판단하고 요구하는 것이 독선 아닌가요?
정치는 정치하는 사람들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정치가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것입니다.
정치는 생활입니다. 생활 속에서 나오는 것이고 생활을 위한 정치여야 합니다.
달나라에서 개풀뜯어먹는 소리 같은 정치 행태가 왜 가능한지 아십니까?
정치는 우리와 무관한 것이라는 원글님과 같은 태도 때문이지요.
투표장에서 투표만 잘 하면 된다?
투표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알아가고 깨달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제대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국민들의 삶의 양적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정치인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정치 소비자인 국민들이
정치인들에 대해 '무관심'해 주는 것 아닐까요?
여기서는 음식 얘기나 하고 연예인 얘기나 하고 아이들 얘기만 하면 되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한때 우리의 지도자였던,
그것도 우리 역사에서 찾기 힘들었던 따뜻하고 깨끗한 영혼을 가졌던 지도자를
역사의 제물로 바친 후 아파하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성찰하고 되돌아보며
우리를 위해 일해줄 좋은 지도자의 기준을 구체화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슬픔과 참회의 이 자리를 누가 시켜서... 떠밀어서 만든 겁니까?
이렇게 아침부터 정치꾼으로 내몰리면서 몰매를 맞아야 하겠습니까?
국민이 깨어 있어야 정치인들로부터 대접 받는 겁니다.
어차피 정치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국민의 표니까요.
아프게 한 사람을 보내면서...그 아픔을 서로 위로하는 마당이
원글님께는 그렇게 못마땅한가 봅니다.
이른바 조중동도 열심히 참회록을 쓰던데
조금만 참아주시면 안 될까요?
이른 새벽에 바위 절벽 아래로 뛰어내려야 했던
한 영혼을 가엾어하며 할 자유가 비난 받아야 할 일은 아니지요.
날이 풀리면 다시 인사하러 나오겠다던 그는
영정으로 우리 앞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부엉이 바위 주변에 오월이면 피는 철쭉이며 아카시아 꽃을 통해
그를 추억해야 합니다.
혹시 원글님 의견에 극단적인 자기표현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 아픔과 슬픔, 분노가 너무 커서 그런 것이라고 조금만 더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101. 앨런
'09.6.2 10:08 AM (125.187.xxx.20)82에는 총 4개의 섹션과 15개의 게시판에 회원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 중 자꾸 걸고넘어지시는 자유게시판은 단 한 개,
살림살이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거리 게시판은 14개 입니다.
14개 게시판을 두고, 자유게시판 하나 가지고
주부사이트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식의 말씀을 자꾸 하시는 거,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요.
82쿡이 대한민국 유일의 좌파진보 놀이터? 저희 집 15개월 아기가 자지러지게 웃을 일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았다? 원래 뇌물의 핵심은 물이 아니라 뇌입니다. 그리고 준 사람에게 이득이나 특혜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있었나요? 하물며 증거는? 네? 네?
토론이 안된다? 일방적이다? 그러니 시사게시판을 따로 만들라?
논리는 물론이고 정확한 팩트조차 왜곡해서 글 올리고, 다른 분들이 댓글로 반론하면
꼬투리 잡고 늘어지거나, 아예 대꾸조차 없더군요. 제대로 된 토론 하고 싶습니다. 제발!
침묵하는 다수? 글쎄요? 이번에 희망수첩에 혜경쌤 쓰신 글 보니,
노전대통령 서거에 대한 혜경쌤의 침묵을 무관심의 침묵으로 오해하신 분도 계시더군요.
그러니 침묵하는 다수를 원글님 편으로 끌어들이는 일은 좀 무리일 듯 싶네요.102. 비상한머리
'09.6.2 10:11 AM (59.4.xxx.202)노대통령님 계신 땐.. 돈 있는 분들이 돌아가셨군요.
그러나 지금은... 돈 없는 분들이 돌아가신다는 게 흠.... 222222222222222222222222
여기 팔이자게엔 어쩜 이리 똑똑하신 분들이 많은지..103. 뇌가
'09.6.2 10:20 AM (203.235.xxx.174)아쥬~ 청순한 분... 여기 추가요!!!!
위에 언급한 세사람...제발 조중동 찌라시만 읽고 모든 걸 아는양 떠들지 좀 마쇼!
공부 좀 제대로 해서 좀 뭘 알고 떠들라고!!104. ㅎㅎㅎ
'09.6.2 10:22 AM (125.184.xxx.192)노대통령님 계신 땐.. 돈 있는 분들이 돌아가셨군요.
그러나 지금은... 돈 없는 분들이 돌아가신다는 게 흠.... 3333
여기 팔이자게엔 어쩜 이리 똑똑하신 분들이 많은지.. 2222105. 헐
'09.6.2 10:23 AM (152.99.xxx.81)82는 주부사이트니 밥하고 애키우는 일이나 얘기하라는 겁니까?
참나..주부는 정치얘기하면 안됩니까?
우리 일상생활과 하나도 연관이 안된게 없는게 바로 정치입니다.
밥상머리에도 애들 학교교육에도 남편 직장에도 관련이 다 되있는게 정치인데
정치에 관심을 끄라구요? 왜요? 주부들은 그냥 무식하게 살란 얘기?
절이 싫음 중이 떠나랬다고 당신이 여길 뜨면 되지 어디다가 선동질이야...진짜...106. 123.247은
'09.6.2 10:23 AM (116.41.xxx.78)제이제이입니다.
낮에는 공장에서 123.183.....의 아이피가 작동되고요.
밤에는 숙소용 123.247....등은 현재의 숙소
작년에 주로 사용하던 아이피는 아래 링크...
http://74.125.155.132/search?q=cache:UfR2DH2dBigJ:www.82cook.com/zb41/zboard....107. 흠
'09.6.2 10:25 AM (125.186.xxx.150)어쩐지.제이제이같더라 ㅋㅋㅋ 제이제이씨..키톡에 요리좀 올려보세요.맨날 요리타령하면서, 왜 요리도안올리시나몰라
108. 돈데크만
'09.6.2 10:36 AM (116.43.xxx.100)또하나의 듣보잡이 같더만...선동..시위..정치꾼...이런 단어들..........................로 자극 하는 이유는...그러는 원글이는..키톡에 글한번 올려본적 있남? 왜 자게에...정치적인 글들 일색인지..
한나라당 알바들이 커밍아웃하는것도 속속 나오던데...--;;109. 나안~
'09.6.2 10:42 AM (58.124.xxx.78)그냥 평범한 아짐마일뿐이고~정치꾼은 웬??? 정치에 관심가지면 82에 못 들어오남??
110. 샬라르
'09.6.2 10:47 AM (123.111.xxx.223)이미 82쿡은 성격별로 게시판이 나누어져 있으며 요리, 인테리어 등등 관련 게시판에는 그에 맞는 글을 올리고 있으며 이 곳은 자유게시판이란 이름으로 자유로운 자신의 의견이나 글을 쓰는 게시판입니다. 이런 곳에서 정치성을 빼라 마라라고는 말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이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자유성을 주지 않는다면 자게를 없애야죠. 그리고 주부들은 정치에 관심을 갖으면 안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져야합니다. 사회적 관심사를 같이 나누는 건 국민이 해야할 일이며 여기 있는 모든 분들도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지금 당신이 쓴 글이 가장 정치적인 글이며 정치꾼이 자주 쓰는 글이네요. 이분법적으로 파를 나누어 상대방을 평가하려는 당신의 태도가 솔직히 더 이상합니다. 자신의 의견이 있으면 피력하면 되는거구 남보고 해라 말아라는 할 처지가 못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글이 많이 올라오는 건 바로 현재 우리나라 상황을 말해주는 겁니다. 전에는 그러지 않았어요. 얼마나 살기 힘들어지면 이런 글들이 공공연하게 계속 이어지며 나오는 건지 그걸 아셔야할 듯.
111. 무크
'09.6.2 10:57 AM (124.56.xxx.36)진짜 꾼들을 한 번도 못 보셨군 ㅋ
112. 니가82쓰레기
'09.6.2 11:05 AM (211.212.xxx.229)카드라고 예술하면 안되나~ 아줌마는 정치 얘기하면 안되나~
아줌마는 밥하고 빨래만 해야겠니???113. 원글님,
'09.6.2 11:15 AM (124.54.xxx.17)그냥 안오셔도 될텐데,
오셔서 키톡 보고 가면 될텐데,
뭐가 원글로 하여금 자게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싶게 했을까요?114. .
'09.6.2 11:19 AM (211.58.xxx.176)그럼 원글님부터 나가셔야겠네요.
정치 이야기 하지 말자는 가장 정치적인 이야기 하시는 분...115. 당신이나 나가라!
'09.6.2 11:28 AM (123.99.xxx.121)글 존대하면서 쓰기 싫다!!! 당신부터 나가라!!! 정치얘기 듣기 싫은 그 나머지 세명과 다 같이 나가라!!!
116. 여기분위기
'09.6.2 11:41 AM (123.189.xxx.94)그냥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신변잡담과 궁금한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예전의 자유게시판이 그립다고 하면, "알바"가 되는 것이 정상입니까 ?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를 누리고 싶다는 정치꾼들은 여기서 놀게 나두고, 원하는 보통 주부들을 위해서, 신변잡담 "우리자유게시판"을 따로 하나 만들면 아주 쉬운일인데.....
자유롭게 그곳도 가고, 여기도 오고.. 마음껏 원하는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분리하자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것만으로도, 극구 반대하는 사람들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117. 수믄 꿍꿍이?
'09.6.2 11:44 AM (123.99.xxx.121)정치적인 색이 다르다고 나가라는게 정상입니까?
118. 여기분위기
'09.6.2 11:49 AM (123.189.xxx.94)꿍꿍이? 님.
예전 부드러운 게시판을 만들고 싶다는 의미 이잖습니까 ?
욕설과 막말이 없는, 신변잡담,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게시판 하나 따로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렵나요 ?119. 여기분위기
'09.6.2 11:52 AM (123.189.xxx.94)욕설과 막말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그리 나쁜 의견인가요 ?
그들에게만 욕설과 막말이 점점 더 심하게 자유롭게 허용되는 이런 게시판을 굳이 신변잡담과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자유게시판과 혼합시켜놓고는 그것을 외면하는 운영진은 어떤 오해를 받더라도 싸다고 생각합니다.120. 123189
'09.6.2 11:54 AM (123.99.xxx.121)제이제이? 123247????? 맞지?
121. 123189
'09.6.2 11:56 AM (123.99.xxx.12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3&sn=off&...
122. 어휴!!
'09.6.2 12:17 PM (121.166.xxx.79)왜들 이러십니까?
양쪽 다 싫다 싫어..
미워 죽겠다.123. 여기분위기
'09.6.2 12:21 PM (123.189.xxx.94)사장님도 좋은 사이트로 좋은 정보도 얻고, 다양한 의견도 나누고 들을 수 있는 좋은 홈페이지로 길게 보고 운영하고 싶다면, 막말과 욕설을 쓰는 자들도 지금 처럼 마음껏 의견을 쓸 수 있는 지금의 자유게시판과 신변잡담, 일상이야기를 하는 가칭 "우리자유게시판"은 분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뭐 예전에 이야기를 했었다고 하지만, 그때에는 지금처럼 이렇게 심하게 막말과 욕설이 난무하던때는 아니었습니다.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124. 윗분
'09.6.2 12:42 PM (218.237.xxx.67)여기 진정한 회원분 맞으신가요?
여기선 주인장을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일단 가입을 하셨으니 회원은 맞으실테지만, 글을 올리는 것도 자유실테지만,
님같은 분들이 여기 분위기 험해지는데 일조한다는 것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사장님이라니... 여긴 가게 아닙니다.125. 덧붙여
'09.6.2 12:47 PM (218.237.xxx.67)저도 여기 분위기가 자꾸 나뉘고 험해지는 것에 대해 안타깝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했는데...
제 의견을 제쳐두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 좀 심하게 알바로 모는 글도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진짜 알바가 있는 기분이 지금 글을 읽으면서 드네요.
댓글 잘 안달고 눈팅만 하다가 속이 터질 것 같아 달아봅니다.126. 뇌가
'09.6.2 1:08 PM (210.205.xxx.10)청순하시군요..
1% 인가요?127. ....
'09.6.2 1:13 PM (86.96.xxx.88)자게에 mb 알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노통쪽 알바도 있는 것 같아요.
제발 "누구 글은 알바다 읽지말고 댓글달지 마라", "뇌가 청순하다", "쓰레기같은 것들 벼락 맞아 죽어라" "늙은이는 투표하면 안된다느니(그러는 당신은 나이 안먹나요?)" 이런 감정적인 얘기 말고 논리적인 정치 얘기만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가치 있는 글만 읽기에도 글이 넘칩니다.
여기분들 글 읽고 나서 알바 글이다 아니다 정도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분들이니 일부러 나서서 가르쳐 주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이 진짜 알바처럼 보입니다.128. ...
'09.6.2 2:45 PM (218.156.xxx.229)어따대고 나가라~마라야~????
별.
관리자님은 보면서 빙그레~~~웃으시겠네.
관리자님에겐 자게가 자게가 아니거든.129. 아직도
'09.6.2 2:50 PM (125.128.xxx.86)주부들이 순진해서 정치꾼의 꼬드김에 넘어간다고
대단한 착각을 하는 분들이야말로
모든 상황을 정치적으로 보고 계시는 거예요.
평범한 주부를 무시하지 마세요.
큰코 다칩니다.130. 주부를...
'09.6.2 3:00 PM (222.112.xxx.99)우습게 보네..?
131. 우리.
'09.6.2 3:01 PM (222.112.xxx.99)투표 꼭.꼭. 합시다...주부만세...
132. 이럴수록
'09.6.2 3:07 PM (125.178.xxx.20)더 관심갖고 더 공부하게 된다는것....
133. ㅇㅇㅇ
'09.6.2 3:07 PM (222.106.xxx.202)포털에서는 막말이나 욕설을 쓰면 글이 안올라가게 하던데....신고기능도 있고...왜 도입을 안할까...
134. 곰돌이
'09.6.2 3:12 PM (121.190.xxx.66)저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해요..
원글님 정말 용감하시네요...100퍼센트 동의합니다..
왜 제 둘레에는 님이나 내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 많은데..
물론 아닌사람도 간혹 있지만..
82에는 무서울 정도로 편향적이네요..135. 막말하는 사람
'09.6.2 3:26 PM (110.10.xxx.131)나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원글님글에 동의합니다.
정치글도 오를수 있고,
일상사도 올라올수 있고,
그 어떤 이야기도
우리 삶의 이야기이에
다 받아들일수 있는데,
막말과 욕설은...자게는 자게일뿐 화장실 벽이 아닌데...136. ...
'09.6.2 3:29 PM (222.236.xxx.134)참내 정치에 관심 갖으면 안됩니까??? 그리고 한나라당이랑 명박기가 잘하면 욕 먹을까요??
제가 신월7동에 사는데 한나라당 구의원이 항공기 피해소음 장학금을 자기 선거운동해준 친구들 자녀들한테 3년동안이나 지급했다고해요. 정치에 관심없으면 이런사실 알기나 할까요?? 전 주부들이 정치에 관심 갖는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싫어하겠죠
그리고 당신같은 자기 권리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요...137. .
'09.6.2 3:33 PM (219.250.xxx.179)원글님 말씀도 일부 맞는데
다 뒤져보면 똑같은 사람이라는덴 수긍할수가 없네요.
부끄러움을 안다와 모른다는 차이는 확실히 있지 않나요?
그리고 제목이 참...
재수가 없네요.138. 에~휴
'09.6.2 3:35 PM (222.232.xxx.11)정말 뇌가 청순하시네요
국회에서 만든 법이 우리일상생활에 모두 영향미치기에
정치에 지금 보다 더 관심가져야 하죠.139. 민족의얼
'09.6.2 3:37 PM (116.123.xxx.20)님을 위한 글이라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3&sn=off&...140. 파랑새
'09.6.2 3:38 PM (125.240.xxx.114)원글님의 의견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141. 싫소
'09.6.2 3:39 PM (221.146.xxx.99)안 나갈 생각이오.
정치에 관해서 답글은 달아도 글은 잘 올리지 않소마는
참정권을 가진 모든 국민이
정치꾼 아니겠소?
댁글을 보시오
댁도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이게 옳네 저게 옳네 하면서
누가 누굴 보고 정치꾼이라는게요?
난 못 나가니
댁은 댁이 알아서 하시구랴142. 원글님동감
'09.6.2 3:50 PM (222.238.xxx.150)저도 두번정도 글올렸다가 바로 아이피 조사당했습니다.
기겁하겠더라구요.
하루종일 반대의견 나오는것 조사하고 있는 사람 있습니다.
제가 경험했으니까요.
mb에 대해선 온갖욕설을 해도 성에 안차서 길길이 날뛰고
노통은 무결점 신으로 받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으려면 타인의 의견도 존중해줘야죠.
비판을 용서치 않는 집단....143. ㅋ
'09.6.2 4:02 PM (118.45.xxx.133)나가기 싫습니다.
근데 내가 정치꾼인지 아닌지 몰라서 우선 그것부터 알아 봐야겠군요.
그리고 주부는 사회 정치 경제 관심 가지면 안됩니까?
주방요리도구는 뭐가 좋은지, 명품백은 뭐가 더 폼나는지
애 과외는 어디가 더 비싼지, 요리재료는 뭐가 더 비싸고 맛나는지..
그런 이야기만 할까요? 싫은데요.
글고 윗님!!! 비판을 용서치 않는 집단!이라니요?
여기 어디에 집단이 있다는건지..ㅋ
님이 속해 있는 그 집단엔 누구 누구 있는지 궁금.144. 원글님에
'09.6.2 4:05 PM (210.106.xxx.131)나도 동감!!
저도 동감입니다.
똑 같은 경험했지요.
알바들이 알바를 알아보지 않을까요.
자기들도 궁극적으로는 알바라고 알리고들 있습니다.145. 또
'09.6.2 4:11 PM (86.96.xxx.88)반대글만 나오면 알바 타령이잖아요.
일반인이 글을 올려도 반대의견은 모조리 정부, 한나라당에서 푸는 알바라고 치부합니다.
아이피 추적해대고 알바타령하는 사람들이 진짜 알바라는 생각이 들어요.146. 123189
'09.6.2 4:11 PM (123.99.xxx.121)'욕설이 난무하는때는 아니었습니다..'= 님이 그런말 할 자격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147. 원글님 동감
'09.6.2 4:15 PM (222.238.xxx.150)ㅋ님 한둘이 아니라 여러명이라 집단이라고 했습니다.
집단이란 말이 욕인가요? 단어 맘에 안들면 바로 조사당하더군요.
우리편이면 님 아니면 쥐새끼....148. 동감합니다.
'09.6.2 4:16 PM (116.41.xxx.31)원글님께 완전 동감합니다.
저는 설치류, 쥐새끼, 저격수 고용 등의 극단적인 단어들을 사용해서 필요 이상의 증오심을
세뇌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부류가 이 게시판에 상주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게시판을 좌파적 시각이든 우파적 시각이든 토론이 진행되는 게사판이 아닙니다.
일방향의 맹목적 증오심만을 주입하고자 하는 이 이상한 흐름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요.
저는 이제 이 사이트를 떠납니다.
원글님은 너무 용감하시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점잖은 글도 올리셨지만 저는
소귀에 경읽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엄청나게 불완전한 인간이지만 맹목적인 분들이 차츰 차츰 평정심을 찾고
균형잡힌 중용의 시각을 찾길 바랍뿐입니다.149. 눈사람
'09.6.2 4:30 PM (211.37.xxx.123)123.189야 많이 세련되어졌다는 생각은 든다만
그래도 우리는 네가 작년에 한 일을 다 알고 잇거든?150. 아 제이제이
'09.6.2 4:33 PM (119.71.xxx.207)언제였더라..제이제이를 피해다니던 때가...오랜만에 "제이제이"가 다시 등장했다는 댓글을 보니 왜 웃음이 나오는걸까..이렇게 잊을만하면 또 나와서 댓글놀이 하는거 보면 진짜 그거 돈벌이 되나보다 싶기도 하고...어떤 바보가 돈안되는 데 시간쓰고 욕먹을까..알바라는 거 그거 진짜 돈 되나 보네요.얼마자 벌수 있는건지 아시는 분 계세요?
151. ..
'09.6.2 4:49 PM (112.118.xxx.136)이런 글은 다 알바인가요?
152. 허걱
'09.6.2 4:49 PM (86.96.xxx.89)여기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얼마전에 10억으로 저격수 고용하자는 글 읽고 기겁을 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정말 바른 길로 가고자 정치 얘기를 하는 사람들인지 아님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지.153. 어이쿠!!
'09.6.2 4:55 PM (121.164.xxx.196)82가드뎌검열대상이 됐나 봅니다..
세우실님이나 여러님들 없는 자게는
오기 실은데요ㅎㅎ 화이팅!!
우린 많은 걸 알았고 더 알아가야 합니다.
저들이 함부러 힘으로 지밟지안게!!154. 正義
'09.6.2 4:57 PM (211.211.xxx.92)자녀들에게 민주주의의 후퇴와 영어. 열심히 가르쳐서 세계로 내보내시면 어떤 결과가 올까요...? 태어났으니 살고 기회와 눈치만 보다가 나이들어 죽어 없어지는 생이 진정 인간다운 삶인가요???
이런글을 볼때마다 그분이 가슴깊이 그립고, 더욱더 민주주의를 갈망하게 됩니다.....155. 주제넘게
'09.6.2 4:57 PM (121.166.xxx.33)나가라마라~
지금 이상황에서 어떤 국민이 정치꾼이 아니되겠는가?
평범한 주부인 나도 인터넷,신문을 볼때마다 치가 떨리는대..
정치에 관심이 많으면 정치꾼이 되는가?
봉하아방궁이라고 매도하고
1억시계를 논에 버렸다고진술했다 매도하고
쓰레기매립장에 세운 일반서민 뉴저지아파트를 초호화아파트라고 매도하고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156. 원글님
'09.6.2 4:59 PM (58.140.xxx.237)이야말로 정치꾼냄새가 난다면???????
157. 인간들아..
'09.6.2 5:06 PM (123.214.xxx.203)동정에 눈이멀어..님낙하한뒤 뒤따라 들어갈 3000천궁녀들처럼 설치는거보면 아주 역겨워 개구역질이 나네요..원글님글보니 속이시원합니다. 눈가리고 아웅하자는것도아니고 요며칠 보면 여기나 저기나 눈시울 붉히며 언제부터 님을 그리 옹호하셨나요? 고습도칠떄 끗발 안나도 님탓! 축구에 져도 님탓! 심지어 자기잘못으로 넘어져고 님탓! 하시던 그분들은 전부 세상하직했나요?
언론플레이에 놀아나서 그런지 아님 오매불방 님사랑 no4네모 인줄은 모르겠으나 적당히들하세요......하는 꼬라지들 보면....158. 오히려
'09.6.2 5:08 PM (86.96.xxx.87)저는 오히려 노대통령 옹호한다고 올리는 일부글에서 논리는 없고 조롱과 비아냥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살리자고 옳은 뜻으로 가자고 주장하는 것은 좋지만. 그 길로 가겠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밟으니 진짜 문제 아니겠습니까?159. 정치꾼들
'09.6.2 5:11 PM (121.167.xxx.45)나가라고 하셨으니, 전 안나가도 되겠네요.
정치는 잘 모르고 살았지만 이번일로 뒤통수 확 맞고 정신차린 주부입니다..
앗! 원글님은 정신차렸다는이유도 정치꾼으로 모는 경향이 있으신지.....
원글님..저는
여기 자유게시판이 있다는 이유로 음식얘기, 삶의 언저리얘기,신변잡담 등등 다른 정보소통에 불편느낀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님은 꽤 불편하셨나봅니다. 혹시 자게에서 요리, 장터 찾으신건 아니신지..
얼마든지 필요한 살림정보 얻을수 있는데 뭐가 문제신지..
그리고 언급하신 세사람과 달리 왜 노통의 죽음에는 같이 눈물흘리고 달리보는지
이유를 진정 모르신다면
여기 자게에 올라오는 글들을 다 다시 쫙 훌어보시길 바래요.세심히...
혹시 조중동 보신다면 많이 헷갈리실지도 ^^ , 판단 잘하시구요..
그럼..
전 정치꾼 아니니 계속 남아서 82에서 필요한 정보 살짜쿵 얻어가고 배워갈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160. 은석형맘
'09.6.2 5:15 PM (210.97.xxx.40)이런거 오프에서 해보면 어떨까요?
아웅 만나고 싶당..................ㅋㅋㅋ161. 정치
'09.6.2 5:17 PM (119.65.xxx.12)원글님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실 좀 대부분의 글들이 한쪽으로 치우친것도
사실이구요^^ 암튼 자유로운 의견들이 자유롭게 교환되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162. .
'09.6.2 5:20 PM (116.127.xxx.9)말 그대로 댓글 수확용 글이군요. 2222222222
163. ***
'09.6.2 5:32 PM (220.123.xxx.94)그저 주부들은 음악이나 듣고 생활잡기나 지껄여라 이거지요
정치가 생활 이라는걸 알아가는게 겁나고 무서운거지요 ?
근데 어쩌지요 너무나 많이 알아버린걸 ㅎㅎㅎㅎ164. 동감합니다
'09.6.2 5:40 PM (58.149.xxx.28)원글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은 조금도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
무섭기까지 해요....165. 아니...
'09.6.2 5:41 PM (128.134.xxx.85)최근 이렇게 글을 단숨에 읽은 적이 있나 싶습니다.
원글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이 글에 달린 댓글만 읽어도
(아줌마 무시하냐, 댓글 수확용이다 등등..)
이젠 소름이 끼치네요.166. 진짜 동의
'09.6.2 5:43 PM (121.161.xxx.110)원글님 의견에 1000000000000000000000% 동감합니다.
저도 민주당 좀 비난하는 뉘앙스 풍기는 댓글 달았다가 알바로 몰렸던 적 있습니다.
82에선 MB 욕하지 않으면 다 무식하고 몰지각한 매국노로 매도당합니다.
너무 편향된 모습 때문에 더 반감이 들고 자게 잘 안 오게 되네요.167. 동감입니다
'09.6.2 5:49 PM (211.221.xxx.176)아줌마들의 훈훈한공간인 자게가 언제부터이렇게 변했는지 안타까울뿐입니다 각종 저질알바들이 판치는 알바정치게시판 같은 꼴을하고있네요,,,전에 구름이님이 @#$ 가 저질알바라고하셨는데 그땐 그런가보다했는데 ,,, 지금은 @#$님은 직업도 없는지 허구헌날 글을 퍼날르고
여러번 그가 싫다고 올라오는글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꿋꿋하게 지겨운글들을 올리고 있더군요
예전의 훈훈했던 자게가 그립네요~~~예전의 훈훈했던 자게가 그립네요~~~168. ....
'09.6.2 5:52 PM (86.96.xxx.88)오죽하면 관리자 중에 한명이 그 사람일 것이라는 댓글도 있었어요.
여기 노대통령 반대하는 댓글 쓴 사람치고 아이피 추적 안받은 사람 없을 겁니다.169. 안보면 되쟎아
'09.6.2 6:03 PM (123.99.xxx.121)패스하라구요~~~~~~~~ 여긴 자유 게시판입니다~~ 정치 얘기 듣기도 싫고 보기도 싫으면 골라서 보면 되겠네
170. 115.93.170
'09.6.2 6:15 PM (211.221.xxx.176)xxx, 님 물타가하시는건가요? 구름이님이,,,, 님보구 저질알바라고했습니까?
내가 알고있는 저질알바라고한사람은 딴사람인데~~~~ 픕171. 동감
'09.6.2 6:25 PM (119.64.xxx.230)요즘 정치 관련 글 일색이어서 예전보다는 덜 들러보게 되네요. 뭐든지 적당한 게 좋겠지요.
근데 아이피 추적은 어찌하나요?
자게에서 아이피 추적하는 분들 보면 무.섭.습.니.다.....172. 위에
'09.6.2 6:33 PM (86.96.xxx.88)선생님이라는 분 "조중동이라도 좋으니 신문 한 쪽이라도 읽도록 하시죠.."
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신문 한장 안읽는 사람일거라 생각을 하세요?
선생님 이시라면서요. 어떻게 그렇게 다른 의견내는 사람들은 다 모양일거라 매도하시나요?
어줍지않은 원글에 동의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이라구요?
그럼 원글에 반대의견 가지신 님 같이 똑똑한 분들은 저 같은 사람들이 가만있을때 도대체 뭐하셨는데 나라가 이 모양입니까?173. 원글 당신님이
'09.6.2 6:35 PM (115.88.xxx.11)정치꾼 같은데요~~
174. 진짜동감합니다
'09.6.2 6:37 PM (211.212.xxx.128)어느날부터82쿡에들어오기가싫어졌어요.이사이트는 살림요리사이트아닌가요?
정말 순수한 요리사이트이면 좋겠어요. 이사이트가 왜 이렇게이상하게 변하고 있지요?
원글님 글에 전적 동감합니다.정말 처음처럼 살림 요리로 위로받고 쉬어가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전 이사이트가 정말 너무 좋았거든요.지금은 너무 .................175. 비교
'09.6.2 6:43 PM (115.136.xxx.24)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176. !!!
'09.6.2 6:43 PM (114.203.xxx.215)우리가족 모두 슬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분을 잃었으니까요 그렇지만
반대 의견도 의견 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그분들도 나름 반대 할수 있는거니까요
우리 남편 돌아가신 그분 좋아 합니다 그런데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 무조건
공격하고 잘못됐다고만 강요 하는듯한 태도도 싫어 합니다 오히려
때로는 너무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하네요
고인이 되신분도 그런 태도 좋아하시지 않을 거란 생각도 들고요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점잖
게 자기 의견을 말할수 있는 곳이 되었음 해요177. .
'09.6.2 6:58 PM (116.41.xxx.5)대통령 서거 후 몰아치는 정치 논란에 피곤을 느끼는 분도 분명 계실겁니다.
애도의 마음이 다 같을 수 없다는 점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런 글이 그 피로감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은 누구를 정치꾼이라 나무라기에는 스스로 정치에 더욱 해박하실 뿐더러
주장의 기본골자가 조선일보와 일치하는 것이 글의 의도를 짐작케합니다.178. ...
'09.6.2 6:58 PM (86.96.xxx.88)선생님이라 하신분.
진짜 님은 82정치글이 논리적인 의견 제시와 토론을 위한 댓글만 있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저를 포함한 정치글이 싫다는 많은 분들의 의견이 틀린것입니다.
하지만 이 게시판을 좀 보세요.
허구헌날 알바 타령에, 아이피 추적에, 쌍욕에, 개념없는 무식한 인간들이라 하고, 아이큐 몇 이하는 글 쓰지 말라하고. 노인들은 투표권을 빼앗아야 한다, 조의를 표하지 않은 유oo,강oo 은 뭐하는 가냐? 이루다 옮길 수 없이 많은 감정석인 대응에 반대글 올리기 조차 조심스러운데 무슨 논리를 내세우고 토론을 합니까?
원글님 글에 찬성하시는 분들이 정말 정치적으로 아무생각없이 무지하고 현실을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179. !!!
'09.6.2 7:06 PM (114.203.xxx.215)...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저도 글올리기 조심스러워 아무런 글도 못 올리다
용기 내서 올렸어요 너무 감정섞인 대응글 피곤 합니다 아무 말 않고 있는분들 결코
무지 하거나 현실을 모르는게 아니거든요 서로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토론 하는것이
겅강한 것 아닐까요 반대 의견도 있어야 건강한 사회 아닐까요 나랑 다르다는 사실만으오
무조건 몰아 부치는것은 옳자 않다고 생각 합니다180. 위로 셋
'09.6.2 7:29 PM (211.38.xxx.16)웃기는군요,
침묵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한 적 없는데, 이런 반응들 나오는 거 보면, 보기 싫단, 의미가 강하겠지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보라고 강요하지 않는데, 타인의 쓸 권리는 왜 걸고 넘어지는지, 아마 알바를 심는 분들이 조금 진화한 듯 싶어요, 82의 수준에,,,고급 알바, 앉혀야 한다는 그런 결론 맺었는지도 모르죠,,,짜증납니다, 왈가왈부, 떠들지 말고 보기 싫음 읽지말 것,181. 속 시원합니다!!!
'09.6.2 7:34 PM (211.182.xxx.1)평소에 침묵하며 마음 아파한 것들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얼핏 보면 이명박 대통령 욕하는 장소인 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그렇게 욕을 해서 무엇이 그리 좋고 잘되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이 나라의 지도자인데 잘못하면 잘할수 있도록 권면하고 기도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 얼마든지 좋을듯 한데 너무 안타깝고 가끔은 너무 짜증도 납니다.
저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나라가 잘되려면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쓰신분 감사합니다.182. 하하하
'09.6.2 7:48 PM (86.96.xxx.84)고급 알바? 이 표현은 처음이네요.
진짜 그 레파토리 밖에 없어요? 전 알바 타령하는 사람이 알바처럼 느껴져요.183. 싫은글
'09.6.2 8:00 PM (219.248.xxx.8)패스하라고요, 생각다른글도 읽습니다. 거기서도 배울수도 있고 내 생각이 수정될수도 있고 ...그런데 문제는 그 글에 다른의견이 달리면(알바라던가 무뇌아라던가 이런 원색적인 비난 전혀없이 다른 생각 개진만하는데도요) 바로 알바로 욕하는 댓글들은 읽지않고 갈수 있는 방법이 없는듯...왜 알바운운하시는 분들이야말로 그냥 패쓰못하는지...
184. 원글동감 그런데
'09.6.2 8:06 PM (220.64.xxx.230)자유게시판의 이슈는 계속 바뀌고 있고, 또 시간이 가면 다른 화두가 떠오르겠지요.
정치꾼이란 용어를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고 쓰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원글님 글도 많이 정치적으로 읽힙니다.
제목은 정치꾼은 나가달라고 하시면서, 욕을 쓰지말라고 하는 부분까지는
어느정도 공감도 했지만,
그 뒤에 "세뇌" ,"순진한 백성" 이런 단어를 읽으면서 무척무척 거부감이 드는 군요.
대부분 무분별한 비난과 팩트정도는 구분할 줄 안다고 보거든요.
서로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토론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살자..진정 진리를 모르는 대다수 시민들에게 세뇌 좀 고만했으면~~~, 꿈을 먹고 사는 순진한 백성들에게 더러운 모습은 ~.(원글인용)185. 원글님께 동감
'09.6.2 8:07 PM (116.120.xxx.181)82에서 글써본지 오래됩니다.반대되는 의견은 무조건 몰아부치는 식의 자게가 무서워서요...
강하게 발언하시는 자게의 다수(?)만큼 침묵하는 소수(?)도 있음을 알아줬음 합니다.오늘 아시는 한분이 그분을 애도하시느라 정상적인 생활이 안될만큼 지난 주가 힘드셨다고 했는데 옆의다른분이 농담같이 뭐 그럴꺼까지야 한걸 가지고 갑자기 무식해서 그렇다는 둥 암것도 모르면
말을 하지 말라는둥 험한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저도 인간적으로 그분의 죽음이 안타깝지만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욕할만한 권리가 누구에게 있을까요?186. 니가 나가
'09.6.2 8:08 PM (119.67.xxx.95)니가뭔데 나가라말라 하지?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지...
절이 싫은 인간들은 본인들이 나가시지요...
생활이 정치지 정치꾼이 따로 있습니까...
유모차부대도 정치꾼이고 나가서 촛불드는 사람도 다 정치꾼이지요...
정치 말아먹으면 다 끝장나는거 아직도 절감 못했는지?
참 명박스러워라... 상대할 가치도 없는 유치찬란한...187. 원글님동감
'09.6.2 8:18 PM (115.137.xxx.113)정말 저도 원글님 심정 이해가 갑니다. 니가나가님 뭡니까? 명박스러워라? 참..어이가없네요.
188. 정말
'09.6.2 8:22 PM (114.206.xxx.99)정말 정말 원글에 동감합니다
이곳이 82쿡인지 아고라인지 모르겠어요
고 안상영 부산시장, 고 남상국 대우사장, 고 정몽헌 현대아산회장
고 노무현 대통령님 이분들 돌아가신 이유가 뭔지 정확히 아시는분
계십니까...
이유는 돌아가신 분들만 아는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것들은 추측일뿐189. 잘됐네요..
'09.6.2 8:22 PM (125.177.xxx.10)댓글들을 쭈욱..보니 생각보다 쉬운 결말이 나겠는걸요..
그렇게 82쿡이 변질되서 싫다시는 분들은.."원글님 동의님"의 댓글대로..
나가서 사이트를 하나 만드시면 될것 같아요..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새로운 둥지를 만드는거..
가서 알바소리도 하지 마시고..이명박 잘되라고 칭찬도 해주시고..이왕뽑은 대통령 그래도 잘하라고 다독도 거려주시고..소소한 일상도 나누시고..
그러면..아무 문제 없지 않을까요..
무슨 이슈가 있을때마다..누구는 글써라..누구는 글쓰지 마라..누구는 나가라..누구는 나가지마라..그러면서 싸울 필요 없습니다..
현재의 모습이 싫으신분들..그분들이..나가셔서 자기 입맛에 맞는 사이트 하나 열어서 운영하시면 됩니다..
침묵하는 소수라고 하셨나요..? 다수가 뽑은 대통령이니 그사람 임기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하는게 민주주의라면서요..그러니 그대통령한테 표던지지 않은 소수는..싫어도 참으라면서요..
그 소수가..자기들 입맛에 따라 끌어다 쓰면 되는겁니까..
침묵하는 소수가..일방적으로..누구의 편인지는..그 누구도 모르는거죠..
여기에서 누구 나가라고 일방적으로 글 쓰시는 분들도..침묵하고 계신거 절대 아닙니다..자기 주장 열심히 펼치시는거지..
정말..침묵하는 그분들까지 자기들 하고 같다고 오해(그 누군가가 너무 좋아하는 단어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치글이 많아서 82가 싫어졌다는 분들..싫으면..다른 게시판 보시면서..수그러들길 기다려주실수도 있어야죠..그게 정 싫으면..본인들이 쓰신대로..오고 싶지 않으니 안오면 되는겁니다..
너네 때문에 내가 여기 오기 싫으니..니가 나가라는..논리는 코메디일 뿐이죠..
지금 상황뿐이 아닙니다..언제든 이슈가 되는 화제는 존재하고..저도 맘에 안드는 화제로 게시판이 뒤덮힐때는..그냥 조용히 기다립니다..어떻게 내맘에 다 들기만을 바랍니까..
제발..제목보고 싫은 내용같으면..클릭하지 마세요..제발요..190. 동감해요
'09.6.2 8:24 PM (59.16.xxx.4)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글 쓰시느라 용기 많이 내셨네요.
저는 동감댓글 하나밖에 못다는데...
현 정부를 욕하고, 노 전대통령을 신격화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정말 너무 험한 막말들을 하죠.
세우실님처럼 점잖은 용어를 써도 될텐데요...
전 그런분들이 더 반감을 가지게끔 만드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191. 부엉이 바위.
'09.6.2 8:25 PM (211.211.xxx.89)계란으로 바위치기..........
노대통령 가신걸 되짚어보면 그 표현밖에 떠오르질 않습니다!!
훌륭한 분이 가셔서 슬프지만 이건아니라는 분들!!
조금이라도 슬픈감정이 드신다면 그냥 두셔요 ~
혹시, 님들이 비난의 중심에 서있는 그 당사자들이신가요?????
때론 격하고 덜 우아할지라도
이게 민심이라고 생각해 두심이.......
죽어도 안바뀌는 세상! 이렇게라도 하소연합니다!!!192. .
'09.6.2 8:30 PM (117.53.xxx.81)ㅉㅉㅉ ( 123.247.228.xxx , 2009-06-02 20:04:12 )
원글아 ! 이 병신아 !
이슈에 내용을 가지고 반론도 하고 반박도 하고, 합리적인 토론을 할 생각을 해라 !
상대를 알바라고 할때 너는 머리에 똥밖에 없는 똥덩어리되는 거란다.
이 등신아 !
니들 수준도 똑같애.. 뭐 누가 싼똥은 금똥이니?193. 으원하고 갑니다..
'09.6.2 8:42 PM (122.37.xxx.197)공격적인 댓글이 무서워 숨어있다
오늘은 위에 여러분이 나선듯 해 저도 동의글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오랜동안 지켜보면 82의 자정기능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난리가 사라질듯 한데..
지난 일주일간 고인에 대한 상념과 반성의 시간들을 보냈으나..
지금은 이 혼란을 남기고 간 듯해 원망의 마음이 듭니다..
남은 자들끼리 싸워 무슨 이득이 있는지..
이젠 82를 정말 떠나야 하나요...194. 누가 됐건
'09.6.2 8:42 PM (82.225.xxx.150)다른 사람을 정치꾼으로 매도하는 글을 그냥은 볼수 없군요.
현정권에 비판하는 글을 쓰면, 정치꾼으로 매도하는 이 글....
그리고, 나가라고요? 유완장이 문화혁명 일으키고 다니는거랑 똑같네요.
숙청작업 하십니까? 그렇게 싫으면 본인이나 나가시던지...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는 거니까요.
개인적으로 님같은 분이 나가던 말던 상관 안 합니다.
아이피 써놨고, 님글은 앞으로 관심 안 보이면 땡입니다.
그래도, 다른 의견도 읽어봐야 되니까, 함 읽어봤더니, 역시나 꽝이군요.
거기까지가 다른 의견의 존중 끝입니다. 읽고 감상을 쓰는것도 제 맘이니까요.
그리고, 윗님께서는 그저 기도만하면 이명박 장로님께서 좋은 방향으로 나가주시리라 계속 믿으면서 사시고, 저같이 이런 비판의 글을 쓰는 사람들을 계속 안타깝고 짜증나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윗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한심하지만 윗님도 그렇게 생각할 권리가 있으니, 계속 그렇게 사시구요. 나라가 잘 되려면 마음을 모아야 되니까, 이런 쓰레기 글이나 읽고 감사하시고, 반대의견은 나가라라고 하면, 마음이 모아지는게 아니고, 다른의견 숙청이다 싶지만, 뭐 그거야 윗님의 의견이시니 계속 간직하시고... 저는 윗님같은 분들이 이런 쓰잘데기 없는 쓰레기글 쓴 사람한테 감사하는 글을 읽으면서, 또 이렇게 계속 비웃으면서,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살겠습니다.
이런 글을 읽으면서, 유족과 DJ가 손을 잡고 엉엉 울자, 뱀눈으로 째려보던 명박이의 그 심보가 생각이나서 씁쓸할 뿐입니다.195. 난 하겠다
'09.6.2 8:50 PM (123.99.xxx.121)'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난 이 말을 그대로 지키겠습니다!!!
196. 슬픔
'09.6.2 9:16 PM (116.43.xxx.31)왠지 이글 원문 쓴 사람요......
노노데모일당이 아닐까요?
이글 써놓고....
노노데모에다가 지원부탁드려요~~~~
그래놓곤 노노데모에서 우루루 몰려와서
원글 옹호하는 댓글 달구요.
아마 그런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원글 쓴 사람의 탁월한 정치적 지식에 놀랍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실과 사람이름을 쓰시네요.
그러면서 평범한 주부들을 정치꾼으로 몰아가는
님의 기획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혹시 뉴라이트에서 지도받으셨나요?
82쿡을 좀 평정해보라구?)
후후
그리고 내용상의 논리적 오류때문에 머리가 띵합니다.
정치란 원래 뇌물을 주고받는 것이며
경제란 원래 세금을 떼먹는 것이라는 원글님의 주장에 실소를 금할 수 없으며
노무현 본인이 뇌물받은 적은 없으나
가족이 뇌물받았으니 노무현디 잘못했다하고....
(그럼 아버지가 교통사고내면 어머닌가 감옥갑니까?)
이 검찰수사는 처음부터 노무현 물먹일려고 기획수사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돈받았다고 시인한 권양숙을 구속할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노무현에게 포괄적 뇌물죄라는 희한한 용어를 만들어가며
죄를 뒤집어씌운 것이죠.
그래서 노무현이 죽자...
진작 돈받았다고 인정한 권양숙은 참고인일 뿐이라며
돈 받지도 않은 노무현피고인이 죽었으니 수사는 종결한다고 말합니다.
(정말 서울대나온 검사들은 닭대가리인가요? 스스로 부끄럽지 않나요?)
저는 오히려 대통령까지 했음에도 자식미국유하가보낼 돈이 없어서
20년친구에게 스폰서를 받아야 했을
정직한 노무현에게 안스러움을 느낍니다.
하다못해 면소재지 의사들도 자식유학 다 보내거늘.
또 다 뇌물먹고 주는 것이 정치라고하면서
선거때 표를 바로 행사하라하고...
아니 정치란 뇌물을 주고받는 것이면
국민들이 왜 투표합니까? 지들끼리 알아서 해먹으면 되지... 안그래요?
그래도 투표는 더 좋은 사람을 뽑으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주부들은 투표권 없습니까?
주부들도 정치를 알아야지요.
또 원글님 논리라면
요리사이트이니 요리이야기만 해야하지 왜 시댁흉은 보며 명품백은 왜 거론하나요?
주부들의 일상에 정치가 없습니까?
요리사이트지만 주부들이 모이다보니 요리외에 관련일상을 나누는 겁니다.
그래서 잡담이나 떠들자고 하면서도
선거때만 정치이야기하면 된답니다.
아... 그러니깐 요리사이트라도 선거때 아닐땐 수다떨고
선거 며칠전부터 정치이야기를 할까요?
이런 원글이야말로 교묘한 정치선동글입니다.
즉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좋다.
그러나 뇌물받은 것은 사실이라 지 알아서 죽은거다.
노무현 유서에 화합하고 원망하지 말라했는데
왜 떠드냐?
입닥쳐라~~~~~~~~~
특히 주부들은 계속 시댁흉이나 보고, 이혼할까요? 물어보고
남편바람맞아요 자문구하는 일이나 해라
그래야 요리사이트이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한 표인데
왜 여자는 정치이야기하면 안되고
남자들 사이트에선 정치이야기해도 됩니까?
그건.........
정치를 파고들수록
한나라당이 치부가 드러나며
기득권.. 자기들끼리 우리나라의 권력과 부는 나눠가져야 하는데
국민들 의식이 깨이면 그게 힘들어지니깐
정치이야기하는 것을 질색하는 겁니다.
원글님....
아무튼 글 잘 썼습니다.
생각없는 아줌마들은 그런가 할 겁니다.
적당히 노무현 올려주면서
교묘하게 정치에 넌더리를 내게해서
묻지마 한나라당에게 한 표를 유혹하는 성공적인 글이었습니다.
하하하197. .
'09.6.2 9:31 PM (117.53.xxx.81)그렇네 정치를 너무 잘 아는데?
자기가 말하면 평범한 주부
남이 말하면 정치꾼?198. ...
'09.6.2 9:34 PM (203.231.xxx.218)제가 쓰고싶은 글을 원글님이 쓰셨네요.
199. ....
'09.6.2 9:42 PM (119.70.xxx.215)제가 쓰고싶은 글을 원글님이 쓰셨네요
속이 시원 합니다200. 알바..?
'09.6.2 9:50 PM (24.46.xxx.174)자기하고 의견이 틀리면 말이 맞건 틀리건 무조건 알바라고 밀어붙이는게 82.
여긴 알바라는 단어가 없었으면 댓글도 못쓰지요. 한방향말고는 대화가 안되는곳이예요.
다들 한목소리로 맞장구치는 정치이야기는 이젠 지겨워요.201. jiranp님
'09.6.2 9:52 PM (119.149.xxx.113)주부가 정치에 관심이 있어야 우리 후손이 편안하게 살게되는겁니다.
물가는 생활인 것 같습니까? 물가도 정치와 관련이 있는겁니다.
님은 상위1%라 미국산 쇠고기도 민영의료화도 다른별나라 얘기로 들리시나봅니다.
님이 상위1%가 아니라면 자손이 광우병에 민영의료보험에 내몰린다면 부모로써 속이 편안하실지...
이 모든게 정치라는거 모르시진 않으시겠쬬?202. 제가
'09.6.2 9:57 PM (58.224.xxx.59)쓰고 싶은 글을 원글님이 쓰셨네요2222222222222
203. 원글 1000%동감
'09.6.2 9:59 PM (218.39.xxx.112)원글 제목에 정중하게 정치꾼은 나가달라고 했는데 그거 가지고 상욕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정치꾼이기 때문이겠죠. 아님 막말밖에 못하는 수준이거나요.
이명박편이건 노무현편이건 막말로밖에 표현 못하는 사람들 경멸스럽습니다.
막말금지 님 글도 완전동감입니다.
흠님..언제 82에서 다수결로 시사게시판 만드는 투표를 했다가 무산됐었나요? 증거대보세요.
여기 회원이 몇 명인데 그런 거짓말을 합니까.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니 이젠 대놓고 거짓말이네요. 시사게시판 따로 만들자는 의견이 많았어서 공지가 올라왔다가 바로 취소되었었죠.
그때 정말 아쉬웠습니다. 정말 다수결로 투표라도 했었음 지금까지 이런 지저분한 82꼴은 안봤을텐데요. 정화되겠지 되겠지...82 오랜 회원이라 애정이 있어 기다렸는데 점점 더 험해지기만 하네요.
여기는 정치적으로 어떤 의견이건 쓸 수 있는 자게입니다. 그런데 왜 시사게시판을 따로 만들자는 의견이 나올까요. 유독 정치관련글중엔 유치하고 저급하고 험한말로 남의 감정에 상처를 내는 글이 많기 때문이에요. 자기와 다른 의견은 존재조차 인정못하는 소갈딱지들이 지금 여기 얼마나 많은지요.
막말과 인신공격 없는 정치글이라면 자게에 못올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관리자는 게시판을 따로 만들지 않으려면 카후나 같은 저질글들 철저히 관리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인원부족탓하며 흙탕물 되는걸 보고만 있으니 회원들은 답답합니다.204. 쓸데없이
'09.6.2 10:03 PM (119.149.xxx.236)싫은글 클릭하지말고
보기싫으면 나가면 끝날일...
요리 살림 사이트 널렸고..
이 사이트내에서도 요리 살림 카테고리 있는데 굳이 여기와서 요리살림사이트에서
다른사람보고 왜지롤이냐고 할 필요도 없고.
요리살림 얘기하고싶은 카테고리가서 놀면되는거가지고
누구보고 나가라마라..
절이떠나야지 누구보고 나가라마라..
옛날에 씨잘데기없이 노닥거리던시절이 누군 안그립겠수..
사람 속뒤집어놓고 당장 먹고살일 걱정하게만든 소위 정치하는 색히들인 정치꾼들이 제대로 못하니 당장 먹고살일에 발등불떨어진 사람들이 울분을 토하는거 아니겠소
그냥 꼴보기 싫으면 남들 쓰는글 일일이 읽지말고
님이나 살림 요리에만 신경쓰고 청순하게 사세요~205. ..
'09.6.2 10:11 PM (124.199.xxx.219)이문구 소설중에 한 구절이 떠오르네요
"서남풍에 개밥그릇 굴러가는 소리"라고요
많은 분들이 흥분할 수 밖에 없는 글입니다
저 원글님도 저 글 쓰면서 속으론 '이 건 아닌데...'할 거라 여겨지 길 바래 봅니다206. 시국선언
'09.6.2 10:11 PM (211.211.xxx.89)반론하는 님들은 하나같이 '원글님 동의합니다.' 달랑 그 문장만 줄기차게 외치시네요...^^
거센 여론을 힘없이 흔들어보지만 그럴수록 우울한 현실만이 우리를 더욱 결속하게 만들뿐입니다.
이 시점에서 서울대, 연대 교수님들 "국정운영 기조 전환하라"…시국선언을 하신다니
조금의 위로가 됩니다..........207. ㅇ
'09.6.2 10:15 PM (125.186.xxx.150)이분이야말로, 살림하고는 거리가 참 있어보이는데
208. 슬픔
'09.6.2 10:19 PM (116.43.xxx.31)그런데 왜 이명박정권 들어와서
주부들이 정치에 관심이 더 높아졌을까요????????
정치를 잘하면
주부들이 정치걱정 할 일 없지 않나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지식을 갖게되는 것이
헌정권은 왜그리 두려울까요?
국민들이 무식해야
편안하게 하고 싶은 짓을 하겠죠????????209. 원글에 동감해요
'09.6.2 10:19 PM (124.54.xxx.143)정치얘기좀 그만하자. 다른생각가진 사람들에게 욕 좀 그만하자.
이정도를 바라는게 아마 원글님에 동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일꺼에요.
그러니 긴 답글이 필요없지요.
참, 힘들도 좋으시네요. 저는 하루하루 제 할일하고 살기에도 시간도없는데
어찌이리들, 정치에 아는것도 많고 할말도 많으신지....210. 원글님
'09.6.2 10:20 PM (123.109.xxx.228)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 얘기는 제 주변에서도 들었습니다.211. 한탄
'09.6.2 10:25 PM (114.205.xxx.199)원글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원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오히려 아이피 추적이니, MB 욕, 온갖 비방들이 나오는 것을 왜 모르시는지요?
지금 현재의 시국을 제대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근대 한국의 역사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 자살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원글님은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민주주의 참뜻을 아시겠지요?
현재의 우리 나라는 민주주의 후퇴가 분명히 보이는데 님도 그러시나요?
그런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그나마 82cook 같은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발언과 논쟁을 벌일 수 있는 것을 왜 모르시는지요?
부디 그런 것을 막지 말아 주십시오.
다 떠나라 하시면 그것은 오히려 이 심각성을 더 알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알려서 국민이, 서민이 똑똑해져야
권력을 가지고 행패를 부리는 자들이 국민을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나라를 쉽게 운영해 나가기 위해
미국에서 쓰는 암묵적인 방법은 국민의 우매화 정책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것을 똑같이 따라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님이 말씀하고 있는 것은 정부가 하는 그것과 다를 바 하나 없답니다.
부디 알바가 아니시라면 원글에서 보인 생각을 빨리 걷고
자신의 생각이 왜 다른지 구체적으로 이유를 써서 논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떠나라니요...나가라니요...
그런 말씀은 민주주의의 참뜻에 분명 위배됩니다.212. 흠
'09.6.2 11:12 PM (125.186.xxx.150)원글 1000%동감 ( 218.39.91.xxx , 2009-06-02 21:59:01 )
거짓말? 작년 시사게시판 나왔을때, 다들 찬반 의견피력하지 않았었나요?? 한쪽의견이 월등히 우세했고, 주인장께서, 그걸갖고 결정한거 아니었나요?ㅎ 제가 잘못말한건가요?ㅋ 거짓말 같은건 별로 안좋아해요. 님은 좋아하시는지 몰라도 ㅎㅎㅎㅎㅎㅎ카더라통신이 뭐가 얼마나 난무한다는거죠? 다른사람들말을 카더라 통신으로 치부하고싶으신건 아니신가요?ㅋ
그리고, 이런이야기들이 왜 정치꾼소리를 듣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어딜가나 이슈인거같은데요. ^^ 80넘은 우리 외할머니조차 늘 신문, 주간지 다 보시면서 관심갖는데 ㅋㅋㅋ정치꾼이신가요?ㅎㅎㅎㅎㅎ주변에 이런이야기하는 사람조차 구경못했다는건지 ㅎ213. 원래
'09.6.2 11:33 PM (220.119.xxx.230)빈깡통이 요란한 법이지요.
82에 정치적 알바들 있는거 알만한 회원들은 다 알지요.
자기들 목적 채울때까진 절대 그만 않둔다는거.....214. 원글 공감한 분들
'09.6.2 11:50 PM (82.225.xxx.150)죄송하지만 아이피 찾아 봤읍니다.
어떤 분은 교육, 어떤 분은 드라마, 어떤 분은 화장품, 어떤분은 요리...
각자 좋아하는 게 다를뿐 여기저기에다 의견을 써놓으셨더군요.
특목교에 아이를 보내고 싶어서, 이리 저리 알아보는 분도 계시고,
드라마 연예 이야기는 빼놓지 않고 답글을 쓰시는 분도 계시네요.
이분들한테 중1애를 지방 특목고에 보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취급하며
물 흐리지 말고 나가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웃기는 것일 것이며,
꽃남 ppl보다 내조의 ppl이 더 좋았다는 말씀을 하는 분한테,
누가 알고 싶다고 그런 이야기나 하냐고 면박을 주면 분위기가 어떨까요?
왜, 유독 이명박에 대한 비판은 꼭 이런 글이 달리느냐, 그게 정말 이상한게 아닐까요?
왜 비판을 하는 주부는 정치꾼이 되는 걸까요?
우리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헌법에 씌여있는 권리인데,
그것이 안 됐을때 비판도 못하게 하는 정권이 들어서다 못해, 이제는 이런 싸이트에서 마저
말을 못하게 하다니요?
대체, 정치 이야기가 드라마 이야기, 영화 이야기, 교육 이야기, 요리 이야기보다 주부가
관심을 가지면 안되는 이야기라는 바보같은 생각은 누가 만들어 내고, 권장하는 사고방식인지
알고싶네요. 우리 주부 하나하나가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고 있었더라면,
과연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됐을까요?
원글님, 왜 멀쩡한 주부들을 정치꾼이라고 매도하십니까?215. 천신일구속기각
'09.6.2 11:52 PM (121.166.xxx.33)우리가 이런 현실에 살고 있어요!!
원글님 정신차려요.
서울대 신용하교수가 그랬다지요
뉴라이트는 일본우익단체의 자금으로
만들어진 친일단체라고.
우리가 이런 현실에 살고 있어요!!
세계역사상 사상초유인 전직대통령이
자살해야 하는 나라에 우리가 살고 있다구요!!
경찰에게 시민들이 두둘겨맞는것도 모자라
온라인에서도 나가라고
협박하네!!216. 원글님
'09.6.3 12:02 AM (211.55.xxx.160)말에적극적으로동감합니다 속이다시원하네요 어찌난리들인지....
217. 저두 동감!!
'09.6.3 12:08 AM (116.34.xxx.68)82쿡 넘 무서워요~ 지금 다수가 침묵하는 것 아닌가요? 그 다수가 소수에 의해 완전 반동분자 취급당하는 꼴 ㅜ.ㅜ
218. ..
'09.6.3 12:15 AM (121.160.xxx.87)원글님 의견에 100000000000000000000% 심하게 공감합니다.
뭐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자기 주장 펼수 있다고 쳐요..
그런데 이건 무조건 알바라고 생떼를 쓰고 악다구니로 덤벼들잖아요..
제가 예전의 자게가 그립다고 썼다가 알바로도 모자라 쥐년, 쌍년, 꺼져,나가서놀라는 댓글 달리더군요..
참으로 무식하고 한심한 댓글에 화가 나기보다 참 안됐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그런데 더 웃기는건 욕은 실컷 써놓고 몇시간후 욕만 골라 댓글을 지웠다는.. 참 웃기고 유치한 행동들이더라구요.
에전 자게 그립다는게 뭐그리 기분나쁘다고 길길이 야단들이신지..219. 웃겨정말.
'09.6.3 12:19 AM (123.247.xxx.50)원글에 반대하는 분들은 정말 웃깁니다. 왜 모순을 해결할 대안을 제시하지 않습니까 ?
막말과 욕설을 차별없이 완전히 못하게 하던가, 그게 하고 싶으면 게시판을 분리하면 됩니다.
지들은 막말과 욕설을 마음껏 해대고, 마음 여린 사람들은 끼지도 못하게 하고, 상대가 어쩌다 욱해서 막말 대응 한번 하면, 바로 복사해서 신고한다고 협박하고...
이게 뭡니까 ? 아니면, 공지의 "당부말씀" 내려버리고, 같이 막말 욕설 맘껏 하면서 붙게 하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게시판 분리도 무조건 안되고, 그냥 지금의 어정쩡한 지들만 막말과 욕설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게시판을 장악하는 상황을 그냥 쭉 끌고 나가겠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220. ..
'09.6.3 12:32 AM (121.160.xxx.87)또 한가지 심지어 키톡의 글에서도 보듯 어느분은 좋은 하루 보내시라 인사글 올렸다가 댓글달며 한심하듯이 몰아세우고 또 다른 어떤글에는 개념음식이네 어쩌네 하고 있더군요.
알바타령도 모자라 음식까지도 무슨 개념 운운하는지..221. 왜?
'09.6.3 12:37 AM (110.8.xxx.239)주부는 정세에 관심 가지면 안되는 건가요? 전 답답해 죽겠는데...이 현실이...
왜 82에서 음식 얘기, 연예인 애기, 애들 얘기들로만 아름답게 현실이 포장되어야만 합니까?
쇠고기 떄에도 주부들이 나섰던 건 내 아이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싶다는 순수한 의도에서 시작되었으나...결과는 어땠나요? 검찰 출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정상입니까?
원글님께서는 그럼 현재의 상황이 모두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민주주의라고 보시냐구요?
정권 잡고 반대 진영에 대고 보복하는 건 현 정권입니다. 정권에 반기를 들면 무조건 몰아붙여 버리지 않습니까? 봉쇄된 시청 광장과 짓밟힌 분향소, 폭력적으로 진압되는 많은 집회들...이건 뭘로 설명하시렵니까?
주부도 이 나라 국민이고 유권자입니다.222. 동감
'09.6.3 12:39 AM (110.8.xxx.133)소위 노무현 옹호론자들이 게시판 점거하면서 현정권 옹호 발언 한번 하면 무개념이니 뇌가 청순하느니, 알바니 하면서 사람 병신 취급하는 데 정말 넌더리 납니다.
싫으면 나가라구요??? 당신들이 이 사이트 운영하십니까? 누가 누구더러 나가라는 겁니까?
얼굴 안 보인다고 맘대로 욕하는데.
아이피 복사해서 긁어 붙인다고 누가 무서운 줄 아시나???
일단 세우실 이란 사람부터 나가주세요. 포털에만 가도 쉽게 클릭할 수 있는 기사들 애써 퍼다 나르지 말구요. 당신 정말 웃겨.
여기가 자유 게시판인데 노무현 대통령 서거했다고.. 장례식 기간에는 일반문의글 올리지말아라고 아예 쐐기를 박지 않나, 죄송하다며 굽실거리며 글을 올려야 하질 않나. 당신들이 게시판 만들었어?
그런데도 세우실은 여친이랑 음식 만들어서 먹은 사진 올리더군. 노무현 추모하면 그런 것도 일주일 동안 참고 올리던가.223. 원글님
'09.6.3 12:51 AM (116.124.xxx.114)이런 무식한 알바들한테 기죽지 마세요 저도 백만퍼센트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눈깔 먼 사람들 많아요
224. 동감
'09.6.3 1:03 AM (110.8.xxx.133)세우실 밑에 어느 새댁 분이 집들이 한 음식 자랑 한다고 올리니.. 이 슬픈 와중에 좀 참지 즐거운 척도 하지 마라고 날카로운 덧글을 올리더니만 .
세우실이 음식 맛있게 해서 먹은 사진 올리니.. 그래 힘내세요 하질 않나..
코미디에요.
여기 자유게시판 논리라면.. 자유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이 아니고 그냥 "노무현" 또는 "정치"게시판일 뿐이고.. 다른 글 올리면 몰매 맞고.. 여기서 하루종일 점거하고 있는 세우실 같은 사람에게 난도질 당하는 곳일 뿐임.
운영자님 82를 차라리 정치사이트로 바꿔 주세요. 여기 있는 분 들 논리라면 사이트 운영자분이 추모기간에는 요리며 일상사도 다 멈추고 키톡이며 기타 게시판을 아예 막으셨어야죠. 왜냐면 추모기간에는 익명의 자유게시판조차 내맘대로 못 드나드니까요.225. ...
'09.6.3 1:07 AM (203.229.xxx.234)116.124.님.
<여기에 눈깔 먼 사람들 많아요>
참, 대단한 표현 이십니다.
하하하
저는 정말이지, 알바 표현 싫어요,라고 줄창 주장 하시는 분들은 뼛속까지 우아미를 추구하는 줄 알았네요.
정치 싫으시면, 그냥 싫은대로들 사세요.
사실, 정확하게 말해서 저 역시 님 같은 분들 앞날 밝혀 주느라 이렇게 분통 터트릴 일도 아니거든요.
불교의 옛 고사에 어느 스님은 자기 앞에 나타난 관세음보살님을 세 번이나 못 알아 보았지요.
정치 싫다고 하시는 분들, 거두 절미하고 알바 소리 듣기 싫다고만 하시는 분들...
그거 다, 님들이 지어서 결국 스스로 받을 복덕의 크기입니다.
일반인도 아니고 국가 수반까지 지낸 분조차 권력의 악행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해 버리는 그런 엄청난 사건을 눈으로 보면서도 전~혀 위기 의식을 못 느끼는 여러분들을 과연 누가 구제 할수가 있겠습니까?
결국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당해봐야 정신을 차린다는 옛말이 맞네요.226. ...
'09.6.3 1:16 AM (121.168.xxx.229)막말이 무섭나요?
다른 의견을 인정해주지 않고 알바해서 상처입었다구요?
그래요. 전 그런 적 없지만..
막말이나.. 상처 입힌 건.. 잘못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막말과 마음의 상처... 기분 나쁘고.. 불쾌하시죠?
그렇다면.. 자신의 불쾌함이나 언짢음에 그토록 민감하고... 억울하시다면...
눈을 돌려.. 원글과 원글에 공감하는 분들... 눈을 돌려...
이정권에 힘없이 당한 사람들 얘기에 귀 좀 기울여 주시면 안돼나요?
자신 손톱 밑에 가시가 주는 아픔에 그토록 난리를 칠 수밖에 없는게 아무리 인간이라지만...
노무현 대통령이나.. 용산 철거민 사건... 등등.. 억울하게 죽고 억압되는 사람들을
양산해내는 이 정권에 대해서.. 같이 울분을 터뜨려주시면 안되나요?
전... 알바라는 말에 화들짝... 막말에 경멸스럽다 하시는 분들 정도라면..
억울하고.. 힘없는 이들에 대해서.. 그런 이들을 억압하는 이 정권에 대해서
좀 더 민감하게 개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역시나.. 그런 사람들 보다.. 편하게 일상얘기 도란도란...
사람이 죽어나가든 말든.... 머리 복잡한 정치이야기 듣기 싫고...
재밌는 얘기 흥미있는 얘기 나눌때나 쉬고 싶을 때 들어오는 곳을 잃는 게.. 싫기만 하나요?
원글님과 그 글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입모아... 싫다는 막말.. 알바라나는 말의 남발은
저도 거슬리지만.. 그건.. 현 상황에서 보면... 정말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데...
그런 것에만 집착하는 이기주의가 참 입맛 쓰게 하네요.227. 주부는
'09.6.3 1:18 AM (222.97.xxx.152)대한민국의 일인 아닙니까 ?,, 단순논리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저 역시 그논리로 살아온 지난 세월이 넘 아깝읍니다...
주부는 자식에 남편, 시댁얘기만 해야하나요 ?..
정치하는 여자분들 외계인인가요 ?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 주부들이 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논쟁도 즐기고 정치에 참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어떤형태로든,
세우실님 글들이 참 고맙습니다. 주부라는 수많은 잡무에 정치는 잠시 패스하려는 저를 살짝 고무시켜주니까요...그분이 얘기하시는 글들은 언제나 사실에 입각하는 글들이더군요...즉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우리가 잘 모르고 간과할구 있는 것들이더라는 거지요...그분은 우리나라 조중동과 싸우는 작고 힘없는 마이크라고 생각되어요...228. 평범주부
'09.6.3 1:39 AM (114.202.xxx.11)아줌마들까지 정치에 관심갖게 한 정부가 바로 이명박 정부지요. 그 전에야 정말 집안 돌아가는 것만 신경쓰면 그만이었어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도록 모든 것을 잘 알아서 하는 정부가 있다면 이 게시판에 정치 이야기가 나올 이유가 없겠죠. 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기 이전에, 이토록 정치를 걱정하도록 만든 현 정부에게 똑바로 하라는 소리나 전해주시죠.
그리고, 다른 누구보다 원글 쓰신 분이 정치꾼으로 보입니다.229. ...
'09.6.3 1:41 AM (110.8.xxx.133)여긴 자유게시판이니 싫으면 패스하라???
그 전에 알바 운운하며 아이피 추적하다고 협박하는 사람들부터 사라지세요.230. 100%동감 !!
'09.6.3 1:59 AM (125.143.xxx.190)드디어 시원하게 한번 하시는분 만나 좋습니다. 저같은 평범한 아줌마들까지 정치에 관심갖게 한 것도 바로 노사모지요. 전 무조건적인 찬양은 싫습니다. 대통령은 아니라 칩시다.권양숙여사는 돈받았따고 자백한 마당에 남은 가족들은 왜 남은수사 안합니까?
보기싫음 나가라는것 또한 토론할줄 모르는 자세중 하나지요. 애들처럼 보기싫음 나가고 짜증나면 획 돌아서는 10대애들처럼 굴지 말자는겁니다. 남의 의견을 존중하자는데
반대의견내면 아이피 조사하고 다굴시키고 무슨 인민재판 하는건지 뭔지,,
여기서 글쓰고 설치는 소수보다 침묵하고 있는 다수가 많다는걸 인지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서로 싫어도 읽고 저사람은 저리 생각하는구나 할수 잇는겁니다. 읽고나서 싫다고
나가라는둥 뇌가 청순하다, 책좀 읽어라 무식하다,, 이런 말도안되는 리플을 다는건
기본 이하의 애들이나 하는행동 아니면 한쪽으로 이념을 몰고가려는 편향적인 리플이라고밖에 설명할수 없습니다. 나와 반대의견이 나옴 어떻게합니까 보통? 넌 그리 생각하냐? 난 이렇게 생각한다 물론 둘의 생각이 겹칠순 없지만 상대방을 묵살하거나 인신공격하진않습니다.231. ,,
'09.6.3 2:02 AM (125.143.xxx.190)쇠고기 파동떄도 저역시 동참했지만 느낀바로는 순수 이것만은 아니구나 라는걸 느끼고 동참에서 빠졋습니다. 이번역시 마찬가지로 느껴집니다. 순수히 애도하는 분들도 분명있지만 분명 이것을 이용해 무언가 얻고 무언가를 선동하려는 무리도 분명 있을겁니다.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정치색이 특히 없는 주부들이 모인 동호회들을 많이 겨냥한다는건 이전부터 이미 들어 알고는 있습니다만 82쿡이 이렇게 점점 변해가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232. ...
'09.6.3 2:06 AM (121.168.xxx.229)100% 동감님..
지금 그 이야기 딱 이명박이한테 가서 하세요.
가서 토론하는 자세에 대해 가르쳐주고 오세요.
그리고 검찰에 가서. BBK.. 수사.. 이명박이 형 이상은 조사 다시 하라 하시구요.
사돈인 회사.. 한국 타이어.. 직원 암환자 발생 경위 철저히 조사하시라 하세요.
그리고 침묵하는 다수에 대해선 님 역시 모르잖아요. 그 침묵의 의미를?
그러니.. 함부러 단정짓지 마시구요.
어쨋건..여기선.. 원글님이 이런 의견을 올리게 된 이유가 정치색(?)을 띤 회원 "다수" 가 있어서 네요. 다수가 이렇게 한 목소리일땐.. 왜 그런가 한번 그 이면을 살펴보시구요.
부디.. 토론에 대한 기본에 대해선.. 여기 회원보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어떻게든..
알려주시고 오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일국의 대통령께서.. 몸소 실천해주셔야 국민들도 따라가죠.233. 공감!!!!!!
'09.6.3 2:07 AM (86.96.xxx.84)노통의 서거 소식을 듣고 믿어지지 않았고,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서 저도 자살한 전 대우사장 생각이 나더군요. 사회적 지위는 비교가 안되지만 그 대우사장도 유서 쓰면서 억울했겠죠.
정치는 생활이라 하면서 원글님 글에 공감하는 댓글 단 사람들을 한번에 생각없는 우매한 주부 만드는 사람들.
반론을 제기 하려명 최소한 여기 달린 댓글이라도 다 읽어 보고 다세요.
누가 정치글이 싫다는 얘기 입니까?
여기는 도저히 우리 생활에 너무도 중요하다는그 정치 쟁점들을 논리적으로 토론할 상황이 아닙니다.
욕과 비하와 조롱이 난무하는데 알바로 찍힐 각오한 간 큰 사람아니면 어디 댓글 한번 제대로 달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이명박의 독선을 그리 욕하면서 이 좁은 자게에서 조차 그 중요하다는 정치를 논하지 못하게 반대글들을 막아버리는 사람들의 독선에 신물이 납니다.
당신들이 도대체 이명박이 하는 짓과 뭐가 달라요?234. ...
'09.6.3 2:13 AM (121.168.xxx.229)누가 반대를 했다고...
윗님도 지금 하고 싶은 말 다 쓰고 있잖아요 !!!!!
제발... 막기는 누가 막는다고.. 할 말 다하면서... 엄살은...
반대글을 싫어라 하는 건... 공감!!! 님 같은 사람이죠.
그게 바로 이명박이랑 같은 거구요..235. 원글 일부 공감
'09.6.3 2:16 AM (98.229.xxx.68)일부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욕설은 안올라가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아니면 욕설하시는 분들은 일정기간 글쓰기를 금지시키든지요..
3. 말머리를 <펌> <시사> <기타> 로 달고 글쓰기를 하자는 제안이 이전에 게시판 분리안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었었는데, 채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쇠고기사태 이후 82 자게 성격/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은 사실입니다.
보다 공격적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분들이 글 흐름을 주도하는 거 같아요. 최근에는 자게뿐 아니라, 키톡, 희첩까지도 몇몇 댓글들이 있었지요.
저 위에 댓글을 단 몇몇 분들은, 아이피 추적을 당해 주로 연예인 기사, 애들 관련 기사에만 참여하는 한심한? 아줌마라는 취지로 지적/공격을 당했군요. 이제 제 아이피를 검색해서, 주로 어떤 종류의 글을 올리는 한심한 아줌마임은 지적당할지 걱정도 되네요..
원글님 글에 다 공감하는 것은 아님은 분명하지만, 몇몇 공감하는 이슈가 이어서 적었습니다.236. .
'09.6.3 2:17 AM (203.229.xxx.234)공감님. 호도하지 마세요.
제가 기억 하는 한, 말이 되는 반론을 제기한 분들에게는 성급히 알바라는 말들 잘 쓰지 않으십니다.
그 말을 워낙 싫어 하는걸 모두가 알고 있어서 가능한 자제하는 분위기도 분명히 있었고요.
고작 그런 말에 마음에 상처를 입는 비단결 마음을 가진 분들이, 공권력의 폭력성과 과잉진압은 왜 애써 눈을 두지 않으시나요?
님들은 편한 길만 찾고 민주주의 성취 과정의 수고로움에 관심이 없는 것 뿐입니다.237. 댁이
'09.6.3 2:20 AM (211.214.xxx.133)이 게시판 주인이우? 뭔데 나가라 마라 허시우?
난 말이우.. 니가 나갔으면 좋겄는디......238. 난독증
'09.6.3 2:57 AM (82.225.xxx.150)98.229.177.xxx님
아이피 추적에 관한 글은 제가 올렸습니다.
제가 언제 육아, 드라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한심한 분이라고 했나요?
님의 글의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저위에 기도하고 나라가 발전하려면 하고 운운한 분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주부가 육아, 드라마 외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두번씩이나 이런 글을 올리시는 지 이해가 안되는군요.239. 원글에 동감합니다.
'09.6.3 4:01 AM (114.206.xxx.240)저도 원글님의견에 동감합니다.
말재주도 글재주도 없어서 소수의 똑똑한 분들에게 따박따박 따지지는 못 하고
그저 이건 아닌데 하는 마음으로만 봤습니다.
이글에 반대하시는 님들은 정말로 목소리를 내는 소수 보다
그 뒤에서 지켜보는 다수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원글님과 비슷한 의견을 내면 바로 몰아치는 듯한 댓글들을 보면 가슴이 너무 답답해집니다.240. 원글 일부 공감
'09.6.3 5:53 AM (98.229.xxx.68)요리, 살림에 관한 글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듯이, 정치에 관한 글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원글과 견해가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리살림방법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에게 1) 욕설을 가하거나, 2) 무식하다고 모욕하거나, 3) 아이피를 추적해서 이전게시글들을 끄집어 내어 논박하는 것이 옳지 않듯이, 정치적 견해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도 그래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독 정치적 글에 대해 반대하면, 위와 같은 반응을 얻는 경우가 많아서, 반대의견을 말하기는 참 쉽지 않습니다.241. 윗님
'09.6.3 6:44 AM (82.225.xxx.150)그렇다 해도, 제가 전에 한 일을 가지고 한심하다고 이야기 한적이 없는데, 님께서는 제 말을 매도하시는군요. 끝까지 사과도 하지 않고요. 제가 이제까지 남들한테 욕설을 가하거나, 무식하다고 모역을 하거나 해본적이 없는데, 단지 제가 이런 말씀을 하신분들이 알바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전에 쓰신 글들을 들여다 보았다해서 이걸 가지고 님처럼 쓰는 것은 말이 안돼죠.
82에 올린 글을 읽혀지기위해 씌여진 글들입니다. 님께서 위 댓글들을 읽으신거나, 제가 윗분들의 글들을 읽어본 것이나, 원론적으로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윗분들의 글을 읽어본것을 무슨 대단한 일인냥 말씀하시지만, 무엇이 잘 못 된건가요?
글이란 어차피 말하고는 달라서, 주어 담기가 힘들기때문에 잘 생각해서 써야 됩니다. 또 후회가 된다면 얼른 지우셔야죠. 요리 살림 방법에 동의 하지 않는다 해서 왜 글을 뒤져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상한 방법으로 요리할 것을 권하는 사람이 있다면, 특정 물품을 팔기 위해 나와 있는 사람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글을 뒤져봅니다.
그러면, 여기에 앞뒤도 재지않고, 원글님, 감사합니다. 100프로 찬성입니다. 하면 이분들이 궁금해 지는건 당연하지요. 제가 이름을 지명한것도 아니오. 위에 250개의 댓글이 있는데, 이런분도 계시고, 저런분도 계신데, 정치이야기도 거기에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고 예시를 제시한것이 그렇게도 이상하신가요? 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아이피를 들여다 본 이유는:
1) 알바글일 확률이 얼마정도인지 댓글 내용과 역사에 따라 다르겠지요.
2) 아이피가 프록시 인지 아닌지 -그 결과로 오늘 빛고을 광주가 프록시를 쓰는 아이피란걸 밝혀냈지요. 처음엔 아니라고 우기면서 법정대응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바이러스땜에 프록시 쓴다고 하네요.
3) 알바글이 아닌 경우 다른 분들의 의견도 잘 경청하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글을 주욱 읽다보니, 참 열심히들 사시는 분이지만, 이분 들께서 남의 의견은 존중 안한다고 하시면서 정치글 자체를 싫어하시더군요.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좋아하는 주제거리가 있더라구요. 명품, 육아, 교육, 부동산, 여행, 연예인... 저두 관심있어서 다 읽어보는 글들인데, 단지 별로 글을 달지 않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분들께 말씀드리고자 했던거는, 관심사가 다를뿐 왜 정치에 관한 글에 대해 유독 그리 몰아치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98.229.177.xxx께서는 제 글을 왜곡하시고, 사실을 호도하시고, 악의적으로 해석하신후에, 사과는 안 하시고 이번에는 약간 미지근한 글로 슬쩍 빠져나가시려고 하시나요?242. 82.225 님
'09.6.3 2:04 PM (98.229.xxx.68)조마조마하면서 댓글을 썼는데.. 쓰지 말 걸 후회가 크네요. 이제와서 없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저보고 미지근한 글로 슬쩍 넘어가려 한다고 제 아이피 번호까지 거명하며 지적하시니, 저로서는 나름대로 설명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제가 원글 “일부”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 및 제가 바라는 점은 위에서 두차례 밝혔습니다.
원글님의 입장에 반대하는 압도적 다수의 댓글들은 ‘주부는 음식 얘기나 하고 연예인 얘기나 하고 아이들 얘기만 하면서 무식하게 살라는 얘기냐? 요즘같은 상황에 어떻게 정치 이야기를 안할 수가 있냐 ? ’는 취지였습니다.
그 사이 소수의 원글 지지 댓글이 달렸습니다. 전부 공감한다는 분도 있었고, 반대의견에 대하여 보다 포용적 태도를 가지자는 선에서 지지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 아래로 82.225.68.xxx님께서, 지지 댓글을 올렸던 분들중 일부가 이전 올린 글들을, IP 추적을 통하여 밝혀내서,
“어떤 분은 교육, 어떤 분은 드라마, 어떤 분은 화장품, 어떤분은 요리... 각자 좋아하는 게 다를뿐 여기저기에다 의견을 써놓으셨더군요. 특목교에 아이를 보내고 싶어서, 이리 저리 알아보는 분도 계시고, 드라마 연예 이야기는 빼놓지 않고 답글을 쓰시는 분도 계시네요” 하고서는, 82에서 교육이나 드라마 답글에 면박주지 않듯이, 나쁜 정치인 비난하는 글을 쓸 자유를 제한하지 말라고 썼습니다.
원글에 반대하는 압도적 다수의 댓글의 입장은, 주부가 음식등등 얘기만 하면서 살수가 없는 상황임에도 그러고 있는 사람을 무식하게 아니면 최소한 한심하게 여기고 있는 것 아니었나요 ? 82.225.68.xxx 님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제 글이 82.225.68.xxx 님이 그렇게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면 사과드립니다.
82.225.68.xxx 님이, ‘공감한다는 댓글을 달았던 구체적인 분들’의 이전 게시글역사를 요약보고하여 주심으로 인하여 음식, 연예인, 아이들 얘기만 하는 무관심한 “태도”를 가진 주부들에 대한 전반적인 비난이 구체적 분들 – 반대의견을 개진했던 분들-께 향해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이피를 추적조사하여 알바가 아닌 것은 거의 명백한 상황(딴나라당 알바가 특목고에 관한 댓글 달겠습니까? )에서, 다른 주부회원들의 글내용들을 인용한 것은, 전혀 후회가 없으신가봐요.
육아,요리 관련 글처럼 정치관련 글을 쓸 자유를 달라는 점만 주장하고 싶으신 것이라면, 하신 행동과 모순되죠. 그분들 반대의견 개진할 자유는 왜 안주고, 아이피 추적해서 알바가 아님에도 이전글들까지 뒷조사 하시나요 ? 이러니까 무서워서 못쓴다는 말이 나오죠.
어쨌든 성공하셨어요. 고민하다 모처럼 댓글 썼는데 이제는 쓸 마음 없어요.243. 98.225.68님
'09.6.3 5:24 PM (82.225.xxx.150)결국 제대로 사과는 안 하시고, 성공했다며 비꼬시고 떠나십니다.
98.225.68님, 제 글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아이피 추척이라 생각되는 거 하셔서 읽으시면 되시고, 이 위에 많은 분들이 벌써 그렇게 하셨으리라 봅니다. 저두 가끔씩 읽어보고 혹 심한 표현은 없었는지 몰라 또 읽어 보고, 또 읽어 봅니다. 그리고, 너무 했다 싶으면 지우지요.
결국, 그런게 여러분이 원하시는 거 아니었던가요? 게시판의 정화? 자기가 쓴글은 자기가 책임지는 곳? 처음부터 써놓지 않았음 더욱 좋았겠지만, 다른 분들이 맘 상할 일이 있다거나,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으면 빨리 지우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 게시판에 쓴 글들은 말 그대로 게시돼어 있는 글이기 때문이죠.
어느 정도는 우리가 글을 쓸때 생각을 해가면서 써야겠죠. 막말을 하지 말자라고들 하시는게 윗분들의 정치댓글 반대에 관한 논리였는데요, 심한 말만 막말인가요?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쓰는게 바로 막말입니다. 각자 자기가 쓴 글에 대해 책임을 지면, 게시판은 자연히 정화가 됩니다, 주제에 상관없이... 그리고, 저는 이명박과 그 무리들에 관한 이야기, 거침없이 합니다. 그 이후에 만약 법적 책임이 있다면, 그걸 어떻게 하는냐는 제 몫이겠죠. 그때 그 사람들이 아이피 추적만 할거라고 생각한다면 제가 순진한거겠죠. 그걸 알면서도 험한 말이 씌여지는것은 아마도 욕을 먹을 만한 일을 했기때문에 욕을 먹는거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님께서 제 글을 인용하시길,
<<그 아래로 82.225.68.xxx님께서, 지지 댓글을 올렸던 분들중 일부가 이전 올린 글들을, IP 추적을 통하여 밝혀내서, “어떤 분은 교육, 어떤 분은 드라마, 어떤 분은 화장품, 어떤분은 요리... 각자 좋아하는 게 다를뿐 여기저기에다 의견을 써놓으셨더군요. 특목교에 아이를 보내고 싶어서, 이리 저리 알아보는 분도 계시고, 드라마 연예 이야기는 빼놓지 않고 답글을 쓰시는 분도 계시네요” 하고서는, 82에서 교육이나 드라마 답글에 면박주지 않듯이, 나쁜 정치인 비난하는 글을 쓸 자유를 제한하지 말라고 썼습니다.
원글에 반대하는 압도적 다수의 댓글의 입장은, 주부가 음식등등 얘기만 하면서 살수가 없는 상황임에도 그러고 있는 사람을 무식하게 아니면 최소한 한심하게 여기고 있는 것 아니었나요 ? 82.225.68.xxx 님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제 글이 82.225.68.xxx 님이 그렇게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면 사과드립니다. >>
님, 우리 중에 누가 형편이 되서 아이를 특목고에 넣을수 있다면, 특목고에 넣지 않을 굳은 의지와 높은 교육이상을 갖은 분이 얼마나 될까요? 님같으면 국내에 사시면서 특목고가 함 넣어보고 싶지 않겠어요? 우리나라에 살면서 드라마 전혀 안 보는 주부도 있나요? 제가 언제 요리, 육아, 교육에만 댓글을 단다고 한심하다 했습니까?
98.229.177.xxx 님, 제가 예를 들어본것은 생각해보면 그렇게 달린 글도 남들이 나쁘게 말하기 시작하면, 나쁘게 생각될수 있다는 점을 한번 돌아보자는 이야기였습니다. 역지사지로 드라마 댓글 다시는 분들은 정치 댓글 뭐라하시지만, 그것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 없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제가 그분들을 한심하게 말했다고 하는 것은, 98.229.177.XXX 자신이 그런 분들을 한심하다고 생각하신거는 아닌지요? 잘 보시면, 제가 한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씀 드린분은 한 분 밖에 없습니다. 뭐, 그분을 찝어서 다시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님께서도 어떤 분이신지 아시겠지요? 윗글을 쓰시느라 제글을 여러번 읽으셨을테니까요. 그런데, 그 의도를 심하게 왜곡하신후에 아님 말고 식 사과를 하시네요. 저, 아님 말고, 그거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제대로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82.225.68.xxx 님이, ‘공감한다는 댓글을 달았던 구체적인 분들’의 이전 게시글역사를 요약보고하여 주심으로 인하여 음식, 연예인, 아이들 얘기만 하는 무관심한 “태도”를 가진 주부들에 대한 전반적인 비난이 구체적 분들 – 반대의견을 개진했던 분들-께 향해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라고 인용을 하셨는데, 왜 거기다 인용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용문구가 이닌데요. 그리고, 님께서는 그 문구에 '구체적', 무관심한 "태도"와 같은 단어를 쓰셨는데, 그것도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님의 이야기지요. 저는 무관심한 태도를 비난한 바도 없고, 저 위에 비난이 구체적인 분들로 가게끔 한적이 없습니다. 이름을 거명한 바도, 아이피를 거명한 바도 없으니까요. 특목고와 드라마 연예 좋아하는 사람은 한둘이 아닙니다. 아마도, 각각 20분이 내 이야긴가? 하실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그리고, 제 위에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담겨있는데, 거기서, 댓글이 구체적인지 아닌지 뒤져 보러 아이피 추적에 들어갔다면, 님 역시 끈질긴 분이되고, 무서운 분이 됩니다. 그게 말이나 된다고 보세요? 결국 저는 님의 이 문단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제 글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를 끼워 맞추어 다른 이야기로 만든것으로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님... 아이피 추적을 하다 보니 재미있는게, 어떤 분들은 아주 오래 된 회원인듯 말씀하시면서, 전의 게시글 운운하시지만, 글을 쓴것은 한, 두달 밖에 안 됩니다. 내용은 다 살림 이야기죠. 저는 누구에게 당신은 알바다 아니다 이야기 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의심은 품은적 많습니다. 살림 이야기 갑자기 한달 마구 댓글 다신분이 정치 이야기에 갑자기 막말을 하시면 좀 이상하겠죠. 저는 일반화 안 시킵니다. 이분은 이렇게 하셨구나...라고 생각하지요. 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반화를 하시면서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시려고 하네요.
또 82쿡이 개소문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것도 아닐텐데, 개소문과 공유된 아이피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아이피 추적이란거 별거 아닙니다. 님, 이글 바로 밑단에 이름, 글, 제목으로 찾기가 있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는거죠. 그런데, 무슨 뒷조사를 했다고 갑자기 몰아치시나요? 이 대목에 와서는 위에 아님말고식 사과하고, 아님말고식 사과도 너무 아까와서 갑자기 욱!하셨다라고 밖에는 생각이 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피 추적문제로 저에게 무슨 챙피를 주실 요량이라면 포기하십시오. 저는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의 입장에 반대하는 압도적 다수의 댓글들은 ‘주부는 음식 얘기나 하고 연예인 얘기나 하고 아이들 얘기만 하면서 무식하게 살라는 얘기냐? 요즘같은 상황에 어떻게 정치 이야기를 안할 수가 있냐 ? ’는 취지였습니다. >>
위의 님글은 다른 분들의 의견이고, 거기에 '무식하게'라는 말은 제가 쓴적이 없습니다. 저는 드라마나 그 외의 주제만 관심을 갖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안된다는 바보같은 생각은 누구한테서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글을 썼습니다. 그걸, 두리뭉실하게 만들어서, 제가 드라마 댓글을 다는 분은 한심하다고 했다는 식으로 글을 쓰셨지요. 그거는 정당하지 못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주부가 정치이야기만 해야되고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 그러니까, 연예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나가라고 한다면, 그것도 반대할겁니다.
<<육아,요리 관련 글처럼 정치관련 글을 쓸 자유를 달라는 점만 주장하고 싶으신 것이라면, 하신 행동과 모순되죠. 그분들 반대의견 개진할 자유는 왜 안주고, 아이피 추적해서 알바가 아님에도 이전글들까지 뒷조사 하시나요 ? 이러니까 무서워서 못쓴다는 말이 나오죠. >>
언제 제가 알바다 아니다 말했나요? 아이피 추적을 해서 전 글들을 읽어봤더니, 참 열심히들 사시는데, 단지 정치글을 싫어하시더라.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야는 다 따로 있더라 라고 말씀드린건데요. 님... 이 문단은 정말 말이 안됩니다. 아이피 추적을 하면 알바인지 아닌지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같은 아이피에 씌여진 글을 읽었을 뿐인데, 뒷조사???? 님, 아이피 추적이 뭔지 모르시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무슨 모순된 일을 했나요? 무엇과 무엇이 모순이라는 건가요? 반대의견을 개진할 자유를 제가 언제 주질 않았으며,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게시하는 곳인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 오히려 처음에 글을 쓰신 원글님께서 자유게시판에서 누구보러 나가라 마라 하신것이 이 논란의 근본이고, 바로 98.225.68님께서 시사 게시판 따로 만들어 나가자고 하신건데요? 왜 저한테 이걸 뒤집어 씌우시나요? 보세요. 자유를 속박하신거는 님이예요. 제가 님보러 반대의견 쓰지 말라고 합니까? 제 의견을 오도하시고, 왜곡하신거에대한 설명을 써달라는 이야긴데, 지금 님은 아님 말고 식으로 나가다가 다른 말씀 하시고, 성공했다며 이죽 거리고 가시는 거잖아요. 저는 지금 반대의견을 개진해달라, 아니면 사과를 요구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왜? 왜? 끝까지 제 말을 이상하게 바꿔놓으신 다음, 떠나버리시는건데요?
왜 "어쨌든 성공하셨어요."라고 하십니까? 저는 성공한것이 하나도 없네요. 제 의도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여기에 반대의견을 못쓰게 하려고 하는 사람도 아닌데... 저는 일단 원글님의 의견에 반대했고, 다른 분들께서 좋아하시는 분야가 있는 정치분야도 그 중 하나이다라고 말씀드린건데, 그걸 님께서 왜곡하셨고 저는 분개해서 아니라고 했더니, 님께서 또 두리뭉실 넘어가시길래, 그러시지 말고 제대로 설명을 하시라 했더니, 결국 아님말고식 사과하시고, 그담 문장에서는 근데, 내말이 맞잖아로 나가시다가, 끝에 팽!해서 '성공하셨어요'라고 하시는데,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아직 제대로 사과도 못 받았는데요. 그리고, 님이 계속 글을 쓰시던지 말시던지 저는 상관없는데, 왜 끝까지 제가 님이 댓글을 쓰는걸 원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왜곡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