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고파서 차라리 물을 마시자 싶어..
500ml 생수 삼다수가 있길래..
뜯어서 먹는데..비린내가 나잖아요..
손에서 나는냄샌가 싶어서 맡아보니 아니구..
물에서 비린내가 나요..ㅠㅠ
이런경우가 있나요?
물도 상하나요?
개봉은 정상적으로 된거구요. 미리 뜯겨있던것은 아닌거같은데..
병소독이 잘못된건지.. 으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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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삼다수 물 새로 개봉했는데.. 비린내가나요..
인천한라봉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09-06-02 02:19:21
IP : 211.179.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 2:21 AM (119.207.xxx.154)삼다수 쥐심네서 만드는;;물이더군요.
이젠 외출할때 그냥 생수 얼려가지고 다녀야겠어요.2. 인천한라봉
'09.6.2 2:21 AM (211.179.xxx.58)ㅋㅋ 네..떵심.. 제품이죠.. 집에있길래 마셨는뎅.. 으웩.. 상한거면 배탈나고 말겠죠?
그런데.. 병소독이 잘못된거라면.. 으앙..ㅠㅠ3. 빛고을광주
'09.6.2 2:22 AM (123.215.xxx.132)삼다수가 상온에서 유난히 비린내가 나더군요.
냉장고에 넣고 차게하면 안그런데 상온에서 비린내 저도 자주 났습니다.
심지어 한 번은 플라스틱 페트 병 냄새가 너무 심해서 전화했더니
신라면 한박스 보내주더군요 -_-4. 빛고을광주
'09.6.2 2:22 AM (123.215.xxx.132)제주도 에서 오는거라 물류비용때문인지 생수중 가격도 제일 비쌈
5. 프리댄서
'09.6.2 3:56 AM (218.235.xxx.134)흑, 저도 지금 배 고파서 갈등 생기는데..
잠은 안 오고, 물 마시면 배고픔을 참을 수 있으려나. 흑.6. 저도
'09.6.2 8:14 AM (210.94.xxx.89)가끔 그래요.
삼다수뿐만 아니라.. 그냥 생수 마시다보면 가끔씩 비린내가 나요..
그 병의 물을 새로 따라 마시면 안나고..
전.. 제 입이 .. 혹은 제 침^^; 이 기묘한게 아닐까..라고 생각중입니다.
(따라마셨던 병 물은 멀쩡하니까;;)7. mimi
'09.6.2 12:52 PM (211.179.xxx.213)그거 넝심꺼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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