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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제 노무현.. 신격화 지겹습니다 - 3536번읽지마세요
그런데 노정연씨의 외모, 분위기서부터 노건호씨 며느기 칭찬 일색인 일가 신격화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
뭐 학교다닐때 어땠다느니..정말 유치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권여사, 그리고 그 일가들의 모습에 난생처음 그런 슬픔을 느끼고 참을수 없이 가슴이 미어진다는 분들...
노무현 아니라 인간이라면 그 어느 누구의 죽음은 그렇게 슬픈겝니다. 왠 호들갑입니까. 노무현 아니라 그 누구라도. 시골의 촌부가 죽어도 그 마누라, 아들, 딸, 며느리, 손주들 그렇게 가슴을 뜯으며 울겝니다.
또, 대통령이 아들 집하나 못사주냔 분들, 지금이 왕정시대입니까? 대통령 아니라 대통령 할애비라도 자식한테 집한채 사줄 능력 안되면 못사주는 거지 그걸 왜 남의 돈을 받아서 사줍니까? 화화주택이든 아니든, 엄연히 잘못된 거지요. 우리나라 국민들, 자식들한테 집 한채 못사주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전직 대통령이라고 다른 잣대 갖다대지 맙시다.
물론 검찰에서 언론에 까발려가며 수사한 부분,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한푼도 돈을 안 받았다면 애초에 수사 여지나 있었겠습니까? 전두환, DJ, 노태우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구요? 살인죄 지은 사람도 있으니 소매치기는 괜찮다는 논리입니까? 그리고 보세요..그 DJ, 전두환...이 사람들 자식들 아니면 밑에서 관리한 사람들 다 감옥 갔다 왔습니다. 노통은 그거 피하려고 자살한 거구요.
이런 식의 감정적이고 관용적인 태도가 우리 정치인들의 부패에 대한 관용을 낳습니다.
1. 노대통령
'09.6.2 12:33 AM (121.140.xxx.163)좋아하시는 분들 중 내용 궁금하신 분들 위해 퍼왔습니다
2. ...
'09.6.2 12:33 AM (121.140.xxx.230)무슨 신격화까지...
그게 신격화로 보이나봐요.3. 신격화하든
'09.6.2 12:35 AM (121.140.xxx.163)말든 이런글 올리는거 보면 알죠..
알바 or 한나라당 지지자..
굳이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글이기에 저도 읽지 말라고 맞불 놓습니다4. 참..
'09.6.2 12:38 AM (119.71.xxx.2)우물안의 개구리시네요.. (퍼오신분 말고 원글이요..)
왜 그러는지 본질은 알려하지 않고 단지 게시판의 글 대충 훑어 결론부터 내시다니...
링크된거 한두개만 봐도 왜 이리 마음이 동하는지(신격화라.. 생각해본적은 없으나)
왠만한 사람은 알듯할텐데... 싶었습니다. (저처럼요)5. ;;
'09.6.2 12:39 AM (114.204.xxx.13)그 신격화(?)가 예전엔 TV가 각하들을 찬양했다면,
지금은 국민들이 그리워서 연가를 부르고 있는거죠.... 날마다 날마다 날이 갈수록 그립군요....
((한나라당이 사라지면 알바들도 사라지겠죠?? 그날을 위해 앞으로 나가겠어요..^^))6. 아마
'09.6.2 12:40 AM (121.134.xxx.231)좃숑서 파견된 똘아이 아닐까요.
지네가 한 말이 거짓말인게 다 들통 날까봐 또 후려보려는 발버둥....
쥐덫에 걸린다...그러다,너....7. 아, 혹시
'09.6.2 12:41 AM (121.140.xxx.163)신격화 동조하시는 분은 가서 읽으세요
전 신격화 반대하시는 분들이 괜한 지뢰 밟을까 우려해 퍼온겁니다8. .
'09.6.2 12:43 AM (116.41.xxx.52)그런 글 올라올 때쯤 되었죠.
그래도 이번에는 용케 오래 참았네요.
꼭 처음에는 나도 동조했다는 식의 서두가 넘 진부하군요.
알바들 단골 메뉴 - 나도 한때 촛불 들었다 근데, 어쩌구저쩌구~
뭐, 나도 처음엔 믿지 않았다는 다이어트 광고가 원조인가요?9. 여긴
'09.6.2 12:44 AM (211.41.xxx.90)그런글 게시하는거 자유인 자게니까 보기 싫은사람 안보는것도 자유이니 그냥
건너뛰시지요
한마디로 니갈길 가시라구
너나 잘하라구10. 윗님..
'09.6.2 7:37 AM (125.137.xxx.182)님도 니갈길 가시면 될걸 굳이 한마디 남기십니까..
너나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