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녀의 마지막 소원까지 거둬주신 그 분

새로운세상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09-06-01 23:35:51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2184...

그 후 민영이는 하늘나라로 떠났답니다.

이제 민영이가 노대통령을 위로해 주리라 믿습니다

이 말들이 더슬프게 하네요
IP : 58.235.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9.6.1 11:39 PM (211.179.xxx.58)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2184...

  • 2. 인천한라봉
    '09.6.1 11:41 PM (211.179.xxx.58)

    안울려고 했는데.. 노통님 생전에 어쩜 이렇게 좋은일을 많이하셨는지..
    그것도 언론에도 조용하게.. 한꺼번에 이렇게 터져버리니.. 눈물이 마를날이 없어요..
    죄송해요.

  • 3. ^^* ㅠㅠ
    '09.6.1 11:48 PM (211.109.xxx.156)

    민영이의 손도 아름답지만 노래통령님의 손이 어찌나 아름답게 보이는지
    한참 들여다보고 또 보고....

  • 4. ^^* ㅠㅠ
    '09.6.1 11:48 PM (211.109.xxx.156)

    에구.. 눈물 그렁거리면서 쓰니 오타도 안보이네요. 노대통령님............

  • 5. 새로운세상
    '09.6.1 11:50 PM (58.235.xxx.62)

    내일또
    봉하마을이나 다녀 와야겠습니다
    요즘 참 힘든세월 입니다 그려....

  • 6. 이렇게
    '09.6.1 11:50 PM (123.248.xxx.205)

    인품과 지식과 사상과 행동이 모두 훌륭하신 분이 또 있을까 싶네요.

    오직 모자란 건 키 뿐이셨네요.(노짱님 죄송...ㅎ)

    눈물을 감추어보려 실없는 농담 해봅니다...

  • 7. 이런사람이..
    '09.6.1 11:50 PM (211.192.xxx.174)

    이렇게 소박하게 사는 사람이..
    왜!! 가셔야 하는지.. 정말.. 복장터집니다.. 아효...

    휴...

  • 8. 휴~
    '09.6.1 11:56 PM (116.123.xxx.105)

    한숨만 나네요.
    언제던지 그곳에 가면 저도 만나볼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서두르지도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나도 꼭 가서 그분을 뵈리라 기대했었는데......
    이젠 부질없는 다짐이 되었네요.
    삶과 죽음이 결코 멀리 떨어져있는게 아니란걸 자꾸 잊어버립니다.
    마치 나는 언제까지나 오래 살것처럼....

  • 9. ..
    '09.6.1 11:56 PM (58.148.xxx.82)

    하늘나라에서 만나시겠군요,
    민영양, 우리 대통령님
    잘 맞아주세요 ---

  • 10. 눈물이
    '09.6.2 12:04 AM (125.177.xxx.10)

    오늘 본 수 많은 글 들 중에서도..가장 눈물나는 글이네요..
    이렇게 우리를 자꾸 울리시면 어쩌십니까..
    어느 사진에서나..진심이 우러나는 그 얼굴..어찌 잊을까요..
    저도 언제든 가도 뵐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이제 어찌하면 좋을까요..

  • 11. caffreys
    '09.6.2 12:19 AM (67.194.xxx.122)

    글씨도 어찌 저리 멋지게 쓰시는지..

  • 12. ㅠㅠ
    '09.6.2 12:50 AM (119.71.xxx.2)

    1년도 채 안되었는데.....
    꼭 지금 봉하마을 가면 뵐 수 있을것만 같은 그런 모습으로...ㅠ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13. 이리도..
    '09.6.2 1:04 AM (210.91.xxx.149)

    이리도 멋지신 분이 먼저가셔서...맘이 안타깝습니다.
    더 긴 세월동안 우리랑 함께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665 신랑형이 결혼비용으로 이백만원 13 2006/11/13 1,943
323664 헉,,,자동차 검사했는데 검사 안 했다고 과태료가 나왔어요-_- 7 과태료 2006/11/13 480
323663 부츠 뒷쪽에 지퍼 있는거요 어때요... 7 부츠 2006/11/13 822
323662 시어머니께.... 7 섭섭하다고 .. 2006/11/13 1,510
323661 태국 여행 좀 도와주세요... 4 여행여행^^.. 2006/11/13 478
323660 호텔이름~~ 2 ?? 2006/11/13 422
323659 유리드믹스와 킨더뮤직 3 애기엄마 2006/11/13 655
323658 추천해 주세요.. 2 코트구입하려.. 2006/11/13 359
323657 질 좋은 겨울 코트 사고파요... 4 코트.. 2006/11/13 1,796
323656 8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전세 3000 낡은 아파트로 이사가는 부모님을 보며.. 8 2006/11/13 2,235
323655 강동,송파,하남 결혼기념일날 가볼만한 음식점 없나요? 5 다녀봤어야 .. 2006/11/13 837
323654 선보면 몇번만에 12 선보고 2006/11/13 2,054
323653 증여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1 세무상담 2006/11/13 352
323652 우리딸 이야기 1 저런...... 2006/11/13 733
323651 홍삼..아이들 2 보약 2006/11/13 629
323650 유자는 어디서 사시나요? ^^ 2006/11/13 195
323649 코스코 이야기가 나와서 4 가게 2006/11/13 1,263
323648 어디다 고발해야 하나요? 3 부동산 수수.. 2006/11/13 854
323647 같이 사는 며느리 힘빠집니다. 11 /// 2006/11/13 2,437
323646 당근, 사과, 귤을 즙내서 우유와 현미식초를 섞어서 아침마다 식구들 갈아먹이는데요. 베이킹 2006/11/13 399
323645 출산준비중 몇가지 궁금증 4 임산부 2006/11/13 499
323644 종신이냐 연금이냐.. 1 보험문의 2006/11/13 360
323643 혹시 내 아이가 지나치게 산만하다고 느끼신다면 7 ㅠㅜ 2006/11/13 1,054
323642 이사가 잦은사람은 주택 청약? 부금? 어떤걸 들어야하나요? 1 아파트 2006/11/13 159
323641 어제방송의 사랑과 야망 10 글쓴이 2006/11/13 1,992
323640 요가 오래하신분들... 3 ^^ 2006/11/13 745
323639 3살짜리 아기 한약 잘 짓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수엄마 2006/11/13 336
323638 멀려~ 1 친정엄마 용.. 2006/11/13 471
323637 저축보험 추천해주세요. 노후대비 2006/11/13 171
323636 코스트코의 어떤점이 좋으신가요 19 주말 2006/11/13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