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분에 나가신 분이 44분에 유서를 최종 저장했다라............허허...

[38분에 나가신 분이 4]

http://news.nate.com/view/20090601n16650
유서 저장시간은 당초 발표한 대로 오전 5시44분이었으며 이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선 시간은 CCTV 녹화장면 대로인 5시38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38분에 나가신 분이 44분에 유서를 최종 저장했다라............허허....

[38분에 나가신 분이 4]

http://news.nate.com/view/20090601n16650
유서 저장시간은 당초 발표한 대로 오전 5시44분이었으며 이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선 시간은 CCTV 녹화장면 대로인 5시38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38분에 나가신 분이 44분에 유서를 최종 저장했다라............허허....

[야행성]

그래서요???

[??]

이해가 안되요?

[??]

http://www.exilekorea.net/109622

[현랑켄챠]

컴퓨터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인공위성 시간이 아닌경우 컴터시간은 설정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고 한글파일같은 경우 컴퓨터 시간에 따라서 저장시간을 남기기 때문이죠.
왜 자꾸 이런....사실들이 흘러나오는지...

[혹시]

시간은 시계마다 조금 다를 수 있지 않나요?
저도 제 시계, 컴시계, 방안의 시계가 다 틀리거던요.;;;

[파워오브원]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

노대통령 서거 이후 무슨 말을 어떻게 하기가 버겁네요.....................................

38분과 44분........................... 정확한 사실인 건가요? 라고 묻는 말 밖엔..........

다른 말이 생각나질 않네요.................................................................... ㅠㅠ

[놀아나는구나]

검찰 수사때랑 다를 게 없네요. 무조건 흘리고 보는 같은놈들...거기에 선동되는 당신 같은 분들...
결국은 또 원점으로 가는겁니까.

[아꼬]

이 정권에서 행해지는 조사 과연 믿을만 하던가요? 가까운 예로 용산참사로 참 깔끔하죠잉?
타살설로 눙쳐서 그가 가진 신념에 흡집을 내려는 좃선과 정권의 계략이라고 믿습니다.

[야행성]

(작년 기사)

MB "멍청한 대중은 세뇌시키면" [특종, 정부문건 by 한겨레]


문화부 홍보지원국 교육 자료 입수


'외롭고 가난한' 네트즌 대응방안은 '세뇌와 조작'



"(인터넷)게시판은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 잘 꾸며서 재미있게 꼬드기면 바로 세뇌가능"

"어차피 몇 푼 주면 말 듣는 애들에게 왜 퍼주고 신경쓰는가."

[잭]

첨부터 자살할 분 절대 아니란 생각은 했습니다만...
유족도 측근도 그거 몰라 파헤치지 않고있단 생각 안합니다.
해봤자란 생각으로 화장하고 그냥 덮는듯해요...

사실 경호원이 그랬다고 밝혀짐..가뜩이나 진술번복 중인데 경호원 정신상태 어쩌구 함서 그사람 하나 >.<하면 끝나는 일일테죠...쩝

에효.....
이거야 원...70년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니.........

[..]

유가족이 덮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분들이 더 잘아실거예요
우리보다 정보를 더 많이 갖고 계시니까요..
저런것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조선일보 저주하시죠?
그 저주하는 조선일보가 여러분들을 홀리려고 저리 난리치는거예요
속지맙시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순 있겠지만..유족분들이 지켜보고 계셔요

[잭]

경호원 정신상태 운운하다가...우울증으로 자살했다....이럴 것 같단 생각.....
즉.시나리오는 경호원이 제정신 아닌상태서 vip를 ~~~
그리고 진술번복하다가 결국 스스로....

에궁...저도 막 소설이 써지네요...-.-;;;;

[잭]

원문이 확실하다면 굳이 컴시간 오류까지 감안하며 자살임을 못박을 필요 있을까요-.-???
컴시간도 오류 CC녹화시간도 오류 ...글탐 수사 완전 불가능이죠....

컴퓨터 현재시간 제대로 맞지 않는 분 보다는 제대로 맞는 사람이 훨 많을텐데...굳이...

[자동저장?]

왜 5분후 자동저장... 10분후 자동저장... 이런 기능있쟎아요.
그거 아닐까요?

[저도]

자동저장쪽에 좀더 심증이~~~

[혹시]

잭님은 `첨부터 자살할 분 절대 아니다' 란 생각을 하셨지만,
저는 병원이란 말 나왔을 때에(뭔지 모를 때) 순간적으로
자살(기도)하신 것이구나...싶었습니다.
절대 자살할 분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자살할 수 밖에 없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속지맙시다]

속지맙시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순 있겠지만..유족분들이 지켜보고 계셔요2222222

강금실전장관님..이하 여러분들이 다 알아서 처리하실겁니다
이런 소식 하나하나에 흔들리지않았음 좋겠어요

[잭]

제가 너무 철썩같이 그쪽 생각이라 다르게는 회전이 안되는 갓도 같습니다.
헌데 어떤 님이 쓰신 글을 읽으니 더 확고하단 생각이...

아들과 아버지가 등산길에 올랐고 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아버지가 없어졌네요...
경찰 수사에서 아들은 바로 옆에서 아버지가 바위 아래서 몸을 던졌다고 거짓 진술 했지요...
담날 같이 있지 않았다고 번복하고...
그래도 경찰은 아들 진술만 믿고 있다한다면.....

이건 아니라고 봐요...

국과수가 23일 봉화산 밑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도 현장검증 하라고 지시도 안했다더만
이제서야.. 빗물에 씻기고 바람에 날리고...
이제서야 현장검증이라니....

에효...마음이 답답합니다...
처벌이야 어찌되든간에 저 역시 그날 산속에서의 진실을 진실로 알고 싶은 1인입니다...


지금까지의 역경도 엄청난데...
노통님....진상 규명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싸울 분일거라는 생각이 큽니다...

제가 너무 도배네요^^;;;
죄송.....

[ㅍ]

음..아마 경호원도 조선일보쪽에서 사주하지않았을까..싶어요. 진술 번복하라고

[타살설]

알바들 준동하는구나~~~

[몽]

5분후, 10분 후 자동저장이라면 최종 저장시간은 5시 44분이 아니라 최소한 7시가 다 된 시각 내지는 그 이후겠죠,, 유서를 발견한 시간은 노통이 뛰어내린(?) 시간 이후일테니,,

[mimi]

인터넷 키는게 무섭다............

[음....]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엉이 바위에 가서 이미 뛰어 내릴 결심을 하루 아침에 한 것도 아니실테고...

그래도 유서인데....컴을 얼마나 잘 다루시는 분인데.,..
마지막 저장도 하지 않고....
이미 권여사님이 깨어 있는 시간에...그것도 거실에 있는 컴에...
그냥 두고 나갔다는 건....
정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죠.

계속 힘든 마음입니다............

[현랑켄챠]

거실인지 집무실인지, 또 거실의 형태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이 살릴려고 했던 한 목숨을 앗아가는 일을
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경호원은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라도 대통령을 보호해야 합니다.
만약 경호원이 있는 앞에서 뛰어내리려 했다면
경호원은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 합니다.
그걸 노무현 대통령이 몰랐을까요?
알았으니까 어떻게 심부름을 보내던가 했을테고
심부름 간 사실이 경호메뉴얼상 노통을 혼자두게 한 것이니 차후에
분명 문제가 될 것이므로 진술이 한두번 번복되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걸 크게 부풀려 또 누굴 죽이려고 이러는 건지, 정말 해도 너무한 언론입니다.

우리가 진실을 말해라고 소리쳐야 하는 쪽은 조선일보입니다.
도청을 한 것 같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당일 아침에 기자들을 보내지 않아도 되었던 거죠.
새벽에 기자들 집앞에 없었잖아요? 그죠.
그리고 권양숙 여사님께서 '같이 갈까요?' 했는데
노통이 '그래요'했거든요. 준비하는 사이에 혼자 노통은 떠나버리고
사건이 터지고,
제일 먼저 보도한 조선일보에는 '권양숙 여사 동행'이라고 나왔거든요.
다른 언론들이 동행하지 않았다고 썼는데도
그 기사는 한동안 그대로 있었습니다. 이런 중요한 기사, 잘 못 썼으면
바로 내렸을 텐데요, 한동안 걸려 있었다는 건
자기들 나름대로 확신이 있었다는 거겠죠.
소리만 들은 것 같습니다. 말소리로는 '그래요'라고 했으니까
같이 갔다고 생각했겠죠.

이걸 지금 덮고 싶은 겁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말이죠.
심증은 백프롭니다.
온갖 화실이 조선일보로 향할 것이 두려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