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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세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1년 뒤 과연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혼란과 분열이 없이
평온한 나라가 될수있을지 심히 걱정되네요.
적어도 깨끗한 나라, 사람사는 나라가 될것을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구요.
1. 존심
'09.6.1 1:40 PM (211.236.xxx.93)지방선거 끝나고 허탈하지나 말아야 할텐데...
2. 네
'09.6.1 1:42 PM (121.151.xxx.149)변해잇을것같네요
하지만 어떤식의 변화라도 있을라면 혼란과 분열은 있을수밖에없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싸움한것 너무 싫어하죠
평온한것 좋아하고
그래서 여지껏 우리것을 빼앗이기면서 살았던것 아닌가싶어요
내가바라는것 내가 원하는것
내가 하고싶은것을 꾸준하게말하면서 남을 설득하고 또 설득당하면서 사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토론 합의 협의이런것들은 다 좋은겁니다
그저 평온한삶은 저들이 바라는삶이지요
싸우는것 두려워하지맙시다
싸우면서 서로 알아가는겁니다3. 밑에
'09.6.1 1:45 PM (124.51.xxx.174)다들 왜 이러시는지... 아짐 걱정이 현실로 돼 있었음 하네요.
4. 네
'09.6.1 1:47 PM (121.151.xxx.149)그렇게되는것을 바라는것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명박이에게 또 미안해하고 죄스러워할수도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는것 반대입니다
사람들의 반대로 하야하고 조용히 어디가서 살면서 쓸쓸하게 최후를 맞이해야지요
절때로 지금 죽거나 자살하면 안됩니다5. 음
'09.6.1 1:48 PM (124.53.xxx.113)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겠지만..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네요..
나부터 변하자.. 홧팅!!!6. ▶◀ 웃음조각
'09.6.1 1:49 PM (125.252.xxx.73)내년 이맘때 딱 일년뒤에 일단 선거가 치뤄질겁니다.
지방자치 시장선거와 지방의원들 선거..
거기서 아마 우리나라의 또다른 미래가 열리겠지요.
내년 이맘때... 꼭 투표합시다!!!7. 광팔아
'09.6.1 1:50 PM (123.99.xxx.190)그 일년 내에 국장한번
8. ...
'09.6.1 1:50 PM (218.159.xxx.91)죽어도 투표해야 합니다.
9. ..
'09.6.1 1:56 PM (124.169.xxx.191)이번 일로 느낀 건.
역사는 정말 조금 조금 조금씩 바뀐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지켜봐야한다는 거죠.
이조이래 600년 동학이래 100년 건국이래 60년.. 아주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그러니 믿어주고 참여하고..그래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난 정부는 참여정부였죠.
이번 정부는 뭔지 아세요? (농담 아니라 남편이 그쪽이래 새삼 물어보니)
MB정부라고. 그래서 장난해? 그랬더니
정말 MB정부라고 했데요. (반년전 직장 옮겨 아직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10. 미니민이
'09.6.1 2:19 PM (61.4.xxx.162)제발 변화하길 바랍니다
하지만.....과연 변화되긴 변화될까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의 분위기가 틀립니다
제가 자주가는 82쿡, 아고라, 네이트,한계레만 보면
지금당정 정권교체되고 민주주의가 다시금 꽃필꺼같은데요
지금 내주변의 사람들의 태도와 현실도 과연 그러한가 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다들 더욱 분발해야겠죠????
1년뒤에는 정말 정말 정말 걱정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