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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쟁 걱정 안되시나요?

초여름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09-05-30 11:02:59
여긴 전혀 그런 걱정이 없는 딴 세상 같네요
제가 어느 게시판에 가보니 젊은 총각분들 정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워치콘2단계. 데프콘2단계 그러는데 이게 무슨 이야긴지..
정말 전쟁만은 피해야 되요
솔직히 나 죽는거는 괜찮은데 새파란 애들 다치는거 정말 용서가 안되요...


http://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talk&mode=read&id=111222
IP : 61.109.xxx.9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여름
    '09.5.30 11:03 AM (61.109.xxx.98)

    http://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talk&mode=read&id=111222

  • 2. ..
    '09.5.30 11:04 AM (121.150.xxx.202)

    작년 6월부터 전쟁터에서 사는 것 같아서...

  • 3. 글쎄요
    '09.5.30 11:05 AM (121.151.xxx.149)

    일어나지않은 전쟁걱정보다는
    나에게 직접 위해를 줄수있는 명박이가 더 무서워서요

    절때 전쟁은 일어나지않습니다

  • 4. ....
    '09.5.30 11:05 AM (58.224.xxx.9)

    엠비한테 죽으나 전쟁나서 죽으나 똑같다는 생각 ㅠㅠㅠㅠㅠㅠㅠㅠ

  • 5.
    '09.5.30 11:05 AM (122.36.xxx.144)

    괜찮아요. 어느날 어떻게 괴로울지 모르는 이땅에 발 붙이고 사는데 그쯤이야

  • 6.
    '09.5.30 11:06 AM (121.131.xxx.134)

    전쟁보다 저도 이메가가 더 무서워요

  • 7. ▦후유키
    '09.5.30 11:06 AM (125.184.xxx.192)

    지금은 외국인이 주식을 꾸준히 사고 있다고
    외국인이 주식 다 팔고 손 털고 나가면 맘의 준비를 하랍니다.

    전쟁 나면 정부하고 전경 견찰 떡검이 싸우면 되죠..도망가는지 안 가는지 감시해야해요.

  • 8. 걱정됩니다
    '09.5.30 11:06 AM (222.238.xxx.72)

    슬픈건슬픈건데,미사일공격도그렇고 미국움직임도그렇고 솔직히 무척 걱정됩니다...

  • 9. ...
    '09.5.30 11:07 AM (119.141.xxx.133)

    참... 음력날짜까지 들이대면서...
    의미를 부여하려고 끼워맞춰도 참 어거지군요...

  • 10. ....
    '09.5.30 11:07 AM (221.151.xxx.151)

    그렇게 속아오고도 모르시는지...북풍 국면전환용의 쇼입니다.
    서로 강공의 정권이 붙었을때 이는 현상...속지마세요

  • 11. ㅡㅡ;;
    '09.5.30 11:08 AM (118.223.xxx.153)

    대북관련..........카드 낼꺼라 생각했었습니다.

  • 12. 전..
    '09.5.30 11:10 AM (122.35.xxx.86)

    사실 걱정입니다. 그동안 대화로 다져놓았는데, 이번 정부는 막가자네요.. PSI 가입으로 불안이 더해집니다. 그건 최후의 보루같은것 아닌가요? 서울까지 날아오진 않겠지만, 서해에서는 작게라도 교전이 있을 수 있지 않겠어요? 10년의 남북관계진전이 1년사이에 이렇게 무너지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MB라면 전쟁도 불사할것 같네요...

  • 13. 걱정됩니다.
    '09.5.30 11:11 AM (125.246.xxx.130)

    다만, 전면전으로 치달아 우리를 위협할까 걱정하는 게 아니고, 서해교전과 같은 산발적 전투라도 일어나면 또 내 조카같은 젊은 병사들이 스러질까 그게 두려워요. 전방에 아들 보낸 부모맘은 좌불안석일겁니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면 안되죠.

  • 14. ㅎㅎ
    '09.5.30 11:11 AM (125.177.xxx.10)

    별걱정을..우리 남편이 미군쪽에 있는데..무슨 일 날것 같으면..바로 비상내려오는데..멀쩡합니다..
    그리고 전쟁난다는 소리가 벌써 언제부터예요..이 정권 들어오면서부터 계속 전쟁난다는데..
    아예 전쟁나라고 고사지내잖아요..
    전쟁나서 죽기전에..전경봉에 맞아서 죽게 생겼는데..무섭긴요..

  • 15. 북한의
    '09.5.30 11:12 AM (117.53.xxx.11)

    상대는 미국입니다
    북한은 미국에게서 원하는걸 얻어내기 위해서
    동족인 대한민국을 상대로 장난을 치는거지요
    전쟁....
    시작하면 어떻게 된다는걸 알기에
    아마 이판사판 상황이 된다면 모를까.....
    북한이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지요

  • 16. ㅎㅎ
    '09.5.30 11:12 AM (125.177.xxx.10)

    물론 서해교전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과 걱정은 듭니다..
    그런데..전 오히려 정부가..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물밑작업하고 있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나라의 젊은이들을 지들 국면전환용으로 써먹으려고 하는거죠..
    정말 막장 정부예요..

  • 17. 미쳐!!!
    '09.5.30 11:13 AM (112.148.xxx.150)

    그사이트가보니 전쟁글은 딸랑 그글하나네요
    댓글 몇개에...
    소통위원회에서 써놓은글 아닌가요?...

  • 18. 아꼬
    '09.5.30 11:13 AM (125.177.xxx.131)

    이 정권은 뭐든 마켓팅이잖아요. 하면된다. 쑈 라는 광고가 생각납니다.
    작년부터 사는 것이 전시상황이라 염려는 되지만 초조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들 입으로만 애국자들이 도망안가고 잘 지키나 고것만 볼렵니다.
    그리고 이기회에 장로 이승만은 서울 뜨면서 국민들 동화하지 말라고 방송하고는 한강다리 폭파시켜 본인의 안녕만큼은 철저히 시켰으며 그 부류의 면면이 딴나라에 응집돼 있다는 사실을 다른 국민들이 많이많이 알았으면 좋겟네요.

  • 19. ...
    '09.5.30 11:16 AM (220.116.xxx.5)

    걱정한들 뭐합니까?
    현대전이 6.25때처럼 피난갈 수 있는 것도 아닌 걸요.
    다만, 지금 정부가 매일 하는 일은 전쟁을 피해가고픈게 아니라 전쟁을 하고 싶어서 안달난 것 같아 쳐다보기 한심할 뿐이죠.

  • 20. 오브
    '09.5.30 11:16 AM (61.98.xxx.243)

    이명박씨만 마음을 돌리면 어느정도 평화가 보장 되지 않나요?
    근본적인 북한체제야 저희가 어찌 할 수 없지만..
    이 대한민국의 불안은 지금 정부에서 부채질 하고 있는데 저희가 무슨 힘이 있나요

  • 21. 광팔아
    '09.5.30 11:16 AM (123.99.xxx.190)

    제 생각으로는요.
    몇일 있으면 맹박이 북한하고 극적타협. 대대적인 선전나오고. 영웅되고 .완전 국면전환.
    그뒤로는 무슨 머니가 왔다갔다는 모르겠고.
    조중동살고. 미디어법통과.10월 재보선 완승 이렇게 짜여지지않나생각합니다.

  • 22. 걱정없어
    '09.5.30 11:16 AM (116.33.xxx.136)

    전쟁 걱정 보담 이걸로 이 시국을 피해 가려는 넘들이 더 무섭습니다. 설치류!! 정말 억시게 재수가 좋은 넘 입니다. 중요한 시기에 꼭 한 건씩 나와 빠져 나가니 말 입니다. 혹 북 문제도 이 식국을 빠져 나가기위해 설치류가 북에 부탁한거 아닐까??? 말도 안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 23. 진정
    '09.5.30 11:18 AM (222.239.xxx.89)

    아직도 아직도 순진을 넘어 무공해 청정지역이시군요.
    전쟁이 뭐가 무섭습니까.
    쥐새끼한테 치졸하게 당하느니, 인간 대접 못받느니.
    한방에 당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요
    너주고 나죽고 다 죽는건데
    무슨 세상에 미련이 많으신가봐요.

  • 24. 깊푸른저녁
    '09.5.30 11:19 AM (61.253.xxx.125)

    쥐새끼랑 그일당들이 판치는 이나라가 더 무섭네요.

  • 25. 이정권은
    '09.5.30 11:20 AM (58.124.xxx.104)

    어떤 식으로든 현상황에서 북한과의 교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계속 북한을 자극하고 있는거죠. 일단 교전이 시작되면 나이든 사람부터 시작해서 이정권이 원하는 반공태세와 더 폐쇄적인 국가보안이라는 명목이 확실한 지지기반을 갖게 되는거니까. 그리고 개헌. 일본식 내각책임제 수순을 밟아 영구 일당 독재체제로 가게 되겠죠.

  • 26. 이판사판
    '09.5.30 11:21 AM (222.238.xxx.152)

    저요
    현대사의 질곡 남과북의 대치..
    한쪽은 반공논리로 잘 먹고 잘 살고
    한쪽은 좌파라하여 늘 쫒기는듯한 세상..
    차라리 모두 죽더래도 전쟁나 정리되어라,,,,,라는 생각이 드는데..

    걍 답답해서 하는 넉두리로 이해하삼

  • 27. 됩니다
    '09.5.30 11:21 AM (221.146.xxx.99)

    전 전쟁 걱정 됩니다.

    언제는 전쟁이 정치적이 아니였습니까?
    언제나 민초들의 눈과 귀를 가린채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게 전쟁입니다.
    작게는 국내의 이득, 크게는 각국의 이해득실에 따라
    가장 크게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게 전쟁입지요

    그래서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는 이 정권이
    참말로 무섭습니다.

  • 28. 여유
    '09.5.30 11:24 AM (122.35.xxx.34)

    혼자 걱정 많이 하세요.
    제 주위는 진보, 보수성향 갖고 있는 모든분이 걱정안합니다.

  • 29. ,
    '09.5.30 11:25 AM (211.58.xxx.176)

    윗님과 동의
    남북 정권이 저리 손발이 착착 맞는데 전쟁은 무슨? 싶다가도
    우리가 거기에 겁 먹으면 옳다구나
    국지전 몇번 일으켜 무고한 젊은이들 생명, 희생시키키도 남을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 30. 까만봄
    '09.5.30 11:26 AM (114.203.xxx.189)

    미국은 아프팍 전쟁중이고...(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확장이된거죠...
    우리나라도 4000만 달러지원과 재파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관심할뿐...
    지구한쪽에선 비극적인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건데...
    그 전쟁의 배후가 미국인데...
    더구나 파키스탄은 핵무기 보유국...

    한반도에서도 동시 다발로?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걱정없어...님 말이 어느정도 맞을듯해요.
    (솔직히 작년까지는 우리나라가 타겟이 될거란...에상이 많았었죠...)
    지금은 쥐새끼의 언플인듯...

  • 31. .
    '09.5.30 11:28 AM (218.238.xxx.60)

    거기가서 걱정하세요.

  • 32. .
    '09.5.30 11:33 AM (121.88.xxx.3)

    걱정 안합니다.
    어제 영결식 보면서 통화하는데 친구왈 "전쟁이 나던가 말던가 어쩌라고! 서해에 차라리 한방 쏴주라고 해...."하더군요.
    뭐, 친구도 걱정 안하더라는 말입니다.

  • 33. 은석형맘
    '09.5.30 11:33 AM (210.97.xxx.40)

    그런 전쟁걱정을 유발하는 이넘의 미친 정권이 걱정입니다...!!!!!!!!!!!!!!!!!!!!!!!!!!!!!!!!!!!!!!

  • 34. 초여름
    '09.5.30 11:34 AM (61.109.xxx.98)

    아! 저는 한 사람의 생명도 너무 너무 귀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 35. 은석형맘
    '09.5.30 11:37 AM (210.97.xxx.40)

    네...
    저도 너무나 귀한 그 생명들 중 한사람이기에
    진정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국민의 생명을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어떤 넘 좀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내 목숨,내 아이들의 생명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니
    제발 국민들 소중한지 알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구요...

  • 36. 은석형맘
    '09.5.30 11:37 AM (210.97.xxx.40)

    하긴..국민들을 발가락의 때로도 생각 안하는 넘이지...그넘이.............ㅠ.ㅠ

  • 37. ▦고맙습니다.
    '09.5.30 11:43 AM (121.176.xxx.136)

    저 역시 작금의 사태가 전쟁과도 맞먹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이 전쟁이 빨리 끝나길 바랄 뿐 ㅡㅡ 입니다.

  • 38. 현명한 방법
    '09.5.30 11:48 AM (123.99.xxx.110)

    psi가입.. 감잡았음...... 그냥..뭐..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데.. 전쟁나면 다 죽는거고............ 아무 생각 없습니다..그냥 뉴스 반대로 봅니다 반대로..

  • 39. 매일이
    '09.5.30 12:33 PM (125.180.xxx.165)

    전쟁인데 그깟 미사일 몇개 던진다고 전쟁나겠어요.. 실수로 청와대에 단거리 미사일이라도 날아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 40. 참나
    '09.5.30 12:35 PM (121.55.xxx.65)

    지금 이 메가정권이 전쟁보다 훨씬 더 무섭다는걸 못느끼시나요?
    이눔의 정권에서 속터지고 억울해서 죽는것보다 전쟁나서 폭격맞아 죽는게 더 낫겠네요.
    전쟁요?
    하나도 안무서워요.

  • 41. ㄴㄴ
    '09.5.30 12:54 PM (110.9.xxx.249)

    현 국회의원중에 ..

    지역주의나 북한이없었다면 절대로 국회의원 될수 없었을 사람 몇이나 될까요

    그들에겐 정말 고마운 존재아닐까요...그들의 소원이 과연 통일일까요

  • 42. 걱정요??
    '09.5.30 1:05 PM (211.177.xxx.101)

    푸하하~~~~~~~~~~~~~

  • 43. 쩝.
    '09.5.30 1:05 PM (122.35.xxx.46)

    실수로 청와대에 단거리 미사일이라도 날아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22222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쥐새끼한테 죽는건 제 존심이 허락하지않습니다..

  • 44. .
    '09.5.30 1:06 PM (121.163.xxx.86)

    북한은 그들에게 고마운 존재지요.
    서로 상부상조...

  • 45. .
    '09.5.30 5:12 PM (59.7.xxx.171)

    "늑대가 나타났다"를 너무 많이 써먹은 양치기라 뭐.....
    쟤 또 뭐 급한가부다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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