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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 상주 직접 내려와 경찰 물리치고 통과

에효.... 조회수 : 10,186
작성일 : 2009-05-30 08:14:4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4...



저것들......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IP : 125.184.xxx.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09.5.30 8:14 AM (125.184.xxx.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4...

  • 2.
    '09.5.30 8:17 AM (121.151.xxx.149)

    저도 보았습니다
    그 비장한 모습

    처음에 경찰에 화가 나는지 경찰에 무슨말을하면서 달려갈려고하는것을
    경호원들인지 막더군요
    그러니 아무런 소리안하고 앞에서 가더군요
    건호씨 모습에서 노무현대통령의 뚝심을 보았습니다
    역시 그아버지의 그아들같습니다

  • 3. ,,
    '09.5.30 8:19 AM (211.245.xxx.107)

    와.............ㅠㅠ

    정말...저는 저날 못보았는데..
    언제까지 우리의 눈과 귀를막을건지...
    너무 슬픕니다...
    이런걸 아는사람이 얼마나될까요...ㅠㅠ

    아....멈추었던 눈물이 다시납니다...ㅠㅠ

  • 4. ...
    '09.5.30 8:20 AM (125.180.xxx.210)

    몇십만원짜리 명품 슬리퍼 끌면서 히딩크옆에서 좋다고 사진찍던 이메가 아들과 비교되네요.

  • 5. ...
    '09.5.30 8:20 AM (78.16.xxx.222)

    정말 미친 견찰들 아닙니까! ㅠ_ㅠ

  • 6. ....
    '09.5.30 8:28 AM (122.35.xxx.165)

    당당한 건호씨의 모습에서 노대통령의 모습이 느껴져요....이렇게 든든한 아들의 모습...이 모습만을 봐도 노대통령이 얼마나 바르게 사신분인지 알것같아요.....건호씨..정연씨....그리고 여사님.....모두들...힘내세요...사랑합니다...

  • 7. ...
    '09.5.30 8:29 AM (78.16.xxx.222)

    힘내십시오!

  • 8. ▦후유키
    '09.5.30 8:39 AM (125.184.xxx.192)

    히딩크가 불쾌해 했답니다.
    그 슬리퍼랑 양복.. 회사 빼먹고 왔다는 설명까지
    아주 매를 벌어요..

  • 9. ..
    '09.5.30 8:40 AM (123.247.xxx.217)

    일반 시민들이 막았다기 보다는 기다리고 추모하면서, 이미 몇시간 이상 운구차행렬에 지체가 되었고,
    그것을 경찰들이 뚫어 보려고 했으나 역부족으로 못 뚫어서,

    노건호씨가 경찰들을 비키라고 하고(이게 막고 있는 경찰을 비키라고 한건가요 ? 못 뚫고 고생만 하는
    경찰을 비키라고 한 것이지...), 일반시민들을 설득해서 길을 뚫은 것이지요.

    참 이정도 말도 안돼는 거짓말에도 넘어가는 분들은 ......

  • 10. 아침부터
    '09.5.30 8:47 AM (121.169.xxx.250)

    윗님

    추모하는 국민들을 경찰이 왜 뚫어야 하죠???

    이해불가네요~~~

    현장에 계셨나요???

  • 11. 은석형맘
    '09.5.30 8:48 AM (210.97.xxx.40)

    윗님.......
    그 자리에 나가 봤냐구요.
    뻘짓 하려면 제대로 알고나 하라고 했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국민들이 울분을 토했어요..
    말도 안되는 거짓말 같은 일이 실제 벌어지고 있고 벌어졌으니
    이 나라의 개판의 정도를 알 수 있는거요..
    당신도 스스로 믿기 넘 힘들겠지만

  • 12. 은석형맘
    '09.5.30 8:49 AM (210.97.xxx.40)

    위 윗님으로 수정합니다.

  • 13.
    '09.5.30 8:51 AM (121.151.xxx.149)

    경호를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요
    그게 경호인지 뭔지
    길도 제대로 뚫어주지않고 그저 운구차만 보낼뿐이였지요
    제대로 경호할려면 양쪽옆에 경찰들이 붙어서 빨리 정리하고 보내야지요

    글고 저자리에 완전무장해서 나와야하는자리입니까

  • 14. ▦후유키
    '09.5.30 8:52 AM (125.184.xxx.192)

    견찰들..토끼몰이만 해 봐서 실수가 많을거에요.

  • 15. 리네아
    '09.5.30 8:58 AM (125.178.xxx.157)

    ..님 경찰이 서 있는 방향을 봐야죠. 완전 무장한 경찰이 운구차의 길을 트려는게 아니라, 막으려는 대치 상황이 잖아요.

  • 16. 에효....
    '09.5.30 8:59 AM (125.184.xxx.8)

    운구차 행렬 앞에 전견들이 대체 왜 설치고 있는겁니까.
    정말 이해 불가........

  • 17. 대체
    '09.5.30 9:04 AM (221.155.xxx.250)

    이런건 꾼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 18. ..
    '09.5.30 9:11 AM (123.247.xxx.217)

    그러니까.. 어제 운구행렬이 몇시간이상 지연된 이유가, 순수하게 추모하는 시민들 때문이 아니라, 경찰들이 억지로 국민들에게 추모하는 시간을 늘려주려 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입니까 ?

  • 19. 저도
    '09.5.30 9:17 AM (118.217.xxx.180)

    티비로만 볼 때, 시민들이 막아서 경찰이 길을 텄다...이렇게 봤습니다.

  • 20. ▦후유키
    '09.5.30 9:21 AM (125.184.xxx.192)

    용산 들렀다갈까봐 그런거 아니냐고 그러네요.

  • 21. 피식
    '09.5.30 9:21 AM (211.215.xxx.150)

    심심하면 수첩공주랑 유시민이랑 억지로 엮는 주장이나 계속 하세요.

  • 22. 윗님
    '09.5.30 9:23 AM (121.169.xxx.250)

    123.247.133.xxx

    완전무장한 전경들이 운구차량 앞을 가로 막고 있는 상황이자나요~~

    추모행렬을 하는 시민들을 탓할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만하면 히스테릭해지는 윗분들 속내를 꼬집어야 하죠~~

    그 많은 인파들이 노무현대통령님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같이 하고싶은 애닳픔으로 여겨야지

    사실을 이상하게 바라보시는듯 하네요~~

  • 23. 원더풀
    '09.5.30 9:51 AM (59.5.xxx.108)

    ..님 우린 평범한 사람들 입니다.
    다른 곳에 가셔서 글 남기세요.
    슬픔을 슬픔으고 받아 들이지 못 하고 딴지 거는 당신 여기에 같이 글을 쓴다는
    자체가 불쾌 하지만 슬퍼하는 서민으로서 글을 쓰게 만드는 군요..

  • 24. 아직도
    '09.5.30 10:02 AM (121.55.xxx.65)

    점두개 같은분들이 있군요.뭘 모르는건지 모르느척 하는건지 ...
    딴데가서 노시지요.

  • 25. 중국에서뭘안다고
    '09.5.30 10:03 AM (114.202.xxx.11)

    123.247.133.xxx
    중국 아이피 쓰시는 분!
    경찰이 어떻게 했는지 중국에서 어떻게 알고 경찰편을 듭니까?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넘어간다구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댁이 하고 있군요.
    중국에서 참 오래 사시네요. 그쪽 차이나 텔레콤은 쓸만합니까?

  • 26. 개똥이
    '09.5.30 10:07 AM (118.36.xxx.81)

    어제 캐병신에선 저렇게 깔린 전경들은 빼고
    건호씨가 추모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진행하는 걸로 뉴스 나왔어요.
    무서운 세상이네요.
    이래서 공중파 뉴스는 믿을게 못되는쿠나

  • 27. 티비로
    '09.5.30 10:42 AM (121.187.xxx.13)

    운구행렬 보면서도 저것들이 길을 내려고 저러는건지 훼방하려는지 훤히 알겠던데
    그걸 뉴스도 보고 해설도 들어야 깨우치는 분도 계시다는거.. 신기합니다..

  • 28. 목격자
    '09.5.30 10:58 AM (211.211.xxx.84)

    바로 그 자리에 제가 있었답니다. 힘겹게 서울역을 지나온 운구차...시민들이 문제가 아니고 모여든 시민들과 운구행렬을 떼어놓으려는 무장한 전경떼들과 무식한 경찰들...시민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악을 쓰면서 '예의도 모르는 것들아, 어디를 방패 들고 나타났냐고 난리였고 유가족들도 전경들을 앞세워 운구행렬을 막아서며 시민들을 물리치고 빨리 떠나라고 요구하는 저들에게 분노를 느끼는 현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런 장면이 나오게 된 것이라구요.
    저는 바로 저 와중에 영원한 나의 마음속의 대통령님께서 누워계신 운구차를 눈물로 어루만졌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무서울 게 없겠다 싶은 생각에서 전경들에게 절로 욕이 나오더군요. "나쁜 놈들아, 아무리 생각이 없기로 위에서 시킨다고 뭐든 다하냐!"
    더한 욕을 잘 못하는 제 욕설 능력에 마음이 답답했구요.

  • 29. 오늘자 경향
    '09.5.30 12:51 PM (59.28.xxx.228)

    신문에 기사났어요..영결식 설명에 이메가 부부가 조의를 표하자 권여사님은 묵례로 답하고
    아들 건호씨는 시선을 외면했다구요...강함이 느껴집니다.

  • 30. ,,,,
    '09.5.30 1:56 PM (118.93.xxx.75)

    아버지 영정 앞에 선 아들..
    지금 :산자여 따르라 "음악을 배경으로 보고 있자니
    한편의 영화같네요

  • 31.
    '09.5.30 2:09 PM (125.186.xxx.150)

    당연히 외면하죠. 거기서 예의찾는 정신이상자들 있더군요

  • 32. 든든합니다
    '09.5.30 4:05 PM (211.44.xxx.167)

    건호씨를 보니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남은 유가족들 잘 보살필것 같아요.
    아버지를 죽인 원수 앞에서 차분할수 있다니 멱살이라도 잡고 싶었을텐데
    상주로써 그나마 지킨 예의인것 같네요. 힘내세요ㅠ.ㅠ

  • 33. spice
    '09.5.30 5:28 PM (121.137.xxx.49)

    국회에 들어가야죠

  • 34. ▦아나키
    '09.5.30 6:36 PM (116.123.xxx.206)

    보는 눈이 없으니...그 쥐색히를 대통령으로 뽑았지요.
    괜히 알밥땜에 열받지 말자구요

  • 35. 어이상실
    '09.5.30 6:58 PM (125.177.xxx.10)

    운구차앞에 완전무장한 전경들을 내보내는것 부터가 기본 상식이 없는거 아닙니까..?
    점두개님은..어제 현장에 안계셨죠..?
    세상에 어느 나라에서 어느 천지에..전투복차림을 운구행렬을 가로 막는단 말입니까..?
    어제 그 방패 앞에서..소리소리 질러보셨나요..?
    제대로 모르면..배우려고 해야지..무식한게 자랑입니까..?

  • 36.
    '09.5.30 7:34 PM (125.142.xxx.146)

    정말 열받아

  • 37. ㅡ..ㅡ
    '09.5.30 8:17 PM (121.147.xxx.164)

    어이상실님,점두개님은.....중국에 계셨답니다. ㅡ,.ㅡ;;

  • 38. 티비가
    '09.5.30 10:18 PM (118.217.xxx.180)

    정말....저 MBC로 봤는데.
    시민들이 운구차 못가게 해서 매우 곤란한 상황인 것처럼 말하고
    마치 그걸 경찰이 해결했다는 식으로 나왔었는데......
    할 말이 없네요. 목격자분 말씀들으니......
    와.....무섭다. 언론플레이.......

  • 39. 미친
    '09.5.30 10:36 PM (110.11.xxx.92)

    정권입니다..
    이때까지 이렇게나 떳떳하지 못하고 뒤가 구린 정권은 처음입니다.
    이 정권을 잘한다고 지지하는 사람들... 톡톡한 수혜를 받고 있는 부자이거나 아니면 쥐뿔도 없는 것들이 생각할 뇌 조차도 없는 것들 입니다.
    저렇게 막고 선 전경들 중에서 정말로.... 정말로 어쩔 수 없어서 저런 짓을 해야만 하는... 양심은 울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기를 빕니다..

  • 40. 그런
    '09.5.30 10:46 PM (122.254.xxx.127)

    이유에서군요..
    저는 국민들 다칠까봐... 저리 나오신 줄 알았습니다..
    끝까지... 나쁜 것들..

  • 41. 이 아이피
    '09.5.31 12:34 AM (115.21.xxx.111)

    123.247.133.xxx

    여기 상주 알바입니다.
    노통 서거 전까지 노통에 관한 기사만 나오면
    게거품 물던 알바입니다.
    박정희가 청렴한 대통령이라고 헛소리하던...

  • 42. ....
    '09.5.31 7:34 AM (211.38.xxx.16)

    저 고가 너머까지,,,함께 하면서 제 눈으로 보고 거기서,,,얼마나 마지막 울음을 울었는지 모르는 일인으로 서,,,저 위에 댓글 중,,,시민이 막았다 어쩌고 지껄이시는 1인, 아주 짜증스럽다는,,,
    경찰이고 나발이고 아무도 없이 온갖 차량과 뒤섞여 운행하는 운구행렬,,,상상이 가시는지,,,
    차량 통제 그것을 안 해 놓은 도로에서 그 분을 그렇게 보내드릴 수 없었던,,,그렇게 초라하게 보내드릴 수 없었던 국민들이 나섰던 거 뿐,,,,시간이 지체되고 있는 거,,,알고들 있었습니다,
    나쁜 새끼들입니다,,,,
    수원 연화장까지만,,,,서울에서 그 시간 그 곳을 통과하는 도로들만,,,조금 미리미리,,,신경써서 차량통제해주었으면,,,우리들,,,거기서,,,손 흔들며 인사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을,,,

    이가 갈립니다,,,

    그 고가 아래서,,,,수많은 사람들,,,목터지게 울었습니다,,,,
    그 새까맣던 전경 떼거지들,,,보면서,,,엄청 소리질렀습니다,,,
    비켜라, 열어라,
    대성통곡하시는 할머니,,,흐느끼다 끝내 엉엉 우는.,,,많은 사람들,,,
    그리고,,,

    운구행렬이 다시 시작되자,,,,,,,,,,,,,,,,,,,,,,,,,,,,,,,,,,,,,

    잘가세요,,,,안녕히가세요,,,,,,죄송해요,,,,,,,,,,,,사랑해요,,,,,,,,,,,,,

    목놓아 소리치던,,,,

  • 43. 결론이뭔가?
    '09.5.31 7:34 AM (123.247.xxx.150)

    이런 대책없이 앞뒤좌우 안맞는 댓글들은 너무 자주보기는 하지만...

    그래서 현장에 있던 분들은 결론은 뭔가요 ?
    1. 몇몇사람들이 운구 행렬을 용산건에도 써먹으려고 해서, 노건호가 나서서 용산으로 못가게했다 ?
    2. 시민들이 빨리 빨리 운구차를 보래려고 했다 ?
    3. 경찰들이 운구차를 한시간이라도 더 머물게 하려고 했다 ?
    4. 노건호가 경찰들이 운구차를 빨리 보내려고해서, 시간을 끌기위해 막았다 ?
    5. 노건호와 경찰이 대치해서 노건호를 막고 폭행이라도 했다 ?

    도데체 뭔소리들이래요 ? 정리를 해주세요. 무조건 이리 같다붙여서 정부 욕하고, 저리 같다붙여서 정부 욕하고 하지말고요.

    결국은 추모대열로 운구차가 지체되고 질서도 무너지고해서 경찰들이 질서회복을 위해 애썼음에도안돼서, 상주가 직접 나섰다. 아닌가요 ?

  • 44. 중국 아이피들은
    '09.5.31 7:46 AM (82.225.xxx.150)

    쓰는 글이 하나같이 왜 이럽니까?
    중국에 계신 교포분들께서 사업하시는 분이 많아서 그럴까요?
    아님, 프록시 서버를 쓰시는 분들이라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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