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잠깐 전경 안아주자 하는 글 봤는데...

[....]

자삭하셨는지 없어졌지만....

전혀 물정 모르는 순진한 분이신것 같습디다...
그 20~22개월 사이...

갸네들은 반복적으로 폭력적이고
비인권적인 상황에 내몰리고
시위현장에서 체득하는 공포때문에...

제대하고나면 수구꼴통화 되서 나옵니다.

사람이 반복적으로 그런 상황에 노출되다보면...
이성이란거 마비되고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그저 노예밖에 안됩니다...

제대하고 세상에 오는 순간...
시위자들은 "범법자" "빨갱이" "반사회자"
"사회부적응자"란 인식이 체득되는 것이죠...

자기들이 정권의 승냥이가 되는 걸
그들은 전혀 모르고 있겠죠...

다들 20대초반의 혈기왕성한 어린나이니...

그 나이에 그런 생각이 머리에 박혀버리면
나와서 생각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전의경제 단계적 폐지전엔
전의경은 우리가 같이 할 대상이 아닙니다.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등쳐먹은 총알받이...

[▦후유키]

훗!
자기 엄마 시켜서 채증까지 찍어오라는 놈들에게 무슨..
지네 엄마나 아들 많이 안아주라 그러시지..
왜 우리보고 안아주래요?
못 합니다.

[▦]

그 글쓴 원글보고 나와서 좀 안아보라구 하세요
걔들도 그런걸 좋아할 애들인지..
좀 미친 아줌마 취급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