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한테 뭐라고 하던데 궁금했었거든요

[야유할 때 영부인이]

청와대 게시판에서 퍼온 거에요.

저는 지방에살고있는 한 사람입니다.
전 평소에 정치경제가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故노무현前대통령님이 서거하기시전까진... 전혀 관심이없었습니다.
그흔한 인터넷신문조차도 읽어보지 않았었으니까요..

故노무현前대통령님 서거당일날
다른때와 같이 전 친구를 만나러 아침일찍 집에서 나섰습니다..
평소에 핸드폰으로 뭘볼까 고르다가 그날따라 뉴스가끌려 뉴스를 보려고했습니다.
근데 그날따라 수신이 안잡히더군요..
짜증나있는상태에서 친구네집으로갔고,
친구집에서 컴퓨터를 했습니다.
그런데 검색어순위에 노무현대통령님이 사망했다고 나오는겁니다..
전 오보인줄알았습니다 믿고싶지않았습니다.
놀라서 티비를 틀어보니 서거하셨다고 나오더군요..
그제서야 믿엇습니다.
전 그후로 뉴스를 자주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끊임없이 뉴스를보았죠..
그렇게 나날을보낸지 일주일....

오늘 故노무현前대통령님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전 그때 그것에만 푹빠져서 하루종일 티비앞에만 앉아있었습니다.
지금 현직대통령이신 이명박대통령님의 헌화가 있을때 야유가 쏟아져나왓습니다.
물론 영결식상황에서 야유하고 소리지르고 그런건 그렇게하신분들 모두가 잘못하신것같습니다.
그런데 이명박대통령님옆에계시던 여사님.....
"무시해,무시해버려"라니요...
그렇죠, 그상황에서 무시하지않고 계속 하나 둘 따지다보면 엉망이 될겁니다...
그래도 그상황에서 무시해 무시해버려라니요....
물론 대통령님도 저희와 같은 사람이겠죠..
그래요 그런야유받으면 기분좋을사람이 없을거란거 잘 압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을 대표하시는분들이신데..
카메라가 돌고있는 그앞에서 그런말씀을 하시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영결식할때와 같은시각.......
용산에선 무슨일이있었을까요?
과연 무슨일이있었을까요..?대통령님은 알고계십니까...?

용산에선 난리가 났었습니다.
대통령님도 알고계셨습니까?
영결식이있었던 오늘아침 용산에는 경찰과 용역들이 들이 닥쳤습니다.
철거작업을 막으려다 한신부님이 넘어지셨죠..
그신부님을 어떻게하셨는지 아십니까?
용역들이 발,무릎,엉덩으로 깔고 뭉개서 움직이지못하게하고, 말리려는사람들의 손목을 비트는 그런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몸싸움으로인해서 다치신분들도 많다고합니다.
이모든게다 50분동안 일어났더일이라고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있는지.....
대통령님......알고계셧습니까?
설마..설마겠지요..?
어떻게 그러실수있으세요...
대통령님께서 하지 않으셧다고해도 막으셨어야죠..
오늘은 그래야하는날 아닙니까...?

이명박대통령님..
지금 북핵,북미사일이다 뭐다 혼란스러우실거라는거 압니다.
그래도... 그래도 제발 국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관심좀갖고 다 들어주십시오..
무조건 안돼라고 하기보다는 한번쯤 생각을해보고 안된다고 해주십시오...
국민들이 시위하고 그러는게 걱정이시면,
국민들이 왜그러는지 생각부터 해보십시오.
모든사건들엔 원인이있기때문에 일들이 일어나는겁니다...

우리나라16대대통령이시던 故노무현前대통령님이 서거하셨습니다.
이명박대통령님, 사실 전 지금 이렇게 글쓰는게 무섭습니다...
나쁜글을 쓰면 잡혀간다는말이있어서 사실 정말 무섭습니다..
그래도 용기내서 이렇게 써봅니다...
제발 국민들목소리하나하나에 귀기울여주시고,
서울광장 제발 막지말아주세요.
지금은 대통령님만생각할게아니라 온국민을 다 생각하셔야합니다.
요즘 안좋은일들이 계속일어나고있는데,
한나라를 맡고계시는 지금 건강조심하시구요,
국민들 언성이 높아지지 않게 잘해주셨음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줄이겠습니다.

[무시해]

무시해 버려, 무시해 이거였죠?

[인천한라봉]

국민이 벌레인가요? 정말 너무하네요..ㅠㅠ

[카메라]

인터넷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는듯 보여요.
국민이고 뭐고 안중에 없지요.

용산에 그런일이 있었어요???? 뉴스엔 한마디도 안나던데.

[세상~]

잘 돌아간다...
어지럽네요. 이일들을 낸 저것들 천벌받을 겁니다.

[현랑켄챠]

쫄긴 쫄았네요. 에효...간덩이도 쥐콩알만해가지고....못났네 못났어.

[뭔소리?]

전 오늘 시청에 있었는데요.
정말 명바기 마눌이 그렇게 말했나요?
다이아몬드 발가락에 밀수했던 여인이?

[부부금술이]

그만이군요. 톰과 제리에서도 불독과 쥐는 한편이더니~

[이거 보셨나요?]

위에 동영상 올려놨어요

[,,,]

http://www.cyworld.com/promaria/267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