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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씨 앞날이 걱정되는 촌철살인 멘트내용..
미즈빌 아줌마들께서 올린 글 보고 알았나봐요.
"제동씨가 오늘
이 정권에서의 커리어를 완전히 포기한 멘트들을 팍팍 날려주시네
아줌마들이 제동씨 3년만 참아.
정권은 3년이면 바껴"
대본이 있다는데, 대본 써준 사람한테는 미안하지만
대본으로 말고 그냥 하겠다고 했답니다.
멘트 내용중 하나.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커서
왜 대통령 돌아가셨냐고 하면
제대로 대답해 줄수 있는
세상 만들어 달라고... "
했답니다.
사촌동생이 붙여준 이 문장 제가 복사해서 붙이는데,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나네요... 학교가야하는데.. ㅠ.ㅠ
1. 걱정..
'09.5.29 1:16 PM (58.121.xxx.205)오늘같이 이목이 집중되는날...제대로 대본도 안보고 한바퀴 돌면서 할 말하는 김제동씨
왜일까요...전 걱정이 앞서네요.
왜 이런 세상이 왔는 지 참...2. ..
'09.5.29 1:16 PM (218.238.xxx.213)처 자식 없으니 괜찮아요..
3. 자신있어요
'09.5.29 1:16 PM (61.108.xxx.90)제동을 이제 정권이 아닌 우리가 지켜주면 되죠.
4. 미래의학도
'09.5.29 1:16 PM (125.129.xxx.33)김제동씨... 진짜 걱정이네요...
거의KBS 위주 방송이라....
러브레터 처럼.. 그리될까 싶어서요....5. 김제동을
'09.5.29 1:17 PM (118.217.xxx.180)지킵시다.
6. 저도
'09.5.29 1:18 PM (123.215.xxx.228)계속 제동씨 걱정되요...얼굴만 봐도 얼마나 슬퍼하는지 알 수 있어요...
7. 개똥이
'09.5.29 1:18 PM (118.36.xxx.81)MBN 보는 중
김제동씨
걱정됩니다.
이런 세상이 올줄이야 ㅠ.ㅠ8. 국민학생
'09.5.29 1:21 PM (119.70.xxx.22)아기가 잠깐 울어서 못봤어요. 뭐라고 했나요??
9. 우리가
'09.5.29 1:22 PM (211.236.xxx.156)지켜줍시다.
10. 그런데
'09.5.29 1:25 PM (211.47.xxx.146)촌철살인 아닌가요..? 분위기 파악못했담 죄송요..... ;;;
11. ▦ Pianiste
'09.5.29 1:27 PM (221.151.xxx.237)저도 죄송. 학교에 이미 너무 늦어버려서 급히 쓰다보니 ㅠ.ㅠ
12. 급하게
'09.5.29 1:29 PM (220.126.xxx.186)쓰다보면 앞뒤가 바뀌고 맞춤법도 안 맞고 그럴 수 있는거지...
지적은;;;;;;;;;13. 다몬
'09.5.29 1:35 PM (59.187.xxx.14)우리가 지켜줘요 김제동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4. 레이첼
'09.5.29 1:36 PM (222.234.xxx.74)워낙에 팬이었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괜찮은 사람. 영원히 팬으로 지켜보겠습니다.
15. 우리가
'09.5.29 1:38 PM (124.54.xxx.132)두눈뜨고 지켜보면 되죠
16. 나도 팬
'09.5.29 1:41 PM (123.99.xxx.123)...... 옆집 동생같고..편안해서 좋았는데..윤도현씨가 사람 보시는 안목이 있으시네요..확실히..tv에 나오는 탤런트나 영화배우보다 당신이 더 멋지십니다 김제동씨 힘내세요!
17. 이승철씨 노래중에
'09.5.29 1:46 PM (59.7.xxx.89)에효.. 화이팅 제동 동생 ㅠㅠ
18. 우리가
'09.5.29 2:58 PM (121.138.xxx.81)지켜줍시다!!!
19. ..
'09.5.29 3:31 PM (218.232.xxx.4)애들한테 사실대로 뇌물받았던게 부끄러웠던거란다.. 이렇게 말해줄일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고도 들리는데요?
20. 윗님께
'09.5.29 4:19 PM (210.96.xxx.223)포괄적 뇌물수수로 검색한번 해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그 죄목이 뭘 말하는지. http://blog.daum.net/yamuzindream/6984441
21. 저도
'09.5.29 4:31 PM (125.176.xxx.177)방송보면서 김제동씨 걱정했어요.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김제동씨 멋졌어요. 용감하구.....22. 도대체
'09.5.29 4:34 PM (124.50.xxx.177)우리 국민들은 왜 한 사람 때문에 이렇게 지켜줘야 할 사람도 많고 걱정도 많고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23. .....
'09.5.29 4:56 PM (125.140.xxx.102)말그대로 3년이면 바뀝니다.....정권은.....그리고 정말 우리가 지켜주자구요...
24. 윤도현도요
'09.5.29 5:15 PM (118.223.xxx.101)노대통령 그리는 노래 '아직도 널' 앨범 많이 삽시당...
25. 치니
'09.5.29 5:25 PM (110.13.xxx.200)이런걱정을 우리가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슬픈일이네요..
26. rjrwjd
'09.5.29 5:39 PM (211.243.xxx.103)잠깐 걱정했어요,,제동씨 용기 ,,우리가 지켜줍시다,,,
27. 저도
'09.5.29 7:07 PM (125.135.xxx.154)김제동씨 기사보고 걱정했어요...
오늘...나도 우리 사회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힘들더라도 내가 할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
김제동 씨..
힘내세요..28. 왕짜증
'09.5.29 7:45 PM (115.139.xxx.35)이런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짜증나고 화납니다.
이메가가는 국민들 입을 막는 김정일이랑 모가 다릅니까!!29. 이것때문에
'09.5.29 8:59 PM (61.253.xxx.245)로긴했어요~혹여나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김제동씨만큼은 지켰으면 합니다.제동씨 그 용기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30. 저도 로긴
'09.5.29 9:38 PM (125.177.xxx.10)지금 mbc뉴스보는데..김제동씨..결국 무대 뒤에서 윤도현씨 품에 안겨서 통곡을 하네요..
왜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울어야할까요..
왜 우리는 이렇게 지켜줘야할 사람이 많을까요..31. 1
'09.5.29 9:53 PM (59.187.xxx.185)그는 우리가 지켜내요
그 누구도 그를 외롭게 만들지 못하도록...
그 누구도 그를 밀쳐내지 못하도록 우리가 지켜내요
꼭이요...우리 꼭 지켜요32. ㅠ.ㅠ
'09.5.29 10:11 PM (122.35.xxx.46)잘나가간다는 딴따라 필요없습니다.... 한류고 뭐시고 간에.... 지 발등에 똥 떨어질까봐..
꿈쩍 안하고 나몰라라하는 딴따라...ㅠ.ㅠ 지켜줄 필요도 가치도 없습니다.!33. 근데
'09.5.29 10:17 PM (115.139.xxx.35)쇠고기때나 지금이나 오는 사람들만 오고 왜 잘 나가는 연예인들은 한명도 안나타나나요?
강호동 유재석 얘네들 모해요?? 참나. 밥그릇 지킬려고 애들 쓴다.
사회활동 많이 하는 차인표도 나와주면 좋은데....참나.34. 0529
'09.5.29 10:21 PM (114.207.xxx.200)김제동씨 존경합니다. 저희가 이토록 따르는 사람 저희가 지켜 줍시다.
35. 저도
'09.5.29 10:40 PM (87.0.xxx.94)온국민으로부터 국민 MC라 불리우는 사람들보다 .. 김제동씨의 이런 행동이야말로 진정한 국민 MC다운 행동이고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제동씨 꼭 지킵시다!
36. ...
'09.5.29 10:43 PM (58.224.xxx.181)제동씨... 꼭 지켜줘요
37. 나무
'09.5.29 10:58 PM (114.203.xxx.193)우리가 지켜줍시다.
38. 지킵시다.
'09.5.29 11:25 PM (116.39.xxx.132)우리가 해야할일이 많네요. 정신 똑바로 차리자구요.
39. ..
'09.5.29 11:29 PM (124.54.xxx.7)제동씨 멋졍요.
40. 김제동씨
'09.5.29 11:34 PM (61.84.xxx.155)아무걱정마요~ 못할말 한것도 아닌데요 뭘.. 제동씨 아무일 없어요.. 걱정 말아요~
41. 웃겨
'09.5.30 12:18 AM (116.124.xxx.114)3년 있으면 정권 바뀐다고 누가 그래요 아마 그럴일은 영원히 없을걸
42. 웃겨...너...
'09.5.30 12:37 AM (114.129.xxx.43)내가 그랬다...그럴일 영원히 있을걸...똥줄타냐...현실로 와서 알바못할까봐...꽤 짭짭했나봐.ㅋㅋㅋ...
43. 휴~
'09.5.30 1:09 AM (58.237.xxx.143)32년만에 처음으로.....우리나라가 무서워요~국민이 주인이 아닌나라~왠지
식민지 시대인느낌
내 나라가 아닌데 눈치보며 뭔가 독재적 정치에 무서워 하며
쉬쉬 하고 민주적 사고도 펴지 못하는 세상...
정치~맨날 그것이 그것인거 같아 한심해서 관심도 없었는데...걱정도 안되고
그냥 나만 잘 살면 되겠지...했는데..
2008년부턴 한숨이 저절로 나요~
정말 원망스러운 원수가 있는 나라에서 살아야만 한다는게...서글퍼요44. ..
'09.5.30 1:12 AM (59.31.xxx.183)김제동씨 걱정하고 있으니, 우리 딸이 그러네요. 김제동씨 걱정까지 해야하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고. 사회 보는 것두 맘 편하지 않게 하는 이 세상, 쥐박이 반성좀 하센~
45. 김제동
'09.5.30 1:21 AM (124.51.xxx.239)김제동 오늘 감동 먹었습니다 유서내용하나한에 의미를 담아서 언사하는데 얼마나 고민하고 연습했을까요?요즘 김제동을 보면 안타깝지만 진짜 지켜주고 싶고 아끼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김제동 킹왕짱 입니다~~!46. ...
'09.5.30 6:37 AM (211.38.xxx.16)창피한 나라예요....
47. 좋아
'09.5.30 6:57 AM (122.38.xxx.82)뭐가 걱정이 된다는거예요.
국민대표로 얘기를 한건데.
명박이 새끼 재수없는놈이야48. 감동
'09.5.30 8:04 AM (116.36.xxx.16)김제동씨 정말 다시 봤어요!!! 그렇게 말 할 수 있다는게 너무 훌륭해요!!!
우리도 그런 용기 있는 국민이길...몽둥이 들고, 뛰면 도망가기 바쁘니....부끄럽습니다49. 청산
'09.5.30 8:21 AM (118.223.xxx.101)김제동 100분토론 이후 본방 다 잘리고 지금 케이블 뛰고 있어요. 우리가 어떻게 지켜줄건지...
50. 어쩐지..
'09.5.30 8:33 AM (122.34.xxx.11)김제동씨 요즘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서..궁금하고..보고 싶었는데..짤린건가요?
전 김제동씨가 말도 재치 있게 하고 생각 있어 보여서 국민엠씨란 사람들보다
훨씬 낫던데..참..더러운 세상이네요.51. 걱정이 앞서서...
'09.5.30 11:35 AM (58.225.xxx.166)kbs의 요즘 작태를 보면 제동씨의 앞날이 걱정되죠.
52. 민족의얼
'09.5.30 1:02 PM (116.123.xxx.20)중요한 글입니다. 모두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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