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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게시판 글(펌)

슬픔 조회수 : 521
작성일 : 2009-05-29 11:53:52
여기까지는 그나마 예우 갖추려고 노력하며 글적었는데. 글쓰다 보니까 열이 받았어. 욕좀 할께.

내가 니깟놈처럼 인간같지 않은것때문에 이 나이 먹고 아앙하며 재롱까지 떨어야겠냐?

1달전에 니가하는 짓거리에 대해 정책비판글 올렸다가 송파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국가원수 모욕죄와 북한이 남파한 인간무기혐의로 조사받았다.



야 임마 넌 아무나 쑤썩거리면서 사람죽게 만들고

가만히 잘사는 시민들 의견조차 간첩으로 몰면서 개폼잡는게 취미냐?

이번에도 청와대 소통란이라며 글적으라고 공간 만들어놓고 니 입맛에 안맞는 이런글적었다고

날 귀찮게 하면 이번에는 내가 널 가만안둔다. 국민들이 니녀석을 비판하려고 글적는게 당연하지

니녀석을 찬양하려고 글적으면 그게 소통이겠냐? 그리고 뭐 국가원수모욕? 니놈한테

모욕당할 인품이라도 있었냐? 니깟놈한테 대통령자질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적어도 남자녀석이라면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애꿋은 검찰 들볶으며 시민들 귀찮게 말고

니녀석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군말없이 인정해라. 그리고 니가 실컷 헤먹을때는 법망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탈세 수입법위반 위장전입 등 온갖 인간같지않은 죄지으며 살아온 니 인생을 쏙 감추고. 이제는

대통령해먹으려니까 법을 지켜야한다고 떠들고 앉았냐? 너부터 법지키고 그딴소리하던지.

이걸 확. 니녀석이 전과14범인것에는 별 관심없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아. 다만 너처럼

살아온 작자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청와대에 들어앉아 나라를 좀먹는게 걱정일뿐이지.

대통령된후에라도 잘했으면 니과거 들추면서 공격하지는 않아.

하지만 개버릇 남못준다고 1년동안 니녀석이 하는 짓거리보면 가관이더라.




내가 몇달전에 인터넷싸이트에 적은글은 순수한 정부정책비판이였단다.

니녀석에게 예우안갖추지도 않았고 욕설따위도 없었단다.

그런데 뭐? 니녀석 입맛에 안맞으면 다 잡아들여? 눈가리고 아옹하지마라.

이 불쌍한것아 요즘에는 길거리에서 초등학생들도 니녀석 욕하며 다닌다.

청와대에서 널 신처럼 떠받드는 꼬오봉들한테 둘러쌓여 여론파악 못하는구나?

그러다 이승만 꼴 난다. 그 작자 대통령해먹다가 너처럼 온갖 말도 안되는 짓거리한것 때문에

결국 한국에서 쫏겨났고 영원히 고국에 못돌아왔단다. 불과 50년전일이란다.




그리고 재산환원은 언제하냐? 5000만 국민들 상대로 장난질치니까 재밌냐? 5000만 국민이

니깟놈 하나가 말장난 하는거에 이리저리 휘둘리는거에 재미들렸냐? 재단설립따위로 재산환원

했답시고 쇼하는건 꿈도 꾸지 마라. 재단설립해봤자 니녀석 또올마니를 이사장으로 앉혀놓고

니자식녀석들 먹고사는데 사용될게 뻔히 보이거든. 재산환원이라는건 전재산을 아무 조건없이

고아원같은 사회시설에 증여하는거란다. 이 기본도 안된 야비한것아 어디서 눈가리고

아옹하고 앉았나. 그리고 BBK건은 재임시절이던 퇴임후던 언젠가는 니놈을 교도소로 보낼

사건이라는걸 스스로 알고 있겠지?




그리고 니가 청와대에서 들어앉아서 하는 온갖 저능아같은 짓거리중에 인상적인거 한가지만 말해볼께.

너 작년에 국민들에게 기름값 아끼라며 자전거 타라고 선전하더라?

그런데 너가 타고 선전하던 자전거가 150만원짜리 전기자전거더라?

너가 타는 자전거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인에게 소모되는 비용이 150만원이고 4인이 타려면 곱하기 4해서 600만원이잖아?

그럼 차라리 4인승 소형차타고 다니지 왜 다리힘들게 자전거타겠니? 너 그따위로 말장난하면 재밌냐?

힘들게 패달밟고 타는 국민용자전거랑 150만원짜리 전기고급자전거랑 자전거도 2가지 부류가 있는게니?

에라. 니녀석도 힘들어서 못타는 자전거를 국민들에게 타라고 하면 안되지 하는 짓거리하고는 이걸 확.

니녀석이 감히 국민들에게 자전거타라고 선전하고 싶으면 직접 3만원짜리

패달밟는 자전거타고 서울시내 아무대나 하루만 갔다와봐. 그렇게 직접 해본후에 탈만하다 싶으면 그때 선전해라.

그런데 너 서울시내에 자전거 끌고 나갔다가는 운전자들한테 욕 진탕먹고 헉헉되면서 거의 반죽음되서 돌아올거야.

차에 치여 안죽으면 다행이지. 왜? 서울시내에서 자전거탈 여건이 안되거든.

직접 해보면 알거야 이 주둥이만 산 작아야.



그런 눈가리고 아옹하는 짓거리들 때문에 국민들이 널 신뢰안하는거란다


한가지 더. 너 고아원 방문해서 아이들 안아주면서 해맑게 웃어준 다음날 고아원지원을 포함

한 복지예산 대폭 삭감했더라? 그 삭감한 돈에는 니녀석이 전날 직접 안아준 그 고아의 학용품

값과 식비도 포함됐다는걸 알기나 하니? 가락동시장에서는 할머니한테 힘들겠다며 위로한 다음날

재래시장정리 발표하더라? 재래시장정리되면 너가 전날 위로한 그 할머니는

철거용역업자들한테 험한꼴 보다가 쫏겨나는걸 알기나 하냐?



도대체 넌 너가 결제하는 정책안이 뭔 내용인지나 알고 싸인하고 앉았는게냐?

아니면 그냥 취미활동으로 한번씩 일반인들 만나서 쇼하는게 재밌는거냐?

이건 뭐 분위기좋게 키스하다가 갑자기 등에 칼꼿는 여자귀신 호러무비도 아니고.

복지정책은 너가 하는것처럼 아이한번 안아주는게 아닌 말 그대로 정책적으로 해야하는거란다.

그런데 넌 말로는 복지운운하면서 정작 복지예산 수십퍼센트 깍고 그돈을 오히려 돈이 넘쳐서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소수 몇퍼센트를 위해 쓰고 있잖니? 최근 세금정책보면 부동산투기

꾼들과 소수몇퍼센트를 위한것이라는게 한눈에 파악되는데. 너만 파악안되는게냐?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처음에는 난 그게 옳던 그르던 너의 정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가 싸인하는 정책안이 뭔 내용인지도 모르는 저능아라는거야.




또 너 말로는 북한이랑 통일한다면서 정작 통일을 위한 준비는 커녕. 오히려 통일에 적극적인

단체들을 위협하고 국보법 활성화시켜서 통일애기만 하면 간첩으로 몰아부쳐서 다 잡아들이잖아?

너 재정신이니? 차라리 통일을 안하겠다는게 니 정책이라고 말하던가.

도대체 니 머리 속에 뭔 생각이 들어있는지 이해가안되. 아니 니 머리 속에 생각이 있기나 한건지

의구심이 들어. 처음에는 니놈의 정책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다 이제는 생각도 철학도 없는 저능아라고 결론내렸다.

그래서 나처럼 생각하는 국민들은 너의 인간성과 정책에 심한 두려움마저 느끼고 있는거란다.




뭐?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포괄적 뇌물죄를 지었다고? 야 임마 전세계 200개 어느나라에서 본인

이 죄짓지 않은것에 대해 벌받는 연좌제를 시행한다던? 넌 고등학교 정치경제 시간에 뭔짓거리를

했길래 연좌제가 뭔지도 모르고 헛소리 떠들고 앉았냐?

설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인척들은 뇌물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노무현님은 뇌물을 받지 않았으니 그분을 직접 수사하거나 소환조사는 커녕

죄인취급하는건 말도 안되는 희안한 짓거리란다.

그런데 어디서 듣도보지도 못한 전대미문의 희안한 포괄적뇌물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가면서

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몰아가나. 너 재정신이냐?


그리고 니녀석의 희안한 논리가 맞다고 인정해주면.

넌 이미 임기첫해부터 니 누나랑 마누라가 몇십억 공천헌금 받아먹은걸로 징역살고 있어야 한단다.

근데 니녀석은 징역살기는 커녕 니 꼬오봉 검찰들이 얼렁뚱땅 무혐의로 수사종결하더라?


뇌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확실하지도 않은건에 대해서는 사람 잡아먹을듯이 몰아부치고는

정작 니녀석친인척이 작년에 수십억 받아먹은걸 5000만 국민들이 알고 있는데도 뭐 혐의가 없다고?

너 장난하냐? 니가 하는 짓거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가관이고 도저히

논리적으로도 감정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것 투성이구나 이걸 확.




옛중국 삼국지에서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고 하더군.

아직까지 살아숨쉬는 니녀석은 죽은 노무현님에 의해 생사가 결정될것이다.

자업자득이다. 니녀석이 한 행동에 대한 결과가 이렇게 큰 역풍이 되어 다가올줄 차마 몰랐겠지?

니녀석이 재대로 된 인생을 한번이라도 살았다면

이 자업자득의 원리를 예전에 깨닫았을텐데 이미 시기를 놓쳤다 이 쓰레기야.

인간같지 않은 것 캭 퉤엣.
IP : 203.250.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을 찾아서
    '09.5.29 12:01 PM (121.161.xxx.67)

    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 2. 어휴
    '09.5.29 12:05 PM (61.98.xxx.224)

    졸렬 작렬..... 더이상 해줏고싶은 욕도 없다....

  • 3. ㅠㅠ
    '09.5.29 12:13 PM (116.122.xxx.24)

    너무인상적인 글이에요,,이걸 확~에서 정말 시원하긴한데 이분 괜찮을까요?,

  • 4. 쥐바기
    '09.5.29 12:25 PM (211.41.xxx.235)

    곧 끝이 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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