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보셨습니까? 김윤옥 여사님 눈초리...........

[한명숙 전 총리]

제가 들어도 당사자들 뜨끔하겠다 싶은데 본인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더군다나 학교 선배인 한명숙 전총리님의 조사가 좀 길어서 짜증이 나기도 했겠지요.
카메라에 슬쩍 잡힌 그 짜증 스런 표정 누가 짤로 올려주셨음 좋겠군요.

하긴 그 뙤약볕 아래서 지들이 그리 처절하게 밟아대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장례식에
무슨 정성이 뻣쳐 앉아 있고 싶겠습니까? 그 불편한 심경 심분 이해는 되나
오늘만은 좀 포커 페이스 라도 하시지.....ㅉㅉㅉ

[봤어요.]

얼마나 듣기 싫고 찔리고 그랬으면 표정 관리도 못 하더군요.

[포커]

페이스 할 정도면 사람이게요?

[전..]

누가 명바기 얼굴만 계속 비춰줬으면 하네요.
분명 속마음이 나올텐데...

[해왼데]

버퍼도 심하고 화면이 끊기며 나와 한명숙 총리님 조사 낭독하실때 다행히 계속 그분 뒷모습만 봤네요..

[학교선배라니요]

이대보건교육과 예비고사 떨어진 꼴등만 가던 뎁니다

이대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과입니다

그시절 대학다닌 분들이면 다 압니다

[여사는]

개뿔이 여사님?? 볼딱지에 뭘그렇게 맞았는지 곧 선풍기 아줌마
되게 생겼도만~

[그여자]

처음에 입장할때 눈초리가 싸늘하더라고요.
뭔가. 불만에 찬 표정....

그렇겠지요. 많이 불만스럽겠지요...
더운데... 수고 많이 하세요... 바깥양반이랑..

[▦후유키]

발가락에 다이아가 찔려서 그래요.
혜량하소서..

[지금은]

안경쓰고 눈감고 있는거 같은데요..

[김윤옥은]

한명숙총리 조문 이해도 못할겁니다

돈으로 쳐발라서 대학간거지, 대학졸업장있다고 머리에 든거 있지 않습니다

[ㅠ.ㅠ]

볼이 왜 저렇죠?
그거 숨기려고 머리도 저렇게 부어터지게 해 놨나봐요

[두아이맘]

짜증만땅 이던데
계속 그 아짐이랑 그집 서방 면상만 찍었으면 .....

밤새 표정관리 연습 했을텐데.....

[아나키]

그러게..발가락에 다이아..
참...

부부가 유유상종이어서 좋겠어요.
천생연분이에요..

[님들]

누가 김씨 아줌마 얼굴만 내내 focus해서 잡으면 특종이 나올 것 같은데..

[..]

한 예로 홍 위원장이 줄리아드 문제란, 이 후보의 장.차녀가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 기부입학을 하지 않았냐는 의혹을 뜻한다. 앞서 지난 9월 19일 김종률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후보 자녀 중 세 명이 미국대학에 기부입학을 했다는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 후보의 아들이 2001년 군복무를 마친 후 미국 대학에 입학할 때 기부입학 티오(TO :정원)로 입학했는지 기부금은 얼마인지, 그리고 두 딸이 1990년 초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 입학할 때도 기부입학인지, 기부금은 얼마인지 상세히 밝혀 달라"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홍 위원장이 이날 밝힌 이 후보 부인의 보석 수입 적발 사건은 처음 알려지는 사실이다.

이밖에 홍 위원장이 제기한 이 후보와 에리카 김간의 '합성사진' 주장은 그동안 정가에 나돌아온 염문 의혹에 대한 사전 김빼기 성격이 짙으나 이로써 논란이 본격화될 소지도 배제할 수 없다.
[출처] 홍준표, '사전 김빼기' 파문. "줄리아드 기부입학, 에리카김 염문...""김윤옥 여사, 보석 2,3개 사오다 걸린 적 있어"홍준표 위원장 주장이 사전 김빼기가 될지, 불위에 기름을 붓는 결과를 초래할 지 지켜볼 일이다.사전 김빼려다 기름 끼얹나|작성자 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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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발가락 보석은 진짜였군요. 정말 쪽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