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4살 아이에 뱃속에 셋째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친정엄마 혼자서 분향소도 못가보셨다면서
마지막 가시는길 보시겠다면서 나가셨는데 방금 전화하셨네요 ㅠㅠ
엄청난 사람들이 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급 노선 변경으로 사람들 우왕좌왕 실망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제 친정엄마도 너무 실망하셔서 전철타고 그냥 오시려나봐요 ㅠㅠ
전 어린 아이들과 티비만 보고 있다가 화가 나요.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는 현 정부 하는 꼬라지 ㅜㅜ
선거날, 우리 아이들 살아서 선거하는 내내 갚아주리라!!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구차 노선 갑자기 바꿔버리는 바람에 울 어무이 ㅠㅠ
이제세아이맘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09-05-29 11:02:39
IP : 58.142.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남편도..
'09.5.29 11:05 AM (61.101.xxx.117)일부러 오늘 검은 양복 챙겨입고 가서 기다렸는데 저한테 전화왔더라고요.
안보이는데 혹시 뉴스에서 어디쯤이라고 알려주고 있냐고..
그래서 이미 영결식장 들어갔는데.. 라고 하니까 탄식합니다..2. ..
'09.5.29 11:06 AM (121.172.xxx.131)정말 ..... 답이 없네요. 답이....
3. ...
'09.5.29 11:06 AM (125.131.xxx.235)모든것은 다음 선거가 말해줄껍니다.
바보 노무현을 보내면서 시민들은 점점 똑똑해져가고 있습니다.4. ...
'09.5.29 11:07 AM (125.184.xxx.8)이새끼는 마지막까지 뭐하나 제대로 해주는게 없네
5. 난
'09.5.29 11:12 AM (114.200.xxx.158)절대 '쥐'를 뽑지 않았습니다..
6. 무크
'09.5.29 11:14 AM (124.56.xxx.36)지금의 이 분노 다들 잘 간직하십시다......힘으로 꺽을 수 없느 투표권으로 처절하게 응징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