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 갈때는 쥐를 풀어주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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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레몬테라*라는 카페에서 읽은 글인데, 어느 분 시어머니가 사람들이 노란 종이비행기 날리는걸 보시더니,

그 놈이 갈 때는 전국에 쥐를 잡아다 풀어놔야 한다고 하셨다네요..

울면서 읽다가 웃어버렸네요.

저 바퀴벌레도 못잡지만...그날이 오면 맨손으로 쥐떼 생포하러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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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우리고양이들에게 특명 내려야 겠습니다.
쥐를 반드시 생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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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약을 뿌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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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참 끝까지 비위상하게 하고 갈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