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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한 게 뭐 있냐?" 고 지금 물었니?

필독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09-05-29 05:04:36
옛다, 노 대통령 치적 나가신다!!


- 경제 성장률 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신용불량자 600만명 시대에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임기 8개월만에 100만명을 회생시킨 최초의 대통령 ,

- 공약 이행률 4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국가신용도 fitch사의 전망도를 A+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수출 51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하며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소비자 물가 상승률 평균 3.0%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부도업체수를 20000개 에서 2000개 수준으로 급락 시킨 최초의 대통령 ,

- 국가정보화 및 인터넷 보급 수준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발전 시킨 최초의 대통령 ,

- 연구 개발비 예산이 6조원 수준이던 것을 24조원수준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문화기반시설 800개소에 불과하던 것을 1600개소로 확충시킨 최초의 대통령 ,

- 종합주가지수 800대에서 1400대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국내전체제조업체 현금보유비중을 6%대 에서 10%로 끌어올린 최초의 대통령 ,

- 수출 600억대 수준을 3200억불 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40%대에서 70%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외환위기로 어러운 국민들을 위해 외환보유액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 주택 보급률을 60%대 에서 105%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육아지원예산을 1000억원 에서 10000억원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남북 인적왕래수를 16000명에서 10만명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복지지출추이를 17%에서 27% 이상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국제특허출원 건수를 2900건에서 4600건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 대한강국 2020 계획을 새워 전투력은 1.8향상시키고 , 인원은 50만명 수준으로 줄여 모 병제를 확립 하려던 최초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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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푸틴과 천연가스 채굴권에 대해 협상을 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러시아 언론에서 난리가 났다는.....

단계적으로 가스배관을 한국까지 연결했습니다. (2004년 9월)



아시아 동쪽의 코딱지만한 나라의 못생긴 대통령이 세계 제일의 강국 러시아 푸틴과 협상을 해서(미국와 협상할 때도 거들먹거리던 푸틴이 노무현 대통령과 협상할때는 굽신거렸죠) 대한민국 국민이 평생 사용하고도 남을 만큼의 가스를 확보한 것에 대해 러시아 언론은 들썩거렸으나 대한민국 조중동 찌라시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검색하면 이 기사를 찾을 수가 없는 이유입니다.

당시, 그 어떤 신문도 위와 같은 사실을 기고하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현정부 이명박,한승수가 자기네 정권이 해낸 것이라며 언론과 짜고 퍼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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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론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지금 전세계가 휘청거리는데 금융이 취약한 우리나라는 영향이 덜하지요. 놀랍지 않으세요? 미국경제가 기침을 하면 페렴에 걸리는게 한국인데..

비록 집값 상승은 못막았지만, 서민들이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사는 건 예방했지요.

대출규제란 것이 참 인기없는 정책이랍니다. 내집 마련이 소원인 사람들한텐 노무현은 웬수죠. 그 당시 국민들에게도 엄청난 반발을 샀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서민들이 무리한 대출(모기지론)을 받아 집값상승랠리에 빠지는 상황은 막아냈어요.

그나마 그 과실은 이명박씨가 누리겠네요. <- 언론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모기지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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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특별교부금 (5년 총 6조 전부 사회 환원)

;노무현 대통령은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특별교부금"을 국가사업
필요한 행정기관에 내놓았습니다
이 돈은 오로지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자금입니다.

노 대통령,특별교부금 폐지 검토 지시=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3년 3월 24일 행정자치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특별교부금을 폐지해 보통교부금에 흡수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당시 “특별교부금은 원칙 없이 정치적 선심사업에 사용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의 배분기준을 재검토해 자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없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도 특별교부금이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사용돼 왔다는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특별교부금 제도는 폐지되지 않고 규모와 운용방법 등만 조금씩 변해왔다. 2003∼2004년에는 1조원이 넘던 특별교부금 규모가 2005년부터는 7000억원대로 축소됐고 사용용도도 재해대책비와 특정현안비로 단순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특별교부금이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보다는 사회복지·문화사업에 집중 지원되도록 했고 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결국, 그 돈은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는 1조원 넘는 돈을 국민들의 피해보상에 사용하게 지시를 한 그가...지금은 퇴임 후..
집한채 지을 돈이 없어서 자신의 후원 기업인에게 돈을 빌린 것이 온세상 메스컴에 부패의 화신으로 둔갑하여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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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어요? 이래서 언론이 무서운겁니다. 어리버리한 국민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버리니깐요. 재임중 많은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얼마나 힘이 빠졌을까요. 그 때 언론도, 국민도 아무도 귀 기울여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국민은 언론으로부터 왜곡된 정보만을 들었던 허수아비에 불과했습니다.

저 또한 그 바보같았던 국민 중에 한 사람입니다.

대통령에게 잘못이 있다면 국민들로부터 질책을 받아야 하고, 잘한 일이 있다면 칭찬을 받아야 마땅 합니다. 살아 생전,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훗날 역사가 나를 평가해 줄 것이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느낄 점은 우매한 국민이 되어, 같은 과오를 다시는 범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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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이 퍼왔다는 어떤 님의 글을 퍼옴..(출처, 정의구현사제단 자유게시판)
IP : 121.169.xxx.2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09.5.29 5:08 AM (125.252.xxx.129)

    ..출처가 어디죠? 퍼가고 싶어요

  • 2. 필독
    '09.5.29 5:10 AM (121.169.xxx.249)

    마음껏 퍼가시고 암기하세요.. 저도 암기 중.. 참 지난 세월 보수 꼴통들이 지긋지긋하게 무능한 대통령으로 몰아가며 욕하고 밟아댔었죠..

    누가 물어보면 줄줄이 댈 수 있게..

    정의사제구현단 홈피에서 일단 퍼왔어요. 그 분이 이곳저곳에서 수집해 온 거 같습니다..

  • 3. 필독
    '09.5.29 5:13 AM (121.169.xxx.249)

    님들 이 글 베스트에 좀 보내주세요~

  • 4. 저기
    '09.5.29 5:16 AM (125.252.xxx.129)

    ..저도 공부하고 있어요. 암기해야죠. 욱하는 감정만으로 이길 수 없고 객관적 자료에 긍거한 타당한 논리를 펴고(펴는 합리적인 토론이 되는 나라) 싶어요.. 이 말도 노대통령께서 펼치고 싶었던 우리나라의 사회모습이었데요. 연설토론에서 봤어요.

  • 5. ㅠㅠ
    '09.5.29 5:21 AM (125.186.xxx.150)

    딴걸 떠나서, 그 사람들은 왜 노무현 대통령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요
    그인간들은 다른 대통령들의 업적들을 다꿰고 있나봐요? 진짜 나라 말아먹은 영삼이도 수시로 살아있는거 알려주려고, 헛소리 하면서 잘살고 있는데.

  • 6. 저기
    '09.5.29 5:24 AM (125.252.xxx.129)

    ...예... 공부해야죠 암기해야죠. 영단어보다 잘 기억해야죠. 연설하는 동영상도 몇개 봤는데 구구절절 옳더라구요. 자룔 모아야 겠어요. 가려졌던 업적이나 동영상이 더 있음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7. ▦고맙습니다.
    '09.5.29 6:34 AM (121.176.xxx.136)

    청지붕에 남은 위인들은 한 바탕 해 먹을 일만 남았네요.

  • 8. 마이프레셔스
    '09.5.29 7:57 AM (115.137.xxx.88)

    퍼갑니다 ㅠㅠ
    오늘은 아침부터 자꾸눈물만나요

  • 9. ...
    '09.5.29 9:02 AM (124.170.xxx.78)

    이 분은 평범한 보통가문에서 태어나 홀로 자신의 노력과 신념으로 그 지도자의 위차에 오른, 한국 시민사회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분입니다. 이점만느로도 이분은 한국의 역사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입니다. 대통령으로서 정치를 잘 할수고 못할 수도 있으나, 이 분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순간, 대한민국(국민)은 새로운, 회망찬 역사를 만들어 가는 길목에 있었죠. 그게 2002년이 였죠.

    아이들에게 한국 근대사회에서 누구를 본 받으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사람들 많으나, 이 분처럼 온갗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가 옳다고 하는 믿음을 버리지 않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뎐분이 언제 다시 나타날까요? 그러니 우리가 그분의 죽음을 슬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 10. 방송
    '09.5.29 9:38 AM (58.140.xxx.36)

    tv에서 감성적 인것 말고 이런것 방송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나이드신분들은 잘모르시잖아요...말로 하면 안 믿고 ....에고....

  • 11. 맞아요
    '09.5.29 9:57 AM (125.177.xxx.132)

    이런 얘기를 방송에서 해야하는데..
    프린트해서 암기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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