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객들이 아직 너무 많아 뒷쪽에 물러서 조문하고 있고 앞쪽에선 발인식 준비하네요..
이제 1시간 30분 정도후엔 경복궁을 향한 길위로 오르시겠죠..
허한 마음이 다시 요동을 치는 이 새벽...
내일 영결식에 가야하는데 잠을 못자고 봉하마을에 눈을 못 떼고 이러고 있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봉하마을 지금 서서히 발인식 준비하고 있네요..
이것은끝이아니리 조회수 : 550
작성일 : 2009-05-29 03:37:44
IP : 221.143.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9 3:41 AM (121.181.xxx.93)저도 그렇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이 영결식이군요..
그분의..
아 애통합니다2. 이것은끝이아니리
'09.5.29 3:50 AM (221.143.xxx.148)그렇네요 내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정말 어찌 보내드려야 할까요..
울 대통령님 사진이 눈앞에 스치기만 해도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는데..3. 아이고
'09.5.29 3:52 AM (125.252.xxx.129)어찌 보내드려야 할지..ㅠㅠ
4. ..
'09.5.29 3:53 AM (121.181.xxx.93)정말 어찌 보내드릴지..
가지마시지..정말 우리곁에 좀더오래 계시지...
아...5. 지니맘
'09.5.29 3:57 AM (119.71.xxx.27)저도 가슴이 메이어 컴앞에서 소리내어 울고 있습니다.
친정아버지 돌아 가셨을때도 이렇케 울지 않았거든요 ........6. 추모
'09.5.29 4:17 AM (124.199.xxx.142)저도..잠깐 눈좀 붙이고 8시쯤 영결식에 가볼렵니다..맘속의 영원한 대통령을 이제 정녕 보내야 하는것인가요??
7. ㅠㅠ
'09.5.29 4:31 AM (211.58.xxx.189)너무보고싶어요.
정말 ㅠㅠㅠ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아요8. 저도
'09.5.29 4:38 AM (58.229.xxx.153)잠깐 눈이라도 붙이고 내일 영결식에 가려고 하는데 잠이 안와요.
며칠째 뜬눈으로 지새우다시피 하는데도 자려고 누우면 울분이 터져서
또 일어나 자게에 들어오네요.
휴~
억울해서...
보내드려야 하는데 제 맘 추스리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