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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 모신 운전기사 (펌) 이런 제목의 글이 없어졌네요?

궁금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9-05-29 03:27:55
분명 제목은 보았는데... 뭐에 홀린듯 한 묘한 기분이네요.
바로 클릭할것을,,, 좀 있다 읽으려다... 아쉽네요.
내용아시는분~ 사진이었나요?
IP : 76.22.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9.5.29 3:29 AM (115.21.xxx.111)

    http://www.moveon21.com/bbs/tb.php?id=main&no=38183

  • 2. ...
    '09.5.29 3:30 AM (203.128.xxx.24)

    그 글은 보지 못했구요.

    아마 이런 내용의 기사일꺼라 생각되는데요.

    21년간 盧전대통령 모신 최영 씨가 영구차 운전




    (김해=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나 보내는 29일 국민장에서 영구차 운전은 1988년부터 지난 21년여간 노 전 대통령의 차를 몰았던 최영(45) 씨가 맡는다.

    최 씨는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노 전 대통령이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 통일민주당 후보로 부산 동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발을 들였을 때부터 노 전 대통령의 차를 몰기 시작했다.

    최 씨는 이후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2000년 8월~2001년 3월)은 물론이고 1992년 국회의원 선거(부산 동구),1995년 부산시장 선거, 1996년 국회의원 선거(서울 종로), 1998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서울 종로)에서 잇따라 낙선해 오랫동안 원외생활을 할 때도 변함없이 노 전 대통령을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그러다 2003년에는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하는 영예를 누렸다.
    그는 노 전 대통령 퇴임 후에도 온가족을 이끌고 봉하마을로 와 노 전 대통령의 차를 운전해 왔다.

    그래서 그는 '노(盧)의 운전사'로 통한다.
    봉하마을로 내려와서는 운전 뿐만 아니라 사저의 허드렛일까지 도맡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 씨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큰 충격을 받은 듯 취재진의 거듭된 인터뷰 요청을 극구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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