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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떠돌던 예언중...
쥐**는 끌려내려온다"
그 슬픔이 무얼까 혹시 여대생 사망설일까???라며 작년에 언니와 잠시 얘기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혹시 그 예언이 맞는다 하더라도
이렇게 큰 슬픔일지 상상도 하지못했었습니다.
그당시엔...
1. ..
'09.5.29 2:37 AM (121.88.xxx.2)국민들은 큰 슬픔에 빠지고...
갑자기..멈추었던 눈물이..
큰슬픔..그래요..이보다 더 큰슬픔이 어디있을까요..2. 와인
'09.5.29 2:38 AM (221.140.xxx.51)글게요., 이렇게 큰 슬픔이라니...상상도 못했었죠 ㅠㅠ
3. 차라리
'09.5.29 2:39 AM (211.179.xxx.109)쥐박이 임기 채우고 노대통령 살아계실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ㅠㅠ4. caffreys
'09.5.29 2:46 AM (67.194.xxx.122)그러게요 이렇게 큰 슬픔이라니... 상상도 못했었죠 22222222
5. 기억나
'09.5.29 2:49 AM (222.108.xxx.62)기억나요.
저도 사망설.. 여대생 시체 나오고 이한열 열사처럼 될까? 그런 생각했었는데
그랬다면 분노뿐이었겠지만
지금의 감정은 너무.. 복잡다단하네요. 분노와 슬픔, 미안함, .. 그리고 희망..ㅠㅠ6. 저도
'09.5.29 2:50 AM (211.41.xxx.90)그때 많이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전쟁인가? 아님 엄청난 비극이 일어나나? 국가부도?
뭐 이런 생각 했는데
지금 보니 참 그랬군요7. .
'09.5.29 2:53 AM (125.176.xxx.13)작년에 국가의 수장이 자연인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글을 보긴 봤어도..
자연사정도로 생각했지..
제일 젊은 노통이 이렇게 가리라곤 상상도 못했지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나의 대통령.8. ...
'09.5.29 3:02 AM (125.140.xxx.102)그런 소문이 돌았었군요.....소름끼치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9. ..
'09.5.29 3:06 AM (121.88.xxx.2)맞아요..제일 젊은 노짱이..
제일 젊고 건강했고..활기차고 낙천적이던 노짱이..
이렇게 큰슬픔이 되리라고는..10. 추모
'09.5.29 4:22 AM (124.199.xxx.142)정말 소름끼치는 예언이네요..
큰슬픔에 빠진다..많은 국민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너무 보고싶습니다..저도 봉화마을에 한번 가서 꼭 뵙고싶었는데..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십시오.11. 우리 님..
'09.5.29 7:20 AM (118.93.xxx.75)구국의 영웅이 되셧습니다
서거 소식 듣던 순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쿵...........................
정말 희망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전... 정말........
님의 통쾌한 반전이 있으리란 생각에 의심이 없었거든요
그러나..
저들도 감히 상상 못했을 이 반전................
이렇게 헛되이 보내드리지 않을 수 있음에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 없지만
나의 희망이 무너지지 않았음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