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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떠돌던 예언중...

갑자기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09-05-29 02:36:12
"국민들은 큰 슬픔에 빠지고
쥐**는 끌려내려온다"
그 슬픔이 무얼까 혹시 여대생 사망설일까???라며 작년에 언니와 잠시 얘기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혹시 그 예언이 맞는다 하더라도
이렇게 큰  슬픔일지 상상도 하지못했었습니다.
그당시엔...
IP : 203.142.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9 2:37 AM (121.88.xxx.2)

    국민들은 큰 슬픔에 빠지고...
    갑자기..멈추었던 눈물이..
    큰슬픔..그래요..이보다 더 큰슬픔이 어디있을까요..

  • 2. 와인
    '09.5.29 2:38 AM (221.140.xxx.51)

    글게요., 이렇게 큰 슬픔이라니...상상도 못했었죠 ㅠㅠ

  • 3. 차라리
    '09.5.29 2:39 AM (211.179.xxx.109)

    쥐박이 임기 채우고 노대통령 살아계실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ㅠㅠ

  • 4. caffreys
    '09.5.29 2:46 AM (67.194.xxx.122)

    그러게요 이렇게 큰 슬픔이라니... 상상도 못했었죠 22222222

  • 5. 기억나
    '09.5.29 2:49 AM (222.108.xxx.62)

    기억나요.
    저도 사망설.. 여대생 시체 나오고 이한열 열사처럼 될까? 그런 생각했었는데
    그랬다면 분노뿐이었겠지만
    지금의 감정은 너무.. 복잡다단하네요. 분노와 슬픔, 미안함, .. 그리고 희망..ㅠㅠ

  • 6. 저도
    '09.5.29 2:50 AM (211.41.xxx.90)

    그때 많이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전쟁인가? 아님 엄청난 비극이 일어나나? 국가부도?
    뭐 이런 생각 했는데
    지금 보니 참 그랬군요

  • 7. .
    '09.5.29 2:53 AM (125.176.xxx.13)

    작년에 국가의 수장이 자연인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글을 보긴 봤어도..
    자연사정도로 생각했지..
    제일 젊은 노통이 이렇게 가리라곤 상상도 못했지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나의 대통령.

  • 8. ...
    '09.5.29 3:02 AM (125.140.xxx.102)

    그런 소문이 돌았었군요.....소름끼치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 9. ..
    '09.5.29 3:06 AM (121.88.xxx.2)

    맞아요..제일 젊은 노짱이..
    제일 젊고 건강했고..활기차고 낙천적이던 노짱이..
    이렇게 큰슬픔이 되리라고는..

  • 10. 추모
    '09.5.29 4:22 AM (124.199.xxx.142)

    정말 소름끼치는 예언이네요..
    큰슬픔에 빠진다..많은 국민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너무 보고싶습니다..저도 봉화마을에 한번 가서 꼭 뵙고싶었는데..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십시오.

  • 11. 우리 님..
    '09.5.29 7:20 AM (118.93.xxx.75)

    구국의 영웅이 되셧습니다

    서거 소식 듣던 순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쿵...........................
    정말 희망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전... 정말........
    님의 통쾌한 반전이 있으리란 생각에 의심이 없었거든요

    그러나..
    저들도 감히 상상 못했을 이 반전................

    이렇게 헛되이 보내드리지 않을 수 있음에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 없지만
    나의 희망이 무너지지 않았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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