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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반에 생방송 어디서 봐야하나요?
1. ..
'09.5.29 2:26 AM (121.88.xxx.2)방송 3사에서 모두 생방송 중계 해준다네요
저도 잠못 이루고 있어요
내일 서울시청에도 나가봐야하는데..
4시반에 알람 맞춰놓고 쪽잠이라도 자보아야죠..2. ㅠㅠ
'09.5.29 2:28 AM (218.37.xxx.91)잠들면 4시반에 기상하는거 완전 불가능한 사람이라....
할수없이 지금 날밤까고 있어요..ㅠㅠ
영결식에도 참석해야하고... 체력을 비축해두지않은 나자신을 책망하고있어요..ㅠㅠ3. ..
'09.5.29 2:35 AM (121.88.xxx.2)윗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저도..사실 알람맞춰 놓으시라했지만..저역시..지금 이러고있네요
노짱..그분 서거하신후..오늘까지 잠못드는 밤이 2일째네요
그외의 날도 잠들다 깨서 울고 잠들다 깨서 울고..
첫날 밤새고 그다음날 행사가 있어 학교에 갔었는데..거의 서서 졸았답니다.
다른 엄마들이 저 받쳐주고..
그래서 조금이나마 자려고 노력중인데..마음이 허락을 안하네요
님..내일가면 님도 뵐수 있겠죠?
이런일로 82님을 뵈리라고는..생각지도 못했는데..
봉하에서 뵈면 뵐까..이런일로....생각도 못했어요
아효..댓글이 길어지네요
입 꾹 다물고 글만 읽어내려가다..
친구만난양 수다떨고 있어요..
내일..저처럼 서서조는 일 없게..조금이라도 자두세요
저도 노트북 놓아둔 상에 엎드려 조금이나마 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4. 휴..
'09.5.29 2:45 AM (218.237.xxx.181)저도 생방송 보려고 잠 안 자고 버티는 중이예요.
마음같아선 차몰고 봉하로 가고 싶은데 오늘따라 장롱면허가 후회스럽네요.
근처 살면서 언제든 가면 그 자리에 계실 줄 알고 차일피일 방문을 미뤘는데...
방송으로나마 배웅해드리고 싶어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