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52204
강회장님.. 그 비통하실 마음을 생각하니......
기운 내십시요... 하루빨리 치료도 얼른 받으십시요...
그게.. 고인이 바라시는 일일 겁니다.....
먼 훗날, 천국에서 두분 반갑게 마주하시길....
못 다 이룬 꿈, 못 다한 이야기... 오래도록 나누시길....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상도 사내를 사랑한 전라도 사내...
감동이네요..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09-05-28 23:49:50
IP : 116.40.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동이네요..
'09.5.28 11:50 PM (116.40.xxx.141)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52204
2. ▦후유키
'09.5.28 11:52 PM (125.184.xxx.192)그 경상도 사내도 전라도 사내를 사랑했어요..
3. 존심
'09.5.28 11:54 PM (211.236.xxx.93)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쓰레기들이 우정이며 의리가 있습니까? 더러운 잡종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이해로 이합집산이 이루어집니다...
정말 큰 인연이고 부러운 우정입니다...
그래서 노무현대통령은 행복합니다...4. 아또눈물나
'09.5.28 11:55 PM (221.146.xxx.39)이제오늘은안울려고했는데...
5. 무크
'09.5.28 11:57 PM (124.56.xxx.36)평생 저런 사람 한 사람 갖기도 얼마나 힘들까요.............두 분 모두 존경합니다...ㅠ.ㅠ
6. 천애고아
'09.5.28 11:57 PM (125.142.xxx.146)오늘 한겨레에도 김어준씨가 "나는 남자로 그를 사랑했다" 뭐 이런 글 썼길래 조중동이 보믄 "충격! 노무현 게이로 드러나. 김어준과 치정관계" 이렇게 쓰겠군... 했는데...
7. ㅇ
'09.5.28 11:59 PM (125.186.xxx.150)ㅠㅠ 저분은 왜이렇게 선하게 생기셨대요 쩝
8. 기도
'09.5.29 12:03 AM (173.3.xxx.35)강회장님 하루빨리 치료받으시고 건강해지십시요....
9. ..
'09.5.29 12:21 AM (211.117.xxx.244)아흑 눈문이.....주룩주룩...너무나도 귀하신 분들이네요.
10. 눈물이
'09.5.29 12:29 AM (121.165.xxx.72)펑펑...
어휴...11. 증말
'09.5.29 1:40 AM (211.41.xxx.90)찡했는데 천애고아님 글 보고 울다 웃다 증말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