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물론 저는 송내에서 한번 그리고 울 동네에서 한번 마눌과 같이
역시 분위기 탓인가요.
오늘 공부방 갔다 오다가 친구들까지 2명 대동해서
울 동네 분향소에서 조문을 했다고 합니다.
기특합니다...
개념있는 울 딸 격려 해주세요.
노무현 전대통령님 울딸도 스스로 조문을 했답니다.
노무현유스토형제님이 한시라도 연옥에 머물지 말고
천상낙원으로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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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울 딸 스스로 조문을 했답니다...
존심 조회수 : 520
작성일 : 2009-05-28 23:45:14
IP : 211.236.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09.5.28 11:47 PM (119.149.xxx.118)가정교육이 매우 중요한거라지 않습니까. 자랑스럽습니다
2. 존심
'09.5.28 11:49 PM (211.236.xxx.93)더불어 24일 조기를 게양했는데 우리 아파트 홀로 펄럭이더니...드디어 오늘 3집이 조기를 달았습니다. 물론 아파트에서 공지를 하더군요. 29일 조기를 게양하라고...
그래도 오늘부터 단 집이 생겼다는 것은 기쁘더군요...3. 좋은
'09.5.28 11:51 PM (119.149.xxx.118)아파트 사시니 부럽습니다. 이놈의 동네는 도대체 아무런 관심도 없어보입니다. 창피합니다
4. 존심
'09.5.28 11:56 PM (211.236.xxx.93)애고 서민아파트입니다...아주 작은...
작은 용기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 꾸준히 알리면 따라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노무현대통령을 덜 사랑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나서기를 꺼려할 뿐입니다...5. 저도
'09.5.29 12:03 AM (119.70.xxx.79)내일은 꼭 조기 달겠습니다.
6. 분향소
'09.5.29 12:14 AM (114.207.xxx.199)기특하네요...
앞으로의 미래가 어두운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한문에서 교복입은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이런 아이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의 미래도 지켜볼 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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