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에 봉하내려갔다가 조문하고 왔는데...그때는 눈물이 많이나고 정신도 별로 없고 해서
추모글도 적지도 못하고 그냥 왔거든요.
집에와서 생각나서 너무 아쉬워 오늘 벡스코에 아들데리고 가서 조문하고 오면서 방명록도 적고왔어요.
저녁을 밖에서 먹고 조금 늦게 들어와서 생각해 보니 우리는 내일 조기 달라고 방송을 전혀 안하네요..ㅠ.ㅠ
지금 너무 늦어서 관리실에 전화도 못하고..,
내일 아침 일찍 방송안하면 관리실에 연락할까요?
여기는 센텀인데..
주위를 둘러봐도 조기 단집도 없고..
다행이 저랑 앞동이랑 2집달고 있습니다.
정말 이주위 아파트촌을 오늘 지나가면서 다 둘러봐도..
딱 3집 밖에 없네요.
만세대도 넘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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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방송안하는지...?ㅠ.ㅠ
.... 조회수 : 247
작성일 : 2009-05-28 23:11:33
IP : 110.11.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락
'09.5.28 11:16 PM (211.212.xxx.42)하세요. 전 오늘 전화했더니 잘 모른다고 ..알아보겠다고만 하더니
내일 아침에 방송안하면 다시 전화하려구요.
저도 달았어요. 강을 바라보고 있어 봐주는 이 없지만...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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