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검정색으로 입고오시면야 좋겠지만...
검정색옷이 없는분들...상관없어요
화려하지않으면되고 있는옷 깔끔하게만 입으셔도 됩니다
시청에서 노제지내구 서울역까지 걸어서 간다는데...
신발도 편하게 신으시고 더우니...가볍게 입고 오세요
모자나 양산 가지고 오시구요
예쁜얼굴 타면 안되니깐 썬크림바르시는건 필수고 눈물 닦을 수건
그리고 시원한 얼음물만 들고오시면 될것 같아요
내일 프레스쎈터에서 우리 회원님 많이 뵙기를 바랍니다
작은 부채있으면 가지고 오세요 내일 더워요
에고 ...전 부채가 촛불때 받은거 밖에 없어서 가지고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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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내일 옷 걱정하지 마시고 오세요
마음이 중요해요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09-05-28 23:07:21
IP : 112.148.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유
'09.5.28 11:09 PM (122.35.xxx.34)네.. 내일 꼭 뵈어요.
오늘밤 잘수나 있을라나 걱정입니다.
아침일찍 발인식도 방송으로 봐야할텐데..2. ...
'09.5.28 11:11 PM (119.64.xxx.160)곧 더워죽어도 예를 차릴려구요... 조금만 참으면 될것같아서요...
그러나 옷이 없다는...3. 몇시간을
'09.5.28 11:21 PM (203.152.xxx.166)옷장을 뒤지고 옷 박스를 뒤지고
결국은 검정옷이 나오긴 나왔는데 작아요 ㅠㅠ
검정옷은 등산복 밖에 없네요
그래도 내일 반드시 갑니다
그나저나 우리 대통령 어찌 보내드리나
벌써 눈물이 나네요 ㅠㅠ4. ^^
'09.5.28 11:24 PM (218.54.xxx.119)그런데....저는 녹색은 싫더라구요....
맨날 녹색성장....저탄소 어쩌고 하는 게 꼴 뵈기 싫어 그런가
초록색 좋아했는데 이제 노란색이 좋아요 ^^5. 네~~
'09.5.28 11:30 PM (58.121.xxx.203)저도 무슨일이 있어도 갈겁니다..
마직막 가시는길...섭섭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노짱~~ 사랑합니다..ㅠ.ㅠ6. 당근
'09.5.29 1:02 AM (121.169.xxx.250)갑니다...
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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