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서 읽기론, '국장'은 전체비용을 국가가 다 부담하고..
'국민장'은 15%만 부담한다고 들었는데요..
국장도 아니면서, 대체 무슨 권리로 유족들이 부탁한 추도사까지 반대를 한다는 거죠?..
소식듣고 하루종일 열받았는데, 생각해보니.. 이해가 안가서요.
지들이 반대를 하든, 바닥에 드러누워 뗑깡을 부리든..
중요한 건 권여사를 위시한 유가족들과 지인들의 뜻 아닌가요?
장의위원회에서 그냥 강행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맘 같아선 그 15%갖고 생색낼거면 그 15%우리가 낼 테니까 입 다물어!!.. 이래 버리고 싶습니다만..
애초에 '국장'이니 '국민장'이니 결정한 것도 정부(라고 쓰고 패륜정권이라 읽는다)의 일방적 권한입니까?..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민장은 정부부담이 15%라는데..
이것 참 조회수 : 692
작성일 : 2009-05-28 23:03:52
IP : 116.40.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존심
'09.5.28 11:23 PM (211.236.xxx.93)그 15%가 아마 영결식비용인가 봅니다.
차라리 봉하에서 할것을...
하지만 우리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유족들의 결정에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2. 어이가
'09.5.29 12:27 AM (119.64.xxx.227)없네요.
경복궁에서 하려는 거 자체가 생색내기에 시민통제용 아닌지요.
나머지 비용은 어찌 부담하라는 건지...
그냥 가족장으로 하고 국민들은 알아서 모일껄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