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통령 맘대로 1년에 1조2천억 사용가능하다는 사실 아세요???

작성일 : 2009-05-28 22:18:04
http://bluered.tistory.com/132

동영상 1/3 정도 되면 나옵니다.

네이버에 "다큐멘터리 참여정부 5년의 기록 " 검색하면 나옵니다.

못보신 분들 참고하세요.



동영상 화면 밑에 파란색으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문구 "스"자 지나면 통치자금 내용 나옵니다...


---------------------------------------------------------------------------------------------대통령특별교부금'을 아십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통치자금 1조 2천억원을 포기한 사람



노무현 대통령은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특별교부금"을 국가사업에 필요한 행정기관에 내놓았습니다

이 돈은 오로지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자금입니다
2003년에는 대통령특별교부금으로 예산 편성이 무려 1조 1천8백억원이나 책정되어 있었는데
"자기는 그런 자금 필요없다" 시며 "행자부에서 필요하면 갖다 쓰라고 하세요"
하며 재임기간 중에 한 푼도 사용 안하셨답니다.
그래서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 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자그마치 1년에 1조원입니다... 대통령 재량으로 쓸 예산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현대통령이 월급 모두를 내놓는다지만 통치자금은 자기 호주머니돈 쓰듯 맘대로 쓸것 아닙니까?

[보충자료]

"노 대통령,특별교부금 폐지 검토 지시=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3년 3월 24일 행정자치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특별교부금을 폐지해 보통교부금에 흡수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당시 “특별교부금은 원칙 없이 정치적 선심사업에 사용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특별교부금의 배분기준을 재검토해 자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없도록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도 특별교부금이 권력층의 쌈짓돈처럼 사용돼 왔다는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특별교부금 제도는 폐지되지 않고 규모와 운용방법 등만 조금씩 변해왔다. 2003∼2004년에는 1조원이 넘던 특별교부금 규모가 2005년부터는 7000억원대로 축소됐고 사용용도도 재해대책비와 특정현안비로 단순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특별교부금이 도로 개설 등 지역개발보다는 사회복지·문화사업에 집중 지원되도록 했고 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결국, 그 돈은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신은...단 한푼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는 1조원 넘는 돈을
국민들의 피해보상에 사용하게 지시를 한 그가...지금은 퇴임 후..
집한채 지을 돈이 없어서 자신의 후원 기업인에게 돈을 빌린 것이 온세상 메스컴에 부패의 화신으로 둔갑하여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


이거 진짜 모르시는분들 많은데

특별교부금이라고 해서 1조 2천억원이 나옵니다

5년이 아니라 1년입니다..5년이면 6조입니다.

안믿기겠다는분 있지만 사실입니다..검색한번해보세요

국정감사도 안받고 영수증도 필요없는 대통령 마음대로 쓸수있는돈인데요

과거에는 통치자금으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대통령 영향력 확보를 하는거죠    즉 이말은 검찰 경찰 국정원 등을

권력유지수단으로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거죠...

1년에 1조 2천억원입니다..

지금 왜이리 명박이 정부와 검찰 경찰 언론 모두 단합이 이리도 잘되는지 알것같지 않습니까?

왜 이명박이 전재산을 환납한다하고 월급은 안받는 이유를 알꺼 같지 않습니까?

그러나 노무현은 취임하자마자 검찰 경찰 국정원을

과거처럼 권력유지수단으로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연설도 이렇게 했죠 -아까 피디수첩에도 나오던데요)

1조 2천억원 모두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국가 재난이나 그런곳에 다 쎳죠(매미 복구 사업등등)

명계남도 인터뷰에서 특별교부금도 반납하신 분인데 라고 인터뷰 했어요

그러니 검찰 경찰 모두에게 까인거죠.... 이제 이해가 더 잘되지 않나요?

즉 지금 퇴임후에는 진짜 권력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국민에게 이토록 이런 정보가 생소한건 노통때 노통이 이돈 폐지하자고 해서  

그때 쫌 알려졌습니다... 물론 이런거 언론은 보도도 안했죠.

명박이는 재산 다 기부하고 대통령 월급도 다 기부한다고 하죠

이런 어마어마한 6조라는 돈이 걸려있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지 않나요?

지금 이 특별교부금은 분명 과거와 같이 통치자금으로 대통령 영향력행사에

사용되고 있을테고 경찰 검찰 국정원등도 영향력행사 충분히 하겠죠..

난 어쩜이렇게 국민빼고 온 권력들이 노무현 하나를 이토록

공격할수 있나 했는데 이 얘기를 듣고 쫌 이해가 됩니다....

대통령에게 특별교부금 명목으로 오로지 대통령 재량으로 쓸수있는돈이

1조 2000천억이 나온다는걸 제발 주위에 알려주세요..

이런걸 아는국민이 진짜 얼마 안된다는게 우리나라가 정말 독재 정권물려봤았다는게

너무 여실히 드러납니다..



제발 알립시다.....부탁합니다...

노통은 이돈도 사용안하고 그리 깨끗이 했는데 푼독 몇십억 받으려고했을까요?

누구 말대로 현정권은 이리도 잔인한가요...친구빌린돈 10억으로 죽다니요....



**************************************************************************************



1조 2천억원 나오는거 진짜 못믿겠다는분 참 많네요..나도 설마했습니다.근데 사실이에요.

2003년 노무현 취임때 1조 천팔백만원 정도 나왔다라고 신문기사에서 밝혔습니다...

원래 이렇게 나온건데 그전엔 다 안밝힌거죠...

IP : 118.33.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5.28 10:22 PM (121.141.xxx.118)

    남편에게 처음 들었을 땐 진짠가? 했는데 맞는 말이었습니다.
    바보 노무현.
    집 지을 돈도 없었으면서.
    시간이 흘러도 왜 이리 마음은 더 아픈 지 모르겠습니다.

  • 2. 그냥
    '09.5.28 10:31 PM (125.178.xxx.195)

    악의 뿌리들을 뽑지 못한게 부메랑이 되어 가슴에 꽂혔습니다.

    저토록 바보처럼 청렴하고 탈 권위주의적인 대통령이셨는데..

    다음 선거때부턴 그 당은 대한민국에서 없애 버려야 합니다.

  • 3. 이유가
    '09.5.28 10:48 PM (123.99.xxx.190)

    여기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528093809&Sectio...

  • 4.
    '09.5.28 11:36 PM (211.208.xxx.119)

    금액은 잘 모르지만 정치권에 계시는 삼촌왈(박연차 사건때문에 노 전대통령 검찰조사받는 뉴스보면서)..대통령재임시 얼마든지 자기주머니로 챙길 수 있는 특별교부금은 정작 자기주머니로 넣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433 내일 오전.. 영업 접고 영결식 참석하려고 하는데요.. 1 이든이맘 2009/05/28 340
465432 우리동네 미용실 14 제초제 2009/05/28 1,717
465431 임종인 "DJ 추도사 막는 것은 패륜이다" 9 오마이펌 2009/05/28 657
465430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사 지지 서명 2 서명 2009/05/28 186
465429 봉화산 부엉이바위 향한 cctv가 있군요 10 잔잔 2009/05/28 1,490
465428 오늘 분향소에 다녀온후 중학생딸이 계속 울어요 2 아파요 2009/05/28 622
465427 대통령 맘대로 1년에 1조2천억 사용가능하다는 사실 아세요??? 4 노무현은진정.. 2009/05/28 572
465426 야간고등학교 졸업한 나는.. 2 없는녀 2009/05/28 614
465425 내일 영결식이요 2 궁금 2009/05/28 136
465424 MBC 뉴스 '노 대통령 서거 열기'가 단순히 "불쌍해서"라네요. 9 불만녀 2009/05/28 1,765
465423 있는 집에 태어나 편히 살다 대통령 좀 해보고 가신거라면.. 2 차라리 2009/05/28 209
465422 내일 영결식에 입고가려고 검정 블라우스 사러갔는데..주인이.. 19 .. 2009/05/28 5,585
465421 시청앞 서울광장 허용 5 ..... 2009/05/28 518
465420 학교에서 공문으로 조기달라고 왔네요.. 1 여기도.. 2009/05/28 268
465419 대한문 조문 몇시까지 가야 할까요? 2 질문이에요 2009/05/28 174
465418 커피 텀블러 어떤게 괜찮나요? 5 커피 2009/05/28 424
465417 이 제일 원통하시겠지요,, 2 부산분들 2009/05/28 340
465416 "시위 집단이 모든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건 아니죠~잉" 7 verite.. 2009/05/28 420
465415 노무현은 자살이 아니다. 자결이다. 3 쥐덫 2009/05/28 318
465414 [펌]한겨레신문 내일자 1판 받아왔습니다. 7 루비 2009/05/28 872
465413 일산 미관광장에도 줄이 엄청 기네요 6 아아 2009/05/28 354
465412 특보-- KBS노조"정권의 개가 될 수없다"KBS 변하는가 .....펌>>&.. 9 홍이 2009/05/28 753
465411 광주는 역시 다르네요 (노대통령님 추모제) 14 광주부럽 2009/05/28 1,338
465410 부산 동아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학생들 부럽습니다. 8 카후나 2009/05/28 896
465409 조기 달라고 하신 선생님 감사해요 3 두아이맘 2009/05/28 335
465408 오늘 알림장 1번 내용은 2 초 3 알림.. 2009/05/28 649
465407 혹시 내일 함께 가실분 계실까요? 하남시민 2009/05/28 157
465406 KBS 기자가 인터뷰 부탁하길래 8 찔래꽃 2009/05/28 1,224
465405 알밥들은,,,, 1 궁금 2009/05/28 127
465404 밤 9시.......강동구청앞의 끝없는 추모행렬. 1 현장중계 2009/05/28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