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제도가 노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제도랍니다.
쥐새끼만 생색내게 된 제도인데 교회다니는 제 친구 그거 받게 됬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무슨 얘기도중 친구들과 같이 있는데 자기는 개나라당 당원이라고 또 자랑(?)을 하더라구요..
속으로 뭐 알고 떠드는건지.. 애도 셋에 신랑벌이가 시원찮아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애인데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걔한테 뭐라고 말해봤자 소귀에 경읽기라는거 뻔해서 그냥 화제돌려버렸는데 친구로서 정말 한심해요..
지가 강남부자라면 이해하겠어요..
아까 저 밑에 글에 한나라당 팬이 있다고 놀라신분 글에 댓글 달았는데 교회다녀서 그런거 같다고 제가 올렸거든요..
지금 말한 제 친구도 교회다녀요.. 광우병시위때 너희 교회목사도 미국소 찬성한다고 설교하냐?? 그랬더니 자기넨 별로 그런말 안한다고 하면서 "저보고 그냥 먹어도 돼" 이러더라구요..
다른이야기지만..
다른 친구 한명은 대선때 쥐새끼 뽑는다고 하길래 왜 냐고 물으니 추진력이 좋아 지가 한다고 하는건 어떻게든 이뤄놓을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걔는 확실히 쥐새끼 혜택봤어요. 영어공부방을 하는데 몰입교육 이야기 나오자마자 회원이 엄청 늘어서 400씩 번데요..
암튼.. 두서없지만..개나라당 좋다하는 분들 좀 공부좀 합시다..클릭몇번하면 자연공부되는데..
우리 자식세대를위해서라도..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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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받게된 친구..개나라당 당원이라고 자랑하던데요..
뭐나 알고 그러니? 조회수 : 395
작성일 : 2009-05-28 19:39:39
IP : 218.209.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5.28 7:43 PM (121.151.xxx.149)그친구에게 말하세요
400벌어서 2천쓸수도있다고
그게 이명박이라고2. 펌쟁이
'09.5.28 7:43 PM (115.21.xxx.11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3&sn=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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