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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님과 손녀 사진과 동영상
노무현 대통령과 꼬마 아가씨는 늘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볼 수가 없습니다. 어느 누구 보다 할아버지의 서거에 슬퍼할 노서은 양. 아직 할아버지의 죽음이 무엇인지 실감할 수 없을, 어린 꼬마 아가씨.
네티즌들은 귀여운 꼬마 아가씨에게 '노다지'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너무 천진난만하고 예쁜 노서은 양의 모습이 노다지와 같은 행복이 담겨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준 듯 합니다. 할아버지는 물론 이웃들에게 항상 행복을 선사하던 노다지 꼬마 아가씨.
그토록 사랑했던 손녀를 남겨두고 세상과 의절해야 했던 노무현. 누가 고인을 끊임없이 괴롭혔던가? 왜 작은 농촌에 살던 촌부를 못살게 굴었던가? 우리나라도 잘 사는 농촌을 만들고 싶다던 소박한 꿈을 누가 앗아갔는가? 비정하고 야비한 몰상식과 열등감을 가진 권부의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꼬마 아가씨 노서은 양과 할아버지 노무현의 다정하고 행복했던 여러 모습들을 소개해 봅니다.
생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은 손녀에 대해 애틋하고 각별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손녀도 할어버지를 무척 따르고 좋아했습니다. 손녀 딸의 이름은 노서은입니다. 장남인 노건호의 큰 딸입니다. 나이는 올해 6살. 귀여운 꼬마 아가씨.
노무현 대통령과 꼬마 아가씨는 늘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볼 수가 없습니다. 어느 누구 보다 할아버지의 서거에 슬퍼할 노서은 양. 아직 할아버지의 죽음이 무엇인지 실감할 수 없을, 어린 꼬마 아가씨.
네티즌들은 귀여운 꼬마 아가씨에게 '노다지'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너무 천진난만하고 예쁜 노서은 양의 모습이 노다지와 같은 행복이 담겨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준 듯 합니다. 할아버지는 물론 이웃들에게 항상 행복을 선사하던 노다지 꼬마 아가씨.
그토록 사랑했던 손녀를 남겨두고 세상과 의절해야 했던 노무현. 누가 고인을 끊임없이 괴롭혔던가? 왜 작은 농촌에 살던 촌부를 못살게 굴었던가? 우리나라도 잘 사는 농촌을 만들고 싶다던 소박한 꿈을 누가 앗아갔는가? 비정하고 야비한 몰상식과 열등감을 가진 권부의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꼬마 아가씨 노서은 양과 할아버지 노무현의 다정하고 행복했던 여러 모습들을 소개해 봅니다.
1. 눈물이 앞을
'09.5.28 6:35 PM (125.178.xxx.192)http://v.daum.net/link/3270082/http://jsapark.tistory.com/253
2. 창공
'09.5.28 6:39 PM (115.21.xxx.111)"할아버지 쌩쌩 달려보세요"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ㅠㅠ3. ..
'09.5.28 6:45 PM (218.148.xxx.229)눈물이 주룩주룩...
4. 어떡해
'09.5.28 6:48 PM (58.76.xxx.8)눈물이 앞을 가려요...
이렇게 다정한 할아버지를...가슴이 미어집니다...
목소리를 들으니...너무나도 그립습니다...5. ..
'09.5.28 6:52 PM (58.148.xxx.82)아이야, 정말 미안하다,
우리가 다 너한테 죄인이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주변에서 누가 뭐라고 이상한 소리해도
무시하고...
네 할아버지는 우리의 영원하고 유일한 대통령이란다.6. 서은양
'09.5.28 7:06 PM (210.113.xxx.27)태어났을때 "다지"로 하자고 방송에서 말씀하셨는데
나중에 며느님 말이 진심이셨다고....며칠은 그걸로 하자고 주장하셨다고 해요.^^7. ㅠㅠ
'09.5.28 7:14 PM (114.164.xxx.167)아이고...저 어린 아이에게 저희가 무슨 짓을 한 건가요 ㅠㅠ
손 시릴까 걱정해주시는 할아버지를...8. 각오
'09.5.28 7:33 PM (125.131.xxx.206)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아이의 손이 시려울까봐 휴지로 감싼 후
아이가 먹기 불편할까봐 손으로 아이스크림을
콩콩 내리치시며 녹여주시는 모습...
그 모습을 보면서 회사에서 주책맞게 울어버렸습니다.
저도 아줌마가 되어서야 들기 시작한 검정봉다리에
남은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가시는 뒷모습...
그 아이에게 그 누구도 뭐라고 이상한 소리를
할 수 없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내일까지만 울 겁니다.
내일까지는 경건한 마음으로 그 분을 보내드릴겁니다.
그리고, 내일이 지나면 새로운 각오로 태어날 겁니다.
가슴이 뜨거운 민중이
의식이 있는 서민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똑똑히 보게 해 주리라 믿습니다.9. ...
'09.5.28 7:36 PM (218.239.xxx.34)노다지양 엉덩이 아플까봐 자전거 뒷자석에 수건깔아 주셨네요...
10. 손녀에게
'09.5.28 7:45 PM (115.136.xxx.157)전해주고, 쓰레기 챙기시는 모습......ㅠㅠ
11. --
'09.5.28 8:05 PM (222.106.xxx.168)저리 귀여운 손녀딸두고 어찌 가셨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