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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들! 백만 모일 자신있으세요?
시골 봉하마을의 열기 보셨지요.
저는 내일 가지는 못하고 TV로만 바보 마지막 가는 길을 볼겁니다.
서울시민을 비롯한 수도권에 사시는 여러분들
이젠 서울 차례입니다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가득 채운 모습 기대해도 되겠죠?
1. 네
'09.5.28 6:27 PM (125.180.xxx.165)몸소 실천하겠습니다..
2. ..
'09.5.28 6:29 PM (59.9.xxx.65)저는 비록 직딩이라 못가지만 많은분들이 가시는 길 함께 하실꺼라 믿어요
저는 마음은 그곳에 있습니다3. 전
'09.5.28 6:30 PM (121.131.xxx.134)아는 분들 모아서 같이 가기로 했어요
4. 음
'09.5.28 6:32 PM (121.151.xxx.149)봉하에 간분들이 다 그지역가까이있는분들입니까 아닙니다
전국각지에서 온겁니다
봉하에 직접다녀오셨다면 아셧을테인데
그러니 서울사람들에게 모든것을 맡기지마시고
님도 내일 오세요
저도 경상도인데 서울가거든요
직장때문이 아니라면 백만 십만 컴퓨터에서 이야기하지말고
서울로 가셔도 됩니다5. 여유
'09.5.28 6:38 PM (122.35.xxx.34)네. 꼭 갈겁니다.
검정옷으로 준비하고 편한구두까지 챙겨놨어요.
가능하다면 계속 걸어서 쫒아가려구요.6. 노제...
'09.5.28 6:39 PM (112.148.xxx.150)네...내일 갈겁니다
저도 편한신발 챙겨놨어요7. 저도
'09.5.28 6:41 PM (115.139.xxx.149)...
8. 유리성
'09.5.28 6:41 PM (119.194.xxx.177)휴가냈어요..
내일 갈겁니다..9. .
'09.5.28 6:47 PM (61.102.xxx.159)저도 갑니다.
10. 당근..
'09.5.28 6:48 PM (125.142.xxx.244)갑니다...
11. 올리버
'09.5.28 6:49 PM (121.172.xxx.220)저두요. 저두 갈겁니다.82쿡 님들 정말 저희들 힘을 한번 뭉쳐 봐요~꼭요
12. ..
'09.5.28 6:59 PM (58.148.xxx.82)안타깝군요,
미모로 애국 수준은 아니지만
저의 한 미모를 보여드리려했는데...
퉁퉁 부은 눈으로 만나게 됐네요;;;13. 저도가요~~
'09.5.28 7:01 PM (220.121.xxx.246)저두 낼 갑니다.~~ 옆집 언니와 함께.간식도 싸갑니다.ㅎㅎ
14. ㅠㅠ
'09.5.28 7:01 PM (125.128.xxx.38)봉하마을 빈소에는 퇴근후 무박2일로 조문하고 왔는데
영결식엔 도저히 휴가낼 형편이 안되는군요.
제가 못가는 대신 딸아이 공강시키고 보냅니다.15. ...
'09.5.28 7:02 PM (211.38.xxx.16)지방입니다, 갑니다, 수업 다 땡겨서, 죽어라고 눈물 참고 내일 비워두었습니다,,,ㅠㅠ
근데 오늘 왜이리 힘든지,,,아,,,정말 미칠 듯,,,,16. 가야죠
'09.5.28 7:23 PM (121.169.xxx.250)경기도라 아침일찍 서둘러서 가야죠~~~
혼자가는 처지라 82님들과 함께 하려구요~~17. 가고싶은데
'09.5.28 7:47 PM (115.136.xxx.157)거지같은 이 놈의 학교는 아주 모른척하고 있네요.
18. 당근
'09.5.28 8:06 PM (211.108.xxx.237)가야죠.
마지막 길 배웅하렵니다.19. 저도..
'09.5.28 8:23 PM (122.32.xxx.10)갑니다. 마지막 인사를 해야죠...
20. 저두
'09.5.28 8:44 PM (114.207.xxx.199)갑니다.
어제 대한문에서 헌화하고 오면서 이 시청광장이 작년 6.10때처럼 채워질까
토요일은 어찌될까
남편과 얘기했다지요..21. 전...
'09.5.28 9:25 PM (58.121.xxx.205)아침부터 티비 보며 응원할께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