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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전대통령 서거>유골 봉화산 안장 쉽지 않을 수도[펌]

뒷목잡고서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09-05-28 18:09:22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0003&newsid=200905281...



------내용중---------



때문에 노 전 대통령의 유골을 사저 인근 봉화산에 안장할 경우에는 장사법에 저촉을 받게 된다.



--------------------------



진짜 할말 없음...ㅠㅠ






IP : 124.51.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목잡고서
    '09.5.28 6:09 PM (124.51.xxx.224)

    장사법에 저촉될 경우에는 법에 따라 조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0003&newsid=200905281...

  • 2. ..
    '09.5.28 6:15 PM (58.148.xxx.82)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인근 봉화산에는 유골을 안장하거나 비석을 세울 경우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사법)에 위반돼 안장이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시에 따르면 도로나 철도선로, 하천구역 또는 그 예정(계획)지역에서 직선거리 300m, 25세대 이상 민가나 학교, 공중집합시설로부터도 직선거리 500m 이상이 떨어져야 묘지를 설치하거나 비석을 세울 수 있다.

    봉화산의 경우 규모가 작은 산이어서 이 조건에 부합하는 곳이 사실상 없다.
    또 면적의 경우는 개인은 30㎡ 이하, 가족은 100㎡ 이하로 하고 비석 1개, 상석 1개, 그 밖의 시설물 1개 등 총 3개를 설치할 수 있다고 장사법에 규정해 놓고 있다.

    때문에 노 전 대통령의 유골을 사저 인근 봉화산에 안장할 경우에는 장사법에 저촉을 받게 된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의 유골을 비석을 설치하지 않고 자연장(평분)으로 할 경우에는 장사법에 저촉을 받지 않는다.

    또 예외규정으로 관할 시장이 허가할 때 묘소 설치가 허가되기도 하지만 아직 사례가 거의 없고 이 법의 취지가 매장을 줄이고 화장을 유도하고자 제정된 법이기에 이 결정 또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양숙 여사와 노건평씨 등 유족은 지난 26일 지관과 함께 사저 인근에 묘지를 마련하기 위해 현장을 답사한데 이어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건립위원회측은 49제(7월10일)에 맞춰 비석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 안장 장소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다할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태다"며 "시는 장사법에 저촉될 경우에는 법에 따라 조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족측이 묘지를 설치할 경우에는 설치 이후 30일 이내에 행정당국에 신고하면 된다.

  • 3.
    '09.5.28 6:21 PM (116.127.xxx.88)

    그래서 봉분을 안하고 평분으로 하신다고 했나봐요~
    개인적으로 전 봉분이 더 좋지만....
    그럼 비석이라도 허가해주겠죠?

  • 4. 스티브 안
    '09.5.28 6:23 PM (59.18.xxx.124)

    끝까지 더럽게 노네요 정말

  • 5. 인천한라봉
    '09.5.28 6:48 PM (211.179.xxx.58)

    끝까지 더럽게 노네요 정말 22222

  • 6. 할말이
    '09.5.28 7:50 PM (219.241.xxx.11)

    없음..이 정부 잉간들은 답이 없음...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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