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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회사입니다.
게임 중독 관련 글들, 저희 사장님 재혼껀, 주식껀 관련, 이런 글들 올라올때
감히 댓글 한번 못달았습니다.
애사심이 있어야 옹호(논리적이든, 감정적이든간에요)하는 글도 올리고 할텐데
사실 애사심 자체가 없었거든요. -_-
그런데, 오늘은 밝히렵니다.
저, 이런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회사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장님 이하 경영진 분들, 쉽지 않은 결정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저 NC 다녀요
'09.5.28 4:00 PM (211.189.xxx.250)http://gamespot.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528092914
2. 바로..
'09.5.28 4:01 PM (211.189.xxx.250)링크 올려주셔서 제가 링크 걸었던 댓글은 삭제 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꾸벅..3. 저 NC 다녀요
'09.5.28 4:01 PM (211.189.xxx.250)앗 감사합니다. 글 올리고 링크 달려고 했는데 윗님께서 해주셨네요.
저 R&D 4층에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4. 게임중단
'09.5.28 4:02 PM (220.126.xxx.186)게임중단이요
동네 노래방도 문 닫았더군요^^5. 율동댁
'09.5.28 4:03 PM (211.110.xxx.2)부러우면 지는 건데~; 부럽네요!!
6. 바로..
'09.5.28 4:06 PM (211.189.xxx.250)4층이면.. 아.. 대강 어느 부서 인지 알듯하네요..
날도 더운데 수고 하세요~ 꾸벅.7. 뭡니까?
'09.5.28 4:06 PM (61.77.xxx.28)정말 너무 하네요...........너무 부럽잖아요.ㅠ.ㅠ
제가 있는 회사는 조중동 애독하는 사장님이 있는데
오늘 입으로 한다는 소리가 시끄럽게 왜 수원에서 하냡니다(연화장).
영통에 살거든요. 이양반이.
정말 한 인간에 대한 예의라곤 눈꼽만치도 없습니다.
생각이 다를 순 있으나 다름을 인정하고 몰랐던 것을 알아가면서
상대를 인정해야 하는데
무조건 귀막고 눈막고 입으로는 썩은 말만 합니다.
참..힘드네요.8. ...
'09.5.28 4:06 PM (116.41.xxx.36)개념있는 사장이 불륜은 왜...
아쉽네..우띠...9. 홧팅!
'09.5.28 4:06 PM (220.85.xxx.140)개념회사네요~ 짝짝짝
10. 정말
'09.5.28 4:06 PM (125.180.xxx.165)이번 기회에 좋은회사 다 드려나내요...
11. ^^
'09.5.28 4:07 PM (59.29.xxx.130)마음껏 자랑하셔도 됩니다. 부럽습니다.
12. 세무
'09.5.28 4:08 PM (220.95.xxx.112)조사 들어올까 걱정은 됩니다만,부럽네요^^
13. 깜장이 집사
'09.5.28 4:11 PM (110.8.xxx.95)부럽습니다..
14. ...
'09.5.28 4:19 PM (122.40.xxx.102)윗분 영통분 혹 울동생 상사? 오씨????
15. 추억만이
'09.5.28 4:27 PM (122.199.xxx.204)nc +_+
아는분 많은데16. ..
'09.5.28 4:39 PM (124.169.xxx.197)그 기분 알거 같아요.
17. NC이용고객
'09.5.28 4:58 PM (221.154.xxx.211)으로서 기분 좋으네요. 맨날 엔씨욕이나 했는데 이런 결정도 할줄 알고, 엔씨가 그리 썩지는 않았나 봅니다.
계속 이용할께요 ㅋ18. 전달
'09.5.28 5:03 PM (218.152.xxx.171)저, 이 기사보고 또 울었다는거 아닙니까...
19. 여유
'09.5.28 5:06 PM (122.35.xxx.34)아... 부럽네요..
내일 회식하는 회사도 있어요..20. ..
'09.5.28 5:15 PM (125.178.xxx.27)헉...회식하는 회사...OTL
21. 뭡니까?
'09.5.28 5:30 PM (61.77.xxx.28)...님 아니에요.
그런데 저희 사장님 영통 사시는데..
영통은 같네요.
뭔가요. 영통에 사는분들..22. .
'09.5.28 7:03 PM (116.41.xxx.5)아... 멋지시네요.
23. 사장님도
'09.5.28 8:45 PM (125.142.xxx.146)잘생기셨잖아요. 제후배동생부부도 그 회사 다닌다던데...@_@
24. 울남편
'09.5.28 8:58 PM (125.176.xxx.213)퇴근 후 늘 NC 게임 이용해서 늘 토닥토닥했었는데,
좋은 회사니까, 그리고 개념있는 회사니까 봐주렵니다...ㅎㅎ 부럽네요...
뇌가 청순하신 분들과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저로서는 무쟈게 부럽습니다...25. 잘됐네요
'09.5.28 9:39 PM (125.186.xxx.186)저희회사도 내일 임시휴무입니다.'-' 맘편히 다녀올수 있겠어요.
26. 저
'09.5.28 11:17 PM (115.136.xxx.163)엔씨이용자인데 지엠이신가봐요 김택진사장 사람들 많이 욕하는데
이번기회로 다시 보게될듯27. .....
'09.5.28 11:28 PM (118.47.xxx.224)정말 멋지시네요..
부끄럽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저는
영업 계속하고 있습니다..28. 저도
'09.5.29 12:36 AM (119.149.xxx.118)게임회사다니는데..엔씨가 부럽습니다 ㅠ
29. 아나키
'09.5.29 9:44 AM (116.123.xxx.206)오늘 아침 겨레에서 읽었어요.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기사...
좋은 회사 다니셔서 좋으시겠어요..30. ~
'09.5.29 1:09 PM (218.39.xxx.148)멋지네요~~
31. 부럽..
'09.5.29 1:55 PM (210.105.xxx.150)울 남편 회사는 오늘 회식한다는데............ ㅁㅊ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