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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봉하마을 함께 가실 분을 찾습니다.
개인적으로 친근한 동생입니다.
버스 대절을 해서 봉하마을로 가려고 하는데
오늘 같이 가실 분들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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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울에 있으면서 차량도 없고 시간도 없다는 이유로 자기위안을 하다가
생각해보니 살아 생전에도 항상 핑계만 되고 봉하마을에 못가본게 계속 자책하다
다른 대안을 생각하다 버스대절을 생각해 보고 전화를 해보니
최소 20명 에서 40인승까지 연결을 했습니다.
일단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서울에서 출발을 저녁 7-8시 정도에 할예정이며 봉하마을에서 조문만 하고 바로 올라오려고 합니다.
2. 서울에서 출발을 저녁 7-8시 정도에 할예정이며 봉하마을에서 발인을 보고 서울로 올라오려고 합니다.
서울 출발 장소는 사당 , 고속터미널 , 신도림 등 인데 사당이 가장유력하며 아직 결정은 전혀 안되었습니다.
비용은 총액을 인원으로 똑같이 나눌 예정이며 1인 예상비용은 2만원에서 3만원 정도가 될듯 합니다.
혹 정말 가고싶은데 회비가 부담되는분들은 일단 참석의사를 주시면 여유좌석이나 제가 어찌 하던지 할터니 참석의사를 적어주세요.
(저도 지금은 일을 그만둔지라 마음은 버스대절을 제가 하고싶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하는점 죄송합니다. )
참가 유의사항
준비물은 필요없으며 편지나 자기가 보내고 싶은것. 복장은 최대한 단정하고 짙은색 옷이면 될거 같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최광열 011-9579-3883 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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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light
'09.5.28 3:10 PM (220.71.xxx.55)1번의 경우 조문만 하고 바로 올라오면 서울에 몇시쯤 도착할까요?
2. 동참하고싶네요
'09.5.28 3:11 PM (121.179.xxx.91)동참하고 싶은데 지방이라서 아쉽네요....이럴때 여기도 지역방이 나눠져잇으면 좋을텐데요..그러면 이럴때 더 많이 보탬이되고 힘이 될텐데..아쉽네요..그리고 이번 기회에 지역방을 만들어서 더 활성화를 시키면 어떨련지..건의사항입니다..
3. 추억만이
'09.5.28 3:20 PM (122.199.xxx.204)시간은 되도록이면 새벽녘에 떨어지려고 생각중입니다
10시간 ~ 12시간 소요 예상입니다.4. 추억만이님
'09.5.28 3:28 PM (112.148.xxx.150)내일이 영결식이라서 참석은 못하지만 3.5제날이 일요일인데
그날 우리회원님들이랑 봉하가는건좀 추진하시면 어떨까요?...
푸하님보고 하라고 싶지만 대한문 자봉까지 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실것 같고...
82쿡에서 신용좋으신(?)우리의 추억만이님이 이왕 나선김에 추진하시면 어떠실까 의견 여쭙네요
추억만이님이 오늘밤에 내려가시니 일요일날 가잔소린 아니고요 추진좀 해달라는 소리입니다5. 봉하에서
'09.5.28 3:34 PM (115.93.xxx.170)제가 오늘 새벽 봉하에 다녀와
글번호784번.."어제 새벽 3시간30분동안의 봉하의슬픔.역사의 현장에서" 란
글 올린 사람인데요..
시간 안되시면
억지로 조금은 무리를 하셔서라도
꼭 다녀 오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역사의 현장에 동참했다는 의미도 크지만
긴 기다림끝에 만나뵙는 그분의 모습..
현장의 분위기..
꼭 느껴 보시도록 하십시요..
추억만이님
모금에이어
차편까지 마련하시고
노고에 깊은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6. 어렵다
'09.5.28 3:34 PM (122.167.xxx.48)지금 외국에 있어서 직접가지는 못하지만 ㅠㅠ
추억만이님께서 얼마나 애쓰고 있으신지 느껴집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7. 동참하고싶네요
'09.5.28 3:37 PM (121.179.xxx.91)추억만님 지방에서도 갈수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떼쓰고싶네요..
8. ...
'09.5.28 3:56 PM (125.242.xxx.138)노사모다음카페에 지역별로 같이 조문 가시는분잇어요...
9. 광주
'09.5.28 3:58 PM (121.179.xxx.91)네..감사합니다...
10. ▦delight
'09.5.28 4:17 PM (220.71.xxx.55)뽐뿌의 담당자분하고 통화를 했는데...
직장인들이 많으면 조문만하고 바로 올라올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함께 참석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