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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 리본 값이.... @@
제 주위 있는 문방구, 인쇄소, 꽃집등 에게 물어 봐도 만드는 곳이 없어서
막연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전에 상황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근조리본>을 항상 제작할 수 있는 곳을 찾았고 리본을 지원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조그만 리본이 얼마만큼 비용이 들까 싶어, 자신있게 몇 장을 만들면 되죠? 했는데....
그 쪼끄만 것이 하나에 ""백원"" 이랍니다. 헉 !!!!
영결식까지 백만개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하셨지만 , 82는 5000개를 주문했습니다.
여러분~~~ 시청 앞에서 무수히 나딩구는 리본을 한 장 밟으실 때마다 백원이 없어 지는 겁니다.
오염이 덜 된것은 툭툭 털어서 재사용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근조리본> 100 x 5000개 = 500,000원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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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성금계좌
**1002 -437 -819810 우리은행, 이성미
1. 입금했어요
'09.5.28 2:47 PM (121.129.xxx.220)수고가 많으세요.
입금내역에 리본 혹은 국화라고 써야하나요?
그냥 제 이름만 썼는데요...2. 호수풍경
'09.5.28 2:47 PM (122.43.xxx.6)오늘 명동 성당 미사 갔다가 덕수궁 갈건데...
월욜날 받았던거 갖고 왔어여 ^^;;;
재활용해야져...3. 저도
'09.5.28 2:49 PM (124.49.xxx.197)아이 이름으로 아주 조금 보냈습니다.
넘 수고 많으세요.4. phua
'09.5.28 2:54 PM (218.237.xxx.119)나중에 정산 할 때 보시면 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5. 저도
'09.5.28 2:57 PM (121.128.xxx.145)저도 어제 분향소 주변에 떨어져 있는거 주워서 집에 와서 닦아놓았습니다. 영결식 때 친구 주려구요.
6. 새우튀김
'09.5.28 2:58 PM (211.189.xxx.250)어머. 그 쪼매난 것이 백원씩이나 하다니요.
아까 보낸것은 꽃값이고, 지금 다시 리본값 보냅니다. phua님께서 수고해주시는 덕에 이렇게 입금만 하고 할 도리 다 한것처럼 앉아있는게 너무나도 죄송스럽네요.
내일은 휴가내고 함께 하겠습니다.7. 지금
'09.5.28 3:06 PM (122.46.xxx.16)이나마 입금하려고 하는데요(죄송)
계좌번호앞에 **이뭔가해서요?8. 새우튀김
'09.5.28 3:07 PM (211.189.xxx.250)별 표시 뒤에 숫자 그대로 입력하시면 되어요~
9. **
'09.5.28 3:14 PM (121.161.xxx.248)저도 받아놓은 리본 잘 모셔놨어요..
그게 그렇게 비싸나요?
사람들이 떨어트리고 간거 보니 마음이 않좋았는데...10. 사발
'09.5.28 3:24 PM (121.128.xxx.23)조금 보태봅니다..
11. 저도
'09.5.28 3:25 PM (121.145.xxx.181)조금 보탭니다..고맙습니다.
12. 인천한라봉
'09.5.28 3:39 PM (211.179.xxx.58)저도 조금..
13. 여유
'09.5.28 4:00 PM (122.35.xxx.34)지금 아주 조금 보낼께요..
많이 못보내드려 죄송해요..
갑자기 백수가 되는 바람에요ㅜㅜ14. *
'09.5.28 4:07 PM (96.49.xxx.112)저도 멀리 외국에 살아서
성금으로라도 마음을 표현하고 싶네요.
지금 부치겠습니다.
phua님 항상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15. 여유
'09.5.28 4:11 PM (122.35.xxx.34)내일 영결식에는 조문리본 가지고 있는거 가져갈께요..
16. 율동댁
'09.5.28 4:24 PM (211.110.xxx.2)리본값보태요하고 눈꼽만큼.. 보탰어요. 고맙습니다..
17. 헤레나
'09.5.28 4:59 PM (122.46.xxx.16)조금 보태봅니다.
18. 슬픔
'09.5.29 1:36 PM (121.150.xxx.100)늦게나마 조금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