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5억 빚갚기 하니까 떠오르는 생각이

[화영]

노무현 대통령 모습이 담긴 티셔츠가 있으면 좋겠네요.

브이포벤데타라는 영화에서처럼 노무현대통령님의 모습이

그려진 옷을입고 광장에 나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을 하였지만 곧바로 이 옷가지고 또 얼마나 많은 공격을 해댈까 싶어

생각을 바로 묻어두었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꼭 이루어질거라고 봅니다.

노짱도 체게바라처럼 그 얼굴이 바로 명품브랜드가 되는

그런 대통령이 되지 못할바없습니다.

제 남편은 내일 이마에 매직으로 주름을 죽 그리고 나간다고 합니다.

저도 노란색 옷과 스카프로 언제보다도 환하게 눈물을 꾹참고 우리 님을 보내드릴 계획입니다.

[맞아요..]

맞습니다, 맞고요...또 맞습니다.
정말 티셔츠 있었음 좋겠네요.

[눈사람]

티셔츠

머리수건

스카프

그 분을 기릴 수 잇는 것들이 점점 많이 나오고 있네요.

[이런 티셔츠]

말씀이시지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70...

[화영]

화 이쁘네요^^

[화영]

근데 유가족과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티셔츠]

티셔츠 같은 건 유가족과 상의할 일은 아닌 듯...

초상권?? 이라 하기에도 타이포그라피라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걸 만드신 분에겐 저작권이 있긴 할 텐데.

[앨런]

아아.. 제작만 되면, 저희 가족 봉하마을로 갈 때 꼭 입고 가고 싶어요.

[여기가 출처네요!]

듀나의 영화낙서게시판이었네요.
이분들 신문광고 내실 시안으로 투표한 거였어요..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1&sn1=&divpage=29&sn=on&ss=...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다고 하시네요. ^^; 저도 퍼왔습니다.

[기다려보면]

감각 있으신 분들 좋은 아이디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노짱 트렌드..뭐 이런 이름으로 옷, 가방 , 악세사리 쏟아질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