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말이야...

[분노]

검찰....언론.....한나라당.....이명박.....
니들이 죽인거 다 알아....
지금 두려워 죽겠지?
국민들이 이정도로 그를 그리워 하고 있다는 사실 부정하고 싶지?
어떻게 하면 이 사태를 덮어 버릴까....잔머리 굴리며 머리쥐어짜고 있겠지?

하지만 어떡하니 이미 국민들이 다 알아버렸으니....
대선 할때만 해도 내 집값만 생각했지 정치에 대해서는 귀찮다고만 생각하던 사람들이
변하고 있어....

노 대통령이 이런 사람이었구나...몰랐었네...
지도자를 잘 뽑아야 했는데....여기저기서 수근대고 있단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말이야.....

니들이 처음부터 이명박이란 카드를 뽑은게 잘못이었지....
그래도 찍어누르고 입막고 잡아가면 될줄 알았는데
적당히 세뇌 시키면 될줄 알았는데 전 대통령 잡아다가  적당히 망신주면  국민들이 속아 줄줄 알았는데
오히려 니 발등 니가 찍은 꼴이 되어 버렸네?

이번 일은 촛불때의 분노와는 또 달라...
이 변화... 애써 외면하고 싶지만
인정해야 할 때가 곧 올것 같아....

[분노2]

ㅡ.ㅡ

[분노3]

영원히 기억될 분노..

[분노4]

대한문에 고종황제 문상이 마련되고
곧 3.1운동이 일어났다는 걸 아느냐?
너희들 각오해라.

[기다려]

내가 지금은 슬퍼서 정신이 없다만 상 치르고 보자!!!!!!

[기다려님]

내일 이후 기대할께요. 가다려님이 아작낼 분들 얼마나 무서울까요? 두고보고 있다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