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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D-1…수뇌부까지 고발당한 검찰 숨죽였다
verite 조회수 : 679
작성일 : 2009-05-28 11:07:56
약한 척 하지마라,,,, 착한 척 하지마라,,,,,,
독한 넘들...
가신 님,,,
고이 보내드리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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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D-1…수뇌부까지 고발당한 검찰 숨죽였다
헤럴드경제 | 입력 2009.05.28 10:15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검찰은 한껏 숨죽인 모양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검찰수사의 책임을 묻는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우려했던 역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내부 분위기도 뒤숭숭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후임 검찰청장에 대한 세평과 조직개편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수사를 지휘했던 대검 중수부 수사팀은 피의사실 공표로 27일 고발까지 당했다.
23일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검찰 수뇌부와 수사진은 현재 두문불출 상태.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을 비롯한 수사팀은 언론과 일절 접촉을 하지 않고 있다. 대변인 등은 대검 홈페이지에 오르는 검찰 수사 비판 게시글과 언론 보도 등을 보며 여론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흘러나오는 조직개편과 하마평은 검찰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임채진 검찰총장은 노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사표를 제출했으나 되돌려받았다. 이로써 수사를 마무리할 시간을 번 검찰은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등에 대한 수사를 재개하기 위해 조용히 움직여왔다. 그러나 연일 정치권에서는 검찰 수뇌부에 대한 조기 개편설이 나오고 있다. 후임 총장에 오를 고검장급 인사들의 구체적인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또 검찰총장과 동반교체설이 제기되고 있는 김경한 법무장관에 대한 인사는 개각 때나 함께 검토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대검 고위 간부 등 검사장급 간부들은 임 총장의 거취 등 향후 인사 등과 관련해서는 아예 언급을 꺼리고 있다.
검찰수사에 대한 책임론은 검찰을 더욱 궁지로 몰고 있다. 검찰내부에서 수사관행에 대한 재점검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가운데 수사를 맡았던 지휘부가 거꾸로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될 처지가 됐다.
검찰에 따르면 27일 대학생 김모씨가 노 전 대통령 수사라인인 임 총장과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 홍만표 수사기획관 및 '익명의 취재원(빨대)'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사실을 언론에 알린 것은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최근 고발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수사라인에 대한 고발 사건을 이날 형사1부에 배당했다. 정식으로 고발이 된 만큼, 대면조사나 서면조사 등 조사는 불가피하다.
검찰 내부에서도 젊은 검사들을 중심으로 특수수사 절차와 방식의 부적절함에 대한 지적과 비판도 나오고 있다. 중요인사를 수사하면서, 사전에 혐의를 대부분 입증해놓고 처리 방침을 정하는 게 기본 원칙이지만, 노 전 대통령 수사에서는 치밀한 준비없이 단순 사범을 다루듯이 조사했다는 것. 또 박 전 회장 한 사람에게서 나온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광범위하게 확대한 점아 편파수사라는 오해를 불러왔다는 지적이다.
한편 대검 중수부 수사팀은 노 전 대통령 영결식 이후 최대한 신속하게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마무리 짓는 것이 검찰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라고 보고 수사를 6월초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IP : 211.33.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09.5.28 11:08 AM (211.33.xxx.225)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newsid=20090528075513188&clus...
2. -o-
'09.5.28 11:10 AM (211.182.xxx.1)꼬.시.다.
그대로 ㅈㅇㄹ....3. verite
'09.5.28 11:11 AM (211.33.xxx.225)다시 한번,,,,, 홍만표의 웃음을 보며,,,,, 살의를 품는다,,,,,,
http://blog.naver.com/snharam?Redirect=Log&logNo=700477642164. 웃기지마라
'09.5.28 11:14 AM (121.151.xxx.149)니들을 아는데 기죽는척한다고 우리가 봐줄것같냐
그래 두고봐라5. 편파수사
'09.5.28 11:14 AM (58.236.xxx.180)가 오해라....맨날 오해란다.
왜 언론하고 맨날 만나서 나불거리지 왜 갑자기 접촉을 끊어?
공범끼리라 안 만나나???6. 약한척
'09.5.28 11:18 AM (125.187.xxx.238)약한척하면서 천신일 묻기만 해봐라..
7. 납작 엎드렸다
'09.5.28 11:47 AM (221.149.xxx.190)다시 일어나려고 생각하지 마라
다시는 못일어나게 해줄테다8. 역사에 기록
'09.5.28 12:19 PM (121.129.xxx.220)될거다. 니네들 이름.
자손만대까지 역사책에 남을테니 부끄럽지 않으냐?
을사오적을 우리가 두고두고 부르듯이.
이민가서 살아야겠구나.
네 자손들도 이 땅에 발붙이고 살기 쉽지 않으리니...9. 홍만표
'09.5.28 1:34 PM (121.169.xxx.32)죽어라 공부해서 한짓이 고작 그거냐??
네주둥이를 꼬매버리고 싶었다10. ..
'09.5.28 1:44 PM (115.140.xxx.18)왜 저 걸 일개 대학생이 해야하나요..
위험부담이 크지않을까요..
속이 시원하면서도 걱정됩니다
정말 책임있는 자리에 계신분들이 다들 입다물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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