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살지 않은 30여년의 세월동안
어려서 모르고 지났던 일들까지...
정말 우리나라...왜이리도 험한꼴을 견뎌야만 하는건지...
다.시.는!
이런 험한 꼴 안당하고 싶다.
아무도 힘없다고 못 깔보게 하고싶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신 똑바로 박힌 놈을 길러내는 수 밖에.
정말 내 아들놈이라도 정신 제대로 박히게 키우고
내 아들놈의 친구도 모른척 넘어가지 않으리!
나도 절대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이 억울하고 원통한 일 절대로절대로 잊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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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 험한꼴 안당하고 싶다.
멍때리기 조회수 : 177
작성일 : 2009-05-28 10:14:02
IP : 121.134.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웃음조각
'09.5.28 10:16 AM (125.252.xxx.92)옳습니다!!
특히나 이곳 82에는 주부들이자 어머니들이 더 많지않습니까?
이런 험한꼴을 더이상 안당하려면 내 아이부터 더 잘 키우고 제대로 교육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2. ...
'09.5.28 10:23 AM (210.2.xxx.223)저 이곳에 있으면 이 나라 엄마들 모두들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그런데...
문 밖만 나서면,,,
세상 사람들 정신좀 차리면 좋겠어요.
어제 어떤분께
금요일 영결식에 가야해서 못만나다했더니...
자기는 자기 아버지 아니가 안간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긴 법만 지키면서 그냥 조용히 살꺼라네요.
뭐라 해주고 싶었지만
저보다 어른이고 제가 그에게 뭘 배우고 있어서 참았네요.3. 우선
'09.5.28 10:32 AM (121.134.xxx.210)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 주둥이부터 사서 달아야겠음
두개사서 하나는 쥐새끼한테 달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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