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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0송이의 국화를 대한문 분향소에...<첨가 했어요> @@
82 쿡에는 물품지원 요청을 하면 <쿡 !!>과 동시에 <뚝딱 >만들 수 있는 도깨비방망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헥헥...
어제 밤 9시에 국화, 양초,향을 지원 요청을 하시는데 그 밤에 저 많은 국화를 어떻게 구할 수가...
급한대로 양초와 향은 두 군데 마트에 가서 해결했는데, 국화는 꽃시장이 열리는 시간이
새벽4시 부터여서 오늘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커다란 상자 4개가 분향소 옆에 놓인 걸 보니 가슴이 저절로 뿌듯...
십시일반으로 모아 주신 성금으로 준비한 국화인데, ""고맙습니다. "" 라는 인사를 저 혼자
받았답니다. "" 회원님들,죄송해요.....""
이제 이도 닦고, 샤워도 하고 (양치질과 세수는 안 했지만, 눈썹은 그리고 나갔다는 것...) 아직도 많이 부족한
양초를 사러 마트순례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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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1시12분) 대한문에서 국화가 더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아서
추가 주문을 하려 합니다. 더불어서 82성금계좌도 올립니다.
**1002 -437 -819810 우리은행, 이성미
**** 내일 영결식 때 82쿡은 프레스쎈터 앞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다시 공지를 올릴께요.
1. 고맙습니다
'09.5.28 10:10 AM (114.206.xxx.23)그저 고맙습니다..
2. 에효..
'09.5.28 10:10 AM (121.131.xxx.134)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어제 대한문 갔었는데 어디계시나 찾아보았는데도 못찾았네요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같이간 일행도 잠깐사이에 잃어버렸거든요
내을 모이는 시간은 11시인가요3. ..
'09.5.28 10:10 AM (58.148.xxx.82)애 쓰십니다, 정말 감사해요...
4. 진정
'09.5.28 10:11 AM (211.57.xxx.106)고맙습니다.ㅠㅠ
힘을 못 보태드리고 꼴랑 돈 눈꼽만치 보낸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ㅠㅠ5. ...
'09.5.28 10:11 AM (210.2.xxx.223)내일 저도 갈께요.
6. 고생하셨습니다.
'09.5.28 10:12 AM (118.217.xxx.180)고맙습니다.
7. verite
'09.5.28 10:13 AM (211.33.xxx.225)원더우먼,,,,,,, 82쿡님들,,,,,,, ^^
푸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낼 모임 공지,,, 기다리겠습니다.8. 그저
'09.5.28 10:17 AM (117.53.xxx.111)수고가 많으시네요..감사해요..
푸욱 쉬세요.9. 대단
'09.5.28 10:17 AM (121.128.xxx.33)감사합니다. 건강헤치실까 걱정되네요. ㅎㅎ
국화 2600송이 값이 알고 싶어요. 준비해 드리고 싶은데...많이 비싸겠죠.
감사합니다.10. 역시 82
'09.5.28 10:18 AM (210.90.xxx.253)수고하셨습니다^^
11. 정말
'09.5.28 10:18 AM (210.121.xxx.217)고생 많으셨어요.
내일 꼭 참석하겠습니다.
푸아님~ 짱!!12. 꽃을 구하시느라
'09.5.28 10:18 AM (222.237.xxx.2)새벽시장까지 보러다니시고...
개인사정도 있으실텐데...
그저 꼴랑 돈 눈꼽만치 보내고 마음편하게(?) 있는 제 자신에게 그저 화가 좀 나네요.
푸아님이랑 여러 82회원님들 사랑합니다.13. ..
'09.5.28 10:21 AM (125.187.xxx.46)정말 고맙습니다.. 소심한 사람이라 나서지 못하는데 님 같은 분이 있어 구심점이 되어주시네요
14. 달팽이™
'09.5.28 10:23 AM (116.121.xxx.7)푸아님 너무 고생을 하셔서 어떻해요?
마음은 동동거리는데, 행동은 못하고 있어서 넘 죄송하고.. 넘 감사해요.
눈썹은 그리셨다니... 영부인 포스는 포기 안하시는 군요.^^
내일은 영결식에 가요. 혹여 준비사항이나 현장에서 필요한 것 있으면
글 올려주세요.15. 펌
'09.5.28 10:25 AM (219.241.xxx.11)고맙습니다.....인사백배^^
16. 여유
'09.5.28 10:30 AM (122.35.xxx.34)푸아님 정말 고맙습니다.
내일 뵈면 제가 정말 큰 인사 드릴께요.17. 굳세어라
'09.5.28 10:31 AM (116.37.xxx.203)정말 감사드려요... 푸아님께 늘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내일 뵈요!
18. 감사
'09.5.28 10:38 AM (211.203.xxx.234)또 감사^^
19. 영결식에..
'09.5.28 10:45 AM (122.32.xxx.10)내일 82쿡과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영결식장에 가겠습니다.
늘 푸아님께 감사드리고 빚을 진 마음입니다.
꼭 갚을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20. 잔잔
'09.5.28 10:47 AM (122.36.xxx.196)82쿡님 대표로 인사 받으신 거예요.
새벽부터 고생하셨어요.21. 은석형맘
'09.5.28 10:54 AM (210.97.xxx.40)그 새벽에 들어가시고 그새 다시 나오셨다 들어가셨다니....ㅠ.ㅠ
흑....눈 뜨자마다 다시 멍한 하루를 시작합니다....22. 에효
'09.5.28 10:57 AM (124.53.xxx.113)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많은 자원봉사 여러분들...
댓가도 없이 생업 놓아가며... 꼭 복 받으실 겁니다..
전 정작 대한문 앞에 갔었어도 찾아뵐 생각도 못했네요.
염치없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길 부탁 드릴게요!23. ▶◀ 웃음조각
'09.5.28 11:17 AM (125.252.xxx.92)푸아님 정말 감사합니다.ㅡ.ㅡ
24. 푸아님
'09.5.28 11:22 AM (121.169.xxx.250)고생에 늘 죄송스런맘 입니다.
감사드려요 ㅜ.ㅜ25. 엄마되기
'09.5.28 11:42 AM (115.161.xxx.9)고생하셨습니다.
26. 여유~
'09.5.28 12:42 PM (218.234.xxx.10)얼마 안되지만 입금했습니다
고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27. ㅜ.ㅜ
'09.5.28 6:48 PM (118.219.xxx.216)고맙습니다.....그리고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