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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망나니 언론이 망해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요즘 보수언론들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영혼이 없는 듯하군요.
언론은 제4부라 하여 입법 사법 행정 다음으로 그 역할이 막중하지요.
그러나 그 역할을 다하는가, 이번 노대통령서거에 어떤 역할을 했는가 반문해 보면
없어져야 할 언론사가 어디인지, 정도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일어난 불상사라 생각되
어 가슴이 더 아픕니다.
우리는 힘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부잖아요.
조금만 신경써서 우리이웃들이 이제껏 개망나니 몽니를 부려온 보수신문 구독하는 것을 막는다면
독자없는 신문은 망하게 돼 있습니다.
언론은 우리의 눈과 귀입니다.
언로言路의 왜곡이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알려면 간단한 실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눈에는 안대를 귀에는 안들리게 할 수 있는 귀마개를 막고 생활해 보는 겁니다.
복합장애가 얼마나 우리를 힘들게 하는지 금방 알 수 있지요.
이제껏 우리가 그렇게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냉철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얼마 전 고 장자연양 사건 때 보셨지요?
그 권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요.
주부가 나서면 가능합니다.
요즘 경제권 대부분 주부들이 가지고 계시잖아요?
구독하시던 분은 끊고 새롭게 구독하시려거든 특정 몇몇 신문만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아예 저같이 인터넷으로만 보시면 공짜에다 골고루 다 볼 수 있어서 좋고요.
구태여 적시하지 않아도 보수와 특정신문은 다 아시지요?
죽일 신문은 과감히 죽입시다!
살릴 신문은 꼭 살립시다!
따라서 이번 광고모금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합시다!
삼가 노대통령의 영전에 고개숙여 저의 지못미를 자책합니다ㅠㅠㅠ
1. !!!
'09.5.28 8:07 AM (211.109.xxx.18)노무현을 보내며
앞으로 조중동 보는 사람과는 상대도 않겠다.2. ㅠㅠ
'09.5.28 8:10 AM (221.163.xxx.144)정말 개망나니 언론에 기득권세력..이것만 해도 싸우기 힘든데 사실확인도 안된 타살설로 저리 시간 낭비들 하고 계시네요..우매합니다..
3. --
'09.5.28 8:20 AM (222.106.xxx.168)어제 사실 혼동스러웠는데 요목조목 설명해 주시는 님들 덕분에
지금 언론의 수작을 알 것 같아요.
답답하시더라도 계속해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서로 뜻이 안맞더라도 알바로 몰거나 험한 말이 오고가선 안되겠습니다..
여러명 모이면 뜻이 안맞게 되는건 당연한거죠..
일단 의혹 많은건 사실이지만,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mb와 검찰로 향하던 분노가 어느새 경호원으로 집중되어있어요.
물론 경호원 잘못이 있고, 경호원 탓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mb잘못이라는것도 아시겠지만
하지만 지금은 경호원에 촛점을 맞추기 보단 mb와 검찰 잘못으로 계속 유지하는게
mb가 빨리 내려오는 지름길이라고 여겨지네요..
그리고 수사는 확실하게 하는 거 어느누구나 다 아는건데..
경호원 데리고 가서 대통령님 찾은 장소만 가도 혈흔 바로 발견할 수 있는것마저도 안가고,
계속해서 '말'만 바꾸는거..이거 지금 국민관심을 경호원에게만 쏠리게 하는 조작인것 같네요.
제 짧은 소견이었어요..4. 조중동=쓰레기
'09.5.28 8:26 AM (222.234.xxx.2)내가.. 하늘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가기전에... 꼭 .. 조중동 니네들 망하는꼴
보고가련다... 꼭 망하는꼴 보고..
하늘에서 노통 만나면.. 같이 손잡고 덩실덩실 춤추련다..~5. ..
'09.5.28 8:31 AM (222.237.xxx.205)문제는 겨레나 경향도 이번에는 무지 실망스러웠다는 거...워낙 권력의 서슬이 퍼랬으니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섭섭했어요. 그래도 다 버릴 수는 없으니 노무현 대통령 말씀처럼 최악, 차악, 차차악은 선별해서 대응해야겠죠.
6. 개좃선이
'09.5.28 8:45 AM (59.28.xxx.9)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굳게 믿습니다. 악덕 찌라시가 사라져야 국민들의 눈과 귀가 제대로 판단합니다. 날마다 왜곡 편파적 기사로 국민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죄 어디에 비기겠습니까? 주길넘들입니다. 제대로 지옥에 갈것입니다. 찌라시 종사자들 ....
7. 어제..
'09.5.28 9:21 AM (211.114.xxx.233)아파트 입구에서 상품권들고 설래발 대는 ㅈ일보 아자씨를 보는 순간 정말 얼마나 울화가 치미는지 멱살이라도 잡고 흔들고 싶은 맘이었지만.........
확 째려보며 저 경향보거든요 이러고 왔네요 ㅜ.ㅜ
그분도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짓이겠지만 지긋지긋해요 정말..8. ▶◀ 웃음조각
'09.5.28 9:26 AM (125.252.xxx.92)우리의 주적이 누군지 명확하지 않습니까?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황색언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