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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정부에 놀아나지 말자고 그렇게 강조하시는 분들이......
언론 기사들과 정부 발표를 철썩같이 믿고들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타살 의혹이 있다며, 자살이라고 하기엔 이러저러한 의문점이 있다는 글들까지,
모조리 좃선일보 농간에 놀아나는 무개념으로 몰아부치시는지들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만.)
이것들 보십시요.
시간상 타살설 제기와 좃선의 장난질은 애초에 관련이 없습니다.
타살설 제기가 확 퍼지기 시작한건 좃선 때문이 아니라 엠비씨 보도때문이었고요.
(결국 오늘 경호원이 거짓말 했다지요?)
무엇보다, 그렇게도 언론을 비판하고 이번 비극도 언론 탓이 크다고 주장들 하시면서,
그들이 정부의 꼭둑각시마냥 전달해 주는 "자살" 에 대해 아무런 반감 없이 받아 들여 버리시는 겁니까?
조금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사태를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경찰에서 발표한 내용만을 놓고 보아도, 자살보다는 타살에 더 가깝다 이겁니다.
처음에 자살이라고 믿었으니, 그걸 깨부수는 게 그렇게 싫으십니까?
아니, 자살보다 타살이 더더욱 파장이 굉장할 것이니 받아 들이는 것 자체가 두려우신 겁니까?
국민 모두가 마치 집단 최면에라도 걸린 듯, 아무런 저항도 의혹도 없이,
단지 노대통령의 서거라는 충격에 빠져 정부 발표나 언론 보도를 있는 그대로 다 받아 들여 버리시더군요.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확실한 객관적 근거도 없이 자살이라고 단정 짓는,
여러분들이 그토록 불신하는 <<정부 발표와 언론 보도>> 만을 철썩같이 믿으시는 게
진정 돌아가신 그 분을 위하는 길이라고 여기시는 겁니까?
설령 타살이 아니라 한들, 현재 정부나 경찰의 태도, 그리고 언론 보도 행태는
미심쩍은 부분이 한둘이 아닙니다.
의혹 제기에 불만이신 분들은, 왜 그런지 궁금하지도 않으십니까?
심지어는, 세영 병원 의료진들 대상으로 제대로 된 인터뷰 기사 하나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분명 처음 노대통령을 진찰한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캐내기 좋아하고 물어뜯기 좋아하는 하이에나 같은 언론들이
마치 집단으로 약속이라도 한듯 일제히 자살이라고 말하며
그 당시 노대통령을 직접 보살폈던 주변 그 누구와의 인터뷰도 하지 않고 있다 이겁니다.
기껏 보여주는 일이라곤, 분향소 모습, 추모 모습들, 노대통령의 지난 모습들..
가신 그 분이 어떤 경로로 병원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는지,
그 루트를 그대로 재조명해 보는 기사 하나 뜨지 않는다 이겁니다.
기자들이 바보가 아닐터인데, 왜 이런 내용이 하나도 눈에 띄지 않는 걸까요?
내가 기자라면 이런 것부터 취재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이런 과정에서 당연히 다뤄져야 할 경찰 조사 과정에 대한 검토나, 정부의 노대통령에 대한 대우 역시,
전혀 조명되고 있지 않습니다.
저 아래 현직 의사 라는 분이 쓴 글..
그 분이 제시하는 의혹들을 따라 그때 당시 노대통령을 본 사람들과 인터뷰만 해도
뉴스꺼리 충분히 되는데 말입니다.
왜 일까요? 그렇게 특종 쫓아다니는 언론에서 말입니다.
평소 82 님들의 모습이라면, 애초에 언론이 보도하는 내용들부터 일단 의심을 해봐야 맞는 것 아닐런지요?
내내 가만히 계시다, 좃선 혼자 툭 튀는 모습을 보이니 그것만 파르르 반응 보이시는 겁니까?
그것도 어이없게, 좃선이 의혹을 제기하니 그런 의혹마저 가져선 절대 안된다는 말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도 현 정부를 비판하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왜 경찰이 발표하는 내용엔 그러려니.. 침묵모드를 고수하고파 하시는 겁니까?
타살에 대한 의문을 가지면 추모 안하는 겁니까?
의혹을 가지면 가시는 그 분 길이 더럽혀지기라도 한답니까?
그래서 케네디 대통령은 편히 쉬시는 겁니까?
의문사의 진실을 수십년 지난 지금도 밝혀내지 않아서??
평소 82님들의 모습으로 미루어 볼때, 지금 노대통령의 비극이 얼마나 충격이실지는 잘 알겠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 해서 우리의 원래 모습을 헷갈려 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원래 우리는, 여러분들은, 언론들을 비판했습니다.
정부를 불신했습니다.
노대통령의 비극이, 정부와 언론때문이라고 욕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뭐하는 건가요?
어째서? 왜? 그들이 서로 앞뒤 안맞는 불확실한 내용들만 잔뜩 늘어 놓고 있는데
타당성 있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시는 건지요?
타살이냐 자살이냐.. 이것에 대한 해답을 당장 찾자는 게 아닙니다.
최소한, 이번 사건을 다루는 정부와 언론의 미지근한 태도에 대해,
한번 깊이 따져보고 짚고 넘어가자 이겁니다.
아래 어떤 님 댓글에도 썼습니다만, 이런저런 의혹들 다 제껴 두고라도,
최우선적으로, 사망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첫째, 타살이냐 자살이냐 사고사냐 라는 모든 가망성은 열어 두고 수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둘째, 결론이 내려질때까지, 모든 증인들의 증언과 증거는 일단은 의심을 하고 봐야 하는 것이
수사관들의 기본 자세입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어땠습니까?
수사의 기본 원칙들조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정부고 경찰이고 언론이고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전부 다 '자살' 이랍니다.
'자살' 이라고 믿을 만한 <<객관적 증거>> 라곤, 조작 가능한 컴퓨터에 저장된 유서 한장 뿐인데 말입니다.
반면, 자살이 아닐 수도 있는 의문점은 여기저기 많이도 넘쳐나는데 말입니다.
거기다, 오늘 엠비씨에서 보도하기론, 대통령께서 투신 당시 혼자 계셨을 가망성이 크답니다.
와우.. 이런 대단한(?) 사실이 나왔는데도,
이미 정부와 언론이 만들어 놓은 '자살'에 물이 든 많은 분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있습니다.
시간상으로 말도 안되는 것들이 있는데도 그냥 타살설 말도 꺼내지 말라는 식입니다.
심지어는 대통령이 서거하였는데, 현장검증 조차 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이 <<거짓말을 했다는 게 밝혀졌으면>>
최소한 현장 검증이라도 즉각 실시해야 정상 아닌지요??
언제까지 저들에게 끌려만 다니실 건지요?
참.. 한국민들 속이기 쉬워요. 그쵸? 너무 순진들 하세요. 그쵸?
경찰의 수사가 얼토당토 않은데도,
이번 담당 경찰 수사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언론들조차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그것에 이의를 제기하면 마치 큰일이라도 나는 듯 난리들을 칩니다.
'입닥쳐!!!! 분위기 흐리지 마!!!!' 라고 하면서 말이죠.
난 솔직히 이번 사건을 보고, 그 이중성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평소 그렇게도 언론 정부를 싫어하고 비판하시던 분들이 느닷없이 그들이 내보내는 말들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 들이는 모습에서 말입니다.
그러다가 좃선이 갑자기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니 엄청나게 당황까지 하시는군요.
추모 분위기 흐리자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모두 이번 사태를 대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처럼 의혹 제기 하는 사람들도 지나친 흥분을 자제해야 할 것이고,
무조건 믿어 버리시는 분들도 한번쯤, 객관적 입장에서 상황을 정리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님들이 타살의혹 떠들어대지 마라.. 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야 말로,
그간 님들이 이곳에서 보여주신 모습들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것이라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1. 조중동 아웃
'09.5.28 2:54 AM (119.149.xxx.218)유가족분들께서도 "노 전 대통령께서 스스로 선택하신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그만 하시죠...2. 눈물
'09.5.28 2:55 AM (116.123.xxx.51)동감합니다.
타살설이 교묘한 장난질일 수도 있지만
분명 말이 안 되는 것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추모는 하되 밝힐 것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 ..
'09.5.28 2:56 AM (211.215.xxx.195)유가족도,,유시민의원도..왜그리 덮으시진몰라도..구린건사실입니다.
아,,억울해4. 이럴수가..
'09.5.28 2:57 AM (220.79.xxx.19)저도 여지껏 타살설에 글 쓰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호선 대변인이 일축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찌 된일인가요..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측근에서 타살의혹 제기해서 부검할경우, 국립과학수사 연구소, 게다가 검사랑 경찰까지 같이 참여해야하는데, 지금 타살의혹으로 부검해서, 결국 그들이 짜맞춰서 '추락사' 자살' 결론 내린다면, 이제 더이상의 의혹제기조차도 불가능해지고, 노무현 대통령은 수치심에 부끄러워자살한 전 대통령일 뿐입니다...ㅠ.ㅠ 님, 갑자기 아득해집니다..ㅠ.ㅠ
5. 유가족이 아니라
'09.5.28 2:58 AM (124.195.xxx.162)천호선이 말한 거지요.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울분이 터져서 참을 수가 없군요. 부검이 안타까우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소한 CCTV공개와 무전기록 공개, 경호원들과 목격자란 사람들 대질, 컴퓨터 기록 조사 및 지문감식은 강력하게 요구해야 하는데 수시로 뒤바뀌는 경호원이란 자 말 하나 가지고 '이제라도 진실을 밝혀서 다행'이라니 황당하기만 합니다.
6. 이럴수가..
'09.5.28 2:59 AM (220.79.xxx.19)지금 경찰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립고학수사연구소의 결과는 더욱 믿을 수 없을겁니다..ㅠ.ㅠ 그리고, 님, 타살설 반대하면서 입닥치라는 사람들 리플 제목좀 보세요..'알바퇴치' '조중동 아웃' 이제 다 알거 같네요..반대세력과 옹호세력이 동시간에 공존하고 접속하고 글쓰고 뜯어먹고 있다는거..ㅠ.ㅠ
7. 이럴수가..
'09.5.28 3:00 AM (220.79.xxx.19)저는 천호선 대변인에게 외압이 있는건 아닐지. 혹시 유가족들에게도 엄청난 후폭풍에 대한 두려움이 이미 엄습하고 있는건 아닐지 그것이 염려됩니다.
8. 콩콩이큰언니
'09.5.28 3:03 AM (211.202.xxx.65)저는 자살쪽도 타살쪽도 아직 확실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단지 그분이 가버리셨다는게 슬플뿐이고...힘들 뿐이고..
그런데 계속 바뀌는 정황들.......바뀌는 시간과 사건의 나열들.....
노전대통령을 세영병원에 모시고 간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와 세영병원에서 진료를 한 의사의 인터뷰.....전혀 나오지 않는.
그것들이 궁금 할 뿐입니다.
자살이라면 자살로 보이는 타당한 근거 (유서...얘기는 하지 마시길.....솔직히 저 아직 죽을 생각 없지만 유서 써놨어요, 워낙 별별 사건이 많은 세상에서 살고 있어서..저 말고도 이런 분들 계신걸로 알아요), 타살이 아니라면 타살이 아니라고 볼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주길 바라는것이 그렇게 못된 짓인지 잘 모르겠네요.
왜 뭉텅그려서 그렇다더라 그러면 그런거가 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9. 만일
'09.5.28 3:04 AM (124.195.xxx.162)이럴수가...님 말씀처럼 그런 거라면 더더욱 측근들이 나서야지요. 비겁합니다. 이렇게까지 기본 수사도 제대로 못하는 경찰 못 믿겠다고 공개적으로 압박을 하든 비판을 하든 해야지요. 측근들이 지금와서 두려워할 정치적 역풍이 있나요? 물론 이 나라에서 살자면 함부로 나서긴 힘들겠지만 진짜 측근이라면 저러면 안되지 않나요?
10. 이럴수가..
'09.5.28 3:06 AM (220.79.xxx.19)전 지금 측근들은 알고 있다고 봅니다. 유시민씨께서 계속 친필로 홈피에 글을 올리고 계십니다. 무언의 말을 계속 하시는듯 합니다..
11. 이럴수가..님
'09.5.28 3:07 AM (121.166.xxx.5)그만하시죠~~!
12. 천호선
'09.5.28 3:07 AM (211.211.xxx.102)천호선 대변인및 유가족과 측근들에 대한 심각한 모독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 핫바지가 아니고 그바닥에 오래있던 사람들이고 법조계에도 오래있던 사람들이며
현장에 대한 정보또한 많이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호관에 거짓말에 대한 의문을 가장 먼저 제기했기도 하구요
넷상에 떠도는 의문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있으며 알아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단순히 외압으로 입막고 있을 사람들이 아닙니다.
떡찰들이 흘리는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만드는 추리를 위한 추리를
그 사람들이 못해서 이러는 걸까요
좀 믿어 줍시다 아니면 직접 봉하에 내려가서 수사를 하시던지요
키보드 잡고 이러지 말고13. 그만하라 말라
'09.5.28 3:08 AM (124.195.xxx.162)그만합니다. 파시스트 사이틉니까?
14. 오늘 대한문서
'09.5.28 3:10 AM (121.166.xxx.5)타살설 주장하는 무리들이 있었어요~~
한놈은 보드 들고 한놈은 열라 주장하고~
몇몇이 반박하면 패거리 몇명이 면박주고~~
한눈에 뉴라이트 아니면 프락치 수작같았다는~~
이젠 금방 알수있잖아요 그 이상한 인상들이요~~~
대부분 그자들 보고 그러더군요~~
"저자들 뉴라이트 맞죠??"15. 혼자
'09.5.28 3:10 AM (124.195.xxx.162)믿으세요. 천호선이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라고 한 헛소리는 국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키보드질 하지 말고 직접 내려가서 수사를 하라구요? 당연히 수사권 가지고 수사하고 싶지요. 생업 있고 키보드질도 잠 못자가며 하고 있는게 뻔한 사람들에게, 수사권 없어서 필요한 자료와 물증 확보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참 비열한 답입니다.
16. 콩콩이큰언니
'09.5.28 3:11 AM (211.202.xxx.65)오늘 대한문서 님....지금 타살에 대한 의혹을 제시하는 분들 모두가 뉴라이트라고 얘기 하시는겁니까?
그렇게 아까부터 같은 댓글을 달고 계시는 당신이야 말로 이상스러우신데요?17. 이럴수가..
'09.5.28 3:17 AM (220.79.xxx.19)저 그만 안하렵니다. -_-
그리고 콩콩이 언니님, 대한문서님, 저 분 아까도 똑같은거 올렸는데, 복사해서 붙이죠? 참, 슬픕니다.18. 이럴수가..
'09.5.28 3:18 AM (220.79.xxx.19)자살에 반박하는 근거는 무수히 쏟아져나오는데, 그만하라는 의견은 아까부터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네요;;
19. 뭐니
'09.5.28 3:22 AM (211.212.xxx.229)좃선이 뭐라 떠들기 전, 뉴스보도에 의아하던차 넷상의 상당히 설득력있는 타살설에 무게를 두게 되었고 그것이 쥐새끼 정권의 말로를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올라오는 좃선의 타살설 제기에 놀아나선 안되고 자중해야 한다니 대체 뭐가 뭔지,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갈피를 잡기 힘듭니다.지금으로서는 낮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던대로 노통 측근이 핫바지가 아니니 지켜보잔 말에 따를수밖에 없다 생각하고 있어요.대한민국에 살기 참 힘듭니다.
20. 콩콩이큰언니
'09.5.28 3:24 AM (211.202.xxx.65)살다살다 (그래봤자 40년도 못살긴 했지만) 이렇게 모욕적인 얘기는 첨이라서요.
어떻게 지씨, 변씨, 조씨 기타등등과 같은 (이름을 다 써주기엔 제 손가락이 불쌍해서요) 그런 개망나니 똘아이들과 같은 욕을 먹다니.
그저 슬플 뿐 입니다, 진실이 뭐냐고 묻는게 그런 욕을 먹어야 하는건지.
이럴수가님 너무 답답해 하지 마시길...21. 천호선
'09.5.28 3:24 AM (211.211.xxx.102)측근이나 경호관 거짓말 특보를 보도했던 MBC기자조차도 자살이 아니라고 의심할만한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있다고 했습니다.
측근도 못믿겠다 MBC기자 조차도 못믿겠다 그러면 뭘 믿겠다는 건지요
그래서 직접 내려가서 수사를 수사가 안되면 조사라도 해보라고 하는 겁니다.
과연 그들이 유서만 가지고 자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경호관이 거짓말을 했으니 타살이 되야하는건지
경호관이 거짓말이 밝혀졌으니 최소한 현장 검증이라도 다시 실시해야 되는것 아니냐고 하셨는데 이미 경찰에서 재수사를 하고 있고요22. 그리고
'09.5.28 3:25 AM (124.195.xxx.162)쓸데없는 권위에의 호소도 그만하세요. 노 전 대통령 측근들이 정보도 많고 법조계 출신들이라 빠삭할 거라구요? 어떤 사안은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번은 아니라고 봅니다. 많이 안다면 근거는 내놓지 않고 저렇게 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입 꼭 닫고 있는 게 너무 이상합니다.
23. 천호선씨도
'09.5.28 3:28 AM (124.195.xxx.162)MBC기자도 '자살이 100% 확실하다'는 취지로 '주장'만 내세웠지 어떤 설득력 있는 근거를 주지 못했습니다. 측근과 MBC기자가 이성을 넘어서 '믿어야 하는' 존재들은 아닙니다.
24. 에휴
'09.5.28 3:30 AM (211.211.xxx.102)정말 쓸데없는 권위의 호소라니 그만하겠습니다.
유시민 씨가 권양숙 여사가 뭐가 두려워서 의혹에 대해서 입다물고 있을까요?
외압이 두려워서? 일개 네티즌들도 하는 추리를 못해서?25. 끝까지 권위에
'09.5.28 3:35 AM (124.195.xxx.162)매달려 계시는군요. 외압인지 경황이 없는 것인지 이유는 모르지만 '일개 네티즌들'의 추리는 지금껏 나온 모든 경찰수사 결과를 총정리해서 모순점을 일일이 짚어낸 나름의 성과입니다. 그들의 추리가 없었으면 지금까지 경찰수사 결과 계속 번복이나 했을까요? 그냥 처음 발표로 밀고 나갔겠지요.
26. 에휴
'09.5.28 3:35 AM (211.211.xxx.102)근거들은 찾아보면 다 얘기됐던 내용들입니다
'믿어야 하는'존재들이 아닐 수도 있지만
넷상에 떠도는 추리를 위한 추리보다는 공신력이 있습니다.
당장 이글도 아무 의문 제기도 못하고 있고
다만 이 정부를 믿지 못하니 의심해봐야 한다는 얘기밖에는 못하고 있습니다.27. 에휴
'09.5.28 3:37 AM (211.211.xxx.102)정말 답답하네요
경찰수사 번복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노무현측근 천신일씨가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서
경호관이 거짓말을 하고있다는 의혹제기를 해서 밝혀진 결과일 뿐이구요
네티즌의 추리와는 무관합니다.28. 장난하시나??
'09.5.28 3:37 AM (121.166.xxx.5)~~~
29. 에휴
'09.5.28 3:39 AM (211.211.xxx.102)천신일씨가 아니고 천호선씨네요
정정합니다.30. 당연히
'09.5.28 3:39 AM (124.195.xxx.162)경찰이 발표한 내용, 기사화 된 내용 즉 다 얘기된 내용을 가지고 추리합니다. 수사권이 없으니까요. 대부분은 그냥 그렇구나 받아들이는 내용을 일부 네티즌들이 시간순서별로 논리적으로 정렬해서 모순점이 있나없나 찾아보는 게 소위 '추리'입니다. 그게 넷상에 떠도는 '추리를 위한 추리'입니까? 이들이 지금 다 그냥 두뇌스포츠 즐기는 애들로 보이십니까?
31. 펜
'09.5.28 3:45 AM (121.139.xxx.220)설왕설래 많은데요.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드러난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경찰에서 수사하고 발표했었어야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경찰님들이..
바로 이 중요한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하고 아예 손 놓고 있다는게 문제라는 거지요.
엠비씨 기자가 떠들든 말든,
난 객관적 사실에 입각해서 현장검증 및 재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의 소견도 받고, 경호원 그때 하던대로 다 시켜도 보고 (진짠지 아닌지 보게)
cctv네 무전이네 기록들 다 샅샅이 뒤지고 노트북 지문감식도 좀 다 해보라 이거지요.
이런걸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 자체가 의심이 가는 거고
뭔가 있는게 아니냐 이거지요.
대통령이 돌아가셨는데 정부와 경찰이 조용히 있다?
수사도 제대로 안하고?
이거 완전 웃기는 일이지 않습니까?
아무리 유치뽕짝 삼류 추리소설에서도 이렇게 허술하게 스토리 쓰진 않겠습니다.
유일무이한 목격자인 경호원 혼자 횡설수설 뻥치고 그러는거에 경찰은 그러려니..
이거 완전 코미디 아닙니까?
참.. 웃을 수도 없고 기가 찰 뿐이지요.
에휴 ( 211.211.74.xxx >>>
뭘 바라는 겁니까?
나같은 사람이 가서 확증도 건져내고
일사천리 엄청난 비밀을 까발려서 온 세상을 뒤집어 엎어야 믿겠다 이겁니까?
그래서 순진하다는 겁니다.
본인은 무지 똑똑하다 자신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장 오늘 경찰이 발표한 내용만으로도 그렇게 허점 투성이인데
댁은 그냥 그러려니... 유족이 가만 있으니 나도 가만 있어야지..
그들이 믿는다니까 나도 믿어야지.. 하고 있다는 거지요.
엠비씨 앵커가 말한대로 산수 할 줄 알면 시간 계산부터 해보시죠?
이번에 또 번복한 경호원이 진술했다는 내용이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그리고, 내 글을 똑바로 읽기나 한건지 참 한심하군요.
내가 의문제기도 못했다고요?
평소 사망이 발생했을 경우, 경찰 수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기본 상식도 없는 사람이죠?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지..
"에휴" 라는 말은 내가 댁한테 하고픈 말이군요.
아 그리고, 내 글의 기본 요지는 의문을 제기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언론 정부 불신하던 님들이 왜 갑자기 그들이 떠드는 말에 끌려가게 됐냐..
이 부분에 생각해 보자는 게 주제였지요.
글의 요지가 뭔지 파악도 안되는 분이니..
그래요.. 뭐가 의문이고 뭐가 문제인지 당연히 알아차리지도 못하겠지요.32. 천호선씨
'09.5.28 3:45 AM (124.195.xxx.162)인터뷰에서 넷상에 돈다는 타살설 얘기 듣고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래 기사는 어떻게 보시나요? 상식적으로라면 진술 계속 바뀌는 경호원 얘기를 근거로 수사하는 경찰 수사 비판이라도 하고 공개못한다는 CCTV공개라도 하라고 압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저렇게 무기력하게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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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전 수석은 "이 경호관의 진술이 25일 바뀜에 따라 (이 경호관의) 진술을 다시 들어 (기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 전 수석은 그러나 "이 경호관이 입장을 번복한 사실이 있지만 우리가 진술의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밝힐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33. ....
'09.5.28 3:46 AM (211.211.xxx.102)에휴 정말 자꾸 같은 얘기 하게 하지 마시구요
추리를 위한 추리란 오늘 만도 몇십번씩 퍼왔던 무슨 법학의학자의 분석이라느니
천재의 분석이라느니 하는 대충 읽어도 반박이 가능한 소설들을 말하는 거구요
이 원글처럼 그냥 이번 정부는 믿을게 못된다 그러니 의심해봐야 된다는 얘기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분의 죽음에 억울하고 애통한 심정이야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그렇다고 떡찰들이 흘리는 떡밥들을 가지고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편한대로 조합해서 자꾸 확대 재생산하는 것도 고인에 대한 예의는 아니고
어쩌면 저쪽에서 원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34. 에휴
'09.5.28 3:51 AM (211.211.xxx.102)경호관 말바뀌는 것에 대해선
이번 보도는 사저 경호팀의 거짓증언이 핵심이며, MBC 보도의 의미는 전직대통령의 죽음에 관한 정확한 팩트를 남기는 것이 역사적의미이지 타살설따위로 와전될게 아니라고 하시네요.
라고 이미 해명한바 있습니다.
현재로선 투신에 대해서 뒤집을 만한 팩트가 없는게 현실이네요35. 그럼
'09.5.28 3:52 AM (124.195.xxx.162)'믿습니다' 외치지 마시고 '소설'을 논리적으로 반박해 주시는게 가장 빠르겠네요.
'떡찰들이 흘리는 떡밥들을 가지고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편한대로 조합해서 자꾸 확대 재생산'하는게 누군가요? 그들이 타살설로 재구성하라고 일부러 앞뒤 안맞는 결과를 계속 번복해서 던져주면 그걸 덥썩 물고 소설을 쓴다는 얘기?36. 엠사
'09.5.28 3:54 AM (124.195.xxx.162)기자말은 주장에 불과합니다. '이번 보도는 사저 경호팀의 거짓증언이 핵심이며, MBC 보도의 의미는 전직대통령의 죽음에 관한 정확한 팩트를 남기는 것이 역사적 의미이지 타살설따위로 와전될게 아니다'라는 건 주장이지 어떤 팩트도 없습니다. 팩트를 주세요. 주장의 핵심인 투신자살을 주장의 전제로 까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 걸 묵과하지 말구요.
37. 에휴
'09.5.28 3:58 AM (211.211.xxx.102)문맥 파악이 그렇게 안되시나요?
"이번 정부는 뭔가 믿을수가 없다
그러니 타살일지도 모르겠다"를 뭘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있단 말인가요?
다시 수사를 해야된다는데 경찰이 재수사를 한다는데 뭘 어떻게 해야되나요?38. 말도
'09.5.28 4:00 AM (124.195.xxx.162)안되는 소리 하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죽음'이라고요? 그래서 전국민적인 정신적 외상을 앓으면서 이 게시판은 온통 노 전 대통령 얘기로 뒤덮히고 이 꼴은 못보는 쥐종자는 또 인플루엔자다 북핵이다 있는 것 없는 것 다 동원하고 공권력이 날뛰되 전직 대통령 죽음에 대한 기본적인 수사도 못해 저렇게 번복해 대는게 '지극히 개인적인 죽음'이라구요? 제발 눈감고 귀막고 입닫지 맙시다. 계속 댓글단 전 원글아니었구요. 누구에게도 적당히 하라 말라는 하지 마십시오.
39. 에휴님
'09.5.28 4:03 AM (124.195.xxx.162)진짜 머리나쁘신가요? 이렇게 말하면 기분 좋으세요? '이번 정부는 믿을 수 없다. 그러니 타살일지도 모른다'가 아닙니다. 님이야 말로 내용파악이 그렇게 안되십니까? 위에서 분명히 '대충 읽어도 반박이 가능한 소설들'이라면서요. 대충 읽고 논리적 반박 하실 수 있다는 뜻 아닙니까? 그 '소설들'에 대해서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해 달라구요. 그리고 원글 쓴 분의 의도도 그렇게 비논리적인 억측으로 몰아붙일게 아니니 다시 읽어보세요.
40. 펜
'09.5.28 4:05 AM (121.139.xxx.220)211.211.74.xxx >>>
두가지에 대해 말하지요.
첫째, 난 이 정부를 못믿으니 무조건 의심부터 하자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그토록 언론을 불신하고 정부를 비판하던 82님들이, 유독 이번 건에 대해서만은
경찰발표나 언론 태도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것에 대해 꺼려하는 이유가 뭐냐고 한 거지요.
평소의 모습과 배치되는 것인데, 갑자기 왜 그렇게 되신 거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이토록 <<자살이 아닐지도 모를>> 의혹들이 넘쳐나는데,
어째서 왜? 라고 의문을 갖지 않는가.. 그게 궁금하다는 거지요.
둘째, 난 이쪽 관련해서 조금 압니다.
원글에 썼듯, 누군가가 사망했을 경우, 그가 노환이나 병환으로 죽지 않은 이상,
일단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임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모든 증언들과 증거들을 일단 의심부터 합니다.
이건 수사의 기본입니다.
부검? 당연히 하는 겁니다.
----> 이런 기본적인 과정조차 생략한 경찰들이 "왜" 그랬는지 댁이 한번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기 바랍니다. 납득할만 하면 내가 입닥하지요.
난 경찰이 왜 이리 수사에 미온적인지 그 태도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거지가 죽었어도 이리 처리는 안할 겁니다.
아무튼, 그래서 자살이건 뭐건 결정짓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이번은 어땠습니까?
심지어는 최진실씨처럼 조속한 부검조차 없이 바로 자살이 결정나 버렸지요.
아니.. 지금 추락사인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게 된 시점에서(왜냐면 혼자 계셨다니까)
그래도 투신 자살이랍니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요.
댁은 뭐가 그리 두려운지 모르겠는데, 이런 기본 수사의 원칙조차 지키지 않는 정부와
경찰의 모습에 아무런 의문조차 갖지 말라고 하는군요.
이 뿐만이 아니죠?
본인이 의사라고 밝힌 현직의사가, 다른것 다 차치하고, 오직 경찰이 발표한 '사인'에만
초점을 맞춰 의문점들을 제시했습니다.
댁은 이런 전문적 지식이 있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그들의 말들이 다 반박 가능한 소설들이라고 하는 겁니까?
그런 의문점들을 욕하기 전에 댁이 그렇게 큰소리치듯
소설이 되게끔 논리적으로 반박 글 올려 보십시요.
그럼 댁을 믿고 더 이상 타살이네 어쩌네 의심이 가네 어쩌네 말 안하도록 하지요.
그것들이 소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만큼
모조리 깨부수는 논리적인 글 한번 올려보라 이겁니다.
그럼 믿겠습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그것이 소설이라는 둥 어쩐다는 둥 생각나는대로 대충 떠들지 말기 바랍니다.
최소한 내가 보기엔, 그들은 댁보다는 더 똑똑한 내용의 글들을 썼습니다.41. ....
'09.5.28 4:05 AM (211.211.xxx.102)와 이해가 안되네요;;;
가장 직접적인 슬픔과 고통으로 다가왔을 유족이나 측근들이 모두 자살이라고 의심하지 않는 상황에서 '타살일지도 모른다'고 해놓고 자살인 이유를 증명해 보이라니;
정말 좀 적당히 합시다;42. 적당히
'09.5.28 4:09 AM (124.195.xxx.162)하자는 중 자중하자는 둥 그만합시다. 믿고 싶은 사람들만 믿으세요.
43. 펜
'09.5.28 4:11 AM (121.139.xxx.220).... ( 211.211.74.xxx >>>
이해가 안되요?
그래요, 댁 쭉 말하는 거 보니 댁 뇌용량 초과라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후후.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던지,
아니면 유족들 의견 존중해서 믿어 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던지 하지 그랬습니까?
본인 능력도 없으면서 나름 논리적인 추론글들이 댁으로 인해 소설들이 돼 버렸군요.
참.. 한심합니다. ㅉㅉㅉ44. 전
'09.5.28 4:13 AM (128.186.xxx.191)원글에 매우매우 동의합니다.
제대로 된 증거 확보도 안된 상태에서 사건 몇 시간만에 "자결"이라고 수사결과 라는 것을 선뜻 발표해버리는 아마추어 경찰이 못미더워서 수사 좀 제대로 해 달라고...자결이든 암살이든 이성과 논리를 갖춘 사람이 제발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좀 제시해 달라는 건데...진실규명을 원하는 사람들을 도리어 이상한 취급하면서
1) 타살론 말하면 조선일보의 꿍꿍이에 말려드는 거다
2) 진보쪽의 분열을 야기하려는 의도다
3) 노대통령 측근들이 알아서 할테니까 가만히 있어라
4) 추모도 안하는 몰상식한 인간들이다
5) 노대통령의 의지를 무시하는 처사다
6) 일단 장례부터 치르고보자
중에 하나를 골라잡아서 계속 공격을 해대는데...정말 답답해 죽습니다.
1) 누가 꼭 타살이라고 했습니까...정확한 진실이 뭔지를 밝혀달라고 했지...그리고 조선일보가 무슨 ㅈㄹ을 하든 그게 무슨 상관?
2) 이것은 뉴또라이들의 솔직한 바램?
3) 힘이 없어서 돌아가신 분의 유족분들한테 무슨 힘이 있으시다고 알아서 하긴 알아서 하십니까. 그리고 유가족들과는 별도로...한나라의 대통령이셨던 고인의 서거에 대해 국민들이 여론 수렴하는 것도 안됩니까.
4) 진실규명하자 하면 추모 안하는 것? 둘다 하면 안되는지?
5) 이 주장은 노대통령께서 자결하셨다는 전제하에 나올 수 있는 것인데...수사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그 전제 자체가 어떻게 성립될 수 있는지. 자결하신 거 맞으니까 무조건 믿으라? 무슨 종교입니까?
6) 장례 치르고...시신이 화장되고 나면 진실규명은 영영 물건너갈지도 모르는데...무조건 보고 있으라구요? 그리고 화장도...그 유서라는 것에 근거한 것 아닙니까. 근데 자결이라는 것도 명명백백하게 결론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유서에 씌여있는 내용들이 진정 노대통령님 뜻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45. 펜님
'09.5.28 4:56 AM (221.143.xxx.74)그냥 이글이나 읽어보시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3&sn=off&...46. 말장난들
'09.5.28 5:12 AM (221.143.xxx.74)그만하시죠...챙피해지려고 합니다.
47. ,,
'09.5.28 2:07 PM (115.140.xxx.18)아..
자살이건 타살이건 이건` 정치적 타살`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자결하신거 같지만..
이걸 지금 따진다는건 사실 의미가 없어요
의문사중 제대로 밝혀진거 있나요?
더구나 이정권에서?
그걸 밝혀낼 사람이 누군가요?
경찰 믿으세요?
노대통령이 돌아가신 의미만 잊지맙시다 .
유족측은 펜님만큼 생각이 없으실까요?
마음은 잘알겠지만.
분노의 칼끝을 흐틀어트리지말아주세요
기억하세요
좆선이 퍼트리고
조갑제가 경위파악해야한다고 개소리하고
아고라에 타살이란 글이 블라인드처리되지않고 있어요
이래도 모르시겠어요?
욕하던 조선에 놀아나고있단 생각안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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