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타살설에 대한 반론이라는게..
지금 타살설에 대한 글을 다시 한 번 다 읽어보고,
너무나 완벽하게 논리적으로 아귀가 맞아간다는 생각에 타살설로 검색해서 82글들을 봤어요.
어제 새벽 무서워서 잠 못이루고 있을때, 어떤 분이 82가 원격 조정되고 있다는 글을 올리고, 그 위에 바로 또 비슷한 글을 올리시길래 제가 좀 이상해서 리플을 달았더니, 님은 조선일보 얘기만 나오면 민감하게 구시네요..라는 얘기를 하더군요...처음에 오해일수도 있다 생각해서 그냥 넘겼습니다..죄송하다구도 하구요.
근데 오늘 제가 드래그해서 올린 주소 글을 자세히 보면 정말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타살설 믿지말고, 국민한테 노대통령이 원했던건 바보가되라는거라니요..
법의학자라는 말은 어느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데, 법의학자가 썼다니요..
글이 천천히 읽어보면 정말 '입닥치고 가만히 있어라'라는 뜻 같아서 리플을 찬찬히 봤더니
동조하는 단 하나의 글 보이시나요?
중간쯤 '댓글중'이라는 리플요.
조선일보에서 도배됐다고, 조선일보에서 나오는거라 믿지 말아야한다네요..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선일보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타살설에 대한 글이 없네요.
그래서 검색까지 해보니, 타살설 글은 찾을 수가없네요.
어제부터 타살설 얘기만 나오면 조선에서 보도되는 꿍꿍이가 있을꺼다. 그냥 보내드리자는 글들.
정말, 조선일보에서, 역이용했나봅니다.
갑자기 정말 무서워집니다.
1. 이럴수가..
'09.5.28 1:24 AM (220.79.xxx.1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3&sn=off&...
2. 이럴수가..
'09.5.28 1:30 AM (220.79.xxx.19)지금 지만원씨 등등 저 사람들 '자살'에 초점맞춰비방하기 바쁩니다.
자살말고, 자기 반성의 글은 전혀 찾을 수가 없네요.
모든게 짜맞춰돌아가고 있네요..그들은 다 아는거 같습니다.
타살이라면 정말 저들에게 아무런 비방거리가 없게됩니다..3. 콩콩이큰언니
'09.5.28 1:32 AM (211.202.xxx.65)제가 쭉 지켜 본 글들이라.....저도 댓글 달고요(어젯밤에..)
저 완전히 농락 당한 기분 드는거 기분이 아닌거죠?4. 이럴수가..
'09.5.28 1:37 AM (220.79.xxx.19)맞아요...조선일보글이니깐 믿지 말아야한다..그런거요..저도 기억나요..저희 농락당한거 같아요..82원격조정당하는거 같다고. 글들 믿지 말라고 하더니...완전 우리 교란당했어요..ㅠ.ㅠ
저 님 기억납니다..ㅠ.ㅠ5. 콩콩이큰언니
'09.5.28 1:40 AM (211.202.xxx.65)저도 님 기억해서......댓글 남긴건데........허허허허......미치겠네요.......이젠 별 이상한 것들이.
ㅠ.ㅠ6. 펜
'09.5.28 1:40 AM (121.139.xxx.220)오늘 아침 저도 썼지만, 조선일보는 "타살설" 자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엠비씨 보도가 있자마자 먼저 나서서 여러가지 의혹들을 제기하는 기사들을 쏟아냈지요.
그리고 조선닷컴 로고도 비슷한 시간에 의혹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요.
그래서 저 역시 다른 분들께 말씀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타살설을 제기하는 것과 좃선이 갑자기 이상한 짓 하는건 애초에 무관했으니,
좃선이 저렇게 나온다고 과민반응 하지 마시라고요.
전 아침에 참 황당하더군요.
23일부터 나왔던 타살설을 가지고, 갑자기 좃선이 몇몇 의혹기사 좀 내보냈다고
여기 분들 상당히 과민반응 하시더라고요.
그렇게까지 피해의식 가질 필요 없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더 어이없는건,
정말 객관적으로 나온 사실만을 놓고 봐도,
자살 보다는 타살에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인데,
왜 그리도 철썩같이 언론에서 지저귀는대로 자살이다고 믿고들 계시는건지..
그리고 타살이라고 말을 하면 불과 어제 밤에 나왔던 좃선 기사들 에 농락당한 거라고
착각들 하시는 건지..
타살에 관한 의혹을 제기하는 나같은 사람들은
머리를 장식품으로 달고 다닌다고 여기시는 모양입니다. -_-;7. 콩콩이큰언니
'09.5.28 1:45 AM (211.202.xxx.65)저는 펜님 말씀에 동의해요.
사실이라고 정확히 밝혀진건 그분이 돌아가신것 뿐인데...
자살로 단정하고 자살을 전제로 깔고 모든 얘기가 돌아가니... 윗분과의 얘기는 어젯밤에 여러가지 이야기로 저희를 가지고 논 XXX 얘기 입니다......8. 이럴수가..
'09.5.28 1:46 AM (220.79.xxx.19)맞습니다. 조선 홈피 한 번 검색해보세요. 타사설 글이 없어요.!!그리고 어제 타살설 얘기 나오고, 조선 로고 나온 다음 부터 바이러스 활동해서 82 버벅댔습니다. 82는 광우병 이후 가장 큰 표적 대상이라는걸 명심하세요.
9. 알바퇴치
'09.5.28 1:50 AM (115.21.xxx.111)조선일보가 미끼를 던진 겁니다.
10. 음
'09.5.28 1:58 AM (121.151.xxx.149)제가보기엔
타살설을 흘리는 부류가있었습니다
자살로 나두면 껄꾸러운 사람들이였지요11. 오늘 대한문에서
'09.5.28 1:58 AM (121.166.xxx.5)타살설 주장하는 무리들이 있었어요~~
한놈은 보드 들고 한놈은 열라 주장하고~
몇몇이 반박하면 패거리 몇명이 면박주고~~
한눈에 뉴라이트 아니면 프락치 수작같았다는~~
우리도 이젠 금방 알수있잖아요 그 인상들이요~~~12. 기사 제목에
'09.5.28 2:01 AM (68.36.xxx.54)타살설이라고 대놓고 쓰지 않았죠.
하지만 조갑제가 "실족추락사 아니냐", 조선일보에서 "경호원을 중심으로 재수사 해야 한다", 조선일보와 같은 계통의 신문들이 "의문점이 많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게 바로 '타살설'이예요.
지금 정권과 검찰, 구린 것 맞고 수사가 허점이 많은 것...사실입니다.
왜일까요.
바로 그들이 저지른 일이니까요. 그래서 자세히 조사할 수가 없는거지요.
몇몇 분들이 억울하니까, 미심쩍으니까 국민의 힘을 모아 밝혀야 한다고 하시는데
노대통령님, 타살 맞아요. 간접살인이냐 직접 살인이냐..밝혀진다면 그 차이겠죠.
살인자가 누군지도 확실해요.
그렇다면 우리가 촛점을 맞춰야 할 곳, 아니 눈떼지 말아야 할 곳은,
저 위에서 실실거리고 있는 범인들아닙니까?
그들에게 죄를 묻고 댓가를 치르게 하려면 우리가 '힘'있는 국민이 되어야하잖아요.
국민이 힘을 모아야할 곳은 '선거', 그리고 범인의 정체를 알고, 알리는 것이라 생각해요.
눈 앞에 중요해 보이는 것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일순위가 무언지를 잘 가려보았으면 합니다.13. 이럴수가..
'09.5.28 2:19 AM (220.79.xxx.19)그런데, 타살이 더 타격이 클까요? 자살이 더 타격이 클까요? 지금 문제는 만약에 타살이라면, 타살뒤에 숨겨진 저의를 알아내는게 중요하지않을까요?
14. 이럴수가..
'09.5.28 2:44 AM (220.79.xxx.19)윗님, 기사제목에 님요..타살설대로 진짜 타살이어도, 초점은 그 위에서 실실거리고 있을 그 분이 범인인건 같지 않아요? 단지 수단이 타인에 의해선지, 자의에 의해선지, 수단의 차이만 있을뿐 범인은 같잖아요. 만약 타살이라면, 정권의 도덕성에 씻을수 없는 과오가 남겠죠. 자살이라면 손안대고 처리한거잖아요?
전 대체 타살설이 왜 초점을 흐리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