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노무현은 천하의 부끄러운 존재

[맘]

지만원, “노무현은 천하의 부끄러운 존재” 파문 [盧서거]
2009-05-27 15:52:51                                              


"노사모, 시체 갖고 유세 부리고 졸개들이 설쳐대는 모습, 참으로 꼴불견"
"굽실거리는 대통령도 립스틱색깔 바꾼 OO일보도 구역질 난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대표적인 보수논객 지만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노무현은 천하의 부끄러운 존재”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26일 자신의 홈페이지 ‘시스템 클럽’에 ‘인내에 한계를 느낀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노무현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다. 얼굴을 들 수 없는 범죄였다. 천하의 부끄러운 존재인 것이다. 그는 감옥에 갈 피의자였다”며 온갖 비난을 퍼부었다.

지만원은 이어 “그런 그가 무엇이 잘났다는 말인가? 운명을 다한 노사모들이 시체를 가지고 유세를 부리며 단말마적 행패를 부리는 것도 못 봐주겠고 무대 뒤로 사라졌던 역대 빨갱이들이 줄줄이 나와서 마치 영웅이나 된 것처럼 까불어대는 모습도, 감옥에 있던 노무현 졸개들이 줄줄이 기어나와 얼굴을 반짝 들고 설쳐대는 모습도 참으로 꼴불견들이다”고 힐난했다.

해군대학원 경영학과 박사 출신인 지만원은 지난 1998년부터 1년간 국가안보정책연구소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군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극우 보수논객이다.

그는 “오냐 오냐 다 해드릴 테니 모쪼록 잘 봐주시오. 나도 아침이슬입니다 하고 굽실거리는 대통령의 모습도 구역질나고, 가장 먼저 미쳐버린 방송 3사를 포함해 좌익매체들의 미쳐 돌아가는 패션을 흉내내기 위해 재빨리 립스틱의 색깔을 바꿔버린 OO일보의 아양도 구역질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파렴치한 죄를 짓고 그 돌파구로 자살을 택한 사람이 왜 존경의 대상이 돼야 하는지? 파렴치한 죄인, 자살한 죄인을 향해 서거? 추모? 국민장? 나흘만에 추모자 200만명? 보자 보자 하니 한이 없다. 대한민국은 지금 방송이라는 무당들에 최면되어 돌아가는 굿판공화국이 됐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만원의 비난글이 퍼지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말이면 다 인줄 아나.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내신 분한테 막 말을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민심을 모르는 소리”라고 비판했다.

[▦]

근데........ 누구..??

이런 생물도 명줄 남았다고 겁도 없이 나불대게 만들어준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다시 한 번 존경합니다.
지10원 저 10새끼가 입으로 배설할 때마다 존경심 게이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네요.

[아...]

만원짜리 ..참나...

[아이고더러워]

입으로 똥싸는 인간들 지만원. 변희재, 조갑제 등등

[님..]

이런글은 그냥 퍼오지도 마세요. 누구 혈압올라 쓰러지는꼴 보시고 싶으신건지.. ㅠ.ㅠ

[쯔쯔..]

쯔쯔.. 어찌 하다 저리 됐을꼬.. 불쌍타.... 지들 엄마도 미역국은 먹었겠지...
에고.... 불쌍타..

[.]

이런 애들이야말로 정말 공부시키지 말아야 할 부류에 속하는데..
박사까지 했다니 비극이네요.

휴..그냥 이런 애들은 중고교 정도만 나와서 사회변두리에서
건당 40원씩받고 인형눈깔 붙이는 일이나 했으면
일당 받고 사는 지도 좋고, 사회에 공해를 일으키지도 않았을텐데..

너무 쓸데없이 학위 받은 사람들이 많아요..

[한숨만]

해군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누가 쳐주기나 하나요.ㅋㅋㅋ 학위도 학위 나름. 그냥 동네 잔치라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해군대학원이란데가 있는줄도 몰랐던 무식한 1인.-_-;;

[...]

그래도 저런 ㅅㄲ 볼때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라는 생각이 들어요.
쳐맞아 죽지않고 살아서 나불대니.

[한마디]

학위를 너무 쉽게 주는 것도 문제죠.
도덕성과 개념까지 갖춘 사람만 학위를 준다면
이세상이 얼마나 좋아지겠어요~~~~~

[caffreys]

개가 개집에 개똥을 싸놓은 걸 기사화시키는 거 자체가 문제죠.
아무나 자기 홈피에 글 써놓으면 그사람이 인터넷 논객인가요
대한민국에서 박사받은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참내
쯧쯧 오죽 인간이 없으면 저딴 한심한 인간을 대표적 우익 논객이라 하다니,

[쯧]

난 이 글을 읽으며 지만원의 글이 더 구역질 나고 천하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떠들어대는 지만원이란 작자의 부모가 더 불쌍하다.

[아니요]

지만원은 자기 생각에 따라움직이니 다를다고 봅니다

[눈이]

더러워질까 차마 다 못읽겠으.. 패륜 주둥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