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에서 퍼왔습니다.
시정잡배같은 정치인들이 노통을 시정잡배로 몰아간게 맞네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 시정잡배들의 말로가 어떤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겁니다.
이강철 "함부로 용서 말하지 말라!"
-"화해는 책임있는 자가 용서 구할 때 시작되는 것"
(아이뉴스 / 채송무 기자 / 2009-05-27)
이강철 전 시민사회수석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깊은 회한을 표하면서 이후 책임론을 제기할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전 수석은 26일 구속집행정지 결정이 난 이후 부인에게 전한 편지글에서 "비통한 심정이다. 동지로, 친구로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할 뿐"이라면서 "그러나 누가 그 분을 죽음에까지 이르게 했는지 우리는 분명하게 알고 있다"며 분노를 표했다.
그는 "살점이 튀고 온몸의 뼈가 조각조각 난 절명 앞에 함부로 용서를 말하지 말자. 우리 자신도 쉽게 용서하지 말자"며 "화해와 통합은 책임 있는 자가 진심 어린 반성으로 용서를 구할 때 우리 마음 속에서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수석은 "그 분이 이루고자 했던 탈 권위주의, 민주주의, 남북관계, 지역균형 발전은 살아있는 자의 몫이 됐다"면서 "그분의 뜻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노 전 대통령의 추모 기간이 지난 후 책임론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과 관련된 의혹 규명을 강하게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참여정부 핵심인사인 이 전 수석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책임 규명을 주장하는 등 이후 책임론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채송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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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들을 잊지 않겠다. 절대로...
(서프라이즈 / 황포돗대 / 2009-05-27)
정두언, “현 정부는 정신적으로는 폴포트 정권과 다름없는 정권”
이한구, "대통령이 하야를 빨리 할수록 한국경제 회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이규택, "노무현 대통령은 식물 대통령”
참평포럼 강연 후 김형오, "막말의 극치를 보는 것 같다. 마치 드라마 '왕건'에서 궁예의 말로(末路)를 보는 듯해 처연한 심정을 가눌 길 없다"
참평포럼 강연 후 이재오, “노무현 대통령이 타고 가던 버스가 시골길에서 교통사고가 나 뒤집히자, 농부가 뛰어가 얼른 노무현 대통령을 묻어버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이 농부에게 대통령을 왜 묻어버렸냐 묻자, 농부가 그랬답니다. 아직도 그 사람 말을 믿느냐?"
노 대통령이 퇴임 후 살 집을 짓는다는 말에 나경원,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퇴임 후 대지 1천2백97평에 연건평 1백37평사저를 준비하고 있고 건축비는 총 12억에 이른다고 한다. 원래 임야 자리라서 돈이 좀 든다고 하지만 서민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다. 부족한 돈 6억 원은 은행대출로 충당한다고 하는데 부동산값 잡는다고 집 없는 서민들의 은행대출을 막아 놓고 정작 대통령은 6억이나 대출을 받겠다니 과연 가능한 것인지 지켜보고 싶다"
어느 집회 격려사에서 이상훈 전 국방장관, “(참여정부의 부정부패를 언급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삼족(三族)을 멸해야 한다.”
한나라당의원 연찬회에서 공성진, “두 달 전부터 정신분석 전문가들을 만나서 노 대통령에 대한 정신분석을 하고 있다. (대통령의 정신상태가) 중층자아병, 쉽게 얘기하면 대통령의 자아균열 현상이 아주 강하다 "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공성진, "국가지도자의 정신건강의 이상 유무를 감추고 그 언급조차 터부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통령에 대한 정신건강 모니터링제 도입'을 해야 한다.”
4년 중임제 개헌안을 제기한데 대해 박근혜, “참 나쁜 대통령이다.”
손학규, “'경포대'라는 신조어를 아느냐.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는 뜻이다"
해외순방을 나가는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대통령이 국내에 없어야 나라가 조용하다."
대정부질문에서 주성영, “완소남은 완전 소중한 남자지만 완쇼남은 완전 쇼하는 남자라는 뜻이다. 노 전 대통령이 그동안 국민을 가지고 쇼를 한 것 아니냐. 노 전 대통령이 탄핵 때 쇼를 했듯이 그렇게 치고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다. 검찰이 신중하고도 엄정히 처리해 위선자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 보여줘야 한다”
대정부질문에서 김을동, “집권 내내 청렴함을 내세웠던 노 전 대통령도 결국 부패한 정치인과 다를 바 없었다. 부정부패를 저지른 정치권에 돌아가신 아버지 김두한 의원을 대신해 다시 한 번 오물이라도 끼얹고 싶은 심정”
라디오 방송에서 홍준표, “노 전 대통령은 받은 돈을 아들 집을 사주고 아들이 투자했는데 이것은 개인적 사익이나 가족의 이익을 위해서 뇌물을 받은 것으로 어떻게 보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받은 돈의 성격보다 더 나쁘다.”
대정부 질문에서 진성호, "이번 사태는 정치인 노무현의 진정성보다 변호사 노무현의 계산이 보여 안타깝다. 당장 불법으로 받은 검은 돈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전액 국고에 반납하라."
고 노무현 대통령 검찰 소환과 관련해 정몽준, “앞으로도 노 전 대통령처럼 배신과 기만의 정치로 표를 얻으려는 정치꾼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김동길, "노무현이란 사람이 대통령일 때 죽을 수는 없다. 나는 이제 나이도 많고 떠나야 될 때도 됐는데,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살다가 죽는 게 인간으로서 너무 억울한 것이 아닌가. 나는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불러 본 일이 한번도 없다"
대통령 기록물 논란 중에 차명진, "전직 대통령 예우, 해드려야지요. 그렇다고 국가기록을 슬쩍하신 범법행위까지 없던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지요. 장물을 돌려달라고 하는 행위를 정치게임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참 궁색하다"
조갑제,“노 전 대통령 서거가 아니고 자살”
그리고 이명박,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 하나만큼은 전통을 확실히 세우겠다.”
네놈들을 잊지 않겠다. 절대로…
뱀발) 아직도 고인께서 부르시던 ‘어머니’ 라는 노래가 귓가에 맴돕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내가 부둥켜 안을때
모순덩어리 억압과 착취
저 붉은 태양에 녹아버리네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나의 어깨동무 자유로울때
우리의 다리 저절로 덩실
해방의 거리로 달려가누나
아-아 우리의 승리
죽어간 동지의 뜨거운 눈물
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려움없이 싸워나가리
어머님 해맑은 웃음의 그날 위해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아침에 출장가는 길에 서울역 분향소에 잠깐 들렀습니다. 기차 시간 때문에 유시민 의원을 먼 발치에서 보고 뒤돌아 섰습니다. 저녁에 올라가는 길에 들려야죠. 개새끼들이 사람을 능멸하고 쥐새끼가 사람을 모욕하는 이런 조가튼 대한민국에 살고 있지만, 우리 대통령께서 그렇게 사시고자 했던 사람사는 세상, 저희들이 만들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사람사는 세상에서 영면하소서.
ⓒ 황포돗대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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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함부로 용서 말하지 말라!"
영결식 조회수 : 552
작성일 : 2009-05-28 01:08:29
IP : 122.43.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녜
'09.5.28 1:13 AM (115.139.xxx.149)용서 못합니다.하면 안됩니다.
2. 잊지않겠습니다
'09.5.28 2:05 AM (121.151.xxx.149)용서못합니다
화합도 못합니다
독하고 질겨질겁니다
이제는 그렇게살겁니다3. 돈데크만
'09.5.28 11:10 AM (116.43.xxx.100)절.대.잊.지.않.겠.습.니.다............ㅡㅡ;;
그리고 절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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